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내 자당 및 포도당 잔류 경과 시간에 따른 칼륨과 마그네슘 농도 변화 Survey on the Changes of Potassium and Magnesium Concentration according to the Retention Time After Rinse of Sucrose and Glucose in Oral원문보기
본 논문은 설탕물 양치 전후, 타액 내 칼륨과 마그네슘의 농도 변화를 분석한 연구이다. 타액 샘플은 10% 자당(포도당) 용액으로 양치하기 전과 양치 직후부터 60분까지 채취하였고 이온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분석하였다. 설탕물 양치 전 칼륨의 평균 농도는 274.3±77.9 mg/ℓ (279.2±62.1 mg/ℓ)이며, 마그네슘의 평균 농도는 4.5±2.5 mg/ℓ(4.8±2.0 mg/ℓ)이다. 설탕물 양치 직후, 칼륨과 마그네슘의 농도는 자당의 경우 143.9±55.4 mg/ℓ, 2.7±3.1 mg/ℓ이며, 포도당의 경우 150.9±64.2 mg/ℓ, 2.6±0.7 mg/ℓ로 대조군에 비해 급격히 낮아졌으나, 양치 후 60분에서 대조군의 이온 농도 수준으로 회복됨을 확인하였다. 즉 설탕물 양치 직후에는 자극에 의해 타액 내 칼륨과 마그네슘 이온 농도가 낮아지나, 60분 후에는 타액의 자정작용으로 구강 내 향상성이 회복되었다. 본 논문은 타액에 관한 기초자료를 축적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연구하였다.
본 논문은 설탕물 양치 전후, 타액 내 칼륨과 마그네슘의 농도 변화를 분석한 연구이다. 타액 샘플은 10% 자당(포도당) 용액으로 양치하기 전과 양치 직후부터 60분까지 채취하였고 이온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분석하였다. 설탕물 양치 전 칼륨의 평균 농도는 274.3±77.9 mg/ℓ (279.2±62.1 mg/ℓ)이며, 마그네슘의 평균 농도는 4.5±2.5 mg/ℓ(4.8±2.0 mg/ℓ)이다. 설탕물 양치 직후, 칼륨과 마그네슘의 농도는 자당의 경우 143.9±55.4 mg/ℓ, 2.7±3.1 mg/ℓ이며, 포도당의 경우 150.9±64.2 mg/ℓ, 2.6±0.7 mg/ℓ로 대조군에 비해 급격히 낮아졌으나, 양치 후 60분에서 대조군의 이온 농도 수준으로 회복됨을 확인하였다. 즉 설탕물 양치 직후에는 자극에 의해 타액 내 칼륨과 마그네슘 이온 농도가 낮아지나, 60분 후에는 타액의 자정작용으로 구강 내 향상성이 회복되었다. 본 논문은 타액에 관한 기초자료를 축적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연구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salivary concentration of Potassium and Magnesium cations and their variation before and after sucrose and glucose rinse,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s of each compound. Saliva samples were obtained from 40 subjects before and up...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salivary concentration of Potassium and Magnesium cations and their variation before and after sucrose and glucose rinse,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s of each compound. Saliva samples were obtained from 40 subjects before and up to 60 min after intake of a 10% sucrose and glucose solution at 1-month intervals. Potassium and Magnesium in human saliva were determined via anion-exchange chromatography with an anion-suppressed conductivity detector using 12 mM sulfuric acid. The concentrations of Potassium and Magnesium before sucrose rinse were 274.3±77.9 mg/ℓ and 4.5±2.5 mg/ℓ, also, the concentrations of Potassium and Magnesium before glucose rinse were 279.2±62.1 mg/ and 4.8±2.0 mg/ℓ, respectively. Potassium and Magnesium concentration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p<0.05) after sucrose rinse. The content of potassium and magnesium in saliva before and after rinsing sucrose and glucose is difficult to standardize or classify, as previous research. The reason for the variation between individuals is large, and easily changed by chemical or physiological stimulation. However, this study was experiment for the purpose of accumulating basic data for saliv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salivary concentration of Potassium and Magnesium cations and their variation before and after sucrose and glucose rinse,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s of each compound. Saliva samples were obtained from 40 subjects before and up to 60 min after