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대학생의 체질량지수(BMI:Body Mass Index), 체형 불만족도와 식이행동에 관한 연구

신미경

doi:10.22156/cs4smb.2019.9.12.098

대학생의 체질량지수(BMI:Body Mass Index), 체형 불만족도와 식이행동에 관한 연구
Journal of Body Mass Index, Body Shape Dissatisfaction, Eating Behavior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9 no.12, 2019년, pp.98 - 103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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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체질량지수, 식이 행동, 체형 불만족도 정도를 파악하고,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및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대학생 38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로, 수면시간, 체질량지수, 식이 행동, 및 체형 불만족도 정도는 평균, 표준편차로 제 변수들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BMI에 따른 식이 행동, 및 체형 불만족도 정도의 평균차이는 ANOVA((post-hoc test: Scheffe)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는 여학생이 293명으로 대상자의 76.5%이었고 체질량지수는 정상군(58.2%), 저체중(14.9%), 2단계 비만(11.2%)순으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변수 간 상관관계에서 체형 불만족도가 나이와, 하루 수면시간과 음의 상관관계(r=-.142, p=.028; r=-.163, p=.001)를, 식이행동과 체질량지수가 양의 상관관계(r=.587, p=.000; r=.174, p=.001)를 보였다. 체질량지수 수준에 따라 식이행동은 1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F=2.993, p=.019)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평균이 높았다. 체형 불만족도에서는 정상군과 1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F=2.993, p=.019), 2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과 정상군보다 (F=2.993, p=.109) 평균이 높았다. 본 연구 결과 체질량지수가 과체중 이상인 학생은 체형 만족도가 낮으므로 체중 관리에 대한 올바른 식이 운동 요법을 교육할 필요가 있으며 저체중군에 있어서도 저체중을 유지 하기 위한 절제된 식이행동이 아닌 정상 식이 행동을 보일 수 있도록 중재해야 할 것임을 알았다. 이를 근거로 간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rrelation and level of Body Mass Index, Body Shape Dissatisfaction, Eating Behavior in college students. Methods: A total of 383 students were asked. The survey was analyzed by SPSS Win 21.0 program. 293 were female students and most of the students were normal in BMI(58.2%), and underweight students were the next(14.9%).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body shape non satisfication and eating behavior and BMI(r=.587, p=.000; r=.174, p=.001), and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body shape non satisfication and age and sleeping time. According to BMI the body shape non satisfication was different in normal and 1 stage obesity students. and 2 stage obesity and under weight students (F=2.993, p=.019;F=2.993, p=.109). As a result of this study, students with body mass index overweight have low body satisfaction, so it is necessary to educate the right dietary exercise therapy for weight management. And even underweight groups should be mediated so that they undergo normal diet behaviors, rather than restrained dietary behaviors, to maintain health.

주제어

표/그림 (3)

