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경기 수원, 이천, 여주, 광주 지역 소재 학령기 이후 자녀를 둔 어머니 119명을 대상으로 배우자의 가사노동개입이 여성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히는 목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에 의한 필드 조사 방법을 통해 10일 간의 실증조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 배우자의 가사노동개입이 여성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정결과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배우자의 가사노동개입의 주중 주말과 자녀돌봄여부에 따라 우울증 유병률에 차이를 나타냈다. 이 같은 차이는 배우자의 가사노동개입에 따라 여성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에 주중 돌봄과 주말 돌봄에 따라 차이가 있고 이는 배우자의 가사노동개입에 따른 가사 부담 또한 경감될수록 우울증이 낮아지며, 예방에 도움이 됨을 의미한다. 이 같은 결과는 배우자의 가사노동개입이 단순 주중 주말의 자녀돌봄 수준과 개입의 정도에 따라 여성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력에 차이가 있음에 따라 가사와 자녀 돌봄 등 전체적인 가족관리까지 개입하여 분담할 때 효과가 보다 극대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경기 수원, 이천, 여주, 광주 지역 소재 학령기 이후 자녀를 둔 어머니 119명을 대상으로 배우자의 가사노동개입이 여성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히는 목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에 의한 필드 조사 방법을 통해 10일 간의 실증조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 배우자의 가사노동개입이 여성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정결과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배우자의 가사노동개입의 주중 주말과 자녀돌봄여부에 따라 우울증 유병률에 차이를 나타냈다. 이 같은 차이는 배우자의 가사노동개입에 따라 여성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에 주중 돌봄과 주말 돌봄에 따라 차이가 있고 이는 배우자의 가사노동개입에 따른 가사 부담 또한 경감될수록 우울증이 낮아지며, 예방에 도움이 됨을 의미한다. 이 같은 결과는 배우자의 가사노동개입이 단순 주중 주말의 자녀돌봄 수준과 개입의 정도에 따라 여성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력에 차이가 있음에 따라 가사와 자녀 돌봄 등 전체적인 가족관리까지 개입하여 분담할 때 효과가 보다 극대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spousal intervention in housework on female depression. To achieve this, an empirical 10-day field survey of 119 mothers of children after school age was conducted in Suwon, Incheon, Yeoju and Gwangju, Gyeonggi-do through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finding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spousal intervention in housework on female depression. To achieve this, an empirical 10-day field survey of 119 mothers of children after school age was conducted in Suwon, Incheon, Yeoju and Gwangju, Gyeonggi-do through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Spousal intervention in housework had a significant effect on female depression, but there were different prevalence rates of female depression according to the status of spousal childcare on weekdays and weekends. In other words,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effects of spousal intervention in housework on female depression according to weekday childcare and weekend childcare.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reducing housework burdens by spousal intervention in housework helps to lower and prevent female depression. Consequently, because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effects of spousal intervention in housework on female depression according to the level of simple weekday or weekend childcare and the degree of intervention, spousal intervention and sharing all family management duties, including housework and childcare, can maximize the effect.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spousal intervention in housework on female depression. To achieve this, an empirical 10-day field survey of 119 mothers of children after school age was conducted in Suwon, Incheon, Yeoju and Gwangju, Gyeonggi-do through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Spousal intervention in housework had a significant effect on female depression, but there were different prevalence rates of female depression according to the status of spousal childcare on weekdays and weekends. In other words,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effects of spousal intervention in housework on female depression according to weekday childcare and weekend childcare.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reducing housework burdens by spousal intervention in housework helps to lower and prevent female depression. Consequently, because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effects of spousal intervention in housework on female depression according to the level of simple weekday or weekend childcare and the degree of intervention, spousal intervention and sharing all family management duties, including housework and childcare, can maximize the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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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반대로 남편의 가사 참여도가 높았을 때 아내의 결혼만족도는 증가하고, 맞벌이 부부의 경우, 부부 간의 가사 분담이 결혼 만족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9]. 따라서 본연구에서는 이 같은 전통적 유교관에 의한 배우자의 일, 가정 양립에 대한 기존 인식 및 한계와 그 가능성을 밝히기 위해 본 연구의 필요성을 갖는다.
본 연구는 배우자의 가사 노동 개입을 설명하는 이론및 가설에 근거한 배우자 가사 노동 개입이 여성의 우울 증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갖는지 산업적, 학제적 시사점을 제안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을 갖는다.
