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의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를 파악하여 거부민감성이 높은 학생들에게 개입하기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대학생 44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을 통해 대학생이 지각하는 정서조절능력, 거부민감성, 사회적지지 간의 관계에 대해 살펴 본 결과, 정서조절능력과 사회적지지, 거부민감성은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둘째,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과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로하는 구조모형에서 사회적지지가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 사이에서 매개 역할을 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적용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를 파악하여 거부민감성이 높은 학생들에게 개입하기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대학생 44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을 통해 대학생이 지각하는 정서조절능력, 거부민감성, 사회적지지 간의 관계에 대해 살펴 본 결과, 정서조절능력과 사회적지지, 거부민감성은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둘째,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과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로하는 구조모형에서 사회적지지가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 사이에서 매개 역할을 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적용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mediated effects of social support in relation to college students' emotional control ability and rejection sensibility, and to provide basic data to intervene in students with high resistance sensibility. To this end, a survey of 449 university student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mediated effects of social support in relation to college students' emotional control ability and rejection sensibility, and to provide basic data to intervene in students with high resistance sensibility. To this end, a survey of 449 university students was conducted and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was verified us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control ability, rejection sensibility and social support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s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control ability, social support and rejection sensitivity. Second, in the structural model of social support in relation to emotional control ability and rejection sensibility, it was confirmed that social support played a role between emotional control ability and rejection sensibility.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ome suggestions for the application and follow - up studies were discuss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mediated effects of social support in relation to college students' emotional control ability and rejection sensibility, and to provide basic data to intervene in students with high resistance sensibility. To this end, a survey of 449 university students was conducted and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was verified us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control ability, rejection sensibility and social support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s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control ability, social support and rejection sensitivity. Second, in the structural model of social support in relation to emotional control ability and rejection sensibility, it was confirmed that social support played a role between emotional control ability and rejection sensibility.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ome suggestions for the application and follow - up studie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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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목적은 정서조절능력, 거부민감성, 사회적지지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매개효과를 검증해 보는 것이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가 매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검증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겪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설 설정
둘째, 사회적지지는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의 관계를 유의하게 매개할 것이다.
따라서, 두 번째 가설 ‘사회적지지는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의 관계를 유의하게 매개할 것이다.
따라서, 첫 번째 가설 ‘정서조절능력, 거부민감성 그리고 사회적지지는 유의한 관련성이 있을 것이다.
연구모형인 부분 매개모형은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에서 사회적지지 매개변인으로 작용한다는 가정이다. 이 모형의 전반적인 적합도 지수는 [표 3]에 제시하였다.
첫째, 정서조절능력, 거부민감성 그리고 사회적지지는 유의한 관련성이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표 5]와 같이 정서조절능력이 거부민감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지지가 매개효과를 예측하는 구조모형Bootstrap분석 결과를 살펴보았다. 매개효과 가설검증과정에서 간접효과의 유의성 검증은 비정상성 자료로 추정 가능한 Bootstrapping을 1,000회 반복추출을 실시하여 유의수준 .
구조방정식분석에서는 확인적요인분석을 통해 잠재변수와 측정변수의 관계에 문제가 없음을 측정모형 검증으로 확인한 후, 잠재변수 간의 관계를 구조모형 검증을 통해 살펴본다. 그렇기 때문에 측정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하였다.
구조방정식분석에서는 확인적요인분석을 통해 잠재변수와 측정변수의 관계에 문제가 없음을 측정모형 검증으로 확인한 후, 잠재변수 간의 관계를 구조모형 검증을 통해 살펴본다. 그렇기 때문에 측정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하였다.
두 번째 가설을 확인하기 위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정서조절능력이 거부민감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에 대한 간접 및 직접효과의 유의확률을 구하기 위해 부트스트래핑(Bootstraping) 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부트스트레핑(bootstrapping)을 실시하여 잠재변인 간의 직·간접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표 5]와 같이 정서조절능력이 거부민감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지지가 매개효과를 예측하는 구조모형Bootstrap분석 결과를 살펴보았다. 매개효과 가설검증과정에서 간접효과의 유의성 검증은 비정상성 자료로 추정 가능한 Bootstrapping을 1,000회 반복추출을 실시하여 유의수준 .05수준에 맞추어 측정하였다.