표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Eating behavior, Body-Shape Non-Satisfaction of the subjects (N=383)
표 Table 2. Correlation between Main Variables (N=383)
표 Table 3. Comparison of Eating behavior and Body-Shape Dissatisfaction by level of BMI (N=383)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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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대학생 383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체질량지수, 식이 행동, 체형 불만족도 정도를 파악하고, 제 변수들간의 상관관계 및 정도를 파악하여 체질량지수 별 그릇된 식이행동이나 체형불만족의 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 중 여학생이 76%로 대다수였고 평균 연령은 20.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수면시간, 체질량지수(BMI:Body Mass Index) 식이 행동, 및 체형 불만족도와의 상관관계와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수면시간, 체질량지수(BMI:Body Mass Index), 식이 행동 및 체형만 불족도와의 상관관계와 정도를 파악하고자 시도 되었다. 대상자의 변수간 상관관계에서 체형 불만족도가 나이와, 하루 수면시간과 음의 상관관계를, 식이행동과 체질량지수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체질량지수, 식이행동, 체형 불만족도 정도를 파악하고, 제 변수들간의 상관관계 및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처럼 체형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식이행동, 섭식장애가 나타나는데 체형별 체형 만족도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체형 유형별 식이행동 경향을 파악함으로서 유형별 식이행동 중재 개발의 필요성이 인식되는 바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조사 내용은 개인과 관련된 정보 및 응답한 내용은 비밀이 보장되고 익명으로 처리되며 연구목적으로만 사용될 것이며, 연구에 응하고 싶지 않을 때는 언제라도 불응할 권리가 있으며 불이익이 없음을 설명하였다. 대상자가 스스로 자가 보고식 설문을 작성하게 하였으며 작성 중 어려움이 있으면 연구자가 직접 설명하였다. 조사 후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였다.
조사 후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였다. 대상자는 연구참여에 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배부하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대학생 390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으나 누락된 자료가 많은 것은 제외하고 최종 383명을 분석의 대상으로 하였다.
둘째,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과 체질량지수, 식이 행동, 체형 불만족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셋째, 체질량지수에 따른 식이 행동, 체형 불만족도 정도 차이를 알아본다.
A,B,C 도시에 위치한 4년제 종합대학교에서 눈덩이모집방식으로 설문조사에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자가 연구대상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연구대상자 통해 소개받은 대상자에게 동의를 받아 설문하는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조사 내용은 개인과 관련된 정보 및 응답한 내용은 비밀이 보장되고 익명으로 처리되며 연구목적으로만 사용될 것이며, 연구에 응하고 싶지 않을 때는 언제라도 불응할 권리가 있으며 불이익이 없음을 설명하였다.
첫째,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체질량지수, 식이 행동, 체형 불만족도 정도를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8년 8월 20일부터 2018년 11월 20일까지 이루어졌다. A,B,C 도시에 위치한 4년제 종합대학교에서 눈덩이모집방식으로 설문조사에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자가 연구대상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연구대상자 통해 소개받은 대상자에게 동의를 받아 설문하는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자는 A, B, C지역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여 이를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390명을 눈덩이 표집 방식으로 편의표출 하였다. 눈덩이 표집 방식으로 대상자를 표집하게 된 이유는 소규모의 응답자 집단으로 시작하여 다음에는 이 응답자들을 통해 즉 같은 대학생인 속성을 가진 대상자를 조사하게 되었으며 대상자수가 확장되었다.
대상자는 연구참여에 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배부하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대학생 390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으나 누락된 자료가 많은 것은 제외하고 최종 383명을 분석의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는 여학생이 293명으로 대상자의 76.5%이었고 평균 나이가 20.83(±2.77)세 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8년 8월 20일부터 2018년 11월 20일까지 이루어졌다. A,B,C 도시에 위치한 4년제 종합대학교에서 눈덩이모집방식으로 설문조사에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A, B, C지역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여 이를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390명을 눈덩이 표집 방식으로 편의표출 하였다.

데이터처리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로, 수면시간, 체질량지수, 식이 행동, 및 체형 불만족도 정도는 평균, 표준편차로 제변수들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로 분석하였다. BMI에 따른 식이 행동, 및 체형 불만족도 정도의 평균차이는 ANOVA(post-hoc test: Scheffe)로 분석하였다.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로, 수면시간, 체질량지수, 식이 행동, 및 체형 불만족도 정도는 평균, 표준편차로 제변수들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로 분석하였다. BMI에 따른 식이 행동, 및 체형 불만족도 정도의 평균차이는 ANOVA(post-hoc test: Scheffe)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식이행동은 Van Sterien[6]이 개발한 섭식행동질문지(Dutch Eating Behavior Questionnaire, DEBQ)로 측정한 것으로 과식과 비만에 대한 절제적 섭식, 정서적 섭식, 외부적 섭식의 세 개의 하위척도로 이루어져 있다. 절제적 섭식요인은 개인이 체중 조절을 위하여 음식 섭취를 통제하고 절제하는 의식적 노력의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성능/효과