intake of a 10% sucrose and glucose solution at 1-month intervals. Potassium and Magnesium in human saliva were determined via anion-exchange chromatography with an anion-suppressed conductivity detector using 12 mM sulfuric acid. The concentrations of Potassium and Magnesium before sucrose rinse were 274.3±77.9 mg/ℓ and 4.5±2.5 mg/ℓ, also, the concentrations of Potassium and Magnesium before glucose rinse were 279.2±62.1 mg/ and 4.8±2.0 mg/ℓ, respectively. Potassium and Magnesium concentration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p<0.05) after sucrose rinse. The content of potassium and magnesium in saliva before and after rinsing sucrose and glucose is difficult to standardize or classify, as previous research. The reason for the variation between individuals is large, and easily changed by chemical or physiological stimulation. However, this study was experiment for the purpose of accumulating basic data for saliva.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구강 질환과 관련된 요인은 숙주 요인, 환경 요인, 병원체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중 당질 함유 식품의 섭취는 타액 내 다양한 이온들의 농도를 변화시켜 구강 건강에 악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 연구[19-22]에 기인하여 본 연구를 설계하였고, 타액 성분 중 구강 및 치아 조직의 건강과 관련성이 높은 칼륨과 마그네슘 이온이 당 성분(자 당, 포도당)에 노출되었을 때, 접촉 시간에 따른 이온 농도 변화와 회복 시간을 이온 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정량 분석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당질 함유 식품의 섭취는 구강 조직과 관련된 다양한 이온들의 농도를 변화시키리라 예측하였으나, 당분 섭취에 따른 타액 이온의 변화를 분석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구강 및 치아 조직의 건강과 관련성이 높은 칼륨과 마그네슘이 당 성분(자당, 포도당)에 노출되었을 때, 접촉 시간에 따른 이온의 농도 변화와 회복 시간을 이온 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정량 분석하였고, 치아 우식증 및 치주 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의의가 있다고 사료되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이는 표본의 대표성을 평가하기에 한계가 있으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남성과 다양한 연령층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당 성분 접촉 시간에 따른 칼륨과 마그네슘 이온 농도 변화와 회복 시간만을 파악하였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구강 내 타액을 구성하는 다양한 이온들에 대한 복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며, 더불어 타액 이온 농도 변화가 구강 질환에 미치는 영향 등의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16 %였다. 따라서, 화합물 농도 결정에 대한 신뢰성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샘플의 희석 농도로 결정하였다.
본 논문은 자당과 포도당 용액 양치 후 타액 내 칼륨 및 마그네슘 이온의 농도를 정량 분석하였고, 아래와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분리는 IonPac CG12A(50mmx4mm) 보호 컬럼이 장착된 Dionex IonPac CS12A 컬럼(250mmx4mm)을 사용하였으며, 12mM 이동상은 20분 전에 초음파 처리 및 감압 여과 후 겔크로마토그래피와 같이 용매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용리하는 방식인 등용매 용리 (isocratic elution)로 실험하였다. 샘플은 실온에서 분석하였고, 이동상의 유속은 1 mL/min이다.
3 s/S (s=표준 편차, S=검정 곡선의 기울기) 이고, 정량한계(LOQ)는 10 초/S이다. 분석의 정밀 정확도는 상대표준편차(%, RSD)로 평가하였고, 타액 내 칼 륨과 마그네슘 이온 농도를 정량 분석하기 위하여, 0.8 mL의 타액 샘플에 각각 0.2 mL의 칼륨과 마그네슘 표준 용액을 혼합하였고, 이를 타액 샘플로 사용하여 변화를 분석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칼륨과 마그네슘 화합물에 대한 선형 범위(range), 선형 방정식의 기울기, y 절편, 상관계수 (r2), 검출한계(LOD) 및 정량한계(LOQ)의 매개 변수를 [표 1]에 정리하였다. 칼륨 샘플 화합물은 50 mg/L까지 상관계수(r2)가 0.
우선 자당과 포도당 용액으로 양치하기 전, 연구 대상자들로부터 0.5mL의 대조군 타액을 수집하였고, 10 % 자당과 포도당 용액 30 mL로 1분 동안 양치 후 일회용 마이크로 튜브(centrifuge tube)에 연속적으로 타액을 채집하였다. 자당과 포도당 용액으로 양치한 직후, 5분, 10분, 20분, 30분, 45분, 60분에 자극성 타액 샘플을 0.
