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의료보장형태에 따른 관상동맥중재술 환자의 진료비 구조분석

손미경; 이석구

doi:10.5393/jamch.2019.44.4.195

[국내논문] 의료보장형태에 따른 관상동맥중재술 환자의 진료비 구조분석
Analysis of Medical Expenses Structure for Patients on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by Medical Security Type 원문보기

農村醫學·地域保健 = Journal of agricultural medicine & community health, v.44 no.4, 2019년, pp.195 - 208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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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수급권자는 낮은 본인부담으로 인해 공급자에 의한 유발의료수요가 발생하거나 수급권자의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여, 의료서비스 남용으로 인한 의료급여 재정의 건전성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연구는 관상동맥중재술과 같은 질병부담이 높은 의료서비스 이용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의료보장형태인 건강보험환자와 의료급여환자의 진료비 발생 구조를 분석하여 진료비 관리의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관상동맥중재술 시행을 받은 환자에서 의료보장형태에 따라 의료서비스 이용 양상 및 진료비 구조에 차이가 있었다. 의료급여군이 건강보험군에 비해 재원일수가 길고, 응급실을 경유하여 입원한 환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비급여진료비, 선택진료비, 일당 비급여진료비가 적게 발생하였고, 재원일수와 관련 있는 진찰료 및 입원료, 식대, 투약 및 주사료 항목에서는 총 진료비가 많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국가차원의 효율적인 진료비 관리를 위해서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전적 진료비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의료급여 환자의 재원일수 증가에 따른 급여진료비 발생을 관리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급여 진료비에 있어서 의료급여환자의 미충족 의료서비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비 지원방안도 마련되어야 한다.

Abstract ▼ AI-Helper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in medical expenses according to medical security type in the use of medical services with high disease burden such as coronary intervention. Methods: Chi-square test and covariance analysis(ANCOVA) were conducted to identify the differences in the characteristics and costs according to medical security type of 1,904 patients who underwent coronary intervention in a university hospital from 2011 to 2012.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 cost affects medical expenses. Results: In the medical aid group, the proportion of women, those without a job, those without a spouse, and those who received hemodialysis was high, length of stay was high, patients using the emergency room and those who died was high. The medical aid pati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non-benefit medical expenses, optional medical expenses, physician and admission, meals, medications and injections. National health insurance pati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rocedure. The medical security type was found to be significant as a variable affecting the medical expenses. Conclusions: Provision of medical expenses should be managed in advance by providing prevention and education services for the vulnerable, and care services in the region should be provided to suppress the occurrence of medical expenses due to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days spent.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support medical expenses to prevent unsatisfactory medical services from occurring for non-benefit and optional care.

Keyword

표/그림 (8)

