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양레저위크(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의 체험요인과 체험만족 및 재참가의도와의 구조적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Experience Factor, Experience Satisfaction and Re-participation Intention of KIMAWEEK Yacht Experience Participants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국제해양레저위크(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의 체험요인이 체험만족 및 재참가 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KIMAWEEK 참가자 515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요트체험 참가자의 체험요인 중 일탈적, 교육적, 미적 요인은 체험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오락적 요인은 체험만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체험요인과 재참가의도와의 관계에서 체험요인 중 교육적 요인과 오락적 요인은 재참가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탈적 요인과 미적 요인은 재참가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체험만족과 재참가의도와의 관계에서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의 체험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체험요인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지역 특색에 부각되는 현실성 있는 이벤트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제해양레저위크(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의 체험요인이 체험만족 및 재참가 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KIMAWEEK 참가자 515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요트체험 참가자의 체험요인 중 일탈적, 교육적, 미적 요인은 체험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오락적 요인은 체험만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체험요인과 재참가의도와의 관계에서 체험요인 중 교육적 요인과 오락적 요인은 재참가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탈적 요인과 미적 요인은 재참가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체험만족과 재참가의도와의 관계에서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의 체험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체험요인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지역 특색에 부각되는 현실성 있는 이벤트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the experience factors of KIMAWEEK yacht experience participants affect the experience satisfaction and re-participation intention. this study, 515 KIMAWEEK participants in Pusan metropolitan city conducted a mobile survey and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the experience factors of KIMAWEEK yacht experience participants affect the experience satisfaction and re-participation intention. this study, 515 KIMAWEEK participants in Pusan metropolitan city conducted a mobile survey and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First, deviant, educational, and aesthetic factors among the experience factors of yacht experience participants were found to affect the satisfaction of experience, but entertainment factors did not affect it. Second, educational and entertainment factors, among the experiential factors, influenced re-participation intention in relation to the experience factor and re-participation intention, but deviant factors and aesthetic factors did not affect it.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xperience satisfaction and re-participation intention was also found to have a similar effect. Through this study, various and differentiated experience factors should be provided in order to increase the satisfaction of KIMAWEEK yacht experience participants. In particular, realistic events that meet local characteristics should be hel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the experience factors of KIMAWEEK yacht experience participants affect the experience satisfaction and re-participation intention. this study, 515 KIMAWEEK participants in Pusan metropolitan city conducted a mobile survey and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First, deviant, educational, and aesthetic factors among the experience factors of yacht experience participants were found to affect the satisfaction of experience, but entertainment factors did not affect it. Second, educational and entertainment factors, among the experiential factors, influenced re-participation intention in relation to the experience factor and re-participation intention, but deviant factors and aesthetic factors did not affect it.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xperience satisfaction and re-participation intention was also found to have a similar effect. Through this study, various and differentiated experience factors should be provided in order to increase the satisfaction of KIMAWEEK yacht experience participants. In particular, realistic events that meet local characteristics should be h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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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끝으로 국가적으로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으며, 이론적 배경을 통한 연구가설은 다음과 같다.
후)체험 요인이">체험요인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지역 특색에 부각되는 현실성 있는 이벤트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에서 다년간 진행되어 온 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들을 통해 체험요인과 체험만족 및 재 참가의도를 분석함으로써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거듭나게 될 부산광역시의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것이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는 연구범위가 부산광역시로 제한되어 있으나 추후 해양레저 이벤트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광범위한 연구도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후)재구매의도에">재 구매의도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본 연구는 부산광역 시에서 다년간 진행되고 있는 KIMAWEEK의 방문자 중 요트체험 참가자들의 체험요인과 체험만족과 재참가의도에 관한 연구이다. 참가자들의 재참가를 유도하는데 체