자당과 포도당 용액 양치 전· 후의 타액 내 칼륨 및 마 그네슘 이온의 함량 및 평균 농도와 범위를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1개월간 실험을 반복한 후 결과치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표 3]과 같다.
자당과 포도당 용액으로 양치한 직후, 5분, 10분, 20분, 30분, 45분, 60분에 자극성 타액 샘플을 0.5 mL씩 각 30초 동안 수집하였고, 타액 샘플은 1개월 동안 채취하였으며, 이온 크로마토그래피(IC) 분석 전까지 –20 ⁰C에서 냉동 보관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타액 샘플은 간섭 인자의 영향을 최대한 받지 않고 채집하기 위하여, 샘플 수집 4시간 전부터 음식 및 음료의 섭취를 제한하고 칫솔질을 삼가하도록 연구 대상자들을 교육한 후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매일 12시부터 13시 사이에 점심 식사 및 칫솔질을 하였고, 연구진은 4시간 뒤인 17시에 타액 샘플을 수집하였다. 자당과 포도당 용액의 상호 간섭을 줄이기 위하여, 당별 타액 채집일을 각각 2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를 전신과 구강질환이 없는 20대의 건강한 여성으로만 선정하여 타액 내 칼륨과 마그네슘 이온을 평가하였다. 이는 표본의 대표성을 평가하기에 한계가 있으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남성과 다양한 연령층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칼륨과 마그네슘 이온의 농도는 Dionex 이온 크로마 토그래피 시스템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Dionex 이온 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은 GP50 gradient pump와 ED50 전도도 검출기 그리고 LC20 96 chromatography enclosure (10µl sample loop)과 양이온 자체 재생 억제제(ASRS)가 내장되어 있으며, 자동 감압 재순환 모드로 작동되는 시스템이다.
칼륨과 마그네슘 이온이 첨가된 타액 샘플의 정밀도와 회복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샘플 내 카르복실산과 무기 음이온을 혼합한 후 intra-and inter-day 분석으로 4일 간 반복적으로 측정하여 회복율을 평가하였다[표 2].
자당과 포도당 용액 양치 전· 후의 타액 내 칼륨 및 마 그네슘 이온의 함량 및 평균 농도와 범위를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1개월간 실험을 반복한 후 결과치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표 3]과 같다. 타액 샘플은 용액 양치 전(대조군), 양치 직후(0분), 5분, 10분, 20분, 30분, 45분, 60분에 채취하였다. 자당 용액 양치 전 대조 타액 내 칼륨 이온의 평균 농도는 274.
표준 용액 100 ppm을 탈이온수로 희석하여 0.05, 0.1, 0.5, 1, 5, 10, 25, 50 mg/L의 8개 고정점 (calibration points)을 설정하였고, 연구 모형의 선형 회귀 방정식은 과 같다.
대상 데이터
모든 타액 샘플의 여과는 Advantec MFS, Inc.(Tokyo, Japan)에서 구입한 일회용 시린지 필터(hydrophobic polytetrafluoroethylene membrane ; pore size, 0.20mm)를 통해 여과시킨 후, 이온 크로마토그래피 장치(Sunnyvale, CA, USA)에 주입하여 사용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타액 샘플은 간섭 인자의 영향을 최대한 받지 않고 채집하기 위하여, 샘플 수집 4시간 전부터 음식 및 음료의 섭취를 제한하고 칫솔질을 삼가하도록 연구 대상자들을 교육한 후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매일 12시부터 13시 사이에 점심 식사 및 칫솔질을 하였고, 연구진은 4시간 뒤인 17시에 타액 샘플을 수집하였다. 자당과 포도당 용액의 상호 간섭을 줄이기 위하여, 당별 타액 채집일을 각각 2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의 피실험자는 D 대학교 치위생과 게시판을 활용하여 모집하였고, 모집 기간은 2018년 9월부터 12 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실험 참여에 지원한 143 명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연구 윤리 및 취지, 목적 등을 충분히 설명한 후 자발적으로 동의를 한 대상자 가운데, 문진과 시진으로 치과 및 의과 병력(치아 우식증, 임플란트, 치아보철, 당뇨병, 치은염, 대사성 질환, 흡연자) 환자를 제외하였고, 신체와 치아가 건강한 20대 여성 40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피실험자는 D 대학교 치위생과 게시판을 활용하여 모집하였고, 모집 기간은 2018년 9월부터 12 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실험 참여에 지원한 143 명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연구 윤리 및 취지, 목적 등을 충분히 설명한 후 자발적으로 동의를 한 대상자 가운데, 문진과 시진으로 치과 및 의과 병력(치아 우식증, 임플란트, 치아보철, 당뇨병, 치은염, 대사성 질환, 흡연자) 환자를 제외하였고, 신체와 치아가 건강한 20대 여성 40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 설계 모형은 [그림 1]과 같다.
