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두부전방전위자세에서 두개척추각과 자세변화에 따른 폐활량의 차이 Difference of Vital Capacity According to Cranio-Vertebral Angle and Posture Change of Forward Head Posture People원문보기
Background: In this pape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ranio-Vertebral Angle (CVA) and the vital capacity in each position is reviewed, and the vital capacity in the position is studied. Methods: This study targeted 20 non-smoking female students of U university, which is located in Gyeongju-si. T...
Background: In this pape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ranio-Vertebral Angle (CVA) and the vital capacity in each position is reviewed, and the vital capacity in the position is studied. Methods: This study targeted 20 non-smoking female students of U university, which is located in Gyeongju-si. To review the Forward Head Posture (FHP) of each subject, CVA was measured, and FVC, FEV1, and FEF (25-75%) were measured and analyzed using a spirometer. Subjects were ordered to exhale three times with ease and then inhale up to their total lung capacity. After then, they were requested to exhale longer than six seconds. Then the inspiration and expiration were repeated. The measurement was executed in three positions, including supine, prone, and sitting. In each position the measurement was repeated twice, and a one-minute break was given between each cycle, so it was measured six times in total. SPSS 14.0 for Windows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subjects' general properties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ngle and the respiration variable result in each position was analyzed. The result of the respiration variable in each position was analyzed using the one-way ANOVA, and then a Scheffe post-hoc comparison was executed. Results: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 of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ngle and respiration variable in each position, the sitting position and FEF (25-75%)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P<0.05). The respiration variable in each position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VC (p<0.05), and the Scheffe post-hoc comparison differed in prone and sitting positions. Conclusion: To increase the FVC of FHP patients, different exercises for each position can be applied, and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utilized as background data for further research.
Background: In this pape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ranio-Vertebral Angle (CVA) and the vital capacity in each position is reviewed, and the vital capacity in the position is studied. Methods: This study targeted 20 non-smoking female students of U university, which is located in Gyeongju-si. To review the Forward Head Posture (FHP) of each subject, CVA was measured, and FVC, FEV1, and FEF (25-75%) were measured and analyzed using a spirometer. Subjects were ordered to exhale three times with ease and then inhale up to their total lung capacity. After then, they were requested to exhale longer than six seconds. Then the inspiration and expiration were repeated. The measurement was executed in three positions, including supine, prone, and sitting. In each position the measurement was repeated twice, and a one-minute break was given between each cycle, so it was measured six times in total. SPSS 14.0 for Windows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subjects' general properties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ngle and the respiration variable result in each position was analyzed. The result of the respiration variable in each position was analyzed using the one-way ANOVA, and then a Scheffe post-hoc comparison was executed. Results: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 of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ngle and respiration variable in each position, the sitting position and FEF (25-75%)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P<0.05). The respiration variable in each position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VC (p<0.05), and the Scheffe post-hoc comparison differed in prone and sitting positions. Conclusion: To increase the FVC of FHP patients, different exercises for each position can be applied, and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utilized as background data for further research.
이 연구의 목적은 두부전방전위자세에서 CVA와 자세변화에 따른 폐활량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다. 또한 두부전방전위자세가 호흡근의 약화를 가져옴으로써 폐활량이 감소되었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 호흡 순환 기능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단지 호흡기능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상자세로 인한 구조적인 문제에 의해서도 폐기능이 손실될 것이며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두부전방전위자세의 개선을 위한 자세교정이나 호흡훈련들의 치료적 중재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두부전방전위자세에서 CVA와 자세변화에 따른 폐활량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다. 또한 두부전방전위자세가 호흡근의 약화를 가져옴으로써 폐활량이 감소되었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 호흡 순환 기능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디지털카메라를 고정대에 설치하여 대상자로부터 1m 떨어진 곳 측면에서 앉은 모습을 촬영하였으며, 대상자의 일곱 번째 목뼈(C7)에 마커를 부착하고 양팔을 이완하여 몸통 옆에 놓은 상태에서 편안한 위치에 머리 자세가 놓이도록 머리를 3~4회 굽힘과 폄을 실시한 후 촬영을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주에 소재하고 있는 U대학교 학생들로 담배를 피지 않는 20명의 젊은 여성으로 하였다. 실험에 앞서 헬싱키 선언에 입각하여 연구 자체의 목적과 방법, 예견되는 이익과 내재하는 위험성 등에 관하여 참가자들에게 사전에 알려준 뒤, 동의서를 작성하였다.
