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살유족 기록작업의 방법과 의미
The Method and Meaning of the Archiving Project of Suicide Survivors 원문보기

기록학연구 = The Korean Journal of Archival Studies, no.89, 2019년, pp.207 - 275  

이영남 (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서울시자살예방센터(자살유족지원팀)와 자살유족 기록작업을 같이 했다. 자살유족지원팀은 자살유족의 심리지원을 위한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었다. 자조모임은 자살유족들이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누며 고통을 나누는 자리이다. 자조모임이 어느 정도 진행되자 모임에서 리더역할을 수행하는 성원들이 생겼다. 이들이 모여서 글을 쓰는 에세이 모임을 구성했다. 아들을 먼저 보낸 아버지(2명), 딸을 먼저 보낸 엄마(2명), 아들을 먼저 보낸 엄마(1명), 남편을 먼저 보낸 아내(1명). 이렇게 6명의 사람들이었다. 에세이 모임은 사직공원 앞에 자리를 잡은 한 공간에서 매주 만났다. 한쪽 벽면 전체를 차지하는 창문으로는 저녁이 들어오고 있었다. 낮에 있었던 일들은 지는 해를 따라 갔다. 10명(에세이 모임 6명, 자살유족지원팀 3명, 임상역사가 1명)이 탁자를 가운데 두고는 빙 둘러 앉았다. "자,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자살유족 기록작업은 2013~2014년에 있었다. 교육적으로 중요하고 특수한 환자의 임상사례를 학회, 잡지에 보고하는 것을 의학에서는 증례(證例. case report)라고 한다. 자살유족들과 같이 했던 기록작업을 증례로 소개하는 형식을 취해 정리했다. 증례 형식을 취한 것은 기록을 말하기 위해서는 인간을 말해야 하고, 인간을 말하기 위해서는 기록에 대해 말해야 하는 '인간과 기록의 상관성'이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자살유족 기록작업에 대한 글이 이런 상관성에 대한 논의를 하는 데에 단초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몇 년의 시간이 지났다. 당시 상황을 기록하는 데 필요한 객관적 거리가 확보되었을까? 그건 자신할 수 없지만, 작업의 과정과 방법을 서술하면서 '일상의 기록생산'에 대해 말해본다. 나아가 기록과 기록의 의미(인간)에 관한 몇 가지 단상을 말해본다. 1장에서는 기록의 출처를 다루었다. 그것은 기록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또는 누가 기록하는가 하는 것이다. 기록이 무엇인가 보다는 기록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하는 물음이 앞서야 할 것 같다. 2장은 기록하는 형식에 관한 논의로 무엇을 위해 기록하는가, 무엇을 기록화 대상으로 삼는가, 어떤 기록형식이 필요한가 하는 것을 다뤘다. 3장과 4장은 일종의 기록방법론일 수 있는데, 3장에서는 쓰기, 4장에서는 대화를 다뤘다. 5장에서는 기록을 수용하는 의례를 다뤘다. 3개월이든 1년이든 자신이 기록했던 시간을 어떻게 수용하며 그 의미는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6장에서는 논의의 지평을 넓혀 일상의 기록생산, 일상적 아카이브를 다뤘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archiving project of the survivors of suicide was done with the survivor supporting team of the Seoul Suicide Prevention Center. The survivor supporting team was operating a Self-help Support Group for the emotional support of the survivors of suicide. A Self-help Support Group is a place for t...

주제어

표/그림 (1)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살유족지원팀은 무슨활동을 하는가? 서울시자살예방센터(자살유족지원팀)와 자살유족 기록작업을 같이 했다. 자살유족지원팀은 자살유족의 심리지원을 위한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었다. 자조모임은 자살유족들이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누며 고통을 나누는 자리이다.
임상역사가 의학계열의 임상과 방법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임상역사는 치료담론은 아니지만 고통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도라는 점에서 임상이 결정적인 의미를 갖는다. 임상역사가 의학계열의 임상과 방법론에서 다른 점이 있다면, 기록의 관점이 중요하게 들어간다는 점이다. 임상은 의학의 고유한 장소로 출발했지만 의학만의 장소일 수는 없을 것 같다.
미국정신의학회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잃었을 때 받는 정신적 충격을 ‘참사’로 분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는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잃었을 때 받는 정신적 충격을 ‘참사’로 분류한다(생명의 전화 2010(1), 11). 남겨진 사람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을 겪는다는 의학적 설명일 것 같다. 최근의 한 실증적 연구에 따르면, 사건 직후에는 극심한 신체적, 심리적 고통에 직면한다고 한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67)

  1. 강명수. 2015. 자살 유가족을 위한 가족 상담과 치료적 개입. 연세상담코칭연구, 4, 9-31. 

