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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간공학적인 여군 방한복 패턴의 개발을 위한 선행연구로 현 방한복의 치수 및 동작 적합성에 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불만족 사항과 개선점을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후속연구인 여군 방한복 패턴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한국 여군의 현 방한복에 대하여 치수 및 동작적합성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관련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써 인간공학적인 방한복 패턴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현 여군 방한복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현 여자 군인을 대상으로 한 착용실태 및 착의평가와 여자 군인 대표사이즈(W85)에 적합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착의평가를 통해 실시되었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 , LTD, 2017)을 통해 방한복 내⋅외피 새로운 소재 개발 뿐아니라 개선된 소재에 적합한 신형 방한복의 치수체계, 디자인 및 패턴의 개발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본 사업에서 진행한 인간공학적인 여군 방한복 패턴 개발을 위해 선행된 현 여군 방한복의 치수 및 동작적합성에 관한 만족도 조사의 결과로 불만족 사항과 개선점을 분석한 내용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동작적합성은 착의평가자가 수행할 동작을 3번 반복한 후 편한 정도에 대해 ‘매우 불편’을 1점, ‘불편’을 2점, ‘보통’을 3점, ‘편함’을 4점, ‘매우 편함’을 5점으로 하여 실험복의 동작성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5점 리커트 척도로 평가하였다.
- 동작적합성은 착의평가자가 수행할 동작을 3번 반복한 후 편한 정도에 대해 ‘매우 불편’을 1점, ‘불편’을 2점, ‘보통’을 3점, ‘편함’을 4점, ‘매우 편함’을 5점으로 하여 실험복의 동작성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5점 리커트 척도로 평가하였다. 동작적합성의 설문지는 일반 동작, 전투훈련동작으로 구분하여 구성하였다. 일반 동작은 방한복 개발에 관한 연구(Jeong, 2014)에서 제시된 동작들과 공군 정비파카 개발(Lee et al.
- 또한 방한복을 본인의 신체치수에 적합하게 착용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현재 본인이 착용하고 있는 방한복에 표기된 가슴둘레와 본인의 인체 가슴둘레 치수와의 차이(내피-인체)를 구하고, 이 차이가 –2.5∼+2.5cm(가슴둘레 사이즈 간격 5cm의 ±1/2)일 때 적합한 사이즈 착용으로 간주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여군을 대상으로 한 착용실태 조사외에, 대표사이즈 피험자만을 대상으로 하여 심도있는 치수 및 동작적합성 평가를 추가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에서는 착의평가자를 선정하기 위해서 먼저 여군의 대표사이즈를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한반도 작전환경에 적합한 방한복 상의 내피⋅외피 소재 개발』(TAIHAN TEXTILE Co.
- 실험복 세트의 경우, 착의실험의 정확성을 위해 군에서의 내⋅외피 착용상황과 동일하도록, 내피 평가 시에는 런닝-팬티, 전투복 상, 하, 양말-군화, 방상내피 순으로 착용하였으며, 외피 평가 시에는 내피실험세트 위에 외피를 더 착용하고 실험하였다.
- 실험환경의 경우, 평가복이 동계용 방한복임을 감안하여 2016년 1월 착의평가장에 별도의 난방없이, 창문 환기 후 0∼5oC의 온도를 유지하고 실험에 임하였다. 이 후 피험자가 각각의 방한복 상의 실험복세트를 착의하고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며 평가하도록 하였다. 실험복 세트의 경우, 착의실험의 정확성을 위해 군에서의 내⋅외피 착용상황과 동일하도록, 내피 평가 시에는 런닝-팬티, 전투복 상, 하, 양말-군화, 방상내피 순으로 착용하였으며, 외피 평가 시에는 내피실험세트 위에 외피를 더 착용하고 실험하였다.
- 이를 위해 『한반도 작전환경에 적합한 방한복 상의 내피⋅외피 소재 개발』(TAIHAN TEXTILE Co., LTD, 2017)에서 시행한 군 방한복 패턴 개발 및 치수체계 구축을 위한 여군 인체측정 데이터(19∼48세)를 이용하여 가슴둘레와 키의 최다빈도 구간인 키 164cm(160.4 초과∼165.6 미만), 가슴둘레 85cm(82.5 초과∼87.5 미만)인 구간에 속하는 43명의 평균치수를 구하여 대표사이즈로 설정하였다.
