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nd purchasing status of functional beverages for adults in the Chungnam area. In this case, the reasons to buy the functional beverages for men were 'recovery of fatigue (43.1%)', 'quenching thirst (21.6%)', 'health promotion (19.6%)', 'supply of n...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nd purchasing status of functional beverages for adults in the Chungnam area. In this case, the reasons to buy the functional beverages for men were 'recovery of fatigue (43.1%)', 'quenching thirst (21.6%)', 'health promotion (19.6%)', 'supply of nutrition (15%)', and 'a loss in weight (7%)'. Otherwise the reasons to buy the functional beverage for women showed to be 'recovery of fatigue (28.6%)', 'health promotion (26.4%)', 'quenching thirst (22.1%)', 'supply of nutrition (12.9%)', and 'a loss in weight (10%)', which were significant different between the men and women subjects. The place to buy functional beverages was for singles (46.5%) a store and for married person a supermarket. The purchase of functional beverages was affected by as follows; manufactured date > original granule > nutrition sign > country > price > taste > brand > scent > color and the women are affected more than men. For functional beverages, the men preferred to buy an energy drink and vitamin drink more than the women. After the intake of functional beverages, the men and women recognized the effect on 'recovery of fatigue' and 'a loss of weight/release of a feeling of hunger/improvement of constipation', respectively. Considering the results of the study, it is necessary to clarify the function of functional beverages so that consumers can choose and take the correct functional beverage by themselves. In addition, the nutritional education should be conducted for the intake allowance for the compositions and excessive or inadequate intake of functional beverages.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nd purchasing status of functional beverages for adults in the Chungnam area. In this case, the reasons to buy the functional beverages for men were 'recovery of fatigue (43.1%)', 'quenching thirst (21.6%)', 'health promotion (19.6%)', 'supply of nutrition (15%)', and 'a loss in weight (7%)'. Otherwise the reasons to buy the functional beverage for women showed to be 'recovery of fatigue (28.6%)', 'health promotion (26.4%)', 'quenching thirst (22.1%)', 'supply of nutrition (12.9%)', and 'a loss in weight (10%)', which were significant different between the men and women subjects. The place to buy functional beverages was for singles (46.5%) a store and for married person a supermarket. The purchase of functional beverages was affected by as follows; manufactured date > original granule > nutrition sign > country > price > taste > brand > scent > color and the women are affected more than men. For functional beverages, the men preferred to buy an energy drink and vitamin drink more than the women. After the intake of functional beverages, the men and women recognized the effect on 'recovery of fatigue' and 'a loss of weight/release of a feeling of hunger/improvement of constipation', respectively. Considering the results of the study, it is necessary to clarify the function of functional beverages so that consumers can choose and take the correct functional beverage by themselves. In addition, the nutritional education should be conducted for the intake allowance for the compositions and excessive or inadequate intake of functional bever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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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기능성 음료에 대한 인식 및 구매실태를 조사함으로써 기능성 음료의 구매와 섭취 시 기능성 음료에 대한 지침서 및 영양교육 자료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능성 음료의 구입 실태, 구입 경험, 인식, 섭취빈도 및 태도 등을 조사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를 20세 이상의 성인으로 한정하여 기능성 음료의 구매경험과 이유, 장소와 기능성 음료에 대한 정보의 습득경로와 비용, 구매 시 고려요인, 구매 후 인지효과를 파악하여 기능성 음료의 생산과 마케팅에 대한 전략의 설정과 새로운 기능성 음료 개발을 위한 기초정보와 성인의 기능성 음료의 구매에 관한 영양교육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기능성 음료에 대한 섭취빈도와 섭취 후 효과인식에 대한 설문을 수행하였다. 섭취 후 효과인식에 관한 설문문항의 내적 신뢰도 Cronbach's α는 0.
본 연구는 기능성 음료에 대한 인식 및 구매실태를 조사함으로써 기능성 음료의 구매와 섭취 시 기능성 음료에 대한 지침서 및 영양교육 자료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능성 음료의 구입 실태, 구입 경험, 인식, 섭취빈도 및 태도 등을 조사하였다.