000), 체형의 만족도와 체질량지수, 식이행동 절제 섭식과 정서적 섭식 정도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나이가 적을수록 또 하루 수면양이 적을수록 체형 만족도가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에 하루 적정 양의 수면을 취하게 함으로서 체형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나이와 식이행동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나이가 적을수록 식이행동의 절제 섭식과 정서적 섭식 행동 정도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체질량지수 수준에 따른 식이행동, 체형 불만족도 정도를 비교한 결과 1단계 저체중군이 비만군 보다 식이행동 평균이 높았다.
78)점이었고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식이행동 측정 도구의 점수 범위는 22점에서 110점으로 중하위 영역의 점수평균을 보였다. 대상자의 나이와 식이행동의 절제 섭식과 정서적 섭식행동정도간의 음의 상관관계(r=-.112, p=.028)를 보였다. 이는 청소년 대상 연구에서 남·녀 모두 살찐 체형으로 인식하고 있을수록 만족도가 낮은 연구결과와 일치한다[3].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수면시간, 체질량지수(BMI:Body Mass Index), 식이 행동 및 체형만 불족도와의 상관관계와 정도를 파악하고자 시도 되었다. 대상자의 변수간 상관관계에서 체형 불만족도가 나이와, 하루 수면시간과 음의 상관관계를, 식이행동과 체질량지수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체형 불만족도가 중위 수준을 보였으며 이는 전반적인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낮음을 의미한다.
77)세 이었다. 대상자의 체질량지수는 저체중, 정상, 과체중, 1단계 비만, 2단계 비만이 각각 14.9%, 58.2%, 8.1%, 7.6%, 11.2%으로 정상군, 저체중, 2단계 비만 순으로 가장 많았다. 평균 수면 시간은 6.
77)세 이었다. 대상자의 체질량지수는 정상군, 저체중, 2단계 비만 순으로 많았다(58.2%, 14.9%, 11.2%). 과제충, 1단계 비만, 2단계 비만 대상자는 대상자의 약 28%의 비율로 많았다.
대상자의 체형 불만족도와 상관관계를 보인 변수들은 체질량지수, 하루 수면 양, 나이와 식이행동으로(r=.174, p=.001; r=-.163, p=.001; r= -.142, p=.005; r=.587, p=.000), 체형의 만족도와 체질량지수, 식이행동 절제 섭식과 정서적 섭식 정도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변수간 상관관계에서 체형 불만족도가 나이와, 하루 수면시간과 음의 상관관계를, 식이행동과 체질량지수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체형 불만족도가 중위 수준을 보였으며 이는 전반적인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낮음을 의미한다. 이는 Choi와 Kim의 연구결과와 같은 결과이며[10], 식이행동 절제섭식과 정서적 섭식 정도가 높았다.
식이행동의 평균 점수는 51.75(±16.78)점이었고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식이행동 측정 도구의 점수 범위는 22점에서 110점으로 중하위 영역의 점수평균을 보였다.
019) 보다 식이행동 평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평균이 높았다. 이 결과는 저체중군이 저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비만군보다 절제된 섭식 식이 행동과 정서적 식이 행동 정도가 높음을 보여준다. 즉, 체형만족도가 낮은 비만군이 섭식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지만 저체중군 또한 사회가 선호하는 마른 체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절제된 섭식행동 형태의 식이행동 정도가 비만군보다 높음을 알 수 있다.
000)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즉, 정상군과 1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 체형만족도가 낮음을 시사한다. 이것은 마른체형이 선호되는 사회에서 BMI가 상소견이어도 스스로 비만하다고 인식하는 대상자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체질량지수 수준에 따른 식이행동, 체형 불만족도 정도를 비교한 결과 1단계 저체중군이 비만 체질량군(F=2.993, p=.019) 보다 식이행동 평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평균이 높았다. 이 결과는 저체중군이 저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비만군보다 절제된 섭식 식이 행동과 정서적 식이 행동 정도가 높음을 보여준다.
대상자의 나이가 적을수록 식이행동의 절제 섭식과 정서적 섭식 행동 정도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체질량지수 수준에 따른 식이행동, 체형 불만족도 정도를 비교한 결과 1단계 저체중군이 비만군 보다 식이행동 평균이 높았다. 이 결과는 저체중군이 저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비만군보다 절제된 섭식 식이 행동과 정서적 식이 행동 정도가 높음을 보여준다.
체질량지수 수준에 따른 식이행동, 체형 불만족도 정도를 비교한 결과는 Table 3과 같으며 식이행동은 1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F=2.993, p=.019)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평균이 높았다. 체형 불만족도에서는 정상군과 1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F=2.
이처럼 식이행동의 절제된 양상이 건강에 이로운 식이행동 양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체형 불만족도 평균점수는 정상군과 1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F=4.951, p=.000), 2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과 정상군보다(F=4.951, p=.000)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즉, 정상군과 1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 체형만족도가 낮음을 시사한다.
이는 저체중군의 대학생에게도 올바른 식이행동 보급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케 해준다. 체형불만족도 평균점수는 정상군과 1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 2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과 정상군보다 높았다. 즉, 정상군과 1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 체형만족도가 낮음을 시사한다.
점수가 높을수록 신체에 대한 관심이 크고 비만한 느낌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을 반영하며, 전반적인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낮음을 의미한다[5]. 총 32문항 6점 척도로 32점에서192점까지 점수가 높을수록 체형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개발 당시 신뢰도 Cronbach’s α=.