- 동작적합성의 설문지는 일반 동작, 전투훈련동작으로 구분하여 구성하였다. 일반 동작은 방한복 개발에 관한 연구(Jeong, 2014)에서 제시된 동작들과 공군 정비파카 개발(Lee et al., 2012)의 연구에서 제시된 동작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행연구(Han et al., 2016)와 동일하게 선자세 1개, 목 관련 동작 3개, 팔 관련 동작 6개, 몸통 관련 동작 2개로 총 12개의 동작으로 구성하였다[Table 3].
- 일반적 사항은 연령, 계급, 착용하는 전투복과 방한복 상의 내⋅외피의 각각에 대한 호칭, 신장, 가슴둘레, 방한복 착용시기, 방한복 안에 입는옷의 종류에 관한 것으로 총 1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전투훈련동작 중 연속동작(Consecutive motion)에서는 서서던지기(연속동작1), 높이뛰기(연속동작2), 팔동작 몸통받쳐(연속동작3), 응용포복(연속동작4)의 4가지 동작으로 구성하였으며, 정지동작(Static posture)에서는 서서던지기-던진 후 왼팔 올림(동작1), 엎드려쏴(동작2), 팔동작 몸통받쳐-엉덩이올리고 한쪽 다리 굽힌 상태(동작3), 응용포복-어깨 신전(동작4), 응용포복-어깨 내전(동작5), 찔러총-총을 들고 앞으로 내민 자세(동작6)의 6가지 동작으로 구성하였다[Table 4].
- 일반적 사항은 연령, 계급, 착용하는 전투복과 방한복 상의 내⋅외피의 각각에 대한 호칭, 신장, 가슴둘레, 방한복 착용시기, 방한복 안에 입는옷의 종류에 관한 것으로 총 1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치수적합성 평가항목은 [Table 1]과 같으며, 총 14개 항목에 대해 5점 리커트 척도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평가항목 및 방법은 내⋅외피 모두 동일하다.
- 치수적합성 평가항목은 앞서 설명한 [Table 1]의 실제 여군과 동일하게 구성하였으며, 총 14개 항목에 대해 5점 리커트 척도로 평가한 후, 불편 사항이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서술하도록 하였다.
- 피험자들은 여유량이 적당한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1점 ‘매우 그렇지않다’, 2점 ‘그렇지 않다’, 3점 ‘보통이다’, 4점 ‘그렇다’, 5점 ‘매우 그렇다’ 중에서 선택하였으며, ‘매우 그렇지않다’, 그렇지 않다’일 경우에는 불편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단순 서술형식으로 기재하도록 하였다.
- , 2016)의 설문과 동일하게 하였으며,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 방한복에 대한 군 착용실태 설문조사지는 일반적 사항, 치수적합성 평가, 동작적합성 평가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일반적 사항은 연령, 계급, 착용하는 전투복과 방한복 상의 내⋅외피의 각각에 대한 호칭, 신장, 가슴둘레, 방한복 착용시기, 방한복 안에 입는옷의 종류에 관한 것으로 총 1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현 여군 방한복 상의의 치수 및 동작적합성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해서 국방부의 협조를 얻어 2015년 11월에 군부대를 현장 방문하여 현역 여군을 대상으로 착용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동작적합성 설문은 일반 동작 8개, 전투훈련 정지동작 4개로 구성하였다. 이는 군사 작전 중 설문인 점을 감안하여 설문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동작을 수행할 공간 사용의 제약성이 있는 것을 감안하여 기존 선행연구(Han et al.
- 본 연구에서는 설문응답자 중 본인이 착용하고 있는 방한복 사이즈를 기입하지 않은 인원 7명을 제외하고 총 32명에 대해 일반적 사항을 분석하였고, 치수 및 동작적합성에 대한 항목에서는 자신에게 적합한 사이즈를 착용한 인원 17명의 설문 결과만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방한복을 본인의 신체치수에 적합하게 착용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현재 본인이 착용하고 있는 방한복에 표기된 가슴둘레와 본인의 인체 가슴둘레 치수와의 차이(내피-인체)를 구하고, 이 차이가 –2.
- 실험환경의 경우, 평가복이 동계용 방한복임을 감안하여 2016년 1월 착의평가장에 별도의 난방없이, 창문 환기 후 0∼5oC의 온도를 유지하고 실험에 임하였다.