0ppm) 시약을 사용하였 다. 이동상(mobile phase) 제조 및 타액 희석에 사용된 탈이온수는 Milli-Q 시스템(Millipore, Bedford, MA, USA)으로 얻은 고순도의 물(18 MV resistivity)을 사용하였다. 이동상은 Fisher Scientific(Fairlawn, NJ, USA)에서 구입하였고, 실험에 사용된 모든 시약 및 용매는 분석 또는 보증 기준을 준수하였다.
이동상(mobile phase) 제조 및 타액 희석에 사용된 탈이온수는 Milli-Q 시스템(Millipore, Bedford, MA, USA)으로 얻은 고순도의 물(18 MV resistivity)을 사용하였다. 이동상은 Fisher Scientific(Fairlawn, NJ, USA)에서 구입하였고, 실험에 사용된 모든 시약 및 용매는 분석 또는 보증 기준을 준수하였다. 모든 타액 샘플의 여과는 Advantec MFS, Inc.
데이터처리
샘플은 실온에서 분석하였고, 이동상의 유속은 1 mL/min이다. 데이터 수집 및 기기 제어는 Dionex Chromeleon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유의 수준은 p<0.05로 설정하였으며, 타액 샘플 간의 선형적 관계를 분석하고 자 상관 분석(Correlation analysis)을 수행하였고, 샘플 간의 집단 평균을 비교하기 위해 일원분산분석 (one-way ANOVA)을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1. 본 연구에 사용된 칼륨과 마그네슘 샘플은 50 ㎎/ ℓ까지 각각 r2 >0.9977, r2 >0.9997로 우수한 선형성을 보였고, 선형 방정식의 기울기는 0.7242, 0.9546이며, 검출한계는 0.064 ㎎/ℓ, 0.062 ㎎/ℓ, 정량한계는 0.162 ㎎/ℓ, 0.144 ㎎/ℓ로 각각 분석되었다.
2. 자당과 포도당으로 양치하기 전의 대조 타액 내 칼륨 이온의 평균 농도는 각각 274.3±77.9 ㎎/ℓ,279.2±62.1㎎/ℓ였으며, 자당과 포도당으로 양치하기 전의 대조 타액 내 마그네슘 이온의 평균 농도는 각각 4.5±2.5 ㎎/ℓ, 4.8±2.0 ㎎/ℓ이었다.
3. 자당과 포도당 양치에 따른 타액 내 칼륨 이온의 평균 농도는 양치 직후와 5분에 채취한 타액에서 유의하게 감소됨을 확인하였고(p<0.05), 포도당에 비해 자당으로 양치할 경우 더 빨리 회복되었다.
4. 대조 타액(Control)과 자당 용액 양치 후 경과 시간에 따른 타액 내 칼륨 이온의 상관계수는 자당 용액 양치 후 5분에 채취한 타액(r=0.68)과 10분 뒤에 채취한 타액 (r=0.60)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마그네슘 이온의 상관계수는 양치 후 즉시 채취한 타액(r=0.
5. 대조 타액(Control)과 포도당 용액 양치 후 타액 내 칼륨 이온 농도는 양치 후 30분 뒤에 채취한 타액 (r=0.44)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유의하게 성립되었다. 마그네슘 이온 농도는 양치 후 5분 뒤에 채취한 타액 (r=0.
0 μg/ℓ로 측정되었다. Intra-and inter-day 분석에 의해 측정된 타액 내 칼륨 이온의 평균 회복률은 93.17 % 에서 98.50%였고, 마그네슘 이온의 평균 회복률은 94.27 %에서 105.16 %였다. 따라서, 화합물 농도 결정에 대한 신뢰성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샘플의 희석 농도로 결정하였다.
