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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0) 그동안 서양의학적 측면에서는 외래 및 입원에 관한 의료이용연구 등이 상당히 많이 진행되어 왔으나11)-15) 이에 비해 한방은 매우 적은 편이다.16)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적인 요소들은 서양의학과 한의학측면이 서로 같을 수 있으나 학문체계나 건강보험과 사회보장제도 등의 차이로 인해 서로 크게 다를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한방병원 장기입원환자들은 양방병원 입원환자에 비해 질병종류, 입원기간, 부담하는 치료비 등에서 큰 차이가 있다.
제안 방법
- 본 연구는 2014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보건복지부)의 원시자료 중 입원환자 344명을 대상으로 입원기간 16일을 기준으로 단기(213명) 및 장기입원환자(131명)로 구분하여 한방병원 장기입원환자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단기 및 장기입원의 기준은 30일 이상25), 60일 이상26) 등으로 연구자마다 차이가 있어 절대적 기준은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OECD평균 병원재원일수 16일(16.5일)27)을 기준으로 하여, 16일 이하는 단기입원, 16일 이상은 장기입원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 연구대상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치료질병 및 인체기관별 입원환자, 부작용 유무 및 종류, 진료비, 교통사고여부, 치료 만족도 및 불만족 이유를 분석하였다. 이것은 단기 및 장기입원에 미치는 변수로 본 연구와 직간접적으로 중요하게 관련된 요인들이다.
- 를 이용하였다. 주요 연구내용은 전국 한방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단기 및 장기입원으로 구분하여 인구사회적 특징, 주요 치료질병 및 인체 기관별 분포, 부작용 종류, 총 진료비, 교통사고환자, 치료만족도, 그리고 한방병원환자의 장기입원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대상자는 전국 한방병원에 입원한 환자 344명이며, 입원일수별 분포는 표 1과 같다. 연구대상자들은 보건복지부가 1988년부터 매 3년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4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28)의 원시자료 중 1일 이상 입원경험이 있는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 본 연구대상자는 전국 한방병원에 입원한 환자 344명이며, 입원일수별 분포는 표 1과 같다. 연구대상자들은 보건복지부가 1988년부터 매 3년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4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28)의 원시자료 중 1일 이상 입원경험이 있는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구체적인 입원일수별 환자는 10일 미만이 132명(38.
- 연구를 위해 보건복지부의 2014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자료28)를 이용하였다. 주요 연구내용은 전국 한방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단기 및 장기입원으로 구분하여 인구사회적 특징, 주요 치료질병 및 인체 기관별 분포, 부작용 종류, 총 진료비, 교통사고환자, 치료만족도, 그리고 한방병원환자의 장기입원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 이 연구는 “2016년 상지대학교 교내연구비”지원을 받아 연구되었으며, 아울러 보건복지부의 “2014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자료를 활용했다.
데이터처리
- 구체적으로는 이용자 전체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전체빈도분석과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각 변수별로 χ2검정을 하였다.
- 이것은 단기 및 장기입원에 미치는 변수로 본 연구와 직간접적으로 중요하게 관련된 요인들이다. 또한 독립변수를 달리한 model 1, 2, 3을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으로 각각의 OR(95%CI)를 구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이용자 전체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전체빈도분석과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각 변수별로 χ2검정을 하였다.
- 구체적으로는 이용자 전체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전체빈도분석과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각 변수별로 χ2검정을 하였다. 유의수준은 95% 신뢰수준에서 허용오차 5% 미만으로 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18(PASW Statistics 18)29)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 •단기 및 장기입원환자간의 연령, 직업, 혼인상태, 상위 21개 모든 질병 및 인체기관별 진료비, 교통사고로 인해 이용한 한방진료경험, 치료만족도 및 같은 증상으로 다른 의료기관이용경험은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
- •한방병원 장기입원환자는 혼란변수를 다르게 제어한 model 1에서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model 2에서 연령대별, 소득수준이 500만원 이상, 신경계질환에서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무직 및 기타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그러나 성별, 교육수준, 직업, 거주지, 의료보장형태, 입원만족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Model 1, 2, 3의 연령대에 따라 OR값이 차이가 있었지만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Model 2, 3에서는 공통으로 소득수준이 500만원 이상, 특히 Model 2에서는 무직 및 기타에서 OR값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Model 3에서는 기혼에서는 OR값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외의 성별, 교육수준, 거주지, 의료보장형태, 입원만족도 등은 Model 1, 2, 3에서 단기입원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89)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성별, 교육수준, 직업종류, 혼인여부, 거주지, 소득수준, 의료보장형태는 차이가 없었다. Model 2는 Model 1과 인체기관별 질병을 독립변수로 투입한 결과 장기입원환자에서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OR(95%CI)값이 각각 최저 16.14에서 최대 69.07(1.22-1071.48)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또한 소득수준이 500만원 이상에서 3.48(1.06-11.44), 신경계에서 2.61(1.41-4.81)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무직 및 기타의 직업에서 