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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 및 분노표현과 이들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한 연구로 현대인의 분노를 이해하고 분노중재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연구되었다.
- 본 연구는 성인의 분노표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현대인의 분노조절을 위한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하고자 시행되었다.
- 본 연구는 성인의 삶의 만족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분노표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의 분노표현 정도와 분노표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반 성인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분노표현을 결과변수로 두고 삶의 만족도와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분노표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추후 현대인의 분노조절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또한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과 분노의 상관성을 연구한 논문은 드물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반 성인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분노표현을 결과변수로 두고 삶의 만족도와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분노표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추후 현대인의 분노조절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만족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 분노표현의 차이를 파악한다.
- 본 연구의 도구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0문항, 삶의 만족도 5문항, 스트레스 10문항,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 7문항, 분노표현 24문항(분노조절 8문항, 분노표출 8문항, 분노억제 8문항)으로 총 5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 온라인 설문은 구글설문지를 통하여 연구자가 직접 설문지를 제작하였으며 인터넷 카페에 설문 요청 글을 게시한 후 설문에 응답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여 응답하도록 하였다. 설문을 시작하기 전 설문내용에 대하여 자세히 기재하고 자발적인 동의에 체크를 한 경우만 설문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프라인 설문은 서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자가 직접 은행, 아파트 및 역사주변을 찾아가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설문지를 수거하였다.
- 셋째, 대상자의 삶의 만족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 분노표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 설문을 시작하기 전 설문내용에 대하여 자세히 기재하고 자발적인 동의에 체크를 한 경우만 설문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프라인 설문은 서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자가 직접 은행, 아파트 및 역사주변을 찾아가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설문지를 수거하였다. 설문 전 연구 내용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하였고 스스로 동의를 한 경우 설문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 설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2017년 9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루어졌다. 온라인 설문은 구글설문지를 통하여 연구자가 직접 설문지를 제작하였으며 인터넷 카페에 설문 요청 글을 게시한 후 설문에 응답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여 응답하도록 하였다. 설문을 시작하기 전 설문내용에 대하여 자세히 기재하고 자발적인 동의에 체크를 한 경우만 설문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차경호의 연구에서 7점 척도였으나 본 연구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부터 ‘매우 그렇다’ 5점까지로 구성된 5점 척도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 첫째, 대상자의 삶의 만족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 분노표현 정도를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 15로 하였고 예측요인은 14개로 계산하였다. 그 결과 194명이 산출되었으며 탈락자를 고려하여 총 278명을 모집하였고 대답이 불성실한 것을 제외하고 최종 27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대상자를 모집하였는데 온라인 모집의 경우 동시다발적 접속을 통해 응답이 이루어진다.
- 그 결과 194명이 산출되었으며 탈락자를 고려하여 총 278명을 모집하였고 대답이 불성실한 것을 제외하고 최종 27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대상자를 모집하였는데 온라인 모집의 경우 동시다발적 접속을 통해 응답이 이루어진다. 이에 응답자 수를 정확하게 통제하기가 어려워 산출된 대상자보다 많은 수의 대상자가 모집되었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를 동의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 272명이다. 표본 수 산출을 위하여 G*power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 자료수집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정기준은 (1) 만 19세 이상의 남녀 성인, (2)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로 하였다. 설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2017년 9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루어졌다.
- 응답 내용에 대한 비밀 보장이 이루어짐과 설문에 참여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으며 결과는 연구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음을 충분히 설명하였다. 설문 문항에 응답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0분 정도였고 총 278부가 회수되었으며 이 중 응답이 불성실한 6부를 제외하고 최종 27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 선정기준은 (1) 만 19세 이상의 남녀 성인, (2)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로 하였다. 설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2017년 9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루어졌다. 온라인 설문은 구글설문지를 통하여 연구자가 직접 설문지를 제작하였으며 인터넷 카페에 설문 요청 글을 게시한 후 설문에 응답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여 응답하도록 하였다.
- 자료수집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정기준은 (1) 만 19세 이상의 남녀 성인, (2)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삶의 만족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 분노표현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만족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 분노표현의 차이는 t-test와 ANOVA, Kruskal-Wallis를 시행하였다.
- (3) 대상자의 삶의 만족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 분노표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 (4) 대상자의 분노표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더미화한 성별, 삶의 만족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 변수를 투입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대상자의 분노표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 중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성별을 포함하여 삶의 만족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 총 4개의 변수를 독립변인으로, 분노표현을 종속변인으로 지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성별은 남, 여 2개로 이루어진 명목척도로 더미화하기 위하여 한 범주를 1, 다른 범주를 0으로 입력하여 분석하였다[42].
이론/모형
- 대상자의 분노표현를 측정하기 위하여 Spielberger[38]가 개발한 상태-특성 분노표현 척도(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STAXI)를 전겸구 등[39]이 번안하여 우리나라에 맞게 표준화한 한국판 STAXI-K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상태분노, 기질분노, 분노표현 양식을 한 번에 측정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대상자의 삶의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Diener, Emmons, Larsen과 Griffin[32]이 개발한 Satisfaction with the life scale(SWLS)을 차경호[33]가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차경호의 연구에서 7점 척도였으나 본 연구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부터 ‘매우 그렇다’ 5점까지로 구성된 5점 척도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 이 도구는 상태분노, 기질분노, 분노표현 양식을 한 번에 측정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분노표현 도구만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분노표현은 분노조절 8문항, 분노표출 8문항, 분노억제 8문항으로 총 2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노표현 점수가 높을수록 분노에 대하여 부적응적 대처를 함을 의미한다.
