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13-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였고, 65세 이상 한국노인에서 발거가 필요한 치아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다변량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4.037명). 그 결과, 치아발거필요의 위험도가 남성에서 1.84배, 연령에서는 75세 이상 1.52배, 소득 하에서 2.36배, 소득 중은 2.04배, 흡연자에서 1.44배 높았고,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할수록 1.44배, 1년간 구강검진을 안함 1.49배, 1년간 치과진료 치료 안함이 2.30배로 높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를 통해 현재의 건강행태와 구강건강행태를 통해 발거필요치아와 관련된 위험요인의 근거를 강화할 수 있다고 생각되며, 향후 노인의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 및 치과치료비의 경감을 통해 치과치료의 문턱을 낮출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2013-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였고, 65세 이상 한국노인에서 발거가 필요한 치아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4.037명). 그 결과, 치아발거필요의 위험도가 남성에서 1.84배, 연령에서는 75세 이상 1.52배, 소득 하에서 2.36배, 소득 중은 2.04배, 흡연자에서 1.44배 높았고,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할수록 1.44배, 1년간 구강검진을 안함 1.49배, 1년간 치과진료 치료 안함이 2.30배로 높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를 통해 현재의 건강행태와 구강건강행태를 통해 발거필요치아와 관련된 위험요인의 근거를 강화할 수 있다고 생각되며, 향후 노인의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 및 치과치료비의 경감을 통해 치과치료의 문턱을 낮출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used raw data from the 2013-201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and conducted a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identify factors related to teeth extraction from Korean elderly aged 65 and older (4.037). As a result, the risk of tooth extraction was 1.84 times higher i...
This study used raw data from the 2013-201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and conducted a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identify factors related to teeth extraction from Korean elderly aged 65 and older (4.037). As a result, the risk of tooth extraction was 1.84 times higher in males, 1.52 times in age 75 or older, 2.36 times higher in income, 2.04 times higher in income, and 1.44 times higher in smokers. The resul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1.49 times without oral examination and 2.30 times without dental treatment for 1 year. Through this, the current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behavior can reinforce the basis of risk factors related to the need for tooth extraction. At the national level, we need to look for diversification.
This study used raw data from the 2013-201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and conducted a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identify factors related to teeth extraction from Korean elderly aged 65 and older (4.037). As a result, the risk of tooth extraction was 1.84 times higher in males, 1.52 times in age 75 or older, 2.36 times higher in income, 2.04 times higher in income, and 1.44 times higher in smokers. The resul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1.49 times without oral examination and 2.30 times without dental treatment for 1 year. Through this, the current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behavior can reinforce the basis of risk factors related to the need for tooth extraction. At the national level, we need to look for diversification.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치아발거필요를 제시하였다. 전체 대상자 4,037명 중 치아발거필요치아 대상자는 687명(17.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4,037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일반적인 특성, 질환관련 특성, 건강행태관련 특성, 구강건강행태관련 특성과 치아발거필요와의 관련성을 평가하였다.
종속변수인 치아발거필요는 구강검진 통해 제3대구치를 제외한 28개의 치아 모두를 치아우식과 치주질환, 기타 원인으로 인해 치아 발거가 필요하다고 진단받은 치아에는 1, 치료 불치료, 1치면 처치필요, 2치면 이상 처치필요, 인조치관 수복필요, 치수치료 및 수복필요로 진단받은 치아는 0으로 재코딩을 하여 새로운 값을 설정하였고, 변수계산에서 총 28개 치아를 합산한 결과 발거필요치아수와 비발거필요치아수를 도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종속변수를 분류하였다. 제3 대구치 제외한 28개의 영구치 중에 우식으로 인한 발거필요, 치주병으로 인한 발거필요, 기타원인으로 인한 발거필요를 치아발거필요, 치료 불치료, 1치면 처치필요, 2치면 이상 처치필요, 인조치관 수복필요, 치수치료 및 수복필요는 치아발거필요 없음으로 판정하였다.
질환관련 특성은 고혈압은 혈압 수준에 따라 정상, 고혈압으로, 당뇨병은 공복 시 혈당에 따라 정상, 당뇨병으로 분류하였다.
구강건강행태관련 특성은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는 좋음, 보통, 나쁨으로. 칫솔질 횟수는 1회 이하, 2회, 3회 이상으로, 1년간 구강검진은 검진여부에 따라 검진함, 검진 안함으로, 1년간 치과진료 미치료는 치료여부에 따라 예, 아니오 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3-2015년도에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조사 대상자 총 22,948명 중 만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4,037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조사 대상자 총 22,948명 중 만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4,037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발거가 필요한 치아를 보유한 환자는 687명이었다.