셋째, 정서조절능력이 거부민감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구조방정식모형(SEM)을 설정하고 분석하였다. 또한 부트스트레핑(bootstrapping)을 실시하여 잠재변인 간의 직·간접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잠재변수를 측정하는 관측변수들의 일치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 개념별 집중타당도(convergent validity)를 확인하였고, 그 값은 [표 2]와 같다.
정규성 검정의 방법으로 일변량 정규성과 다변량 정규성을 검토하였으며 정규성 항목 중 왜도와 첨도를 확인하였다. Hong et al[31]의 연구에서 제시한 기준인 |왜도|<2, |첨도|<4를 활용하여 [표 1]과 같이 왜도와 첨도 모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대전 및 충남지역 소재의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5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회수된 설문지 488부 중 결측치가 발견되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39부를 제외한 총 449부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응답자의 배경변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남성 178명(39,6%), 여성 271명(60.
데이터처리
또한 사회적지지를 높게 인식하면 거부민감성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선행연구[34]와 맥을 같이 한다. 거부민감성의 하위요인인 거부기대와는 정적상관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문항의 내용이 부탁을 들어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므로, 거부불안과는 상반되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되며, 상관관계 분석은 연속형 변수들 간의 상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가설 검증 이전에 대략적으로 파악하였고, 변인 간 인과관계는 매개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둘째,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과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로하는 구조모형에서 연구모형(부분매개)과 대안모형(완전매개)을 비교한 결과 부분매개 모형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변인들의 일반적 경향성과 변인의 정규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평균, 표준편차, 왜도, 첨도를 확인하고,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두 번째 가설을 확인하기 위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정서조절능력이 거부민감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에 대한 간접 및 직접효과의 유의확률을 구하기 위해 부트스트래핑(Bootstraping) 검증을 실시하였다.
첫째,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인 일반적인 특성에 대한 통계자료를 얻기 위해 빈도분석을 통한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Downey와 Feldman[27]이 개발한 거부민감성 질문지(The Rejection Sensitivity Questionnaire)를 이복동[28]이 번안하고, 타당화 한 것을 사용하였다. 성인 초기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18개 상황을 제시하고 각각의 상황마다 자신의 요구에 대한 거부 불안과, 상대방이 그 요구를 받아들일 것이라는 예상에 대한 두 가지 질문이 있으며, 질문에 대해 각각 6점 Likert 척도 상에서 평정할 수 있다.
박지원[13]이 개발하고 김연수[29]가 수정 보완한 도구로 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물질적지지, 평가적지지의 4가지 하위 영역을 포함하여 총 25문항이다. 5점 Likert척도이고 이 척도의 내적합치도는 김연수[29]의 연구와 본 연구가 동일하게 .
정서지능을 개념화한 Salovey와 Mayer[25]의 정서지능 초기모형에 근거하여 문용린[26]이 개발하고 타당화한 성인용 정서지능검사인 AEQT(Adult Emotional Quotient Test)에서 정서조절능력을 묻는 문항을 발췌하여 사용하였다. 자기정서조절 8문항과 타인정서조절 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점 Likert 척도로 문용린[26]의 연구에서 이 검사의 내적합치도는 .