본 연구는 배우자의 가사 노동 개입이 여성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대상은 학령기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학령기 자녀를 둔 어머니를 조사대상으로 한정한 것은 자녀가 학령기 전과 후에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설 설정
가설1. 배우자의 가사 노동 개입을 위한 경영 및 장보기는 여성의 우울증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 배우자의 가사 노동 개입을 위한 의생활 관리는 여성의 우울증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3. 배우자의 가사 노동 개입을 위한 주생활관리는 여성의 우울증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4. 배우자의 가사 노동 개입을 위한 가족관리는 여성의 우울증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가사 노동 개입 관련 연구 도구의 구성은 Romano[19]와 Rushton[20]에 의한 여성 가사 노동 실태 조사 척도와 이를 국내 적용한 Kim등[9]의 국민 생활시간 활용 조사 척도를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즉 가사 노동 참여에 대한 질문 4가지 요인을 측정하도록 요인화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배우자의 가사 노동 개입이 여성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히기 위해 여성가족부[2]의맞벌이 가정의 일, 가정 양립 지원 서비스 모형을 바탕으로 연구 모형을 설정하였다. 대상은 학령기 이후의 자녀를 둔 여성 중 신체적 돌봄과 관련된 참여 행동보다 상대적으로 비신체적 돌봄이나 자녀 교육과 관련된 요구가 증가하는 맞벌이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여성의 우울증 요인으로는 Kovacs 등[18]이 구성한 우울척도 중 우울증의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요인들 중 일부를 반영하여 아래와 같이 모형을 도식화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에 본 연구에서는 배우자의 가사 노동 참여의 성격이 크게 달라지는 학령기 이후 자녀를 둔 어머니를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즉 자녀의 학령기에 따라서 배우자의 참여 수준과 성격이 달라지는 만큼 자녀의 학령기를 기준으로 표본 수를 할당하였다.
조사는 2018년 3월 1일부터 3월 10일 사이에 수행하고 200명의 응답을 받아 그 중 미 제출자와 부실 기재한 응답을 제외한 후 최종 119매를 분석하였다.
즉 자녀의 학령기에 따라서 배우자의 참여 수준과 성격이 달라지는 만큼 자녀의 학령기를 기준으로 표본 수를 할당하였다. 표본의 선정은 학령기 자녀를 둔 어머니로 경기도 수원, 이천, 여주, 광주 지역 소재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둔 어머니로 각 지역별 2 개 학교씩 총 8개교 각 25명씩 해당 학교별 교류 모임을 통해 1, 2학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200명을 선정하여 설문지를 담당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배부하고 회수하였다.
데이터처리
둘째,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우울증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평균차이 검증인 t-test와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으로 scheffe 검증을 실시하였다.
셋째, 가사노동개입과 우울증과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을 사용하였으며. 가사노동개입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통제 변수는 Romano[19], Rushton[20]에 의한 여성의 가사노동 실태 조사와 국내 Kim 등[9]의 국민 생활 시간 활용, 국제 비교 연구 조사를 바탕으로 부인과 남편의 가사노동 분담 조사의 기준이 되고 있는 변수를 바탕 으로 이들 변수를 반영하여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측정한 가사노동시간과 자녀돌봄시간은 시간사용을 평가한 통계청[3]의 국민생활시간조사에서 시간일 지표를 활용하여 배우자의 가사노동시간과 자녀 돌봄시간은 주중과 주말로 나누어 하루 평균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우울척도는 Kovacs 등[18]이 개발한 우울 척도 CDI(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중 이미숙[20]이번안하여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 CDI는 우울증의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증상들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자기보고형 척도였다.
성능/효과
가사노동개입과 우울증과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아버지 학력, 월평균 소득, 자녀 수, 자녀학령급, 주중 자녀돌봄시간, 주말 자녀돌봄시간, 경영 및 장보기, 의생활 관리, 가족 관리의 경우에 우울증과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 자세히 살펴보면, 아버지 학력, 월평균소득, 자녀 수, 자녀 학령급의 경우에 우울증과 정적인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주중 자녀돌봄시간, 주말 자녀돌봄시간, 경영 및 장보기, 의생활 관리, 가족 관리의 경우에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전체적은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배우자의 가사노동개 입이 여성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가사 노동개입에 있어 경영 및 장보기는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의생활 관리와 주생활 관리도 유의 하지 않은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가족관리는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의생활 관리 및 주생활관리가 여성 우울증을 예방하거나 줄이는데 유의적이지 않음을 시사하고, 경영 및 장보기와 가족관리가 높아지면 여성 우울증은 낮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결과는 배우자의 가사노동개입이 여성의 우울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주중·주말과 자녀돌봄에 따라 우울증 유병률이 다름을 확인시켜 주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배우자의 가사노동분담은 의생활 관리 및 주생활관리는 기각되고 경영 및 장보기와 가족 관리 요인만 여성의 우울증 감소 및 경제활동참가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내 단순 의생활 관리와 주생활관리 지원은 기각된 점에서 선별적 사용이 요구된다. 이 같은 결과는 여성의 과중한 역할 감소 및 남편과의 역할갈등 측면에서 볼 때 경영 및 장보기와 가족관리 요인의 중요성을 시사 함을 의미한다.