표 Table 1.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 smoking status according to medical security type Unit: N(%)
표 Table 2. Clinic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medical security type Unit: N(%)
표 Table 3. Comparison of medical expenses between national health insurance and medical aid Unit: 1,000 KRW
표 Table 4. Comparison of itemized total medical expenses between national health insurance and medical aid Unit: 1,000 KRW
표 Table 5. Comparison of medical expenses per day between national health insurance and medical aid Unit: 1,000 KRW
표 Table 6. Comparison of itemized total medical expenses per day between national health insurance and medical aid Unit: 1,000 KRW
표 Table 7. Factors related to total medical expenses
표 Table 8. Factors related to total medical expenses per day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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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노령화추세로 인해 질병부담이 큰 의료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서 의료보장형태에 따른 의료이용수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환자의 특성과 진료비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관상동맥중재술과 같은 질병부담이 큰 질환에 대해 의료보장형태에 따른 환자의 특성과 진료비구조를 파악함으로써 두 유형 간의 의료서비스 이용수준과 진료비 발생차이를 명확하게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관상동맥중재술과 같은 질병부담이 높은 의료서비스 이용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의료보장형태인 건강보험환자와 의료급여환자의 진료비 발생 구조를 분석하여 진료비 관리의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진료비는 퇴원진료비를 기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급여 진료비계산서 양식의 총 진료비, 급여 진료비, 비급여진료비, 선택진료비, 항목별 총 진료비를 수집하였다.
기존연구에서 진료비 발생과 관련이 알려진 인구사회학적 특성인 성별, 연령, 교육정도, 지역, 거주지, 직업유무, 배우자 상태, 체질량지수, 의료보장형태와 임상적 특성인 건강행태 관련 변수로 흡연을 조사하였으며, 동반질환 및 과거력 관련 변수로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혈액투석, 과거 관상동맥중재술 시행, 과거 관상동맥우회로술 시행, 과거 심근경색여부, 과거 신부전증여부, 심혈관질환 가족력을 조사하였으며, 중증도 관련 변수로 관상동맥 관련 질환, 병변개수, 상병개수를 조사하였으며, 치료 관련 변수로 치료한 병변개수, 스텐트 삽입 개수, 응급실 이용, 선택진료, 재원일수, 진료결과를 독립변수로 선정하였다.
종속변수는 의료서비스 이용량을 측정하기 위해 총 진료비와 항목별 진료비를 선정하였고, 의료서비스 이용강도를 측정하기 위해 총 진료비를 재원일수로 나눈 일당 총 진료비를 선정하였다.
기존연구에서 의료이용의 기본모형으로 많이 사용하는 Andersen모형을 적용하여, 변수들을 소인성 요인, 가능성 요인, 필요 요인으로 분류하였다[10]. 인구사회학적 특성보다는 임상적 특성이 입원진료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므로, 소인성 요인과 가능성 요인에 해당하는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하나의 모델에 투입하고, 필요 요인에 해당하는 임상적 특성은 동반질환 및 과거력 관련 변수, 중증도 관련 변수, 치료 관련 변수로 나누어 각 모델에 투입하였다. 진료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모두 투입한 후, 의료보장형태가 독립적으로 진료비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의료보장형태를 최종 투입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보다는 임상적 특성이 입원진료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므로, 소인성 요인과 가능성 요인에 해당하는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하나의 모델에 투입하고, 필요 요인에 해당하는 임상적 특성은 동반질환 및 과거력 관련 변수, 중증도 관련 변수, 치료 관련 변수로 나누어 각 모델에 투입하였다. 진료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모두 투입한 후, 의료보장형태가 독립적으로 진료비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의료보장형태를 최종 투입하였다.
기존연구에서 의료보장형태에 따른 진료비 차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청구 자료를 대상으로 하여 급여 진료비에 한하여 분석하였다면, 본 연구에서는 비급여 진료비 및 선택진료비를 포함하여 본인부담수준을 정확히 반영하여 분석이 이루어졌다.

대상 데이터

일개 국립대학교병원에서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관상동맥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을 시행 받은 입원환자 중 수술코드가 M6561인 1,904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건강보험 환자는 1,800명, 의료급여 환자는 104명이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간호기록지의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임상적 특성은 2014년 2월 25일 해당 국립대학교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승인 (IRB승인번호 : CNUH 2014-01-019)을 받은 후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의료보장형태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은 빈도, 평균, 표준편차 등 기술통계를 산출하고, Chi-square 검정을 실시하였다. 진료비 차이 분석은 관상동맥중재술에서 일반적으로 막힌 관상동맥 개수가 중증도의 기준으로 사용되고, 심장질환이 연령과 관련이 있으므로, 중증도와 연령에 의한 진료비 차이를 통제하기 위하여 병변개수와 연령을 공변량으로 처리하여 공분산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의료보장형태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은 빈도, 평균, 표준편차 등 기술통계를 산출하고, Chi-square 검정을 실시하였다. 진료비 차이 분석은 관상동맥중재술에서 일반적으로 막힌 관상동맥 개수가 중증도의 기준으로 사용되고, 심장질환이 연령과 관련이 있으므로, 중증도와 연령에 의한 진료비 차이를 통제하기 위하여 병변개수와 연령을 공변량으로 처리하여 공분산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의료보장형태가 진료비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총 진료비와 일당 총 진료비를 종속변수로 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임상적 특성, 의료보장형태를 단계별로 투입하여 5개 모델에 의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기존연구에서 의료이용의 기본모형으로 많이 사용하는 Andersen모형을 적용하여, 변수들을 소인성 요인, 가능성 요인, 필요 요인으로 분류하였다[10]. 인구사회학적 특성보다는 임상적 특성이 입원진료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므로, 소인성 요인과 가능성 요인에 해당하는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하나의 모델에 투입하고, 필요 요인에 해당하는 임상적 특성은 동반질환 및 과거력 관련 변수, 중증도 관련 변수, 치료 관련 변수로 나누어 각 모델에 투입하였다.