기능성 음료의 구입 이유를 조사대상자의 성별, 나이, 결혼 유무에 따라 조사하여 구분하였다(Table 3). 기능성 음료의 구입 이유를 ‘피로회복’과 ‘건강증진’, ‘갈증해소’가 각각 36.
본 연구는 설문지법을 이용하였으며, 설문지에 사용된 문항은 선행연구(Jeong SB 2008; Moon HK 2013)를 참고하여 본 연구의 성격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내용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 기능성 음료의 구입 경험, 기능성 음료의 구매실태, 섭취 빈도 및 태도를 알아보기 위한 문항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지법을 이용하였으며, 설문지에 사용된 문항은 선행연구(Jeong SB 2008; Moon HK 2013)를 참고하여 본 연구의 성격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내용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 기능성 음료의 구입 경험, 기능성 음료의 구매실태, 섭취 빈도 및 태도를 알아보기 위한 문항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설문대상 기능성 음료는 일반적인 갈증해소나 영양공급을 목적으로 섭취하는 음료를 제외하고, 음용 후 건강개선효과를 기대하는 음료들을 원료 또는 섭취목적, 제조장소로 조사 대상자가 쉽게 인지하는 종류로 식이섬유 음료, 단백질 보충 음료, 에너지 음료, 홍삼 음료, 비타민 음료, 우유 발효 음료, 다이어트 음료, 건강원 즙으로 구분하여 최근 한 달간 구입한 경험을 조사하였다.
일반사항에 대한 설문은 성별, 연령, 결혼 여부의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4년 12월 8일부터 2015년 3월 5일까지 충남 일부지역 성인 400명을 대상으로 연구내용과 설문작성법에 관한 설명을 충분히 한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응답이 불성실한 46부를 제외하고, 354부의 설문 결과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 중 남자는 183명(51.
성별에 따라서는 남자는 효능 > 제조일자 > 원재료 함량 > 영양표시 > 원산지 > 가격 > 맛 > 상표 > 향 > 색 순으로, 여자는 효능 > 제조일자 > 가격=원재료 함량 > 영양표시 > 원산지 > 맛 > 상표 > 향> 색 순으로 고려하여 기능성 음료를 구입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제조일자 > 가격 > 영양표시 > 효능 > 맛 > 원재료 함량 > 향 > 상표 > 색 순으로, 30대는 효능 > 원재료 함량 > 영양표시 > 원산지 > 제조일자 > 맛> 가격> 향> 상표> 색 순으로 고려하여 기능성 음료를 구입하였다.
데이터처리
기능성 음료 구매실태 및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차이는 교차분석, 독립표본 t-test 및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 방법으로 Scheffé test를 실시하였다.
기능성 음료 구매실태 및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차이는 교차분석, 독립표본 t-test 및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 방법으로 Scheffé test를 실시하였다. 기능성 음료의 섭취빈도와 섭취 후 효과인식은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모든 유의성 검정은 p<0.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 18.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기능성 음료 구매실태 및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차이는 교차분석, 독립표본 t-test 및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 방법으로 Scheffé test를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2. 최근 한 달 동안 기능성 음료 구입 여부는 조사대상자의 82.8%(293명)가 기능성 음료를 구입하였다.
3. 기능성 음료를 구입하는 이유는 남자는 ‘피로회복’이 43.1%, ‘갈증해소’가 21.6%, ‘건강증진’이 19.6%, ‘영양보충’이 15%, ‘다이어트’가 7%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자는 ‘피로회복’이 28.6%, ‘건강증진’이 26.4%, ‘갈증해소’가 22.1%, ‘영양보충’이 12.9%, ‘다이어트’가 10% 순으로 조사되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5).
