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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력 발전설비의 출력에 따른 탈황 흡수탑 액기비와 황산화물 배출농도 변화에 대한 연구
Variation of Liquid to Gas Ratio and Sulfur Oxide Emission Concentrations in Desulfurization Absorber with Coal-fired Thermal Power Plant Outputs 원문보기

플랜트 저널 = Plant journal, v.14 no.4, 2018년, pp.39 - 47  

김기영 (한국동서발전(주)) ,  문승재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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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정격출력 500 MW로 연속운전 하는 표준석탄화력 발전설비의 출력을 300 ~ 500 MW로 변동운전하게 될 때 황산화물의 생성량과 탈황설비 흡수탑에서의 황산화물 배출농도 변화를 비교하고, 출력에 반비례하는 과다한 액기비 개선을 제안하였다. 저출력에서 연소효율 보정을 위해 과잉공기비를 높임에 따라 발생하는 연소가스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황산화물의 비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고유황 연료일수록 고출력에서 유황성분의 생성농도가 상승하였다. 출력변동과 함께 탈황흡수탑 입구 황산화물 생성농도를 300 ~ 500 ppm으로 변화시켰을 때, 석회석 슬러리와 연소가스의 액기비는 10.99 ~ 16.27로 변화되었다. 따라서 저부하시 액기비 상승에 따른 잉여에너지저감을 위한 슬러리의 필요최소 유량은 300 MW 출력에서 황산화물 배출농도를 x라고 했을 때 다음 상관관계식을 추천한다. $y1[m^3/sec]=0.11x+3.74$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In this research, when the output of the standard coal-fired thermal power plant operating continuously at the rated output of 500 MW is changed to operate at 300 to 500 MW, the amount of sulfur oxide produced and the amount of sulfur oxide in the absorption tower of desulfurization equipment and pr...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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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에 따라 기존의 탈황공정에 관한 연구에서는, 탈황공정의 효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져오는 인자들에 대한 주제들이 주로 다루어졌다. 따라서 본 논문은 기존에 연구되었던 탈황성능을 좌우하는 인자들을 배제하고 즉, 슬러리의 적정 pH와 농도, 산화 공기량 등은 일정하게 고정시킨 상황에서, 연료의 유황성분 함유량에 따른 황산화물 생성 및 배출농도 변화 경향을 분석하여, 탈황설비가 저출력 또는 부분부하가 되었을 때, 탈황설비 재순환 펌프의 잉여 에너지 절감 가능성 예측을 목적으로 한다.
  • 본 연구에서는 500 MW급 표준석탄화력설비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의 7호기의 정상운전 시 데이터를 이용하여, 출력변화와 연료탄의 유황성분 함유량에 따른 연소가스의 황산화물 생성농도와 탈황공정 이후의 황산화물 배출농도의 차이를 관측하였다. 그리고 발전출력의 변화와 관계없이 500 MW 정격출력을 기반으로 운전하고 있는 탈황설비 측면에서, 연료탄의 유황성분과 발전출력의 변화에 따른 황산화물 생성농도의 변화에 대해 분석하였고, 동일 시간에 측정된 석회석 슬러리와 연소가스 유량의 비율인 액기비 (L/G)변화를 살펴보았다.
  • 본 연구에서는 500 MW급 표준석탄화력의 정격출력운전에서 벗어나 유례없는 부분부하 운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출력변화에 따른 황산화물 배출농도의 변화를 비교하고 고정 출력 시와 차별화 된 탈황 흡수탑 액기비 개선을 통한 슬러리 재순환 펌프의 필요최소 유량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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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연소가스 중 황산화물의 농도가 고출력시 보다 저출력시에 높은 이유는? 연료의 황함유량, 발전출력에 따른 황산화물 생성량은 고출력일 때 보다 높은 경향을 띠는데, 이는 효율보완을 위해 저출력시의 연소공기 비율이 고출력시 보다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연소가스 중 황산화물의 농도가 소폭 낮아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고유황 연료일수록 고출력에서 유황성분의 생성농도가 상승하는 이유는? 본 연구에서는 정격출력 500 MW로 연속운전 하는 표준석탄화력 발전설비의 출력을 300 ~ 500 MW로 변동운전하게 될 때 황산화물의 생성량과 탈황설비 흡수탑에서의 황산화물 배출농도 변화를 비교하고, 출력에 반비례하는 과다한 액기비 개선을 제안하였다. 저출력에서 연소효율 보정을 위해 과잉공기비를 높임에 따라 발생하는 연소가스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황산화물의 비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고유황 연료일수록 고출력에서 유황성분의 생성농도가 상승하였다. 출력변동과 함께 탈황흡수탑 입구 황산화물 생성농도를 300 ~ 500 ppm으로 변화시켰을 때, 석회석 슬러리와 연소가스의 액기비는 10.
석회석 슬러리와 연소가스의 체적비인 액기비는 출력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 석회석 슬러리와 연소가스의 체적비인 액기비는 출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즉 표준석탄화력의 보일러에서 연소가스 유량은 출력에 따라 비례하지만 탈황공정의 슬러리 유량은 정격운전 시와 동일하게 유지됨에 따라 액기비는 출력과 반비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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