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예지성 있는 구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임플란트의 수직적 깊이에 대한 고려 Implant Biologic width를 위한 Deep Implantation

윤우혁

doi:10.15522/jkaed.2019.28.1.27

예지성 있는 구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임플란트의 수직적 깊이에 대한 고려 Implant Biologic width를 위한 Deep Implantation
Consideration of Vertical Position for predictable posterior implant - Deep implantation for Implant Biologic width 원문보기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Esthetic Dentistry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v.28 no.1, 2019년, pp.27 - 41

윤우혁 (드림팩토리치과의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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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성 있는 대구치부 임플란트을 위해서는 Crestal bone Stabliity를 위해 임플란트 주위에 biologic width라 할 수 있는 적절한 두께의 연조직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기존에 우리가 적절하다고 혹은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생각했던 깊이보다 좀 더 치조골 하방으로 깊이 심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번 투고에서는 case report와 함께 관련된 surgical technique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구치부 임플란트의 수직적 위치에 대해서 생각보고자 한다.

Abstract ▼ AI-Helper

For predictable posterior implants, appropriate soft tissue thickness, called the biologic width, is required around the implant for crestal bone stability. In order to do so, it seems that there are many cases where the implant should be positioned deeper than the depth that we previously thought was appropriate or inevitable limit. I would like to share my clinical experience about the vertical position of the posterior implant with the case reports and the related surgical technique.

주제어

표/그림 (1)

그림 사진 7. 수술 전 후의 임플란트 주변 잇몸의 변화 사진이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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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래서 필자는 그런 상황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구치부 임플란트에서도 대합치 공간과 임플란트의 biologic width를 확보하기 위해서 전치부 만큼이나 대구치 부위의 임플란트의 수직적 위치에 대한 고려가 매우 중요한데, 그러려면 기존에 우리가 적절하다고 혹은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생각했던 깊이보다 좀 더 치조골 하방으로 깊이 심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이번 보고에서는 그런 증례의 소개와 관련된 surgical technique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후속연구

그래서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폭경이라고 할 수 있는 3mm 이상의 thick gingival thickness를 얻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과정을 통해서 그러한 것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어느 정도의 추가적인 두께를 얻는 것이, 이러한 점들을 간과하고 식립하는 것에 비해서 분명한 예후의 차이를 가지는 것 같다.
그리고 상악동과 같이 상악동 함기화가 심해서 초기고정도 얻기 힘든 경우, 피질골에서 얻을 수 있는 초기고정과 간단한 상악동 거상술을 위해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간과하고 심을 것인지, 깊게 심으면서 crestal 부위의 피질골을 이용한 초기 고정을 포기하고, 더 어려운 상악동 거상술과 그로 인해 늘어나는 치료 기간과 수술에 대한 부담을 감수할 것인지는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고 이견이 있을 거라 생각이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방법을 택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 안정적인 임플란트 환자의 management를 위해 더 맞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 치료기간과 비용, 수술의 난이도가 변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술자의 능력과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증례에 맞는 적절한 타협점을 찾을 필요는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최근 유행하는 디지털을 이용한 가이드 수술의 planning 에서도 restoration driven implant를 위한 근원심적, 협설적인 위치에 대해 신경쓰는 만큼, 수직적인 위치도 단순히 대합치 간의 공간과 치조골의 수직적인 가용골 양 위주로 고려하지 않고, 임플란트의 biologic width도 고려한 수직적인 위치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가이드 설계에서 더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정리하면, 임플란트 주변에는 자연치와는 다른 임플란트의 biologic width라고 생각되는 4mm 에 가까운 thick soft tissue가 필요한데, 대부분의 잇몸은 2mm 이하의 thin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임플란트를 수직적으로 깊게 식립 함으로써 좀 더 thick한 연조직을 얻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상악동과 같이 상악동 함기화가 심해서 초기고정도 얻기 힘든 경우, 피질골에서 얻을 수 있는 초기고정과 간단한 상악동 거상술을 위해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간과하고 심을 것인지, 깊게 심으면서 crestal 부위의 피질골을 이용한 초기 고정을 포기하고, 더 어려운 상악동 거상술과 그로 인해 늘어나는 치료 기간과 수술에 대한 부담을 감수할 것인지는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고 이견이 있을 거라 생각이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방법을 택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 안정적인 임플란트 환자의 management를 위해 더 맞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 치료기간과 비용, 수술의 난이도가 변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술자의 능력과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증례에 맞는 적절한 타협점을 찾을 필요는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예지성 있는 대구치부 임플란트를 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예지성 있는 대구치부 임플란트을 위해서는 Crestal bone Stabliity를 위해 임플란트 주위에 biologic width라 할 수 있는 적절한 두께의 연조직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기존에 우리가 적절하다고 혹은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생각했던 깊이보다 좀 더 치조골 하방으로 깊이 심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번 투고에서는 case report와 함께 관련된 surgical technique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구치부 임플란트의 수직적 위치에 대해서 생각보고자 한다.
	예지성 있는 대구치부 임플란트를 위해 필요한것은 무엇인가?	예지성 있는 대구치부 임플란트을 위해서는 Crestal bone Stabliity를 위해 임플란트 주위에 biologic width라 할 수 있는 적절한 두께의 연조직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기존에 우리가 적절하다고 혹은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생각했던 깊이보다 좀 더 치조골 하방으로 깊이 심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예지성 있는 임플란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crestal bone loss를 방지하기 위해서 gingival thickness만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도 아니다. 예지성 있는 임플란트를 위해서는 Crestal bone loss의 조절이 가장 중요할 텐데, 이것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Gingival thickness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 임플란트 간 거리, 수술 당시의 외상, 임플란트-어버트먼트 연결형태, 보철 디자인, 병원성 세균, 잔류 시멘트, 초기 하중 등이 있겠지만, 이중 임상적으로 느껴지는 대표적인 것은 임플란트 주변의 건강하고 안정된 연조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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