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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질환 진단 경험과 식품 영양표시 인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and Recognition of Food Nutrition Labeling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9 no.11, 2019년, pp.434 - 444  

한윤수 (을지대학교 보건산업대학 의료경영학과) ,  정우영 (을지대학교 보건산업대학 의료경영학과) ,  황윤태 (을지대학교 보건산업대학 의료경영학과) ,  김지연 (을지대학교 보건산업대학 의료경영학과) ,  이예진 (을지대학교 보건산업대학 의료경영학과) ,  권오휘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  노진원 (단국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행정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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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가한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은 환경 및 식생활의 방식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레르기 질환을 완화하기 하려면 평소 식생활 개선이 중요하다. 식품 영양표시는 영양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알레르기 질환자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준다. 본 연구는 영양표시의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들을 통제한 상태에서 알레르기 질환 진단 경험 여부가 식품 영양표시 인지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지원 방향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 받은 경험이 있는 성인 4,928명을 최종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 분석 결과, 알레르기 진단 경험과 식품 영양표시에 대한 인지도는 유의한 관련이 있었으며, 진단 경험 유무로 나누어 살펴보면 거주지역, 소득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체형인식에서 차이가 있었다. 이들의 영양표시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교육 및 영양표시제에 대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is influenced by environment and dietary life. It is key to improve daily food life to relieve them. Food nutrition labeling is useful to do it by offering nutrition information.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find relationship between experience of diagnosis of aller...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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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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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수집한 제7기 국민 건강영양조사 1차년도(2016) 자료 중 2016년 연간 통합데이터를 이용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 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하여 시행하는 국민의 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현황, 식품 및 영양섭취실태에 관한 법정 조사로써 정부지정통계로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의 목표 설정 및 평가,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등 보건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2016년도 연간 총 데이터의 표본은 4,416가구 8,150명이며 19세 이상의 성인만 분석대상으로 하여 미성년자와 결측치를 제외한 총 3,029가구 4,928명(알레르기 질환 진단 경험이 없는 자 4,050명; 알레르기 질환 진단 경험이 있는 자 878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제 7기 국민건겅영양조사를 활용하여 인구·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건강 요인과 식품 영양 표시 인지 여부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알레르기 진단 경험에 따른 식품 영양표시 인지 여부를 확인하여 경험 유무에 따른 인지 여부의 차이를 파악하였다.
  • 알레르기 질환 진단 경험 여부와 식품 영양표시 인지의 관련성을 분석하면 결과에 따라 이들의 적절한 영양표시 활용을 지원하거나 영양표시 제도를 더 인지하도록 홍보하는 등 지원방안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영양표시의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들을 통제한 상태에서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 경험 여부와 영양표시 인지 여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알레르기 질환자의 적절한 식품 영양표시 활용을 위한 교육이나 홍보 등 지원방안 마련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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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알레르기 진단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식품 영양 표시 인지를 더 많이 하는 이유는? 알레르기 진단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식품 영양 표시 인지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단 경험자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완화시키기 위하여 질환과 관련된 식품 정보에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다[23]. 알레르기 질환은 진단 받기 전에 영양 표시를 활용하고 아는 것으로 예방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진단을 받은 후에는 치료와 함께 식습관 개선 위주의 생활 습관 개선이 동반되어야 한다[33].
알레르기 질환이란? 알레르기 질환이란 천식, 알레르기 비염, 신체과민반응, 식·약품 등 특정요인에 대한 노출로 인해 항원-항체 반응이 나타나는 환경성 질환이다[1]. 알레르기 질환은 산업화 및 도시화에 따른 다양한 생활환경의 변화와 대기오염과 같은 환경 악화요인으로부터 기인하여 선진국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은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예방 및 치료에 관한 다양한 역학 연구들이 진행되었다[2].
식품 영양표시 인지 여부와 관련이 있는 요인은? 본 연구에서는 제 7기 국민건겅영양조사를 활용하여 인구·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건강 요인과 식품 영양 표시 인지 여부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알레르기 진단 경험에 따른 식품 영양표시 인지 여부를 확인하여 경험 유무에 따른 인지 여부의 차이를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알레르기 질환 진단 경험 여부, 성별,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거주지역, 소득수준, 주관적 체형 인식(마른 편 제외)이 식품 영양표시 인지 여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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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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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http://kosis.kr/index/index.do, 2019.8.12. 