75)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그러나 자당과 포도당 용액 양치 간의 타액 내 칼륨 이온과 마그네슘 이온 농도의 상관성은 95 % 신뢰수준에서 유의하게 관찰되지 않았다.
44) 에서 양의 상관 관계가 유의하게 성립되었다. 대조 타액과 자당 용액 양치 후 타액 내 마그네슘 이온 농도는 자당 용액 양치 후 즉시 채취한 타액(r=0.47)과 20분 뒤에 채취한 타액(r=0.93)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대조 타액과 포도당 용액 양치 후 타액 내 마그네슘 이온 농도는 양치 후 5분 뒤에 채취한 타액(r=0.
93)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대조 타액과 포도당 용액 양치 후 타액 내 마그네슘 이온 농도는 양치 후 5분 뒤에 채취한 타액(r=0.68)과 20분 뒤에 채취한 타액(r=0.75)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그러나 자당 용액 양치와 포도당 용액 양치 간의 타액 내 칼륨 이온과 마그네슘 이온 농도의 상관성은 95% 신뢰수준에서 유의하게 관찰되지 않았다.
대조군 타액과 자당 용액 양치 후 타액 내 칼륨 이온 농도는 자당 용액 양치 후 5분에 채취한 타액(r=0.68)과 10분 뒤에 채취한 타액(r=0.60)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성 을 보였다. 대조 타액과 포도당 용액 양치 후 타액 내 칼륨 이온 농도는 양치 후 30분 뒤에 채취한 타액(r=0.
또한 대조 타액과 자당 및 포도당 용액 양치 후 경과 시간에 따른 타액 내 칼륨 및 마그네슘 이온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자당 용액 양치 후 5분(r=0.68), 10분 (r=0.60) 에 채취한 타액에서 칼륨 농도가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으며, 포도당 용액은 30분(r=0.44) 후에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그네슘 이온은 자당 양치 후 즉시 채취한 타액(r=0.
또한 자당 용액으로 양치한 직후에 채취한 타액에서 마그네슘 이온의 평균 농도가 95 % 신뢰수준에서 유의하게 감소됨을 확인하였다(p<0.05).
또한 자당 용액으로 양치한 직후와 5분에 채취한 타액에서 칼륨 이온의 평균 농도가 95% 신뢰 수준에서 유의하게 감소됨을 확인하였다(p<0.05).
44) 후에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그네슘 이온은 자당 양치 후 즉시 채취한 타액(r=0.47)과 20분에 채취한 타액 (r=0.93)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포도당 양치 후 5분(r=0.68)과 20분(r=0.75)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이는 박 등의 연구[34]에서도 당 섭취 직후에는 유기산의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나, 타 액의 유출량과 자정작용의 영향으로 20분까지 유기산 농도가 서서히 낮아지고, 30분 경과 후에도 계속적으로 감소되나 큰 차이 없이 지속되었다는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
60)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마그네슘 이온의 상관계수는 양치 후 즉시 채취한 타액(r=0.47)과 20분 뒤에 채취한 타액(r=0.93)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의 대조 타액 내 칼륨 이온의 평균 농도는 각각 274.3± 77.9 ㎎/ ℓ, 279.2±62.1 ㎎/ℓ였으며, 마그네슘 이온의 평균 농도는 4.5±2.5 ㎎/ℓ, 4.8±2.0 ㎎/ℓ였다.
자당 용액으로 양치한 후 타액 내 마그네슘 이온의 평균 농도는 양치 직후에는 2.7±3.1 ㎎/ℓ로 급격히 낮아졌으나, 5분 후 3.5±2.4 ㎎/ℓ로 높아졌고, 10분 후 3.7±2.3 ㎎/ℓ, 20분 후 3.9±2.2 ㎎/ℓ, 30분 후 4.0±2.5 ㎎/ℓ, 45분 후 4.1±2.1 ㎎/ℓ, 60분 후 4.3±2.1 ㎎/ℓ로 서서히 회복되었다.
자당과 포도 당 양치에 따른 타액 내 칼륨 이온의 평균 농도는 양치 직후와 5분에 채취한 타액에서 유의하게 감소됨을 확인 하였고(p<0.05), 마그네슘 이온의 평균 농도는 양치 직 후에 채취한 타액에서 유의하게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p<0.05).
