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적 구취환자의 타액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 공통요인에 관한 통계적 분석 연구 A statistical analysis study on the convergent common factors influencing saliva of physiologic malodor patients원문보기
저자들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고대의료원 구로병원 예방치과 구취클리닉에 내원한 구취 환자 중, 생리적 구취증 환자 171명에 대한 진료기록을 통하여 구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인정되는 11개 독립변수들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들 11개 독립변수들과 3개 종속변수들 중, 생리적 구취 발생에 융복합적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을 추출하여, 향후 구취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자료 제작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생리적 구취 발생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진 안정 시 타액량, 타액 완충능, 타액 침전율의 3개 종속변수에 11개 독립변수들이 미치는 영향력을 다중회귀분석과 경로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각 변수들의 기술통계적인 결과 분석과 함께, 3개 종속변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공통적인 융복합적 독립변수 요인들을 추출한 결과, 성별, 식음규칙성, 성격, 조식섭식습관의 네가지 요인이 추출되었다.
저자들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고대의료원 구로병원 예방치과 구취클리닉에 내원한 구취 환자 중, 생리적 구취증 환자 171명에 대한 진료기록을 통하여 구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인정되는 11개 독립변수들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들 11개 독립변수들과 3개 종속변수들 중, 생리적 구취 발생에 융복합적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을 추출하여, 향후 구취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자료 제작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생리적 구취 발생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진 안정 시 타액량, 타액 완충능, 타액 침전율의 3개 종속변수에 11개 독립변수들이 미치는 영향력을 다중회귀분석과 경로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각 변수들의 기술통계적인 결과 분석과 함께, 3개 종속변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공통적인 융복합적 독립변수 요인들을 추출한 결과, 성별, 식음규칙성, 성격, 조식섭식습관의 네가지 요인이 추출되었다.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71 physiologic malodor patients diagnosed in KUMC halitosis control clinic between 2008 and 2016. We selected 11 independent variables and 3 dependent variables, then planned to extract some convergent common factors affecting their physiologic malodor. We thought that ...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71 physiologic malodor patients diagnosed in KUMC halitosis control clinic between 2008 and 2016. We selected 11 independent variables and 3 dependent variables, then planned to extract some convergent common factors affecting their physiologic malodor. We thought that those extracted convergent common factors could be utilized when preparing the contents of oral malodor preventive program. We use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path analysis method, for the analysis of influence of 11 independent factors to three salivary dependent factors(resting salivary flow rate, salivary buffering capacity, salivary precipitation rate). We have presented the physiologic malodor patients' chracteristics by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and also statistically analysed convergent common factors influencing directly or indirectly to their three dependent factors. We could reason that the sex, the character, the intake habit of breakfast, and the regular food intake habit could affect resting salivary flow rate, salivary buffering capacity and salivary precipitation rat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171 physiologic malodor patients diagnosed in KUMC halitosis control clinic between 2008 and 2016. We selected 11 independent variables and 3 dependent variables, then planned to extract some convergent common factors affecting their physiologic malodor. We thought that those extracted convergent common factors could be utilized when preparing the contents of oral malodor preventive program. We use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path analysis method, for the analysis of influence of 11 independent factors to three salivary dependent factors(resting salivary flow rate, salivary buffering capacity, salivary precipitation rate). We have presented the physiologic malodor patients' chracteristics by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and also statistically analysed