  4. 김계하, 박아영, 김진선, "우리나라 성인의 아토피피부염 관련요인 - 200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재활간호학회지, 제15권, 제2호, pp.83-9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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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금정현, 신진영, 손경진, "한국 성인에서 사회경제적 지표와 알레르기 비염의 관계: 국민건강영양조사 2010-2012년 자료 이용," 대한가정의학회지, 제6권, 제5호, pp.484-48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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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범준, 정진아, 이주석, "성인 아토피피부염의 사회경제적 관계에 관한 연구,"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지, 제3권, 제2호, pp.128-133, 2015. 

  10. 이재영, "성인의 알레르기 비염 관련요인,"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제19권, 제12호, pp.749-75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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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김진아, 양은경, 강수진, 김명미, 김문경, 김순천, 노현승, 박신영, 부원정, 소은선, 오소린, 윤혜진, 이선구, 이해규, 전상남, 한지희, 조성일, "비만과 천식의 연관성에 관한 역학적 고찰," 보건학논집, 제42권, 제2호, pp.83-9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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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양승혜, 김은진, 김영남, 성기승, 김성수, 한찬규, 이복희, "알레르기 질환 유무에 따른 식생활 습관과 식품섭취패턴의 비교 연구," 한국영양학회지, 제42권, 제6호, pp.525-53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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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유소이, "소비자의 과체중비만지각과 외식 시 영양정보 활용 차이,"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제25권, 제2호, pp.175-192, 2014. 

  28. 곽호경, 이미영, 김미정, "서울지역 대학생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른 체형인식,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습관 비교,"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제16권, 제6호, pp.672-68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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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김혜주, 최기보, 류은순, "식품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중.고등학생의 알레르기 유발표 시제 및 대체식에 대한 인식,"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발표집, pp.501-501, 2018. 

  32. IBM, SPSS version 23.0, 2015 (Statistical Packages for Social Science Inc., Chicago, IL, USA) 

  33. T. T. Shintani, S. Beckham, A. C. Brown, and H. K. O'Connor, "The Hawaii diet: ad libitum high carbohydrate, low fat multi-cultural diet for the reduction of chronic disease risk factors: obesity, hypertension, hypercholesterolemia, and hyperglycemia," Hawaii Med J, Vol.60, No.3, pp.69-73, 2001. 

  34. S. Smith, J. Taylor, and A. Stephen, "Use of food labels and beliefs about diet-disease relationships among university students," Public Health Nutrition, Vol.3, No.2, pp.175-182, 2000. 

  35. J. E. Lewis, K. L. Arheart, W. G. LeBlanc, L. E. Fleming, D. J. Lee, E. P. Davila, A. J. Caban-Martinez, N. A. Dietz, K. E. McCollister, F. C. Bandiera, and J. D. Clark, "Food label use and awareness of nutritional information and recommendations among persons with chronic disease,"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Vol.90, No.5, pp.1351-1357, 2009. 

  36. S. W. Hong, S. W. Oh, C. Lee, H. Kwon, J. H. Hyeon, and J. S. Gwak, "Association between Nutrition Label Use and Chronic Disease in Korean Adults: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8-2009," J Korean Med Sci, Vol.29, No.11, pp.1457-1463, 2014. 

  37. 장남수, "서울지역 성인의 식품.영양.건강 태도와 식품영양표시 활용실태," 한국영양학회지, 제30권, 제3호, pp.360-369,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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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배윤정, "성인 남녀에서 건강한 식생활 실천 여부와 대사증후군 지표와의 관련성 연구: 2013-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제49권, 제6호, pp.459-47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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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M. S. Ruchit Shah and Y. Yang, "Health andeconomic burden of obesity in elderly individualswith asthma in the united states," Population Health Management, Vol.18, No.3, pp.186-191, 2015. 

  44. S. Yoo, H. Kim, S. Lee, B. Kim, J. Kim, J. Yu, B. Kim, and S. Hong, "Association betweenobesity and the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atopy, and bronchial hyperresponsiveness in Korean adolescents," Int Arch Allergy Immunol, Vol.154, pp.42-48, 2011. 

  45. M. Kilpelainen, E. O. Terho, H. Helenius, and M. Koskenvuo, "Body mass indexand physical activity in relation to asthma and atopic diseases in young adults," Respir Med, Vol.100, pp.1518-15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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