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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9 no.12, 2019년, pp.101 - 112
김동희 (연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 정선아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vailability of family-friendly systems for female workers with children under elementary school, and to verify that the availability of family-friendly systems can mitigate the negative effects of workplace-home conflicts on family and work-life satis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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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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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유연성 제도의 장점은? | 시간선택 근무제는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가 있는 근로자에게는 매우 유용한 제도라 할 수 있다. 경력 유연성 제도는 육아휴직이 대표적 제도로, 출산 전후로 휴직을 사용하면 경력단절 없이 직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출산과 양육을 담당하는 여성근로자의 경력단절을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자 주요기제가 된다. 근로자지원 제도의 경우, 직장내 보육시설 및 보육비 지원이 대표적이며 육아로 인한 시간적 부담과 경제적 부담을 직장이 지원해 줌으로, 근로자의 직장-가정 갈등을 완화시켜 주는 변인으로 보고되고 있다[20][22]. | |
시간선택 근무제의 특징은 무엇인가? | 가족친화제도는 시간유연성 제도(임신기근로시간단 축제, 육아기근로시간단축제, 시간출퇴근제 등), 경력유 연성 제도(출산휴가, 병가, 육아휴직, 가족간호휴가 연수휴직 등), 근로자 지원제도(직장보육시설, 학비, 보육비 지원,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로 나눌 수 있다. 시간선택 근무제는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가 있는 근로자에게는 매우 유용한 제도라 할 수 있다. 경력 유연성 제도는 육아휴직이 대표적 제도로, 출산 전후로 휴직을 사용하면 경력단절 없이 직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출산과 양육을 담당하는 여성근로자의 경력단절을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자 주요기제가 된다. | |
중소기업이 가족친화제도를 쓰기 어려운 이유는? | 그런데 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가족친화제도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어렵다. 특히나 규모가 작은 영세 기업은 여성 근로자 한 명이 육아휴직을 쓰더라도 타격이 크기 때문에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해주긴 하지만, 새로운 인력을 구하기 어렵고, 새로운 인력을 구한다고 해도 업무가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소 기업에서는 여성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것을 꺼리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
http://kosis.kr/search/search.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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