0.23(0.06-0.96)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성별, 교육수준, 혼인여부, 거주지, 의료보장형태, 입원만족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 그러나 성별, 교육수준, 혼인여부, 거주지, 의료보장형태, 입원만족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Model 3은 Model 2와 입원만족도를 독립변수로 투입한 결과 장기입원환자에서 연령대별 차이가 있었으나 OR(95%CI)값이 각각 최저 20.02에서 최대 101.01(최저 1.38에서 최대 1,789.17)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또한 소득수준이 500만원 이상에서 4.35(1.24-15.21), 신경계에서 2.75(1.45-5.22)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기혼에서는 0.22(0.05-0.97)로 장기입원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성별, 교육수준, 직업, 거주지, 의료보장형태, 입원만족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그러나 성별, 교육 수준, 직업종류, 혼인여부, 거주지, 소득수준, 의료보장형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model 2에서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입원이 증가하였으며(30대: OR=16.14, p=0.035 40대 :69.07, p=0.002, 50대: OR=52.26, p=0.004, 60대 이상 : OR=29.70, p=0.016), 또한 소득수준이 500만원 이상 집단(OR=3.48, p=0.040), 신경계에서 장기입원이 증가하였으나(OR=2.61, p=0.002), 직업에서는 무직 및 기타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OR=0.23, p=0.044). 그러나 성별, 교육수준, 혼인여부, 거주지, 의료보장형태, 입원만족도는 장기입원과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 •한방병원 장기입원환자는 혼란변수를 다르게 제어한 model 1에서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model 2에서 연령대별, 소득수준이 500만원 이상, 신경계질환에서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무직 및 기타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model 3에서 연령대별, 500만원 이상의 소득수준, 신경계에서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기혼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소득이 500만원 이상, 신경계질환 환자들이 16일 이상의 장기입원을 하며, 기혼환자는 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그러나 성별, 교육수준, 혼인여부, 거주지, 의료보장형태, 입원만족도는 장기입원과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model 3에서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입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30대: OR=20.02, p=0.028 40대: 101.01, p=0.002, 50대: OR=78.64, p=0.003, 60대 이상 : OR=48.12, p=0.009), 소득수준이 500만원 이상(OR=4.35, p=0.022), 신경계(OR=2.75, p=0.002)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기혼(OR=0.41, p=0.045)에서는 장기입원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성별, 교육수준, 직업종류, 거주지, 의료보장형태, 입원만족도는 장기입원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결과적으로 단기입원환자에 비해서 연령대에 따라, 소득이 500만원 이상, 신경계환자가 장기입원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기혼환자는 장기입원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성별, 교육수준, 직업, 거주지, 의료보장형태, 입원만족도는 장기입원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016). 그러나 성별, 교육 수준, 직업종류, 혼인여부, 거주지, 소득수준, 의료보장형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model 2에서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입원이 증가하였으며(30대: OR=16.
- 97)로 장기입원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성별, 교육수준, 직업, 거주지, 의료보장형태, 입원만족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Model 1, 2, 3의 연령대에 따라 OR값이 차이가 있었지만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Model 2, 3에서는 공통으로 소득수준이 500만원 이상, 특히 Model 2에서는 무직 및 기타에서 OR값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Model 3에서는 기혼에서는 OR값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045)에서는 장기입원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성별, 교육수준, 직업종류, 거주지, 의료보장형태, 입원만족도는 장기입원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044). 그러나 성별, 교육수준, 혼인여부, 거주지, 의료보장형태, 입원만족도는 장기입원과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model 3에서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입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30대: OR=20.
- 단기 및 장기입원환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비교에서 연령(P<0.003), 직업(P<0.026), 혼인여부(P<0.032) 서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성별, 교육정도, 거주지, 소득수준, 의료보장형태, 민간보험가입여부는 차이가 없었다(table 3).
- model 3에서 연령대별, 500만원 이상의 소득수준, 신경계에서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기혼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소득이 500만원 이상, 신경계질환 환자들이 16일 이상의 장기입원을 하며, 기혼환자는 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결과적으로 단기입원환자에 비해서 연령대에 따라, 소득이 500만원 이상, 신경계환자가 장기입원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기혼환자는 장기입원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성별, 교육수준, 직업, 거주지, 의료보장형태, 입원만족도는 장기입원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현재까지 한방병원 입원환자를 단기 및 장기환자로 구분하여 입원에 미치는 요인을 연구한 논문이 없어 본 논문의 이러한 결과와 직접 비교할 수 없었다.