convergent common factors influencing directly or indirectly to their three dependent factors. We could reason that the sex, the character, the intake habit of breakfast, and the regular food intake habit could affect resting salivary flow rate, salivary buffering capacity and salivary precipitation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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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저자들은 생리적 구취 발생에 융복합적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을 추출하여, 향후 생리적 구취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자료 제작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저자들은 구취 발생과 구강 내 불쾌감의 근원이 될 수 있는 타액의 완충능 저하, 안정시 타액의 분비량 감소, 타액침전율의 증가를 생리적 구취를 일으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타액요인으로 선정하였고, 이 세 가지 요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되는 생리적 구취 환자들의 독립요인들을 수집하여, 다중회귀분석방법과 경로분석방법을 통하여, 생리적 구취환자들의 구취를 발생시키는 융복합적 공통요인들을 추출하여, 검토,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생리적 구취 발생에 융복합적 영향을 미치는 공통 요인을 추출하여, 향후 생리적 구취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 교육자료 제작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저자들은, 2008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고대의료원 구로병원 치과 구취클리닉에 내원한 구취 환자 중, 생리적 구취를 호소하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통원하며 치료 받은 환자 171명의 자료로부터, 환자의 연령, 성별, 칫솔질 회수, 구취 유발 간식의 섭식 여부, 성격, 한식 식단으로 조식 섭식 여부, 규칙적인 저녁 식사 여부, 과거 병력 유무, 식음 규칙성, 생활습관, 처방 약물 복용 유무 등의 11개 독립변수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들 독립변수들이 안정 시 타액량, 타액 완충능, 타액 침전율의 3개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위의 각각의 종속변수에 대하여, 다중회귀분석과 경로 분석을 통해 최종 경로 모형을 추론,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연구 대상자 171명의 연령, 일일칫솔질횟수, 안정시 타액분비량, 타액침전율, 타액완충능, mBA 21로 측정한 구강 내 구취, 호기 시 구취 자료를 수집하여 기술통계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그리고, 각 연구대상자의 연령, 성별, 칫솔질회수, 구취유발간식의 섭식 여부, 성격, 한식 식단으로 조식 섭식 여부, 규칙적인 저녁 식사 여부, 과거 병력 유무, 식음규칙성, 생활습관, 처방 약물 복용 유무 등의 11개 독립변수들이 안정시 타액량, 타액완충능, 타액침전율의 3개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위의 각각의 종속변수에 대하여, 우선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세 가지 각각의 종속변수 어느 것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독립변수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독립변수들과 세 가지 종속변수를 경로분석을 통해 초기 모델을 만들어 분석한 후, 최종 경로모형을 추론하였다[21] (SPSS ver. 22.0, AMOS ver. 22.0 ; Data Solution Inc., KOREA).
당초 연구 시작 시에는 11개의 독립변수와 3개의 종속변수를 지닌 경로 분석 모형을 분석해 나가려고 시도하였으나, 최종 모델에 도달하기 위해 수차례의 수정모형 도출 과정을 거치면서, 다중회귀분석의 결과와 동일한 1차 경로 모형을 얻을 수 있어, 내용을 간명하게 하기 위해 1차 초기모형까지의 형성과정을 다중회귀분석과정으로 대체하였다.
생리적 구취 발생에 융복합적 영향을 미치는 공통 요인을 추출하여, 향후 생리적 구취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 교육자료 제작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저자들은, 2008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고대의료원 구로병원 치과 구취클리닉에 내원한 구취 환자 중, 생리적 구취를 호소하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통원하며 치료 받은 환자 171명의 자료로부터, 환자의 연령, 성별, 칫솔질 회수, 구취 유발 간식의 섭식 여부, 성격, 한식 식단으로 조식 섭식 여부, 규칙적인 저녁 식사 여부, 과거 병력 유무, 식음 규칙성, 생활습관, 처방 약물 복용 유무 등의 11개 독립변수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들 독립변수들이 안정 시 타액량, 타액 완충능, 타액 침전율의 3개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위의 각각의 종속변수에 대하여, 다중회귀분석과 경로 분석을 통해 최종 경로 모형을 추론,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생리적 구취환자의 타액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 요인 추출을 위하여, 앞서의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타액 관련 종속변수 중 어느 요인에도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일곱 가지 요인, 즉, 나이, 칫솔질 횟수, 구취유발 간식의 섭식여부, 규칙적인 저녁 식사 여부, 과거 병력 유무, 생활습관, 처방 약물 복용 유무의 독립변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네 가지 독립변수와 세 가지 종속변수를 경로 분석을 통해 Fig. 1과 같은 1차 모델을 만들어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 171명의 연령, 일일칫솔질횟수, 안정시 타액분비량, 타액침전율, 타액완충능, mBA 21(BB checkerTM, TAIYO, JAPAN) 측정을 통한 구강 내 구취, 호기 시 구취 자료를 조회하여 정리하였고, 각 연구대상자의 초기 설문 내용과 타액검사 결과 조회를 통해, Table 1에서 보듯이, 환자의 연령, 성별, 칫솔질회수, 구취유발 간식의 섭식 여부, 성격, 한식 식단으로 조식 섭식 여부, 규칙적인 저녁 식사 여부, 과거 병력 유무, 식음규칙성, 생활습관, 처방 약물 복용 유무 등의 11개 독립변수들에 대해 정리하였다. 연구 과정에서, 후향적 연구를 위한 자료 조회를 위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를 신청하였고, 심의 결과, 승인(KUGH17182-001)을 통보받았다.