05), 포도당에 비해 자당으로 양치할 경우 더 빨리 회복되었다. 자당과 포도당 용액 양 치에 따른 마그네슘 이온의 평균 농도는 양치 직후에 채 취한 타액에서 유의하게 감소됨을 확인하였다(p<0.05).
05). 즉, 당분을 섭취하면 EMP (Embden Meyerhof Parnas) 순환을 통한 해당 과정의 결과로 치아 우식증을 유발하는 유기산이 생성되며[33][34], 당분 식음료를 섭취한 후 5분 경에 채집한 타액에서 유기산의 농도가 급격하게 높아졌음을 보고한 선행연구[20][21]와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당질 식품을 섭취한 직후에 서 5분 사이의 구강 내 변화는 유기산을 비롯한 구강 건강 위험 인자의 농도는 증가하는 반면, 칼륨 및 마그네슘 등 구강 건강에 기여하는 미네랄 농도는 낮아짐을 확인하였다.
이는 박 등의 연구[34]에서도 당 섭취 직후에는 유기산의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나, 타 액의 유출량과 자정작용의 영향으로 20분까지 유기산 농도가 서서히 낮아지고, 30분 경과 후에도 계속적으로 감소되나 큰 차이 없이 지속되었다는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 즉, 음식물 섭취 후 최대 30분까지는 자극에 의해 타액 내 이온 농도의 변화가 야기되나, 그 이후에는 타액 이온 농도가 유지됨을 확인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칼륨과 마그네슘 화합물에 대한 선형 범위(range), 선형 방정식의 기울기, y 절편, 상관계수 (r2), 검출한계(LOD) 및 정량한계(LOQ)의 매개 변수를 [표 1]에 정리하였다. 칼륨 샘플 화합물은 50 mg/L까지 상관계수(r2)가 0.9977을 보였으며, 마그네슘 샘플 화합 물은 상관계수(r2)가 0.9997로 매우 우수한 선형성을 보였다. 칼륨 샘플 화합물의 검출한계는 0.
포도당 용액으로 양치한 직후, 5분에 채취한 타액에서 칼륨 이온의 평균 농도가 95 % 신뢰수준 에서 유의하게 감소됨을 확인하였고(p<0.05), 포도당에 비해 자당으로 양치할 경우 더 빨리 회복되었다.
포도당 용액으로 양치한 직후에 채취한 타액에서 마그네슘 이온의 평균 농도가 95 % 신뢰수준에서 유의하게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p<0.05).
포도당 용액으로 양치한 후 타액 내 마그네슘 이온의 평균 농도 는 양치 직후 2.6±0.7 ㎎/ℓ로 급격히 떨어졌으나, 5분 후 4.0±2.2 ㎎/ℓ로 자당 용액과 같이 급격히 높아졌고, 10분 후 4.2±2.1 ㎎/ℓ, 20분 후 4.4±2.2㎎/ℓ, 30분 후 4.3±2.2 ㎎/ℓ, 45분 후 4.4±1.9 ㎎/ℓ, 60분 후 4.3±2.5 ㎎/ℓ로 분석되었다.
포도당 용액으로 양치한 후 타액 내 칼륨 이온의 평균 농도는 양치 직후 150.9±64.2 ㎎/ℓ로 떨어졌으나, 5분 후 181.1±62.1 ㎎/ℓ로 자당 용액의 결과와 같이 급격히 높아졌고, 10분 후 212.7±81.5 ㎎/ℓ, 20분 후 227.2±78.1 ㎎, 30분 후 235.1±82.4 ㎎/ℓ, 45분 후 238.2±71.4 ㎎/ℓ, 60분 후 241.9±65.3 ㎎/ℓ로 서서히 증가되었다.