  2. 국제기록회의 인권작업단. 2016. 인권 옹호를 위한 아키비스트와 기록관리자의 역할에 관한 기본 원칙(국제기록회의 작업문서). 

  3. 김영아. 2016. 자살 유가족(suicide survivors)에 관한 국내 연구의 동향과 과제. 한국심리학회지 : 일반, 35(1), 43-63. 

  4. 김정남. 2015. 부모자살을 경험한 청소년의 외상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재활심리연구, 22(1), 183-201. 

  5. 김왕배 외. 2013. 자살예방과 생존자 치유를 위한 의료종교학적 접근의 전망과 과제. 보건과 사회과학, 34, 37-60. 

  6. 박지영. 2010.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생존경험에 관한 해석학적 현상학 사례연구.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36, 203-231. 

  7. 생명의 전화. 2007, 자살예방 : 유족들을 위한 자조모임 시작하기, 서울 : 생명의 전화. 

  8. 생명의 전화. 2010,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의 회복 I, 서울 : 생명의 전화. 

  9. 생명의 전화. 2010,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의 회복 II, 서울 : 생명의 전화. 

  10. 서울대학교병원. 2016, 자살유가족 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연구 : 2016년 보건복지부 연구용역 보고서. 

  11. 서울시자살예방센터. 2010, 자살시도자를 위한 자살예방 프로젝트 : 흔들리며 피는 꽃, 서울 : 서울시자살예방센터. 

  12. 서종한 외. 2018. 심리부검 기반 자살유형 연구. 보건사회연구, 38(2), 350-393. 

  13. 신영복. 2015, 담론, 파주 : 돌베개. 

  14. 오도. 2013, 씨앗 받는 농사 매뉴얼, 파주 : 들녘. 

  15. 오진탁. 2008, 자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죽음, 서울 : 세종서적. 

  16. 이구상 외. 2014. 자살유족의 소비자참여를 통한 집단 서비스 개발 연구. 정신보건, 5권, 86-92. 

  17. 이명훈. 2014. 친구를 잃은 대학생 자살생존자의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신학논단, 76, 293-323. 

  18. 이영남. 2007. 푸코에게 역사의 문법을 배우다. 서울 : 푸른역사. 

  19. 이영남. 2016. 기록학과 윤리적 관점. 기록학연구, 50, 5-60. 

  20. 이영남. 2018. 기록학과 교육적 관점 : 기록향연, 몇 가지 단상. 기록학연구, 57, 165-234. 

  21. 이정연. 2015. 인권기록유산 가치와 지평의 확산 : 5.18민주화운동기록물을 중심으로. 기록학연구, 45, 121-153. 

  22. 이종찬. 1994. 근대 임상의학의 형성에 관한 두 가지 다른 역사적 해석. 의사학, 3권2호(통권 제5호), 202-217. 

  23. 이현정. 2017. 참여와 개입-공동체아카이빙 윤리의 모색, 한국기록학회 제117회 월례연구발표회 발표문(2017.9.9). 

  24. 자작나무 에세이 모임. 2013, 자작나무 :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낸 다섯 사람의 이야기, 서울 : 서울시자살예방센터. 

  25. 자작나무 에세이 모임. 2014,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낸 네 사람의 이야기, 서울 : 푸른역사. 

  26. 정은진. 2017. 치유로서의 기록관리 제안, 한국기록학회 제117회 월례연구발표회 발표문(2017.9.9). 

  27. 조민지. 2011. 기억의 재현과 기록 기술 담론의 새로운 방향. 기록학연구, 27, 89-118. 