연구 대상자 171명의 연령, 일일칫솔질횟수, 안정시 타액분비량, 타액침전율, 타액완충능, mBA 21로 측정한 구강 내 구취, 호기 시 구취 자료를 수집하여 기술통계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그리고, 각 연구대상자의 연령, 성별, 칫솔질회수, 구취유발간식의 섭식 여부, 성격, 한식 식단으로 조식 섭식 여부, 규칙적인 저녁 식사 여부, 과거 병력 유무, 식음규칙성, 생활습관, 처방 약물 복용 유무 등의 11개 독립변수들이 안정시 타액량, 타액완충능, 타액침전율의 3개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위의 각각의 종속변수에 대하여, 우선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세 가지 각각의 종속변수 어느 것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독립변수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독립변수들과 세 가지 종속변수를 경로분석을 통해 초기 모델을 만들어 분석한 후, 최종 경로모형을 추론하였다[21] (SPSS ver.
이상의 국내외 연구결과들을 근거로, 구취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 중 본 연구에서 수집 가능했던 독립변수를 정리해 보면, 환자의 연령, 성별, 일일칫솔질회수, 구취 유발 간식의 섭식 여부, 성격, 한식 식단으로 조식 섭식 여부, 규칙적인 저녁 식사 여부, 과거 병력 유무, 식음규칙성, 생활습관, 처방 약물 복용 유무 등의 11개 독립변수들이었다. 이에 구취와 연관되는 타액요인으로, 안정 시 구강의 건조도와 연관된 타액의 분비율, 타액의 pH와 연관되는 타액의 완충능, 타액의 탁도와 연관되는 타액 침전율의 세 가지 변수를 구취와 연관되는 종속변수로 정하였다.
저자들은 생리적 구취 발생에 융복합적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을 추출하여, 향후 생리적 구취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자료 제작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저자들은 구취 발생과 구강 내 불쾌감의 근원이 될 수 있는 타액의 완충능 저하, 안정시 타액의 분비량 감소, 타액침전율의 증가를 생리적 구취를 일으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타액요인으로 선정하였고, 이 세 가지 요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되는 생리적 구취 환자들의 독립요인들을 수집하여, 다중회귀분석방법과 경로분석방법을 통하여, 생리적 구취환자들의 구취를 발생시키는 융복합적 공통요인들을 추출하여, 검토,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8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고대의료원 구로병원 치과 구취클리닉에 내원한 구취 환자 180명 중, 생리적 구취증을 호소하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통원하며 치료 받은 환자로, 분석 대상 변수 항목에 결측치가 없고, 만 17세 이상인 171명만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물론 이외의 기존 일곱 가지 열거 요인들 증에는 환자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수반되는 개별요인으로 간주해야 할 요인도 있고, 본 연구의 한계점이라고 지적될 수 있는 표본 수의 부족으로 인해 공통요인으로 추출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는 요인들도 존재하리라고 본다. 본 연구의 경우, 진료기록부 조사를 통하여 2008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9년 간 고대의료원 구로병원 치과 구취클리닉에 내원한 구취 환자 중, 생리적 구취를 호소하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통원하며 치료 받은 환자로, 연구 대상자 선정 및 제외 기준을 통하여 부합된다고 판단되는 생리적 구취환자 150명 이상의 진료기록을 확보할 예정으로 연구를 시작하였다. 표본 수의 결정은 일반적으로 Maximum likelihood법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델 분석 시 150-400개 표본이 적합하다는 통계학적 이론에 근거하였다[24].
