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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가스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gas, v.22 no.5, 2018년, pp.62 - 71
이경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 김정환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 하유진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 길성희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 조영도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 문종삼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2017년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국내 고압가스배관 중 매설된 배관의 길이는 대략 770km이며, 그 중 84%가 울산과 여수산업단지에 몰려 있다. 특히 20년 이상의 장기 운영 배관이 56%에 달하며, 이는 매설된 고압가스배관의 관리가 시급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매설된 가스배관의 주요 사고 원인으로 미국 PHMSA, 유럽의 EGIG 등에서는 타공사와 외면부식을 지적하고 있으며, 배관 벽두께의 손실에 의한 누출 및 파열 등의 사고로 보고된다. 따라서 배관에 결함이 발생하였을 때, 그 결함이 배관의 잔존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바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DNV나 ASME 등에서는 배관에 인위결함을 만든 후 수압 파열 실험을 통하여 배관의 잔존강도를 평가했다. 배관의 잔존강도를 운전압력과 연관시키면, 배관이 파열되는 시점의 벽 두께가 계산되며 해당 배관의 부식 성장률만 정확히 알 수 있다면, 배관의 잔존수명을 예측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결함깊이가 벽두께의 80% 이하에서 적용된 수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국내 매설배관의 80%를 차지하는 A53 Grade.B와 A106 Grade.B 배관에 대하여 결함 깊이가 80~90%의 범위에서 실험하였고, 결함과 잔존강도 관계를 표현한 수식을 만들었다.
According to own investigation conducted by Korea Gas Safety Corporation Gas Safety Research Institute in 2017, the length of underground pipes in domestic high-pressure gas pipelines is approximately 770km, of which 84% is buried in Ulsan and Yeosu industrial complexes. In particular, 56% of und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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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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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E B31G는 어떻게 손상배관 잔류강도를 도출하는가? | ASME B31G는 배관의 직경, 두께, 최소허용 항복응력을 이용해 부식 결함의 깊이, 길이를 통하여 손상배관 잔류강도를 도출한다. Fig. | |
잔존강도 평가 모델 중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잔존강도 평가 모델 중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Fig.1의 면적용량법(area capacity method)이다. 이는 부식에 의한 손실길이(L, length)와 손실깊이(d, depth)를 독립변수로 취급하는 방법이다. | |
면적용량법(area capacity method)은 어느 것을 독립변수로 취급하는 방법인가? | 1의 면적용량법(area capacity method)이다. 이는 부식에 의한 손실길이(L, length)와 손실깊이(d, depth)를 독립변수로 취급하는 방법이다. 배관에 손상이 발생하면 부식 환경에 따라 전면부식 또는 국부부식이 발생하는데, 면적용량법에서는 변수로 손실길이(L)와 손실깊이(d)만을 두고 있으므로, 국부부식에 적용하는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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