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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8 no.4, 2018년, pp.335 - 346
윤홍권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 신아란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 권혁인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extroversion, cultural self-efficacy, life satisfaction, and stress of participants in culture and arts leisure activities, focusing on persistent social dance participants. The first results showed that extroversion of social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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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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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효능감이란 무엇인가? | 한편,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 다양한 요인들이 검토되고 있는데,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은 특히 사회 인지이론 중 행동에서 중요한 동인으로[11], 인지구조가 개입되는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고려될 수 있다. 자기효능감이란 자신이 행동을 할 때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 자신감을 말한다[12]. Bandura가 제안한 자기효능감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문화예술콘텐츠에 대한 자신감과 활동을 통해 받은 감정이 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심리적 상태’로서 문화적 자기효능감의 개념으로 도입할 수 있다[13]. | |
내재적 인지 과정에서 성격은 왜 중요한가? | 문화예술 여가활동의 효능과 관련하여 스트레스가 내재적 인지 과정을 통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인간의 인지과정 및 행동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특성인 성격(性格)[9]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성격은 문화예술 여가활동에서 여가만족, 스트레스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10], 특히 소셜댄스와 같이 신체접촉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 활동에서 인지적, 감성적 발달 및 변화 수준에 민감하게 개입될 수 있다. | |
국내 동호인들 사이에서 주로 향유되는 소셜댄스는 무엇인가? | 국내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향유되고 있는 소셜댄스는 식민지 노예 사회에서 흑인들의 문화에 뿌리를 둔 살사(salsa), 탱고(tango), 스윙(swing)이다. 국내에서 소셜댄스를 즐기고 있는 인구는 점차 증가되어 오고 있으며[5], 동호인을 중심으로 13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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