연구 대상자 171명의 평균 연령, 일일 칫솔질 횟수, 안정시 타액분비량, 타액침전율, 타액완충능, mBA-21의 구강 내 구취, 호기 시 구취는 Table 2와 같이 분석되었다.
우선 구취환자에게 작성하게 하는 설문 내용 중 타액 요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로는 Table 1의 11개 독립요인들을 선별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독립 요인들에 대하여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타액 종속요인으로는 안정 시 타액, 타액 완충능, 타액 침전비율(%)로 규정하고, 이들 세 가지 종속요인들이 구취 발생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요인으로 규정한 후, 이들 세 가지 요인들에 영향을 주는 공통적인 환자 요인을 찾기 위해 우선 각각의 종속변수들에 대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우선 구취환자에게 작성하게 하는 설문 내용 중 타액 요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로는 Table 1의 11개 독립요인들을 선별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독립 요인들에 대하여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타액 종속요인으로는 안정 시 타액, 타액 완충능, 타액 침전비율(%)로 규정하고, 이들 세 가지 종속요인들이 구취 발생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요인으로 규정한 후, 이들 세 가지 요인들에 영향을 주는 공통적인 환자 요인을 찾기 위해 우선 각각의 종속변수들에 대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의 경우, 진료기록부 조사를 통하여 2008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9년 간 고대의료원 구로병원 치과 구취클리닉에 내원한 구취 환자 중, 생리적 구취를 호소하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통원하며 치료 받은 환자로, 연구 대상자 선정 및 제외 기준을 통하여 부합된다고 판단되는 생리적 구취환자 150명 이상의 진료기록을 확보할 예정으로 연구를 시작하였다. 표본 수의 결정은 일반적으로 Maximum likelihood법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델 분석 시 150-400개 표본이 적합하다는 통계학적 이론에 근거하였다[24]. 한편, 본 연구에서 밝혀진 생리적 구취환자의 네 가지 공통 요인에 대한 자가조절법으로는, 성별 요인의 조절은 불가능하지만, 성격 요인에 대한 조절을 위해서는 구강 내 긴장의 완화를 위한 운동법과 Gum의 활용 등을 추천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성능/효과
1. 생리적 구취증으로 진단된 171명의 평균 연령은 40.50 ±0.90세, 일일 칫솔질횟수는 3.32 ±0.07회, 안정시 타액분비량은 1.90 ±0.07ml로 조사되었고, 타액침전율은 11.03 ±0.42%, 타액 완충능은 5.48 ±0.04(pH)로 조사되었으며, mBA 21로 측정된 구강 내 구취는 47.78 ±1.49(BBV), 호기 시 구취는 59.12 ±1.36(BBV)으로 분석되었다.