데이터처리
0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로 하였으며, 자세별 각도와 호흡변수 결과를 상관관계로 분석하였다. 자세에 따른 호흡변수의 결과를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으며, Scheffe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로 하였으며, 자세별 각도와 호흡변수 결과를 상관관계로 분석하였다. 자세에 따른 호흡변수의 결과를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으며, Scheffe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0.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연구대상자의 폐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폐활량측정기(pony Fx, COSMED srl, Itary)를 사용하였다(그림 2). 연구자는 대상자들에게 폐활량측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충분히 교육하고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자세별 각도와 호흡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바로 누운 자세,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는 각도와 모든 변수 사이에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표 2>,<표 3>. 그러나 앉은 자세에서 각도와 FEF25-75%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표 4>. 나머지 결과 값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
자세별 각도와 호흡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바로 누운 자세,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는 각도와 모든 변수 사이에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표 2>,<표 3>. 그러나 앉은 자세에서 각도와 FEF25-75%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
자세에 따른 호흡변수를 비교한 결과 FVC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Scheffe 사후검정에서 엎드린 자세와 앉은 자세에서 차이를 보였다<표 5>. 그외 FEV1과 FEF25-75%에서는 모든 자세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
후속연구
본 연구의 상관관계에서 CVA의 증가는 올바른자세를 만들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폐활량의 기능이 향상 될 것이고 일상생활에서 두부전방전위자세를 가진 환자들의 FVC를 증가시키기 위해 자세에 따라 다른 운동 방법을 적용 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이상적인 목의 자세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일반적으로 이상적인 목의 자세는 머리가 좌우, 앞뒤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신전되거나 회전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반면에 두부전방전위자세는 머리가 인체의 중심선보다 비교적 앞으로 나와 있는 상태로 외관상 머리를 앞으로 빼고 있는 자세를 보이게 된다(정현우 등, 2013.
오랜 시간 지속되는 컴퓨터 작업으로 인한 부자연스럽고 경직된 자세는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가?
오랜 시간 지속되는 컴퓨터 작업은 상체의 정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키보드 동작을 할 때 손과 머리가 고정되어 있는 채로 모니터를 주시해야 하기 때문에 인체는 장시간 부자연스럽고 경직된 자세로 정적부하에 노출된다. 이러한 부자연스러운 자세유지가 귀, 어깨, 엉덩관절 뒤쪽, 무릎관절 앞쪽, 발목관절 앞쪽으로 연결되어 중력중심선을 성립하여 인체에 최소의 스트레스나 긴장을 줄 수 있는 근 골격학적 균형을 유지하는 인체의 올바른 자세에 불균형을 일으킨다. 자세의 불균형에 의해 많은 질환들이 발생하는데 그중 대표적인 질환이 두부전방전위자세이다(정현우 등, 2013).
지속적인 두부전방전위자세로 인한 부작용은 무엇인가?
지속적인 두부전방전위자세는 관절과 근육에 부하를 계속 주어 피로와 통증이 일어나게 하고 위험에 계속 노출된 경우 만성 근골격계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Kapreli 등(2008)은 두부 전방전위 자세가 목의 통증을 유발하고, 목뼈와 등뼈의 해부학적인 구조를 비정상적으로 변화시켜 가슴우리와 폐기능의 변화를 야기할 수 있다 하였고, 목 통증은 목 근육의 근력을 감소시키고 이는 호흡근육의 근력을 감소시킨다(Dimitriadis 등, 2013).
참고문헌 (20)
고주연, 구봉오, 권용현 등. 심폐 물리치료학. 서울: 대학서림; 2006.
김세윤, 김난수, 정주현 등. 두부 전방전위 자세가 젊은 성인들의 호흡기능에 미치는 영향. 대한물리치료학회지. 2013;25(5):3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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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k J, Pua YH, Clark RA et al. Effects of thoracic kyphosis and forward head posture on cervical range of motion in older adults. Man Ther. 2013;18(1):65-71.
Silveria WD, Mello FC, Guimares FS et al. Postural alterations and pulmonary function of mouth-breathing children. Braz J Otorhinolaryngol 2010;76(6):68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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