본 연구는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의 중요한 요소인 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의 체험요인과 이를 통한 체험만족 및 재참가의도와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 51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웹상의 모바일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본 연구는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의 중요한 요소인 해양레저 이벤트 참가자의 체험요인과 이를 통한 체험만족 및 재참가의도와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으로 부산광 역시 KIMAWEEK에서 주관하는 요트체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양적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부산광역시가 세계적인
후)험 요인과">험요인과 체험만족과 재참가의도에 관한 연구이다. 참가자들의 재참가를 유도하는데 체험요인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고 KIMAWEEK의 발전과 동시에 해양레저이벤트의 선진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가설 설정
가설 1: 체험요인은 체험만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체험요인은 재참가의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후)가설3:">가설 3: 체험만족은 재참가의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의 체험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Pine과 Gilmore[28]의 연구에서 사용된 4가지 체험요인을 교육적(.938), 일탈적(.937), 미적(.935), 오락적(.927) 체험으로 수정하여 사용한 서민정, 임은순, 이소진[29]의 설문지를 본 연구의 실정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체험요인의 문항수는 총 18문항이고, 일탈적(4문항),
후)단일 요인">단일요인 총 6문항을 본 연구의 실정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끝으로 재참가의도에 관한 측정도구는 이상호, 전재균, 이동철[31]의 연구에서 사용된 단일요인 3문항을 본 연구의 실정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KIMAWEEK
">체험행사이다[5]. 따라서 요트체험에 참가한 대상자를 인터넷 웹상의 모바일 설문회사인 M(www. moaform.com)사의 모바일 설문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 분석 대상은 총 550명의 대상자 중 모바일 설문지의 응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본 연구에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35개를 제외한 총 515개를
본 연구는 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웹상의 모바일 설문 회사인 M(www.moaform.com)사의 설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조사하 였으며, 설문지 문항은 5점 리커트 척도로 “전혀 아니다” 1점, “아니다” 2점, “보통이다” 3점, “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를 5점으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의 체험요인이 체험만족 및 재참가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 것으로 모바일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 조사 실시 후 확인된 설문지 중 응답내용이 부실하거나 신뢰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설문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유용한 설문지 515부를 SPSS(Win. Ver. 21)과 AMOS(Win. Ver. 21)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개인적 특성에 대한
본 연구에서는 4개 요인으로 되어있는 체험요인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본 연구의 확인적 요인분석은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추출된 체험요인에 대한 4개 하위요인 18문항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확인적
후)교육적(5문항),">교육적(5문항), 오락적(3문항), 미적(6문항)이며, 선행연구와 동일하게 4가지 하위요인으로 설정하였다. 선행연구에서는 총 문항 수가 21문항이었으나 예비조사와 전문가 (전공교수 1인, 체육학 박사 2인)의 내용타당도 분석을 통해 본 연구에서는 3문항을 제외한 18문항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후)체험 만족에">체험만족에 대한 측정도구는 노재헌[30]의 연구에서 사용된 단일요인 총 6문항을 본 연구의 실정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끝으로 재참가의도에 관한 측정도구는 이상호, 전재균, 이동철[31]의 연구에서 사용된
후)이소진[29] 의">이소진[29]의 설문지를 본 연구의 실정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체험요인의 문항수는 총 18문항이고, 일탈적(4문항), 교육적(5문항), 오락적(3문항), 미적(6문항)이며, 선행연구와 동일하게 4가지 하위요인으로 설정하였다. 선행연구에서는 총 문항 수가 21문항이었으나 예비조사와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부산광역시 KIMAWEEK 요트체험에 참여했던 참가자 550명이며, 요트체험은 수영만 요트경기장, 더베이101요트클럽, 삼주 다이몬드베이에서 1~3만원정도의 저렴한 금액으로 다양한 요트를 탈 수 있도록 제공된 체험행사이다[5].
따라서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 51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웹상의 모바일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후)설문 프로그램을">설문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 분석 대상은 총 550명의 대상자 중 모바일 설문지의 응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본 연구에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35개를 제외한 총 515개를 통계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데이터처리
후)21)통계 프로그램을">21)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개인적 특성에 대한 빈도분석과 문항에 대한 신 뢰도 검증, 문항요인에 따른 탐색적 요인분석과 요인간의 상관분석은 SPSS(Win. Ver. 21)을 이용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에서 나타난 요인에 대한 확인적 요인 분석과 인과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구조방정식을 위해 AMOS(Win. Ver. 21)을 이용하였다.
후)요인 분석을">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의 요인회전방법은 직각회전 방식인 배리맥스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가 요인분석에 적합한지에 대한 분석으로 KMO지수와 Bartlett의 단위행렬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능/효과
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의 체험요인이 체험만족 및 재참가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구조 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였고, 가설검증결과 적합도 지수는 [표 5]와 같이 CFI, TLI, NFI의 수치가 .9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RMSEA의 수치는 .058로 나타나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각 가설에 대한 검증 결과는 [표 6]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첫째, 체험요인 중 일탈적 요인과 체험만족의 관계는 표준화 계수값이 -.147로 나타나 체험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교육적 요인과 체험만족의 관계도 표준화 계수값이 .293으로 나타나 체험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적 요인과 체험만족의 관계도 표준화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체험요인의 KMO지수는 .932로 나타나 .80이상이며, Bartlett의 단위행렬검정 결과는 p=.000으로 .05보다 낮게 나타나 표본 및 상관행렬이 적절히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각 요인에 대한 신뢰도 분석은 내적일관성을 나타내는 Cronbach’s