4. 기능성 음료 섭취빈도를 분석한 결과, 에너지음료는 여자보다 남자가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40대는 ‘거의 마시지 않는다’가 39%, ‘주 1~2회’가 23.7%, ‘주 3~4회’가 20.3%, 50대 이상은 ‘주 3~4회’가 28.8%, ‘거의 마시지 않는다’가 26.9%, ‘주 1~2회’ 가 19.2%, ‘주 4~6회’가 19.2% 순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기능성 음료 섭취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혼 유무에 따라 미혼의 경우, 기혼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능성 음료가 맛이 우수(p<0.01), 영양 섭취(p<0.05)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성 음료 구입 시 영향을 주는 요인은 ‘제조일자(M=4.25)’, ‘원재료 함량(M=4.17)’, ‘영양표시(M=4.15)’, ‘원산지(M=4.13)’, ‘가격(M=4.13)’, ‘맛’(M=3.96), ‘상표’(M=3.62), ‘향’(M=3.55), ‘색(M=3.24)’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모든 항목에 대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성 음료를 섭취하는 시기는 ‘평상시’가 42.3%로 가장 많았고, ‘일할 때’ 27.0%, ‘식사 전후’ 16.7%, ‘운동 전후’ 14.0% 순으로 조사되었다.
기능성 음료의 구매실태는 구입 이유, 정보경로, 구입 장소, 구입 시 고려 요인, 한 달 평균 구입 비용을 조사하였으며, 기능성 음료 구입 시 고려 사항은 총 10문항으로 ‘매우 중요하다’ 5점, ‘조금 중요하다’ 4점, ‘보통이다’ 3점, ‘중요하지 않다’ 2점, ‘전혀 중요하지 않다’ 1점으로 Likert 5점 척도로 측정하여 평균 점수가 높을수록 고려 정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내적 신뢰도 Cronbach's α는 0.820으로 나타났다.
기능성 음료의 구입 이유를 ‘피로회복’과 ‘건강증진’, ‘갈증해소’가 각각 36.2%, 21.8%, 14.0%의 비율로 응답하여 평상시 느끼는 피로회복과 건강증진의 효과를 기능성 음료에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기능성 음료가 피로 회복(p<0.05)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여자의 경우는 남자에 비해 기능성 음료가 다이어트 미용(p<0.05)이나 공복감 해소(p<0.01), 변비 개선(p<0.01)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음료는 ‘거의 마시지 않는다’가 88.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주 1~2회’ 7.5%, ‘주 3~4회’ 2.4%, ‘1일 1회 이상’ 1.4%, ‘주 4~6회’ 0.3% 순으로 나타났으며, 성별과 연령, 결혼 유무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미혼은 ‘주 1~2회’가 15.3%, ‘주 3~4회’가 4.9%, ‘주 5~6회’가 2.1%, ‘1일 1회 이상’이 7% 순으로 홍삼 음료를 섭취하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기혼은 ‘주 1~2회’가 36.2%, ‘주 3~4회’ 10.7%, ‘주 5~6회’ 2.7%, ‘1일 1회 이상’이 4%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하지만 2002년 연령별로 조사한 건강보조식품의 구입 고려 요인에 대한 연구(Yoo 등 2002)에서는 각 연령대 모두 건강보조식품의 효능보다 부작용을 고려하여 구입 섭취한다고 보고하였다. 발표연도에 따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2000년대 초기에는 기능성 식품의 제조 기술의 수준과 인식이 낮아 효능보다는 부작용의 우려가 많았으나, 건강개선 관련 식품(음료)의 제조기술 수준과 허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부작용보다는 기대효능의 신뢰도나 기능성 성분의 함량, 제조일자 등 실제 기능성 음료를 구입하는 목적인 생체 내 건강개선 기대효과에 대한 고려가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기능성 음료의 구입 이유가 ‘피로회복’, ‘갈증해소’, ‘건강증진’으로 응답한 비율이 각각 43.1%, 21.6%, 19.6%로 ‘피로회복’에 대한 응답이 월등히 높았지만, 여자는 ‘피로회복’, ‘건강증진’, ‘갈증해소’가 각각 28.6%, 26.4%, 22.1%로 기능성 음료 구입에 대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여자보다 남자가 비타민 음료를 많이 섭취하였고(p<0.005), 건강원 음료는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주 3~4회 섭취가 28.8%로 가장 높았으며, 기혼이 미혼보다 섭취빈도가 높았다(p<0.001).