- 서양의학의 장기입원 결정요인은 질병종류, 성별, 나이, 진료비부담, 거주지, 병원까지 소요시간, 가족 및 간병인 사용 여부, 재활서비스 등이 장기입원을 결정하는데 중요요인25),26),38-40),44),45)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비해 한방병원은 거주지, 입원기간, 진료수준, 질병, 성별, 나이, 효과(치료성적), 무배우자, 진료비, 실손보험가입여부16-19),30),31),47),48)였다. 위의 연구결과로 볼 때 한방병원 입원에 미치는 요인은 양방병원과 크게 다르며, 한방병원의 단기 및 장기입원에 미치는 요인 또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이유는 건강보험제도 및 자동차보험제도의 적용여부에 따라 치료비부담, 치료효과, 양한방의 장단점, 홍보 등으로 인한 단기 및 장기간 의료이용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 8%뿐이었다(table 9).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대부분 환자들은 한방치료가 불만족이거나 문제가 있을 때 다른 한방의료기관을 방문하기 보다는 양방병원, 양방의원을 찾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의료이용은 처음부터 의료의 잘못이용이나, 중복이용으로 인한 진료비낭비 및 치료지연의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앞으로 양방과 한방의료의 올바른 역할정립41),42),43)이 필요하다.
- 이중 장기입원환자가 단기입원환자보다 많은 질병은 신경계질환인 뇌졸중 뿐이었다(table 4). 이의 21개 질병을 인체기관별로 재분류했는데 근골격계와 신경계, 교통사고후유증이 전체의 84.0%로 대부분이었으며, 이중 단기입원에 비해 장기입원환자가 많은 것은 신경계였다. 이것은 한방의료이용특성인 일반적인 결과로 여러 연구22),32)와 보고서33-35) 등과 일치하였다.
- Table 4와 5의 결과처럼 입원환자질병이 대부분 신경계질병인 뇌졸중(중풍), 안면신경마비와 근골격계 질환인 관절염, 요통, 디스크, 허리 삠, 신경통 등의 만성퇴행성 통증질환으로 환자의료이용이 신경계 및 근골격계에 너무 편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입원 중한방의료이용과정에서 겪은 부작용은 5.5%로 가벼운 소화기계, 피부트러블, 신경계였으며 이중 단기 및 장기입원환자간의 차이는 없었으나, 장기입원보다 단기입원환자에게 더 높았다(table 6). 지출한 총 진료비는 300만원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10-50만원, 100-200만원, 50-100만원, 200-300만원 순이었으며(table 7),단기입원 및 장기입원환자의 비교에서 서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
- 4%)이었다. 입원환자를 단기입원과 장기입원으로 구분하여 비교한 결과 연령(P=0.003), 직업(P=0.026) 혼인상태(P=0.03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000)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입원환자의 총 질병은 60개로 이중 순위별로 상위 21개만 분석하였으며 가장 많은 질병을 뇌졸중(중풍)이었으며 다음으로는 허리디스크, 교통사고, 요통, 안면신경장애, 관절염, 구안와사, 두통 등이었다. 이중 장기입원환자가 단기입원환자보다 많은 질병은 신경계질환인 뇌졸중 뿐이었다(table 4).
- 치료 만족도 및 불만족 이유는 Table 9와 같다. 치료 만족도는 대체로 만족 212명(61.6%), 매우만족 73명(21.2%) 순이었으며 단기입원환자와 장기입원환자에서 각각 대체로 만족 133명(62.4%), 79명(60.3%), 매우만족 34명(16.0%), 39명(29.8%) 순이었다. 치료 불만족 이유로 치료효과가 없어서 5명(41.
- 치료만족도는 만족(대체로 만족, 매우만족)이 82.8%로 매우 높았으나, 단기 및 장기입원환자간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P<0.005).
- 005). 치료불만족이유는 치료효과가 없다가 41.7%, 비싼 진료비가 25.0%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단기 및 장기입원환자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치료목적으로 같은 증상으로 다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다가 63.
- 한방병원 단기입원환자를 종속변수로 설정하고 개인적 특성(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 혼인여부, 거주지, 소득수준, 의료보장형태)을 독립변수로 투입한 Model 1에서는 장기입원환자에서 연령대별 차이가 있었으나 OR(95%CI)값이 각각 최저 6.28에서 최고 21.55(최저 1.01에서 최고 154.89)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성별, 교육수준, 직업종류, 혼인여부, 거주지, 소득수준, 의료보장형태는 차이가 없었다. Model 2는 Model 1과 인체기관별 질병을 독립변수로 투입한 결과 장기입원환자에서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OR(95%CI)값이 각각 최저 16.
후속연구
- 본 연구결과는 국가보건의료정책 및 한의원, 한방병원 운영 등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전국민대상 연구로 대표성의 좋은 점이 있으나 적은 연구대상자로 인해 OR(95%CI)값이 너무 커져 연구결과가 과장되는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이 부분은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결과는 국가보건의료정책 및 한의원, 한방병원 운영 등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전국민대상 연구로 대표성의 좋은 점이 있으나 적은 연구대상자로 인해 OR(95%CI)값이 너무 커져 연구결과가 과장되는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이 부분은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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