2. 경로 분석 결과, 타액완충능에는 성별 요인과 식음 규칙성 요인이 직접적 영향을 유의하게 미치는 공통요인으로 분석되었고, 성격 요인은 안정 시 타액 유출량에 직접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조식섭식습관은 타액 침전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안정 시 타액 분비량 요인이 타액 완충능과 타액 침전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3. 경로 분석 결과, 성격 요인과 식음 규칙성 요인은 안정 시 타액 유출량을 매개변수로 하여 타액침전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Fig. 2의 최적화 모형을 다시 AMOS 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Table 8에서와 같이 분석되었으며, 유의 수준을 0.05 수준으로 하고 안정시 타액 분비량을 종속변수로 정하였을 경우, 여기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외생변수로는 성격 요인(P=0.026)으로 분석되었고, 종속변수 타액 완충능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외생변수로는 성별 요인(P=0.018), 안정 시 타액량 요인(P=0.000), 식음 규칙성 요인(P=0.010)의 세 가지 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종속변수인 타액의 침전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외생변수로는 안정 시 타액량 요인(P=0.000)과 조식 섭식 습관(P=0.022)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AMOS program을 사용하여 경로 분석을 시행[21]한 결과, regression weights와 유의확률 수준에 대한 분석 결과는 Table 7과 같았다. Table 7에서 보듯이, 안정 시 타액량에 영향을미치는 외생변수로는 성격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18) 분석되었고, 타액 완충능에 영향을 미치는 외생변수로는 성별(P=0.018), 안정 시 타액량(P=0.000), 식음 규칙성(P=0.031)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분석되었으며, 자극성 타액의 타액 침전율에 영향을 미치는 외생 변수로 조식 섭식 요인(P=0.023), 안정 시 타액량(P=0.000)이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분석되었다.
Honda의 이론에 근거하여 생리적 구취환자의 환자 요인 중 구취 발생에 관련되는 요인을 열거하면, 많은 요인이 언급되지만[23], 이 중 안정 시 타액의 분비량과 타액의 침전율과 타액의 완충능은 구취의 발생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여 주고 있다. 따라서 구취의 발생 강도나 발생시기가 제각각이고, 본인의 구취감지의 강도가 표준화 되기 어려운 생리적 구취환자의 경우에는, 발생된 구취의 강도를 측정하는 구취측정기의 수치보다는, 구강 내에서 항상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타액 요인인 안정 시 타액 유출량과 타액 성상의 악화를 나타내는 타액 침전율 및 타액 완충능의 정도가 생리적 구취 발생 정도를 보다 표준화시켜 나타낼 수 있는 척도로 간주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이러한 추론에 근거하여 다양한 문헌고찰 결과, 안정 시 타액의 유출량[4,5,7,11-13,23]과, 타액의 침전율[16-18,23], 타액의 완충능[7,11,12,23]과 구취와의 관련성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다수 확보할 수 있었다.
한편, 안정 시 타액 분비량은 앞서의 매개변수로서의 간접적 효과뿐만 아니라, 타액의 완충능과 타액 침전율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종속변수에 해당하는 안정 시 타액량과 타액 완충능, 타액 침전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공통 요인으로는 성별, 성격 요인, 조식 섭식 습관, 식음 규칙성의 네 가지로 추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요인들이 안정 시 타액 분비량과 타액 완충능, 타액 침전율에 직접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확인하였으며, 이들 네 가지 요인을 우리나라의 생리적 구취환자의 구취발생유발 융복합적 공통요인으로 열거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외생 변수들이 종속변수인타액 요인들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외생 변수 중 성격과 식음 규칙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안정 시 타액 분비량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타액의 침전율 요인에는 안정 시 타액량과 조식 섭식 습관의 외생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타액의 완충능 요인에는 안정 시 타액량 요인과 성별 요인, 식음 규칙성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Table 10). 또한, 간접 효과의 분석 결과, Table 11에서와 같이 성격 요인과 식음 규칙성 요인이 안정시 타액량을 매개변수로 하여 타액 침전율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경로의 효과만이 Sobel test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간접효과로 인정할 수 있었다.