- 8%는 본인 치수 대비 작은 치수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적합사이즈 착용자 17명만을 대상으로 다음의 치수 및 동작적합성 결과를 도출하였다.
- 5 미만)인 구간에 속하는 43명의 평균치수를 구하여 대표사이즈로 설정하였다. 일반인 중 인체치수가 이 대표사이즈 치수에 근접하고, 표준편차 범위 내에 있는 여자 피험자 8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착의평가자들의 연령대는 20∼23세였으며, 이들의 평균 인체치수는 [Table 2]에 제시하였다.
- 조사대상자는 현 방한복 상의 내⋅외피를 착용해본 경험이 있는 20∼35세의 다양한 연령과, 하사∼소위의 다양한 계급의 군인 3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론/모형
- 설문지 구성은 선행된 남자 군인의 착용실태(Han et al., 2016)의 설문과 동일하게 하였으며,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 방한복에 대한 군 착용실태 설문조사지는 일반적 사항, 치수적합성 평가, 동작적합성 평가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성능/효과
- 1. 군 착용실태 설문조사의 치수적합성 조사결과, 내피의 경우 칼라높이의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서술의견으로 밑단둘레는 작고, 칼라높이는 높다는 의견이 있었다. 외피에서는 앞품, 가슴둘레, 칼라높이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으며, 앞품과 가슴둘레는 크고, 칼라높이는 높다는 의견이 있었다.
- 2. 대표사이즈(W85) 치수적합성 평가결과, 내피의 경우 소매길이가 짧고, 어깨너비와 가슴둘레가 약간 크고, 밑단둘레는 작다는 의견이 있었다. 외피에서는 칼라높이, 소매길이, 목둘레 항목을 제외하고 전체 항목에서 3.
- 결과적으로 내⋅외피의 동작적합성 조사결과, 내피의 경우, 소매와 진동부위에서, 외피는 목칼라부위에서 상대적으로 불편함이 도출되었으나 전반으로 내⋅외피의 만족도에서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 0점 미만인 항목은 없었으나, 타 항목 대비 상대적으로 칼라높이의 만족도가 낮았으며 대체로 칼라가 ‘높다’는 의견이었다. 그러나 외피의 경우, 칼라높이를 낮추면 보온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군 피복 담당자와의 인터뷰 시 실제 작전 환경에서 칼라를 차이나 형태에서 셔츠 칼라 형태로 컨버터블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두 사항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외피의 칼라높이는 유지하되 칼라둘레를 늘이는 방법으로 목부위의 활동성을 높이는 것이 효율적이라 판단하였다. 외피에서는 칼라높이, 소매길이, 목둘레 항목을 제외하고 3.
- 다만 내⋅외피 모두 타 항목 대비 상대적으로 ‘높이뛰기’ 동작이 점수가 낮게 나타났으며, 서술의견으로 이 동작에서 내피는 옷이 목 쪽으로 많이 딸려 올라와서 불편하며, 외피는 겨드랑이 부분이 전체적으로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 대표사이즈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착의평가 결과, 내피는 소매길이, 어깨너비, 가슴둘레, 칼라에서, 외피는 어깨너비, 칼라, 팔꿈치 등에서 불만족이 제기되었다.
- 동작적합성 조사결과, 내⋅외피 모두 3.0점(보통) 이상을 보여 크게 불편한 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서술식 의견으로 내피는 일반 동작, 전투동작 모두 상대적으로 팔을 높이 올리거나 굽히는 동작에서 소매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 군 착용실태 설문조사의 치수적합성 조사결과, 내피의 경우 칼라높이의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서술의견으로 밑단둘레는 작고, 칼라높이는 높다는 의견이 있었다. 외피에서는 앞품, 가슴둘레, 칼라높이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으며, 앞품과 가슴둘레는 크고, 칼라높이는 높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무겁고 크다는 의견이 있었다.
- 외피에서는 앞품, 가슴둘레, 칼라높이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으며, 앞품과 가슴둘레는 크고, 칼라높이는 높다는 의견이었다. 그리고 외피가 전체적으로 무겁고 크다는 의견이 있었다.