후속연구
둘째, 본 연구에서는 당 성분 접촉 시간에 따른 칼륨과 마그네슘 이온 농도 변화와 회복 시간만을 파악하였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구강 내 타액을 구성하는 다양한 이온들에 대한 복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며, 더불어 타액 이온 농도 변화가 구강 질환에 미치는 영향 등의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선행 연구와 같이 인체의 개별 특성으로 인하여 타액 성분의 이온 함량을 표준화하거나 분류하는 것은 어려우나, 본 연구에서는 당분이 함유된 음식물 섭취 시 구강 내의 칼륨과 마그네슘의 농도 변화를 정량 분석하였기에 구강질환을 유발하는 시간을 예측하고, 예방법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첫째, 연구대상자를 전신과 구강질환이 없는 20대의 건강한 여성으로만 선정하여 타액 내 칼륨과 마그네슘 이온을 평가하였다. 이는 표본의 대표성을 평가하기에 한계가 있으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남성과 다양한 연령층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당 성분 접촉 시간에 따른 칼륨과 마그네슘 이온 농도 변화와 회복 시간만을 파악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칼륨이란 무엇인가?
5 mEq/ℓ이고, 95 %가 세포 내에 존재하며 삼투압과 수분 평형을 유지하고, 세포막의 운반 작용 및 세포의 증식과 성장에 영향을 준다[2-4]. 칼륨은 신경 전달 자극과 뇌의 산소 공급의 촉매작용 역할을 수행하고 근육의 수축 작용과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무기질이며, 심박동과 맥박 및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킨다[5][6]. 구강 내에서의 칼륨의 역할은 충치 및 치주 질환 원인 균의 생성 및 치면 부착 억제, 타액 분비량 및 완충능 조절, 치아의 재석회화 촉진 등으로 구강 질환의 유병률을 낮춘다[7-9].
인체에 칼륨 이온의 역할은 무엇인가?
특히 칼륨 이온은 세포 내액 중 가장 많이 존재하는 양이온으로서, 혈청 칼륨 농도는 3.5-5.5 mEq/ℓ이고, 95 %가 세포 내에 존재하며 삼투압과 수분 평형을 유지하고, 세포막의 운반 작용 및 세포의 증식과 성장에 영향을 준다[2-4]. 칼륨은 신경 전달 자극과 뇌의 산소 공급의 촉매작용 역할을 수행하고 근육의 수축 작용과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무기질이며, 심박동과 맥박 및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킨다[5][6].
참고문헌 (34)
안구윤, 김보영, 이승원, 김경근, 박성식, "신장에서 칼륨 식이 변화에 따른 H/K-ATPase ${\alpha}$ Subunit( $HK{\alpha}2a$ , $HK{\alpha}2b$ ) 유전자 발현의 변화," 대한신장학회지, 제18권, 제5호, pp.672-682, 1999.
B. B. Meyer, M. Y. Ibrahim, C. B. Bas, L. Cheval, S. Marsy, and A. Doucet, "K depletion modifies the properties of Sch 28080-sensitive K-ATPase in rat collecting duct," J. of American physiology, Vol.272, No.1, pp.124-131, 1997.
신경남, 이혜상, 권정숙, "제2형 당뇨환자에 대한 영양 교육이 당뇨병 관리와 혈액 항산화 상태에 미치는 영향,"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40권, 제5호, pp.689-695, 2011.
I. L. Cameron, N. K. R. Smith, T. B. Pool, and R. L. Sparks, "Intracellular concentration of sodium and other elements as related to mitogenesis and oncogenesis in vivo," J. of Cancer Research, Vol.40, pp.1493-1500, 1980.
I. Z. Nagy, G. Lustyik, G. Lukacs, V. Z. Nagy, and G. Balazs, "Correlation of malignancy with the intracellular Na+:K+ ratio in human thyroid tumors," J. of Cancer Research, Vol.43, No.11, pp.5395-5402, 1983.
D. N. Zull, "Disorders of potassium metabolism," J. of the Emergency Medicine Clinics of North America, Vol.7, No.4, pp.771-865, 1989.
P. J. M. Tutton and D. H. Barkla, "The influence of dibutyryl adenosine cyclic monophosphate on cell proliferation in the epithelium of the jejunal crypts, the colonic crypts and colonic carcinoma of rat," J. of Clinical and Experimental Pharmacology and Physiology, Vol.7, pp.275-280, 1980.
I. Bodaker, I. Sharon, M. T. Suzuki, R. Feingersch, M. Shmoish, E. Andreishchev, M. L. Sogin, M. Rosenberg, M. E. Maguire, S. Belkin, A. Oren, and O. Beja, "Comparative community genomics in the Dead Sea: an increasingly extreme environment," J. of International Society for Microbial Ecology, Vol.4, No.3, pp.399-407, 2010.