성능/효과

항목별로는 진찰료 및 입원료, 투약 및 주사료, 수술료, 검사 및 영상진단료에서 건강보험군이 의료급여군보다 일당 총 진료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식대에서는 의료급여군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0.05).
중증도 관련 변수를 추가로 투입한 모델Ⅲ에서는 추가로 투입한 관상동맥 관련 진단명, 병변개수, 상병개수에서 모두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상동맥 관련 진단명이 협심증인 군이 급성심근경색증인 군에 비하여 총 진료비가 낮았으며(p<0.001), 병변개수가 많을수록 총 진료비가 높았으며(p<0.001), 상병개수가 많을수록 총 진료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001)다. 모델Ⅳ의 변수들로 총 진료비를 51.3% 설명할 수 있었으며, 추가로 투입된 치료 관련 변수들로 인해 설명력이 36.9% 증가하였다.
05). 모델Ⅴ의 변수들로 일당 총 진료비를 52.2%설명할 수 있었으며 의료보장형태를 최종 투입하여 0.3%의 설명력이 증가하였다(Table 8).
흡연 여부, 당뇨병 유무, 고혈압 유무, 이상지질혈증 유무, 과거 관상동맥중재술 시행 여부, 과거 관상동맥우회로술 시행 여부, 급성심근경색증 과거력 여부, 과거 심장질환 가족력 여부, 관상동맥 관련 진단명, 병변개수, 상병개수, 스텐트 삽입개수, 선택진료 여부에서는 의료보장형태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의료보장형태에 따른 진료비구조를 분석한 결과, 비급여진료비와 선택진료비에서 건강보험군보다 의료급여군이 유의하게 낮았다. 비급여 진료비에서 건강보험군이 66만원,의료급여군이 43만 4천원으로 의료급여군이 22만 6천원 낮았으며, 선택진료비에서도 건강보험군이 76만원, 의료급여군이 54만 4천원으로 의료급여군이 21만 6천원 낮았다.
비급여 진료비에서 건강보험군이 66만원,의료급여군이 43만 4천원으로 의료급여군이 22만 6천원 낮았으며, 선택진료비에서도 건강보험군이 76만원, 의료급여군이 54만 4천원으로 의료급여군이 21만 6천원 낮았다. 전액 본인부담인 비급여 진료비와 선택진료비에서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의료급여군에서 의료서비스 이용이 낮은 것으로 보이며, 본 연구결과에서 건강보험군보다 연령이 높고, 직업이 없는 군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의료서비스 이용의 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일당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일당 비급여 진료비에서 의료급여군이 14만 2천원으로 건강보험군보다 11만원 정도 유의하게 낮았다. 이는 재원일수가 건강보험군보다 길기 때문일 수도 있으나, 비급여 총액에서 의료급여군의 진료비가 적게 발생되었으므로 비급여 의료서비스 이용량이 적은 것으로 보여 의료급여환자의 비급여 의료서비스에 대한 미충족 의료가 존재하였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진료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변수는 치료적 특성으로 총 진료비에서 36.9%, 일당 총 진료비에서 40.5%의 설명력을 보였다.
총 진료비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변수는 과거 관상동맥중재술 시행 여부, 병변개수, 스텐트 삽입개수, 재원일수, 진료결과, 의료보장형태가 유의하였으며, 일당 총 진료비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변수는 성별, 연령, 스텐트 삽입개수, 응급실이용 여부, 재원일수, 진료결과, 의료보장형태였다.
의료보장형태는 총 진료비에서 1%, 일당 총 진료비에서 0.3%의 설명력을 보여 진료비에 대한 설명력은 미약하나 진료비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변수로 파악되었다.
관상동맥중재술 시행을 받은 환자에서 의료보장형태에 따라 의료서비스 이용 양상 및 진료비 구조에 차이가 있었다. 의료급여군이 건강보험군에 비해 재원일수가 길고, 응급실을 경유하여 입원한 환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비급여진료비, 선택진료비, 일당 비급여진료비가 적게 발생하였고, 재원일수와 관련 있는 진찰료 및 입원료, 식대, 투약 및 주사료 항목에서는 총 진료비가 많이 발생하였다.
관상동맥중재술 시행을 받은 환자에서 의료보장형태에 따라 의료서비스 이용 양상 및 진료비 구조에 차이가 있었다. 의료급여군이 건강보험군에 비해 재원일수가 길고, 응급실을 경유하여 입원한 환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비급여진료비, 선택진료비, 일당 비급여진료비가 적게 발생하였고, 재원일수와 관련 있는 진찰료 및 입원료, 식대, 투약 및 주사료 항목에서는 총 진료비가 많이 발생하였다.
모델Ⅲ에서는 추가로 투입한 관상동맥 관련 진단명, 병변개수, 상병개수에서 모두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관상동맥 관련 진단명이 협심증인 군이 급성심근경색증인 군에 비해 일당 총 진료비가 높았으며(p<0.001), 병변개수가 많을수록 일당 총 진료비가 높았으며(p<0.05), 상병개수가 많을수록 일당 총 진료비가 낮았다(p<0.05).
모델Ⅳ에서는 추가로 투입한 변수 중에서 스텐트 삽입개수, 응급실이용 여부, 재원일수, 진료결과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스텐트 삽입개수가 많을수록 일당 총 진료비가 높았으며(p<0.001), 응급실을 이용한 군이 이용하지 않은 군에 비해 일당 총 진료비가 낮았으며(p<0.001), 재원일수가 길수록 일당 총 진료비가 낮았으며(p<0.001), 진료결과가 사망인 군이 생존인 군에 비해 일당 총 진료비가 높았다(p<0.001).