전체적은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배우자의 가사노동개 입이 여성의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가사 노동개입에 있어 경영 및 장보기는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의생활 관리와 주생활 관리도 유의 하지 않은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가족관리는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에 따른 우울의 차이를 살펴보면, 아버지학력별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우울이 상대 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자녀학력급별로는 미취학의 경우 우울이 심하고, 고등학교는 상대적으로 우울이 낮음을 알 수 있다(p<.
즉 조사대상자의 우울에 대한 차이에 있어 아버지학 력별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우울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 났으며 자녀학력급별로는 미취학의 경우 우울이 심하고, 고등학교는 상대적으로 우울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근로시간별로는 51시간 이상의 경우 우울이 높고, 40시간 이하가 낮은 우울을 보였으며 주중 가사노동 시간별로는 가사노동시간이 없는 경우에 상대적으로 우울이 높게 나타났으며, 30분이하나 180분 초과의 경우 우울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가사 분담이 연령에 따라서 차이가 있듯이 맞벌 이가정의 자녀가 초등학생일 경우 집중적인 돌봄이 요구 됨에 따라, 30대 초중반에 남녀가 결혼을 하여 출산을 하면서 배우자의 노동개입제한에 따른 갈등과 여성의 우울증이 가장 높게 발생한다는 결과를 볼 때 배우자의 가사노동의 개입이 자녀의 연령과도 연관성을 가짐을 시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최근 여성들의 고학력화로 인한 전문직 진출이 늘면서 여성들의 직장 내 역할 비중이큰 현실에서 남성의 가사노동개입의 제한은 가정파괴로 까지 비화될 수 있는 문제로서 따라서 여성 우울증 예방 들에 대한 일, 가정양립에 대한 역할 분담으로 남편의 가사 참여도를 높임에 따른 가사만족의 중요성과 가사노동 개입의 자녀학년에 따른 시기에 부합한 참여강도에 따라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으며 이는 곧 학술적 산업적 의의를 갖는다.
특히 가사노동의 개입에 따른 우울증과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아버지 학력, 월평균 소득, 자녀수, 자녀 학령급, 주중 자녀돌봄시간, 주말 자녀돌봄시간, 경영및 장보기, 의생활 관리, 가족 관리의 경우에 우울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아버지 학력, 월평균 소득, 자녀 수, 자녀 학령급의 경우에 우울과 정적인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주중 자녀돌봄시간, 주말 자녀돌 봄시간, 경영 및 장보기, 의생활 관리, 가족 관리의 경우에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를 볼 때 자녀 연령대에 있어 미취학인 경우 자녀가 어려 돌봄이 많이 필요함에 따라 자녀돌봄에 따른 스트레스가 크고 이로인해 이어져 우울이 촉진됨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남녀가 성별에 관계없이 시간 사용에서 평등을 구현함으로써 일상생 활에서의 정의가 실현될 수 있다는 사회적 노력이 병행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특정 지역의 일부만을 조사 대상으로 한 점에서 전체적인 결과를 일반화하 는데 제한을 가지며 후속적 연구를 통해 표본을 전국적으로 균등화된 확장된 조사가 요구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배우자의 가사 노동 분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노동 시간과 일·가정 양립에 따른 갈등이나 부담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배우자의 가사 노동 개입이 무엇보다 중시된다[7]. 배우자의 가사 노동 분담은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형성되어 온 종교, 가부장적 이데올로기와 성 평등, 육아 시설의 구비와 접근성, 조세제도 등 다양한 요소들과 상호 작용하며 특히 배우자의 인식이나 행동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8].
현대사회의 급격한 산업발전이 여성의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이러한 변화는 전통적인 남녀 간에 각기 맡고 있었던 역할과 사회 참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여성의 사회 참여율 증가는 경제적 이득에 대한 욕구와 함께, 여성의 교육 기회 상승, 직업의 다양화로 여성이 취업할 수있는 직업 종류의 증가와 출산율 감소 및 가사노동의 기계화 등에 의해 사회참여율이 증가하였다[1-2], 지금까지 여성 경제활동 인구는 1980년에 5,410,000명, 경제활동 참여율은 42.8%이었지만[1], 2003년에는 9,418,000명, 경제활동 참여율은 49%였고 2015년에는 10,609,000명, 경제활동 참여율은 49.9%로[3] 여성의 경제 활동이 점점 증가하였다.
배우자의 가사 노동 개입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배우자의 가사 노동 개입은 기혼 가정의 남편이 가정의 자녀 돌봄과 가사 정리 등을 도와주는 것을 말하는데 최근 관련 연구결과를 통해 볼 때 성 역할에 대한 태도가 바뀌면서 남녀 사이의 실제 가사 노동 분담 비율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2,5,6]. 이러한 배우자의 가사 노동 개입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기준과 비교해 보면 아직도 낮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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