따라서, 종속변수에 해당하는 안정 시 타액량과 타액 완충능, 타액 침전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공통 요인으로는 성별, 성격 요인, 조식 섭식 습관, 식음 규칙성의 네 가지로 추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요인들이 안정 시 타액 분비량과 타액 완충능, 타액 침전율에 직접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확인하였으며, 이들 네 가지 요인을 우리나라의 생리적 구취환자의 구취발생유발 융복합적 공통요인으로 열거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통계적 분석 결과, 연구결과에서 보듯이, 타액완충능에는 성별 요인과 식음 규칙성 요인이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으로 분석되었고, 이를 해석하면 여성보다는 남성이, 그리고 식사 습관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이 타액완충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고 분석되었다. 성격 요인은 안정 시 타액 유출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이 요인은 Table 11의 Sobel test 결과에서 보듯이, 식음 규칙성 요인과 더불어 안정 시 타액 유출량을 매개변수로 하여 타액침전율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본인이 내성적이라고 표현하는 성격일수록, 그리고 식습관의 양상이 식음 규칙성에서 벗어날수록 안정시 타액분비량이 줄어, 타액완충능력이 저하되고, 타액침 전율이 증가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2의 AMOS Program의 그래프에서 보이는 화살표의 직접 효과와 간접 효과, 총 효과는, 아래 Table 9, Table 10, Table 11과 같이, AMOS program의 bootstrap과 Percentile confidence intervals, bias-corrected confidence intervals 및 Sobel test 등으로 분석[21,22]한 결과, 총 효과는 성별 요인이 타액 완충능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성격 요인은 세 가지 타액 요인, 즉 안정 시 타액 분비량 요인, 타액 침전율 요인 및 타액 완충능 요인 모두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식음규칙성은 타액완충능에, 조식 섭식 습관은 타액침전율에, 안정시 타액 분비량은 타액침전율과 타액완충능에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Table 9). 외생 변수들이 종속변수인타액 요인들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외생 변수 중 성격과 식음 규칙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안정 시 타액 분비량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타액의 침전율 요인에는 안정 시 타액량과 조식 섭식 습관의 외생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타액의 완충능 요인에는 안정 시 타액량 요인과 성별 요인, 식음 규칙성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Table 10). 또한, 간접 효과의 분석 결과, Table 11에서와 같이 성격 요인과 식음 규칙성 요인이 안정시 타액량을 매개변수로 하여 타액 침전율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경로의 효과만이 Sobel test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간접효과로 인정할 수 있었다.
이상의 국내외 연구결과들을 근거로, 구취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 중 본 연구에서 수집 가능했던 독립변수를 정리해 보면, 환자의 연령, 성별, 일일칫솔질회수, 구취 유발 간식의 섭식 여부, 성격, 한식 식단으로 조식 섭식 여부, 규칙적인 저녁 식사 여부, 과거 병력 유무, 식음규칙성, 생활습관, 처방 약물 복용 유무 등의 11개 독립변수들이었다. 이에 구취와 연관되는 타액요인으로, 안정 시 구강의 건조도와 연관된 타액의 분비율, 타액의 pH와 연관되는 타액의 완충능, 타액의 탁도와 연관되는 타액 침전율의 세 가지 변수를 구취와 연관되는 종속변수로 정하였다.
저자들은 최종 경로 모형을 추론할 목적으로 1차 경로 모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경로를 제거하기 위해 AMOS program의 최적화 모형을 찾는 과정[22]을 활용하여 각 모형에서의 분석 지표를 비교한 결과, 모든 비교 지표가 비교적 양호한 모형을 선택할 수 있었다(Fig.2.).
이러한 추론에 근거하여 다양한 문헌고찰 결과, 안정 시 타액의 유출량[4,5,7,11-13,23]과, 타액의 침전율[16-18,23], 타액의 완충능[7,11,12,23]과 구취와의 관련성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다수 확보할 수 있었다. 저자들은 타액 요인에 영향을 주는 외생변수들에 대한 다중회귀분석과 경로 분석에 의해, 외생 변수 요인들 중 타액요인들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고, 생리적 구취환자들이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공통요인들을 확인, 분석할 수 있었다. 통계적 분석 결과, 연구결과에서 보듯이, 타액완충능에는 성별 요인과 식음 규칙성 요인이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으로 분석되었고, 이를 해석하면 여성보다는 남성이, 그리고 식사 습관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이 타액완충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고 분석되었다.