-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하여 Cohen, Kamarck와 Mermelstein[34]이 개발한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를 이정은[35]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일상 생활에서의 상황이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주관적 지각을 강조하며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일반적인 상황에 초점을 두고 있어 넓은 범위에서 사용 가능하다.
-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을 측정하기 위하여 Dalbert[20]가 자신이 경험하는 정당성에 대한 믿음을 측정하기 위하여 개발한 Personal Belief in a Just World를 이호진[37]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부터 ‘매우 그렇다’ 6점까지로 구성된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강한 것을 의미하며 점수가 낮은 경우 자신이 경험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차경호의 연구에서 7점 척도였으나 본 연구에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부터 ‘매우 그렇다’ 5점까지로 구성된 5점 척도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5점 척도 도구의 타당도를 확인한 결과, 총 5문항 모두 공통성이 0.6 이상이었고 KMO 값이 0.88, Bartlett의 구형성검정이 .000으로 도구의 타당도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도구는 ‘나는 대체로 내 이상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다.
- 또한 VIF(variation inflation factor)값이 10이하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중회귀분석의 결과 대상자의 성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분노표현을 33.5% 설명하였으며, 대상자의 분노표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었다. 스트레스가 높을수록(ß=0.
- 57점이었다. 대상자의 분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성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었으며 이는 분노의 33.5%를 설명하였다. 현대인의 분노 중재를 위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개인이 자신의 기여한 만큼 공정하게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불평등과 불공정을 해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회적 해결방안이 요구된다.
- 대상자의 분노표현은 삶의 만족도(r=-.361, p<.001),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r=-.419, p<.001)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스트레스(r=.494, p<.001)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 대상자의 분노표현은 일반적 특성인 나이, 종교, 사는 곳, 학력, 결혼 상태, 소득 수준, 직업, 음주, 흡연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분노표현은 성별(t=-4.
- 대상자의 삶의 만족도는 평균 14.75±4.51점이었고, 스트레스는 평균 27.30±5.15점이었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에서 성별이 분노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분노표현 점수는 28.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나이, 성별, 종교, 거주지, 교육 수준, 결혼 상태, 소득, 직업, 음주 빈도, 흡연 유무로구성되었다.
- 85로 2에 가까워 오차의 자기상관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VIF(variation inflation factor)값이 10이하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중회귀분석의 결과 대상자의 성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분노표현을 33.
- 본 연구 대상자의 분노표현 점수는 평균 26.57점이었으며 세부 항목인 분노조절이 19.83점, 분노표출이 14.51점, 분노억제가 15.89점으로 분노조절 점수가 가장 높았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와 비교해 보면, 고등학생은 분노조절이 19.
- 5%이었다. 본 연구에서 스트레스 점수는 평균 27.3점이었으며 스트레스가 분노표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는 김용희[16]의 스트레스가 분노표현과 분노억제에 미치는 효과가 유의하다는 결과와 안가연 등[17]의 스트레스가 분노표출과 분노억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분노 상황에서 이를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고 부적절한 표현방식을 사용하게 됨을 알 수 있다.
- 17점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남성의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나 남성이 여성보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이 여성보다 자신이 사는 세상이 정의롭다고 생각하며 공정하게 대우받고 있다고 여기고 있었고 여성은 공정하게 대우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에서 성별이 분노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분노표현 점수는 28.97점, 남성은 23.99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분노표현을 부적절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녀 대학생 대상 연구에서 여자대학생이 남자대학생에 비하여 분노표출과 분노억제의 점수가 높아 여자대학생이 남자대학생에 비하여 부적절한 분노표현을 하고 있다는 결과와 일치하였다[45].
- 연구결과 삶의 만족도는 평균 14.75점, 스트레스는 27.30점,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은 25.17점, 분노표현은 26.57점이었다. 대상자의 분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성별, 스트레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었으며 이는 분노의 33.
- 본 연구에서는 남성의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나 남성이 여성보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이 여성보다 자신이 사는 세상이 정의롭다고 생각하며 공정하게 대우받고 있다고 여기고 있었고 여성은 공정하게 대우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는 교육 환경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19]와는 상반되었다.
- 또한 청소년기 여성과 비교하면 성인은 분노조절 점수가 더 높고, 분노억제 점수는 더 낮았다[44]. 즉, 일반 성인은 청소년기 여성에 비하여 분노조절은 잘 하고 분노를 내부로 표현하는 분노억제는 여고생이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본 연구 결과 삶의 만족도는 분노표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는 삶의 만족도가 분노표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13]와 상반된 결과였다.
- 성별은 남, 여 2개로 이루어진 명목척도로 더미화하기 위하여 한 범주를 1, 다른 범주를 0으로 입력하여 분석하였다[42]. 회귀분석 결과, Durbin-Watson값이 1.85로 2에 가까워 오차의 자기상관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VIF(variation inflation factor)값이 10이하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009)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흡연을 하지 않은 그룹이 흡연을 하는 그룹보다 삶의 만족도가 1.98점 높았다.
후속연구
- 여성은 어린 시절부터 상냥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는데 이러한 학습의 영향으로 분노상황에서도 이를 적절히 표현하거나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분노상황에서 분노를 적절하게 표현하고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남녀가 분노 상황에서 분노를 공격적으로 표출하는지 내부로 억압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결과를 토대로 성별 특성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우선, 성별에 따른 분노표현의 차이가 있었으므로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여 각 성별의 분노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현대인의 분노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바탕으로 분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본 연구는 일반 남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로 추후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부분을 고려하기를 제언한다. 우선, 성별에 따른 분노표현의 차이가 있었으므로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여 각 성별의 분노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현대인의 분노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바탕으로 분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이는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하더라도 개인의 기질과 성향에 따라 부적절한 분노표현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추후 연구를 통해 이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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