본 연구는 2013-2015년도에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조사 대상자 총 22,948명 중 만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4,037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발거가 필요한 치아를 보유한 환자는 687명이었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치아발거필요를 제시하였으며,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였다. 치아발거필요와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오즈비(Odds ratio, OR)와 신뢰구간을 (Confidence intrerval, CI)를 산출하였다.
치아발거필요 관련요인을 결과변수로 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오즈비(OR : 95% CI)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치아발거필요의 위험도가 남성에서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치아발거필요를 제시하였으며,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였다. 치아발거필요와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오즈비(Odds ratio, OR)와 신뢰구간을 (Confidence intrerval, CI)를 산출하였다.
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이며, 모든 자료는 통합 가중치를 산출한 후 계획파일을 생성하였으며 그에 따른 복합표본 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1년간 구강검진 여부에서는 검진 안함 16.9%, 검진함 12.3%으로 정기검진을 하지 않은 노인에서 치아발거필요가 유의하게 높았다. 보정 전과 후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는데, 보정 전에는 치아발거필요율의 위험도가 1.
008). 1년간 치과진료 미치료에서는 예 331명(12.5%), 아니오 270명(24.7%)로 치과진료가 필요함에도 치료를 받지 않은 노인에서 치아발거필요가 유의하게 높았다. Table 1
1년간 치과진료 미치료에서는 치료받지 않음 12.5%, 치료 받음이 24.7%로 나타났다. 보정 전에는 치아발거필요의 위험이 2.
가구소득은 상 8.5%, 중 14.7%, 하 20.5%로 가구소득이 낮아질수록 치아발거필요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다변량 분석에서 보정 전과 보정 후 모두 유의하였다. 소득상에 비해 수득 중은 보정 전은 1.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인구사회적인 특성, 건강 행태, 구강건강행태와 발거필요치아는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치아발거필요 관련요인을 결과변수로 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오즈비(OR : 95% CI)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치아발거필요의 위험도가 남성에서 1.84(95% CI 1.40-2.41), 75세 이상 1.52(95% CI 1.10-2.10), 소득 하에서 2.36(95% CI 1.39-4.01), 소득 중에서는 2.04(95% CI 1.21-3.42), 흡연자 1.44(95% CI 1.01-2.04), 본인인지구강건강상태 나쁨 1.44(95% CI 1.01-2.05), 1년간 구강검진 안함 1.49(95% CI 1.68-2.05), 1년간 치과진료 미치료 예 2.30(95% CI 1.80-2.95)으로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Table 2
남성이 20.4%, 여성이 14.7%로 남성에서 높았으며, 발거필요치아의 OR이 보정 전 1.49배와 보정 후 1.84배로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발거필요치아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한 결과변수를 보정한 결과, 성별, 연령, 소득수준, 흡연, 본인인지구강건강상태, 1년간 구강검진, 1년간 치과진료에서 모두 유의하였다.
3%으로 정기검진을 하지 않은 노인에서 치아발거필요가 유의하게 높았다. 보정 전과 후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는데, 보정 전에는 치아발거필요율의 위험도가 1.45배, 보정 후 1.49배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윤[27]은 정기적인 치과방문을 할 경우에는 구강건강의 상태가 좋았으며, 삶의 질을 측정하는 행복지수(OHIP-14) 또한 유의하게 높았다고 보고하였다.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는 나쁘다고 생각할수록 치아발거필요율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그 위험도는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1.44배로 유의하게 높았다. 최[23]의 연구에서도 구강건강에 관한 신념은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의도를 높여주어 행동으로 발전시킨다고 하였고, 이를 통해 잔존치아수가 증가 할수록 구강건강지수가 높게 나타나 서로 연계되어 있다고 보고하였다.
성별, 연령, 소득수준, 당뇨, 흡연, 본인인지구강건강상태, 칫솔질 횟수, 1년간 구강검진, 1년간 치과진료에서 발거필요치아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치과치료를 미루게 된다면 발거해야 할 치아의 수가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노인은 잔존치아수가 많을수록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저작능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종속변수인 치아발거필요는 구강검진 통해 제3대구치를 제외한 28개의 치아 모두를 치아우식과 치주질환, 기타 원인으로 인해 치아 발거가 필요하다고 진단받은 치아에는 1, 치료 불치료, 1치면 처치필요, 2치면 이상 처치필요, 인조치관 수복필요, 치수치료 및 수복필요로 진단받은 치아는 0으로 재코딩을 하여 새로운 값을 설정하였고, 변수계산에서 총 28개 치아를 합산한 결과 발거필요치아수와 비발거필요치아수를 도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종속변수를 분류하였다. 제3 대구치 제외한 28개의 영구치 중에 우식으로 인한 발거필요, 치주병으로 인한 발거필요, 기타원인으로 인한 발거필요를 치아발거필요, 치료 불치료, 1치면 처치필요, 2치면 이상 처치필요, 인조치관 수복필요, 치수치료 및 수복필요는 치아발거필요 없음으로 판정하였다.