즉 본인이 내성적이라고 표현하는 성격일수록, 그리고 식습관의 양상이 식음 규칙성에서 벗어날수록 안정시 타액분비량이 줄어, 타액완충능력이 저하되고, 타액침 전율이 증가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조식섭식습관은 타액침전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한식 식단으로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간편식 섭취나 조식을 거르거나 하는 경우, 타액침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안정 시 타액 분비량은 앞서의 매개변수로서의 간접적 효과뿐만 아니라, 타액의 완충능과 타액 침전율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성격 요인은 안정 시 타액 유출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이 요인은 Table 11의 Sobel test 결과에서 보듯이, 식음 규칙성 요인과 더불어 안정 시 타액 유출량을 매개변수로 하여 타액침전율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본인이 내성적이라고 표현하는 성격일수록, 그리고 식습관의 양상이 식음 규칙성에서 벗어날수록 안정시 타액분비량이 줄어, 타액완충능력이 저하되고, 타액침 전율이 증가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조식섭식습관은 타액침전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한식 식단으로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간편식 섭취나 조식을 거르거나 하는 경우, 타액침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저자들은 타액 요인에 영향을 주는 외생변수들에 대한 다중회귀분석과 경로 분석에 의해, 외생 변수 요인들 중 타액요인들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고, 생리적 구취환자들이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공통요인들을 확인, 분석할 수 있었다. 통계적 분석 결과, 연구결과에서 보듯이, 타액완충능에는 성별 요인과 식음 규칙성 요인이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으로 분석되었고, 이를 해석하면 여성보다는 남성이, 그리고 식사 습관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이 타액완충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고 분석되었다. 성격 요인은 안정 시 타액 유출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이 요인은 Table 11의 Sobel test 결과에서 보듯이, 식음 규칙성 요인과 더불어 안정 시 타액 유출량을 매개변수로 하여 타액침전율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Fig. 2의 AMOS Program의 그래프에서 보이는 화살표의 직접 효과와 간접 효과, 총 효과는, 아래 Table 9, Table 10, Table 11과 같이, AMOS program의 bootstrap과 Percentile confidence intervals, bias-corrected confidence intervals 및 Sobel test 등으로 분석[21,22]한 결과, 총 효과는 성별 요인이 타액 완충능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성격 요인은 세 가지 타액 요인, 즉 안정 시 타액 분비량 요인, 타액 침전율 요인 및 타액 완충능 요인 모두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식음규칙성은 타액완충능에, 조식 섭식 습관은 타액침전율에, 안정시 타액 분비량은 타액침전율과 타액완충능에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Table 9). 외생 변수들이 종속변수인타액 요인들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외생 변수 중 성격과 식음 규칙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안정 시 타액 분비량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타액의 침전율 요인에는 안정 시 타액량과 조식 섭식 습관의 외생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타액의 완충능 요인에는 안정 시 타액량 요인과 성별 요인, 식음 규칙성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Table 10).
표본 수의 결정은 일반적으로 Maximum likelihood법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델 분석 시 150-400개 표본이 적합하다는 통계학적 이론에 근거하였다[24]. 한편, 본 연구에서 밝혀진 생리적 구취환자의 네 가지 공통 요인에 대한 자가조절법으로는, 성별 요인의 조절은 불가능하지만, 성격 요인에 대한 조절을 위해서는 구강 내 긴장의 완화를 위한 운동법과 Gum의 활용 등을 추천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식음 규칙성 요인 이상과 잘못된 조식 습관 요인의 조절을 위해서는 식습관의 교정과 자율 신경적 문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 강구 등이 알려져 있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아침 식사의 한식 식단 채택, 취침 전 4시간 전에 저녁식사를 마치는 것, 그리고 하루 6회 규칙적으로 물을 한 컵씩 음용하는 것과 규칙적인 식습관 형성 등이 권고되고 있다[25].