연령에 따라서는 기능성 음료 섭취 후 갈증해소(p<0.01), 맛이 우수(p<0.01), 변비개선 효과(p<0.05)의 인지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20대의 경우는 40~50대 이상에 비해 갈증해소, 맛이 우수,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기능성 음료 구입 비용은 20대는 월평균 ‘1만원 이하’와 ‘2~5만 원’을 사용한 비율이 각각 50.9%, 36.0%이었으며, 30대는 ‘2~5만 원’과 ‘1만 원 이하’가 각각 42.6%, 32.4%, 40대는 ‘2~5만 원’과 ‘11만 원 이상’이 각각 42.4%, 22.0%, 50대 이상은 ‘11만 원 이상’과 ‘6~10만 원’이 각각 40.4%, 26.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여(p<0.001), 연령이 증가 할수록 기능성 음료의 구입 비용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사대상자의 기능성 음료 섭취 후 인식된 효과로는 ‘피로회복(M=3.44)’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건강 도움(M=3.26)’, ‘갈증 해소(M=3.23)’, ‘안전성(M=3.09)’, ‘영양 섭취(M=3.08)’, ‘변비개선(M=2.84)’, ‘다이어트 미용(M=2.82)’, ‘맛이 우수(M=2.79)’, ‘공복감 해소(M=2.76)’ 순으로 나타났으며, 평균값은 3.04점으로 나타났다(Table 9).
최근 한 달 동안의 기능성 음료 구입 경험 여부 조사 결과(Table 2), 조사대상자의 82.8%(293명)가 구입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기능성 음료를 더 많이 구입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성별, 나이 및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기능성 음료를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후속연구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소비자의 올바른 기능성 음료의 구매와 섭취를 위하여 소비자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능성에 대한 명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기능성 음료의 내용 영양소함량에 따른 상한섭취량과 과잉 및 부적절한 섭취로 건강상의 문제에 대한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대상자의 기능성 음료에 대한 정보 습득경로로는 기사검색과 웹서핑 및 스마트폰 이용이 주가 되고 있다.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소비자의 올바른 기능성 음료의 구매와 섭취를 위하여 소비자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능성에 대한 명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기능성 음료의 내용 영양소함량에 따른 상한섭취량과 과잉 및 부적절한 섭취로 건강상의 문제에 대한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강기능식품은 무엇인가?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가공 제조한 식품으로 캡슐, 과립, 음료, 정제 등의 형태로 이용되고 있으며(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2016a), 그 중 음료형태의 건강기능식품 선호도가 높았다(Kim SJ 2008). 이에 따라 기능성을 내세우는 많은 음료들이 개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기호와 건강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에너지 음료를 과량 음용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건강 문제는?
하지만 기능성 음료에 관한 정확한 정보의 부족과 습관적인 음료섭취로 인하여 특정 영양소별 상한섭취량을 초과할 우려가 있다. 예를 들어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에너지 음료를 단시간 과량으로 음용할 경우, 신경과민, 심장박동수 증가, 체내 무기질의 지나친 배설, 위산 분비 촉진으로 인한 궤양 악화, 속쓰림 등의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Lee & La 2014). 따라서 소비자가 기능성 음료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올바르게 선택하여 섭취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의 제공 및 영양교육이 필요하다.
기능성 음료에 대한 인식 및 구매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능성 음료를 구입하는 이유는 남녀에 따라 어떻게 나타나는가?
3. 기능성 음료를 구입하는 이유는 남자는 ‘피로회복’이 43.1%, ‘갈증해소’가 21.6%, ‘건강증진’이 19.6%, ‘영양보충’이 15%, ‘다이어트’가 7%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자는 ‘피로회복’이 28.6%, ‘건강증진’이 26.4%, ‘갈증해소’가 22.1%, ‘영양보충’이 12.9%, ‘다이어트’가 10% 순으로 조사되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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