  28. 조민지. 2018. 국가기록 전시의 의미화에 대한 이용자 수용과 변화에 관한 연구. 기록학연구, 57, 5-33. 

  29. 조은성. 2013. 기록학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기술에 관한 연구. 기록학연구, 37, 75-142. 

  30. 조항범. 2016, 우리말 어원 이야기, 고양 : 예담. 

  31. 최주희. 2018. 기독교인 자살 유가족의 사별 경험. 한국기독교상담학회지, 제29권 제2호, 213-258. 

  32. 황임경. 2007. 환자, 의사, 그리고 텍스트 : 해석학의 관점에서 본 의료. 의철학연구, 3, 117-137. 

  33. Albert Camus. 1942. Le Mythe de Sisyphe. Paris : Gallimard. (김화영 역. 1997. 시지프 신화. 서울 : 책세상). 

  34. Albert Camus. 1947. The Plague (French : La Peste). Paris : Gallimard. (유호식 역. 2015, 페스트, 파주 : 문학동네). 

  35. Albert Camus. 1957. L'exil et le royaume. Paris : Gallimard. (김화영 역. 2014. 적지와 왕국. 서울 : 책세상). 

  36. Beverly Cobain, Jean Larch. 2005. Dying to be free : a healing guide for familiesafter a suicide. M.N. : Hazelden Publishing. (이혜선 외 역. 2010.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치유 : 자살 유가족을 위한 치유 가이드. 서울 : 시그마프레스). 

  37. Bruno Blasselle. 1997. Histoire du livre. Paris : Gallimard. (권명희 역. 2009. 책의 역사 : 문자에서 텍스트로. 서울 : 시공사). 

  38. Carla Fine. 1999. No Time to Say Goodbye : Surviving the Suicide of a Loved One. N.Y. : Broadway Books. (김운하 역. 2012. 너무 이른 작별. 서울 : 궁리). 

  39. Eric J. Cassell. 1986. The Nature of Suffering and the Goals of Medicine.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강신익 역. 2002. 고통 받는 환자와 인간에게서 멀어진 의사를 위하여. 서울 : 코기토). 

  40. Georges Jean. 1987. L'Ecriture : Memoire des hommes. Paris : Gallimard. (이종인 역. 2014.문자의 역사. 서울 : 시공사). 

  41. Geroge Orwell, 1946. Why I Write. London : Gangrel. (이한중 역. 2010. 나는 왜 쓰는가. 서울 : 한겨레출판). 

  42. Gulino, Paul Joseph. 2004. Screenwriting : The Sequence Approach. London : A&C Black. (김현정 역. 2009. 시나리오 시퀀스로 풀어라. 서울 : 황매). 

  43. Herman Melville. 1851. Moby-Dick. Richard Bentley (Britain)& Harper & Brothers (US). (김석희 역. 2011. 모비딕. 파주 : 작가정신). 

  44. Howard, David, Mabley, Edward. 1993. The Tools of Screenwriting : A Writer's Guide to the Craft and Elements of a Screenplay. N.Y : St. Martin's Press. (심산 역. 1999, 시나리오 가이드. 서울 : 한겨레출판). 

  45. Ivan Illich. 1993. In the Vineyard of the Text : A Commentary to Hugh's Didascalicon. IL : University of Chicago Press. (정영묵 역. 2016. 텍스트의 포도밭. 서울 : 현암사). 

  46. Jill Bialosky. 2011. History of a suicide : my sister's unfinished life. N.Y. : Simon and Schuster. (김명진 역. 2012. 너의 그림자를 읽다. 서울 : 북플리오). 

  47. John A. Sanford. 1977. Healing and Wholeness. N.Y. : Paulist Press. (김중원 역. 2005. 만남, 대화 그리고 치유. 서울 : 하나의학사). 

  48. Lisa Schirch, David Campt. 2007. The Little Book of Dialogue for Difficult Subjects : A Practical, Hands-On Guide (The Little Books of Justice & Peacebuilding). Goodbooks. (진선미 역. 2015. 공동체를 세우는 대화 기술. 서울 : KAP). 