조식섭식습관은 타액침전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한식 식단으로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간편식 섭취나 조식을 거르거나 하는 경우, 타액침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안정 시 타액 분비량은 앞서의 매개변수로서의 간접적 효과뿐만 아니라, 타액의 완충능과 타액 침전율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종속변수에 해당하는 안정 시 타액량과 타액 완충능, 타액 침전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공통 요인으로는 성별, 성격 요인, 조식 섭식 습관, 식음 규칙성의 네 가지로 추론되었다.
한편, 최적화된 수정 모델의 적합도를 분석[21,22]한 결과, Table 12에서 보듯이, 최종 수정 모형의 절대적합지수인 CMIN값, CMIN/DF값, RMSEA값, 증분적합지수들인 NFI, IFI, TLI, CFI 수치, 그리고 간명적합지수인 AIC, BCC 등의 지수가 다른 모형에 비해 양호한 모델 적합성을 보여 주어, 해당 수정 모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그리고, 식음 규칙성 요인 이상과 잘못된 조식 습관 요인의 조절을 위해서는 식습관의 교정과 자율 신경적 문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 강구 등이 알려져 있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아침 식사의 한식 식단 채택, 취침 전 4시간 전에 저녁식사를 마치는 것, 그리고 하루 6회 규칙적으로 물을 한 컵씩 음용하는 것과 규칙적인 식습관 형성 등이 권고되고 있다[25]. 따라서 저자들은, 앞으로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취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에, 이와 같은 내용들을 반드시 포함시켜 개발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구취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자료를 제작하기 위한 연구의 과정과 결과는 무엇인가?
이들 11개 독립변수들과 3개 종속변수들 중, 생리적 구취 발생에 융복합적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을 추출하여, 향후 구취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자료 제작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생리적 구취 발생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진 안정 시 타액량, 타액 완충능, 타액 침전율의 3개 종속변수에 11개 독립변수들이 미치는 영향력을 다중회귀분석과 경로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각 변수들의 기술통계적인 결과 분석과 함께, 3개 종속변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공통적인 융복합적 독립변수 요인들을 추출한 결과, 성별, 식음규칙성, 성격, 조식섭식습관의 네가지 요인이 추출되었다.
구취증이란 무엇인가?
구취란, 본인 또는 제 3자가 불쾌하다고 느끼는 호기를 말하고, 구취증은 생리적, 신체적, 정신적인 원인에 의해 구취에 대하여 불안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1]. 생리적 구취란, 건강한 사람에게서 육체적, 정신적 상태에 따라서 발생하는 구취로, 통상 대화 시 상대가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본인이 스스로 자각하는 경우도 있는 구취로, 기상 시 구취, 공복 시 구취, 긴장 시 구취, 피로 시 구취, 음식물 섭취 후의 구취, 사춘기 구취, 노인성 구취 등이 있다[1].
생리적 구취의 정의와 종류는 무엇인가?
구취란, 본인 또는 제 3자가 불쾌하다고 느끼는 호기를 말하고, 구취증은 생리적, 신체적, 정신적인 원인에 의해 구취에 대하여 불안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1]. 생리적 구취란, 건강한 사람에게서 육체적, 정신적 상태에 따라서 발생하는 구취로, 통상 대화 시 상대가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본인이 스스로 자각하는 경우도 있는 구취로, 기상 시 구취, 공복 시 구취, 긴장 시 구취, 피로 시 구취, 음식물 섭취 후의 구취, 사춘기 구취, 노인성 구취 등이 있다[1].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이러한 생리적 구취 발생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요인 중 하나가 타액이며, 구강 내 타액을 통한 세정과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혐기성 세균의 활동이 많아져 구취 발생을 초래한다고 알려져 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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