치아발거필요 노인은 17.1%를 차지했으며,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 소득수준, 흡연여부는 치아발거필요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리고 본인인지 구강건강상태에서 나쁨이 1.
칫솔질횟수는 1회 이하 21.3%, 2회 15.2%, 3회 이상 13.7%로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 치아발거필요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칫솔질이 1회 이하인 경우 보정 전에는 1.
흡연여부는 치아발거필요율이 흡연자가 25.8%로 비흡연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흡연자의 OR이 1.44배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Kim[18]의 연구에 의하면 흡연군에서 치아우식 유병율이 비흡연군보다 많았으며, 치아우식경험율 역시 흡연군에서 더 많다고 보고 하였다.
후속연구
이러한 무자격 치과 시술을 근절시키고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구강검진을 통하여 치료를 필요로 하는 치아는 치과치료가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노인들이 과거에 치과치료를 받았을 때의 공포나 두려움으로 치료를 거부하거나 지연했을 수도 있고, 또한 거동이 불편한 관계로 치료를 미루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치과진료 미치료 사유를 다각적인 방법으로 모색하여 문제를 해결 해 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칫솔질은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효과도 큰 방법 중의 하나이다. 노인의 특성상 횟수보다는 정확한 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반복교육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에서 보건소에 노인구강보건전문가를 배치하여 지역보건사업에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리라 판단된다.
그러나 Jang과 Shin[29]은 최근 1년간 구강검진을 받은 사람에서 치주질환 유병율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상실치아가 많은 노인을 대상으로 한 단면 연구로 치주질환으로 이미 상실된 치아는 치주질환 유병률에는 제외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과거와 현재의 치주질환 및 치아상실의 원인을 정확히 추적조사하어 두 변수간의 관계를 명확히 밝혀내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Sabbah 등[17]의 연구에서도 저소득층에서 치주질환 유병율이 증가한다고 보고되어 본 연구결과와 맥락을 같이 하였다. 따라서 소득수준에 따라 치아건강도에 차이를 보이는 것은 계층별 건강불평등이 존재한다고 판단되며, 이러한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서는 노인들이 차별 없이 공평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의 제도적인 뒷받침과 치과진료인력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성별에 따른 치아발거율의 차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으며, 그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내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5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고 보고하였다. 이러한 무자격 치과 시술을 근절시키고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구강검진을 통하여 치료를 필요로 하는 치아는 치과치료가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노인들이 과거에 치과치료를 받았을 때의 공포나 두려움으로 치료를 거부하거나 지연했을 수도 있고, 또한 거동이 불편한 관계로 치료를 미루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치과진료 미치료 사유를 다각적인 방법으로 모색하여 문제를 해결 해 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Strauss와 Hunt[15]는 노인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잔존치아수가 감소하며, 치아발거자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연령이 증가하게 되면 노인의 숙주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하여 치주질환이 증가한 것이라고 보고되어 연령에 따른 치아상실의 원인인 치주질환과 관련된 연구는 다각적인 연구를 통해서 입증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의 구강보건을 하기 힘든 요인은 무엇인가?
이처럼 노인들은 치아상실로 인해 구강건강의 악화를 방지하고 치아기능을 회복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틀니와 임플란트와 같은 보철치료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현재 만 65세 이상에서 틀니와 임플란트가 의료보험이 시행되고 있으나, 치과치료의 경우에는 보철이나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진료는 아직까지 비급여인 관계로 사회경제적 경쟁력이 약한 노인의 구강보건은 사회적 형평성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였다[7].
노인의 치아상실의 주된 원인은?
뿐만 아니라 치아를 상실하게 되면 식사 양이 줄게 되고 음식의 질이 제한되어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을 증진시키기 힘들며, 발음의 부정확성으로 의사소통의 부재가 발생되고, 심미적으로도 영향을 미쳐 사회적 소외감과 고립감을 가져올 수 있다[4]. 노인의 치아상실의 주된 원인은 치 근에 발생하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 있다.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노인의 영구치우식 유병률은 65세 이상이 28.
노인의 치아 상실이 노인에게 끼치는 영향은?
노인은 수명이 증가하면서 구강질환이 진행되어 치아 상실을 하게 된다. 저작 기능과 소화기능의 저하로 인해 전신적인 건강과 발음, 외모에 큰 영향을 주게 되며, 이러한 이유로 대인관계와 사회생활까지 제한을 받게 된다[3]. 뿐만 아니라 치아를 상실하게 되면 식사 양이 줄게 되고 음식의 질이 제한되어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을 증진시키기 힘들며, 발음의 부정확성으로 의사소통의 부재가 발생되고, 심미적으로도 영향을 미쳐 사회적 소외감과 고립감을 가져올 수 있다[4]. 노인의 치아상실의 주된 원인은 치 근에 발생하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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