후속연구

그러나, 이번 연구는 상급종합병원인 일개 국립대학교병원을 이용한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의료보장형태에 따른 중증질환자의 진료비 차이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의료보장형태에 따른 진료비 발생구조와 영향을 주는 요인을 검증하였으나, 진료비 발생차이의 원인을 전반적으로 다루지는 않았으므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국가차원의 효율적인 진료비 관리를 위해서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전적 진료비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의료급여 환 자의 재원일수 증가에 따른 급여진료비 발생을 관리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의료급여(medical aid)제도란?	의료급여(medical aid)제도는 국민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등 일정수준 이하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국가재정으로 의료혜택을 주는 공공부조제도로서 사회보험인 건강보험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의료보장형태이다[1]. 두 의료보장형태의 진료비 지출액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허혈성 심장질환 어떤 질병인가?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세계적으로허혈성 심장질환은 사망원인 1위로 질병부담이 가장 큰 질환으로 보고되고 있다[7]. 우리나라에서 심장질환에 의한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은 2018년 62.
	의료보장형태에 따른 의료이용수준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는?	두 의료보장형태의 진료비 지출액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증질환자의 의료이용에는 경제적 여건이 의료 이용량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므로, 의료보장 형태를 고려한 분석이 필요하다[2]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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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BJ, Hong JY, Kim KY, Lee MS, Nam HS, Im JS, Rhee JA. The relation between type of insurance and acute appendicitis rupture rate. J Prev Med Public health 2004;37(3):267-273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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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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