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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구성원에 따른 미충족 의료 관련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Unmet Healthcare Needs According to Households 원문보기

보건의료산업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v.12 no.2, 2018년, pp.39 - 49  

김윤정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  최성지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  황병덕 (부산가톨릭대학교 병원경영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s : In this study, we used the data of the 201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in its 6th Phase, and the total number of subjects included was 4,884. Methods : Frequency analysis, crosstab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unmet medical factors related to ...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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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상의 미충족 의료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면 성인이나 노인 등의 포괄적 연구, 건강행동 특성에 관한 연구,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1인가구나 소득계층에 관한 연구는 많지만, 가구 구성원에 따른 미충족 의료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구 구성원을 Andersen Model에 의한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미충족 의료의 특성을 분석하여 가구 구성원에 따른 미충족 의료개선을 위한 정책수립 시 기초 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도하였다.
  • 이상의 미충족 의료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면 성인이나 노인 등의 포괄적 연구, 건강행동 특성에 관한 연구,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1인가구나 소득계층에 관한 연구는 많지만, 가구 구성원에 따른 미충족 의료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구 구성원을 Andersen Model에 의한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미충족 의료의 특성을 분석하여 가구 구성원에 따른 미충족 의료개선을 위한 정책수립 시 기초 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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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미충족 의료(unmet healthcare needs)란 무엇인가? 미충족 의료(unmet healthcare needs)란 대상자가 원하거나 의료전문가의 기준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하지만 대상자가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했을 경우, 의료서비스를 적절히 이용했다면 예방, 경감 또는 제거될 수 있는 질병이나 불능상태를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미 충족 의료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문제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기도 한다[2][3].
1인가구, 그 중에서도 노년층에서 '미충족 의료'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으로 볼 수 있겠는가? 1인가구는 혼자 사는 노인들이 많았고 이는 그들이 신체적 노화 등에 따른 의료서비스의 필요성도 높지만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다는 것으로 사료된다. 결국 독거노인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접근성이나 비용부담에 대한 이용제한 등이 주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미충족 의료의 유형은 어떻게 분류되는가? 미충족 의료의 유형은 대기시간이나 원하는 시간 혹은 원하는 장소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에서 발생되는 가용성(availability), 경제적 지불능력으로 인하여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에서 발생되는 접근성(accessibility), 개인의 태도나 지식과 관련하여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에서 발생하는 수용성(acceptability), 진료 대기시간, 운영시간 안내, 진료예약시스템에서 발생되는 편의성(accommodation), 개인의 경제적인 능력에서 발생하는 지불능력(affordability)으로 분류한다[5]. 이 중 가용성과 수용성에 의한 미충족 의료경험은 이용자의 측면에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물리적 접근성과 편의성 및 지불능력의 제한에 의한 미충족 의료 경험은 이용자 입장에서 분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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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6)

  1. B.D. Hwang, R. Choi(2015), The Prevalence and Association Factors of Unmet Medical Needs by Age Group in the Elderly,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Vol.9(1);1-93. 

  2. K.S. Song, J.H. Lee, K.H. Rhim(2011), Factors Associated with Unmet Needs for Health Care, Koresn Public Health Research, Vol.37(1);131-132. 

  3. A. Donabedian(1973), Aspects of Medical Care Adminstration, MA: Harvard University Press, pp.1-649. 

  4. L.A. Aday, R. Andersen(1975), Development of Indexs of Access to Medical Care, American Journal of Sociology, Vol.81(5);1257-1258. 

  5. J. Chen, F. Hou(2002), Unmet Needs for Health Care, Health Reports, Vol.13(2);23-34. 

  6. H.Y. Choi, S.Y. Ryu(2017), Factors Associated with the Types of Unmet Health Care Needs among the Elderly in Korea,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Vol.11(2);65-79. 

  7. K.Y. Park(2015), Unmet Perceived Health Care Needs and Related Characteristics-Focused on Elderly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s,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of the Catholic University, pp1-44. 

  8. S.I. Huh, S.J. Kim(2007), Unmet Needs for Health Care Among Korean Adults: Differences Across Age Groups,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Economics and Policy, Vol.13(2);.1-16. 

  9. J.H. Lim(2013), Analysis of Unmet Medical Need Status Based on the Korean Health Panel, Health and Social Science, Vol.34;237-256. 

  10. R. Choi, B.D. Hwang(2016), Analysis of Unmet Medical Needs according to Mental Health,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Vol.10(1);117-129. 

  11. J.E. Shin(2013), Determinants of Unmet Health Care Needs among the Community -dwelling Korean Adults with Disabilities: A Case of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Beneficiaries, 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 Vol.33(1);273-577. 

  12. K.S. Song(2011), Factors Associated with Unmet Needs for Health Care, Department of Public Health The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Korea University, pp.1-52. 

  13. S.J. Hur(2010), Factors influencing unmet needs for health care by income groups, Department of Health Policy and Management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Seoul National University, pp.1-49. 

  14. J.H. Kim(2012), A Study of Factors in Unmet Medical Need and Equity, Department of Public Health The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pp.1-54. 

  15. Y.J. Shin J.I. Shon(2009), The Precalence and Association Factors of Unmet Medical Need-Using the 1st and 2nd Korea Welfare Review, Vol.29(1);111-142. 

  16. J.H. Cho, H.K. Mok, J.H. Lee(2014), Analysis and Association Factors of Unmet Medical Need, The 2014 Korea Health Panel Conference Vol.6;16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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