  49. Ludwig, Otto. 2005. Geschichte des Schreibens Bd. 1. Von der Antike bis zum Buchdruck. Berlin : Walter de Gruyter. (이기숙 역. 2013. 쓰기의 역사. 서울 :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50. Marjorie Shostak. 1981. Nisa : The Life and Words of a !Kung Woman. N.Y : Vintage. (유나영 역. 2008. 니사. 서울 : 삼인). 

  51. Michel Foucault. 1963. Naissance de la clinique - une archeologie du regard medical. Paris : Presses Universitaires de France. (홍성민 역. 2006. 임상의학의 탄생. 서울 : 이매진). 

  52. Nicholas Wolterstorff. 1987. Lament for a Son. M.I. : Wm. B. Eerdmans Publishing. (박혜경 역. 2003.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서울 : 좋은 씨앗). 

  53. Ohrtmann, Fritz. 1980. Tee mit Rum. Erzahlungen und Gedichte. Husum : Matthiesen Verlag. (안병률 역. 2010. 곰스크로 가는 기차. 고양 : 북인더갭). 

  54. R. Murray Schafer. 1992. A Sound Education : 100 Exercises in Listening and Sound-making. Ontario : Arcana Editions. (한명호 역. 2015. 소리교육1. 홍성 : 그물코). 

  55. R. Murray Schafer. 2005. HearSing : [75 exercises in listening and creating music]. Ontario : Arcana Editions. (한명호 역. 2015. 소리교육2. 홍성 : 그물코). 

  56. Richard Wrangham. 2009. Catching Fire : How Cooking Made Us Human. London : Profile Books. (조현욱 역. 2011 요리 본능. 서울 : 사이언스 북스). 

  57. Roland Barthes. 1973. Le Plaisir du Texte. Paris. : editions du Seuil. (김화영 역. 1997. 텍스트의 즐거움. 서울 : 동문선). 

  58. Schlumbohm, Jurgen. 백승종 외 편역. 2003. 미시사의 즐거움. 파주 : 돌베개. 

  59. Sigmund Freud. 1955. The Standard Edition of the Complete Psychological Works of Sigmund Freud : VOL. II. (1893-1895) : STUDIES ON HYSTERIA. London : Hogarth/Institute of Psycho-analysis. (김미리혜 역. 2004. 히스테리 연구 l (프로이트 전집 3). 서울 : 열린책들). 

  60. Stone, Douglas, Patton, Bruce, Heen, Sheila, Fisher, Roger. 1999. Difficult Conversations. N.Y. : Viking Adult. (김영신 역. 2003. 대화의 심리학. 서울 : 21세기북스). 

  61. Walter J Ong. 1982. Orality and literacy : the technologizing of the word. London; N.Y. : Methuen. (이기우 외 역. 1995.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서울 : 문예출판사). 

  62. William Glasser. 1985. Control Theory : A New Explanation of How We Control Our Lives. N.Y : Harper & Row. (이인자 역. 2008. 당신의 삶은 누가 통제하는가. 서울 : 한국심리상담연구소). 

  63. 小澤征爾, 村上春樹. 2011. 小澤征爾さんと, 音?について話をする. 東京 : 新潮社. (권영주 역. 2014.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서울 : 비채). 

  64. 是枝裕和. 1999. ワンダフルライフ. 東京 : 早川書房. (송태욱 역. 2015. 원더풀 라이프. 서울 : 서커스 ) 

  65. 是枝裕和. 2016. 映畵を撮りながら考えたこと. 東京. : ミシマ社. (이지수 역. 2017.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서울 : 바다출판사). 

  66. 鷲田淸一. 1999. 聽く?ことの力 : 臨床哲學試論. 東京. : CCCメディアハウス. (길주희 역. 2014. 듣기의 철학. 서울 : 아카넷). 

  67. 河合?雄, 谷川 俊太?, 立花 隆. 2006. ?む力.?く力. 東京 : 岩波書店. (이언숙 역. 2007. 읽기의 힘. 듣기의 힘. 서울 : 열대림). 

관련 콘텐츠

오픈액세스(OA) 유형

BRONZE

출판사/학술단체 등이 한시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 또는 일정기간 경과 후 접근을 허용하여, 출판사/학술단체 등의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논문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