M. E. Maguire and J. A. Cowan, "Magnesium chemistry and biochemistry," J. of Biometals, Vol.15, No.3, pp.203-210, 2002.
J. H. Baaij, J. G. Hoenderop, and R. J. Bindels, "Regulation of magnesium balance: lessons learned from human genetic disease," J. of Clinical Kidney, Vol.5, No.1, pp.15-24, 2012.
A. L. Fontaine, A. Zavgorodniy, H. Liu, R. Zheng, M. Swain, and J. Cairney, "Atomic-scale compositional mapping reveals Mg-rich amorphous calcium phosphate in human dental enamel," J. of science advances, Vol.2, No.9, pp.1-6, 2016.
M. P. Levin, L. L. Yearwood, and W. N. Carpenter, "The desensitizing effect of calcium hydroxide and magnesium hydroxide on hypersensitive dentin," J. of oral surgery oral medicine oral pathology, Vol.35, No.5, pp.741-746, 1973.
Y. D. Park, J. H. Jang, Y. J. Oh, and H. J. Kwon, "Analyses of organic acids and inorganic anions and their relationship in human saliva before and after glucose intake," J. of Archives of Oral Biology, Vol.59, No.1, pp.1-11, 2014.
S. M. Yoo and G. S. Ahn, "Correlation of Oral Microorganism and Carboxylic Acid in Oral Cavity," J. of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eventive Dentistry, Vol.11, No.3, pp.165-170, 2015.
박정은, 황수연, 김설악, "칼슘 섭취 후 타액 내 칼슘 및 마그네슘 농도가 치아우식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치위생학회지, 제17권, 제2호, pp.283-294, 2017.
F. Guidozzi, M. Maclennan, K. M. Graham, and C. P. Jooste, "Salivary calcium, magnesium, phosphate, chloride, sodium and potassium in pregnancy and labour," J. of South African Medical, Vol.81, No.3, pp.152-156, 1992.
T. Shpitzer, G. Bahar, R. Feinmesser, and R. M. Nagler, "A comprehensive salivary analysis for oral cancer diagnosis," J. of Cancer Research Clinical Oncology, Vol.133, No.9, pp.613-617, 2007.
L. P. Carmen, "The role of saliva in maintaining oral health and as an aid to diagnosis," J. of Medicina Oral Patologia Oral Cirugia Bucal, Vol.11, No.5, pp. 449-455, 2006.
C. Dawes, "Salivary flow patterns and the health of hard and soft oral tissues," J. of American dental association, Vol.139, pp.18-24, 2008.
M. Rabiei, I. S. Masooleh, E. K. Leyli, and L. R. Nikoukar, "Salivary calcium concentration as a screening tool for postmenopausal osteoporosis," J. of Rheumatic Diseases, Vol.16, No.2, pp.198-202, 2013.
F. Guidozzi, M. Maclennan, K. M. Graham, and C. P. Jooste, "Salivary calcium, magnesium, phosphate, chloride, sodium and potassium in pregnancy and labour," J. of South African Medical, Vol.81, No.3, pp.152-154, 1992.
J. R. Huizenga, A. Vissink, E. J. Kuipers, and C. H. Gips, "Helicobacter pylori and ammonia concentrations of whole, parotid and submandibular/ sublingual saliva," J. of Clinical Oral Investigations, Vol.3, No.2, pp.84-91, 1999.
J. R. Huizenga and C. H. Gips, "Determination of ammonia in saliva using indophenol, an ammonium electrode and an enzymatic method: A comparative investigation," J. of Clinical chemistry and clinical biochemistry, Vol.20, No.8, pp.571-575, 1982.
I. L. Shannon and R. P. Feller, "Parotid saliva flow rate, calcium, phosphorus, and magnesium concentrations in relation to dental caries experience in children," J. of Pediatric Dentistry, Vol.1, No.1, pp.16-20, 1979.
H. J. Gilfrich, H. J. Engel, and W. Prellwitz, "Magnesium concentration in saliva -- An indicator of digitalis toxicity," J. of Wiener Klinische Wochenschrift, Vol.59, No.12, pp.617-621, 1981.
N. Takahashi and T. Yamada, "Glucose and lactate metabolism by Actinomyces naeslundii," J. of Critical Reviews in Oral Biology and Medicine, Vol.10, No.4, pp.487-503, 1999.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