후속연구

즉, 정상군과 1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 체형만족도가 낮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체질량지수가 과체중 이상인 학생은 체형 만족도가 낮기 때문에 올바른 체형에 대한 인식이 있도록 교육할 필요가 있으며 저체중군에 있어서도 저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절제된 식이행동이 아닌 정상 식이 행동을 보일 수 있도록 중재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사회적으로 마른 체형을 선호하고 살이 찌는 것에 대한 혐오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관념을 심지 않도록 대중매체에서의 홍보나 부모 교육이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마른체형이 선호되는 사회에서 BMI가 상소견이어도 스스로 비만하다고 인식하는 대상자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무조건 마른 체형이 미의 상징이 되지 않고 건강미가 넘치고 적정체중에서 미를 추구할 수 있는 인식의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BSQ의 결과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BSQ는 ‘비만한 느낌(feeling fat)’혹은 이상적 체중으로 인한 현재 체중의 왜곡에 기인한 부정적 정동(negative affect)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상황을 묘사하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4]. 점수가 높을수록 신체에 대한 관심이 크고 비만한 느낌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을 반영하며, 전반적인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낮음을 의미한다[5]. 총 32문항 6점 척도로 32점에서192점까지 점수가 높을수록 체형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개발 당시 신뢰도 Cronbach’s α=.
	BSQ를 구성하는 질문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BSQ(Body Satisfication Scale)는 1987년Cooper등이 체형에 관한 관심의 정확한 정도 즉, 체형에 관해서 추정하거나 그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적 경험에 의거한 불만족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자기보고식 질문지이다. BSQ는 ‘비만한 느낌(feeling fat)’혹은 이상적 체중으로 인한 현재 체중의 왜곡에 기인한 부정적 정동(negative affect)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상황을 묘사하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4]. 점수가 높을수록 신체에 대한 관심이 크고 비만한 느낌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을 반영하며, 전반적인 체형에 대한 만족도가 낮음을 의미한다[5].
	BSQ란?	BSQ(Body Satisfication Scale)는 1987년Cooper등이 체형에 관한 관심의 정확한 정도 즉, 체형에 관해서 추정하거나 그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적 경험에 의거한 불만족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자기보고식 질문지이다. BSQ는 ‘비만한 느낌(feeling fat)’혹은 이상적 체중으로 인한 현재 체중의 왜곡에 기인한 부정적 정동(negative affect)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상황을 묘사하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4].

참고문헌 (10)

E. H. Kim. (2000). A study of the factors of Body shape cognition. Master's Degree.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A. Ghaderi. (2001). Eating Disorders (Prevalence, Incidence, and Prospective Risk Factors for Eating Disorders among Young Adult Women in the General Population. Uppsala Dissertations, Uppsala University.
J. E. Lee. (2006).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Self-body Image and Differences of Weight Control Behavior, Eating Disorder by Self-body Image Distortion in Adolescents. Korean Education Inquiry, 24(12), 63-77.
P. J. Cooper, M. J. Taylor, Z. Cooper & C. G. Fairburn. (1987).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Body shape Questionnaire. 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 6(4), 48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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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 Lee & K. J. Oh. (2003). Validation study of the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s Appearance Questionnaire in Korea.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22(4), 913-926.
T. Van Strien, J. E. Frijters, G. P. Bergers & P. B. Defares. (1986). The Dutch Eating Behavior Questionnaire(DEBQ) for assessment of restrained, emotional and external eating behavior. 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 5, 29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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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Kim, I. Lee & J. A. Kim. (1996). Study of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the Eating Behavior Questionnaire.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15, 141-50.
K. A. Park. (2009). Dietary Habits, Body Weight Satisfaction and Eating Disorders according to the Body Mass Index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Kyungnam Province. Journal of the East Asian Society of Dietary Life, 19(6), 891-908.
K. Y. Lee. (2013). Measures of Eating Behaviors. Korean Journal Obesity, 22(2), 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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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Choi & J. Y. Kim. (2008). Survey of Eating Habits, Self Cathexis,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s in Relation to BMI in College Women-Focused on Shape Management.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metology, 14(2), 6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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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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