- 그러나 외피의 경우, 칼라높이를 낮추면 보온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군 피복 담당자와의 인터뷰 시 실제 작전 환경에서 칼라를 차이나 형태에서 셔츠 칼라 형태로 컨버터블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두 사항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외피의 칼라높이는 유지하되 칼라둘레를 늘이는 방법으로 목부위의 활동성을 높이는 것이 효율적이라 판단하였다. 외피에서는 칼라높이, 소매길이, 목둘레 항목을 제외하고 3.8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내피와 비교하여 전반적인 만족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 대표사이즈(W85) 치수적합성 평가결과, 내피의 경우 소매길이가 짧고, 어깨너비와 가슴둘레가 약간 크고, 밑단둘레는 작다는 의견이 있었다. 외피에서는 칼라높이, 소매길이, 목둘레 항목을 제외하고 전체 항목에서 3.8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내피와 비교하여 전반적인 만족도에서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동작적합성 평가결과, 내피에서 불편한 항목은 목관절 동작에서 칼라 앞, ‘어깨관절 90o’에서 소매, ‘팔꿈치관절 최대 굴곡’에서 팔꿈치부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일반⋅전투 동작 모두에서 소매, 진동부위의 불편함을 알 수 있었으며, 관련 서술의견에서 현행 방한복의 경우 동작 시에 소매와 진동부위의 당김으로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 이상의 군 착용실태 설문조사와 여자 군인 대표사이즈(W85)를 대상으로 한 착의평가 결과를 종합해볼 때, 여군 착용실태 설문조사 결과 내피는 밑단둘레, 칼라높이, 소매부분에서 외피는 앞품, 가슴둘레, 칼라 등에서 불만족이 제기되었다. 대표사이즈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착의평가 결과, 내피는 소매길이, 어깨너비, 가슴둘레, 칼라에서, 외피는 어깨너비, 칼라, 팔꿈치 등에서 불만족이 제기되었다.
- 이상의 여군 및 여군 대표사이즈를 대상으로 한 착의평가 결과를 종합해볼 때, 현 여군 착의평가 결과에서 내피는 밑단둘레, 칼라높이, 소매부분이, 외피는 앞품, 가슴둘레, 칼라 등에서 불만족이 제기되었다. 대표사이즈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착의평가에서, 내피는 소매길이, 어깨너비, 가슴둘레, 칼라에서, 외피는 어깨너비, 칼라, 팔꿈치 등에서 불만족이 제기되었다.
- 일반 동작적합성 평가결과, 내피에서 불편한 항목은 목관절 동작에서 칼라 앞, ‘어깨관절 90o’에서 소매, ‘팔꿈치관절 최대 굴곡’에서 팔꿈치부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전투훈련 동작적합성 평가결과, 내⋅외피 모두에서 3.0점 미만인 항목이 나타나지 않아, 전투동작 시 크게 불편한 부위가 없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 평가결과, 내피에서 평균점수가 3.0점 미만인 항목은 소매길이 항목이었으며, ‘길이가 짧다’라는 불만족 의견이 있었다.
- 평가항목 간 점수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인 항목과 서술의견을 살펴본 결과 먼저, 일반 동작에서는 내피의 경우 ‘어깨관절 180° 굽힘’ 동작과 ‘팔꿈치관절 최대 굽힘’ 동작에서 3.1점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소매부위의 활동 시 불편한 것으로 분석된다.
후속연구
- 본 연구는 현재 복무 중인 여군의 수가 남군에 비하여 절대적으로 부족한 환경에서 이루어져, 피험자 수와 설문대상자 수가 소수로 이루어진 점과 대표사이즈(W85)만으로 치수 및 동작적합성의 만족도 조사가 수행되어 한계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남군에 비해 그간 연구가 부족했던 현 여군을 대상으로 방한복의 치수 및 동작적합성을 평가하고 그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를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추후 여자 군인 방한복의 패턴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0점(보통) 미만인 항목과 서술식 의견을 기준으로 간략하게 정리하여 [Table 15]‒[Table 16]에 제시하였다. 이는 추후 인간공학적인 여군용 방한복 패턴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본 연구는 현재 복무 중인 여군의 수가 남군에 비하여 절대적으로 부족한 환경에서 이루어져, 피험자 수와 설문대상자 수가 소수로 이루어진 점과 대표사이즈(W85)만으로 치수 및 동작적합성의 만족도 조사가 수행되어 한계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남군에 비해 그간 연구가 부족했던 현 여군을 대상으로 방한복의 치수 및 동작적합성을 평가하고 그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를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추후 여자 군인 방한복의 패턴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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