후)재참가의도와의">재 참가의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독립변수 체험요인의 하위요인인 일탈, 교육, 오락, 미와 종속변인인 체험만족, 재참가의도 모두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체험요인과 재참가의도와의 관계에서 체험요인 중 교육적 요인과 오락적 요인은 재 참가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탈적 요인과 미적 요인은 재참가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체험요인과 재참가의도와의 관계에서 체험요인 중 교육적 요인과 오락적 요인은 재참가의도에 영향을 미쳤으나, 일탈적 요인과 미적 요인은 재참가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체험요인과 재참가의도와의 관계에서 체험요인 중 일탈적 요인과 미적 요인은 재참가의도에 표준화 계수값이 .017, .126으로 나타나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반면, 교육적 요인과 오락적 요인은 재 참가의도에 표준화 계수값이 .232, .162로 나타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체험만족과 재참가의도와의 관계에서 체험만족은 재참가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체험만족과 재참가의도와의 관계에서는 표준화 계수값이 .586으로 나타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체험만족과 재참가의도와의 관계에서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의 체험 요인은 체험만족 및 재참가의도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KIMAWEEK는 국내
첫째, KIMAWEEK 요트체험 참가자의 체험요인 중 일탈적, 교육적, 미적 요인은 체험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오락적 요인은 체험만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해양레저 이벤트 참가자의 체험요인 중 일탈적, 교육적, 미적 요인은 체험만족에 영향을 미쳤으나, 오락적 요인은 체험만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후)체험 요인에">체험요인에 대한 4개 하위요인 18문항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에서 나타난 평균 분산추출값(AVE)을 비교한 결과 일탈적 체험은 .970, 교육적 체험은 .962, 오락적 체험은 .975, 미적 체험은 .953으로 나타나 확인적 요인분석의 적합도 지수는 [표 3]과 같이 적합한 수치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후)해양레저스포츠">해양레저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것이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는 연구범위가 부산광역시로 제한되어 있으나 추후 해양레저 이벤트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광범위한 연구도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의 해양레저 프로그램의 개발 및 유치가 우리나라 해양도시 저변에 확산되어야 할 것이다.
즉, 체험자의 체험요인은 체험 후의 소비자 측면에서의 행동에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해양레저스포츠 참가자들의 체험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참가자의 만족도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재 참가를 유도하는 것이 해양레저 스포츠를 구축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후)요트 체험">요트체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양적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부산광역시가 세계적인 해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 발전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끝으로 국가적으로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체험은 무엇인가?
체험은 체험자가 체험하는 대상의 전체적인 접촉을 말하며[13], 이러한 체험 경험을 통하여 얻게 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14]. 체험은 단순하게 구경만이 아닌 참여하여, 경험하는 것을 의미하며,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낌으로써 얻어지는 지식이나 기능의 총체적 의미라고 할 수 있다[15].
부산광역시가 해양 도시로 발전하기 적합한 이유는 무엇인가?
특히 부산광역시는 국제적인 무역도시로서 천혜의 해안과 도시의 3분의 1이 바다를 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해양 도시로 발전하기에 매우 적합하다[4]. 이에 발맞추어 부산광역시는 국제해양레저 이벤트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해양레저산업의 저변을 확산하고 관련 산업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여 국제해양레저위크(이하: KIMAWEEK)를 시행하고 있다.
크루즈, 요트 등의 해양레저 스포츠가 우리나라에서 최적의 입지조건인 이유는 무엇인가?
최근 유럽 및 일본 등의 관광선진국에서는 크루즈, 요트 등의 해양레저 스포츠가 관광자원으로 급부상하여 앞으로 해양관광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1]. 미래 성장산업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지형적인 특성상 3면이 바다로 되어 있어 다양한 해양레저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2].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사한 지리적 조건의 선진국에 비해 해양레저 산업의 입지는 매우 미비한 시점에 있다.
참고문헌 (48)
김진훈, 노정철, 김기태, "경주 해양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블루오션전략에 관한 연구," 대한관광경영학회지, 제28권, 제6호, pp.59-81, 2014.
이해구, 도심형 해양레저스포츠의 특징적 요소와 기능성 행상 방안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3.
B. H. Schmitt, Experiential marketing: How to get customer to sense, feel, think, act, and relate to your company and brands, New Yor, 1999.
Y. F. Kao, L. S. Huang, and C. H. Wu, "Effects of theatrical elements on experiential quality and loyalty intentions for theme parks," Asia Pacific Journal of Tourism Research, Vol.13, No.2, pp.163-174, 2008.
하동현, "관광목적지 체험요소가 즐거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사진지리학회지, 제22권, 제3호, pp.127-139, 2012.
황윤용, 최수아, "축제에서 체험요소가 여자감정 반응 애호행동에 미치는 영향," 산업경제연구, 제21권, 제5호, pp.2113-2131, 2008.
R. L. Oliver and W. O. Bearden, "Disconformation Processes Consumer Evaluation in Product Usage," Journal of Business Research, Vol.13, No.3, pp.235-246, 1985.
H. Oh, A. M. Fiore, and M. Jeoung, "Measuring experience economy concepts: Tourism applications," Journal of travel research, Vol.46, No.2, pp.119-132, 2007.
S. Hosany and M. Witham, "Dimensions of cruisers' experiences, satisfaction, and intention to recommend," Journal of Travel Research, Vol.49, No.3, pp.351-36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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