성능/효과
둘째,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과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로하는 구조모형에서 연구모형(부분매개)과 대안모형(완전매개)을 비교한 결과 부분매개 모형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모형을 통해 사회적지지가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 사이에서 매개역할을 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선행연구[6]에서 거부민감성이 높을수록 정서를 조절하는 능력이 낮아지며, 높은 거부민감성을 가진 사람들은 거부가 지각되었을 때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인지적 과정의 조정 없이 반사적으로 격렬한 반응을 이끌어낸다고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도와주기 위한 변인이 필요하고,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인 정서조절능력에 따라 거부민감성이 조절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수홍과 장문선[34]의 연구에서 아동기에 겪을 수 있는 부정적인 사건에 대한 경험이 결정화되어 부정적인 특성으로 고착화되는 것을 보호할 수 있는 요인으로 사회적지지를 확인한 것과 같이 사회지지체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프로그램과 정서조절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거부민감성을 완화시킴으로써 대학생들의 안정적이고 적응적인 대인관계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정서조절능력과 사회적지지는 거부민감성과의 상관관계에서 하위요인인 거부불안과 유의한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거부예상과는 유의한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그리고 정서조절능력과 사회적지지는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012으로 수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다른적합도 지수인 GFI=.982와 AGFI=.963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상대적합도 지수인 TLI=.987, CFI=.992으로 대체적으로 적합도는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정서조절능력과 사회적지지는 거부민감성과의 상관관계에서 하위요인인 거부불안과 유의한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거부예상과는 유의한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그리고 정서조절능력과 사회적지지는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거부민감성의 하위요인인 거부기대와는 정적상관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문항의 내용이 부탁을 들어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므로, 거부불안과는 상반되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되며, 상관관계 분석은 연속형 변수들 간의 상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가설 검증 이전에 대략적으로 파악하였고, 변인 간 인과관계는 매개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둘째,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과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로하는 구조모형에서 연구모형(부분매개)과 대안모형(완전매개)을 비교한 결과 부분매개 모형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모형을 통해 사회적지지가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 사이에서 매개역할을 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부분매개모형의 경로계수를 살펴보면 정서조절능력이 사회적지지에 미치는 영향의 경우에 .52로 p<.001수준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X2=34.199(df=17, p<.001)로 유의하였으며 적합도 지수인 TLI=.987, CFI=.992으로 대체적으로 적합도는 높게 나타났다.
연구모형과 대안모형의 관계모형을 비교하기 위하여 두 모형 간 X2값의 (⊿X2=X2 경합모형 1-X2 연구모형)차이를 통해 모형 비교를 시도하였는데, 검증 결과 X2값의 차이는 자유도 1일 때 임계값인 3.8보다 크게 나타나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8보다 크게 나타나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연구모형(부분매개모형)이 대안모형인 완전매개모형보다 경험적 자료에 더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001). 즉, 정서조절능력이 높으면, 사회적 지지가 높게 나타나고, 사회적지지와 정서조절능력이 높으면, 거부민감성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 상관분석을 통해 대학생이 지각하는 정서조절능력, 거부민감성, 사회적지지 간의 관계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정서조절능력과 사회적지지는 거부민감성의 하위요인인 거부불안과 유의한 부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조절하는 능력이 높으면 거부불안이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첫째, 본 연구의 대상을 대전 및 충남소재 대학생으로 표집대상을 제한하였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연구대상 표집을 확대하고 세분화하여 후속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척도들은 자기보고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참여자가 실제보다 과장하거나 축소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정서조절능력과 거부민감성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가 매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검증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겪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본 연구의 대상을 대전 및 충남소재 대학생으로 표집대상을 제한하였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연구대상 표집을 확대하고 세분화하여 후속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가질 수 있는 문제점은?
Erickson(1980)은 이 시기에 타인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폭넓은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자신의 고립을 극복하는 중요한 발달적 과업이라고 하였으며, 관계가 원만하면 긍정적 정서발달이 이루어질 뿐 아니라 자신의 애정과 사랑의 욕구를 충족시켜 자아 정체성이 확립된다고 보았다. 하지만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갈등과 분노, 불안, 우울과 같은 다양한 심리적인 부적응을 겪게 된다[1].
정서조절능력이란?
정서조절 능력의 정의는 학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배경덕[3]은 여러 학자들의 정의를 정리하여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정서조절능력이란 사회적 상황에서 자신의 정서 상태를 정확히 인식할 뿐 아니라 자신의 정서를 조절할 줄 알며 타인의 사고, 정서, 동기 등을 이해하고 공감하여 상황에 맞도록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능력이다[3]. 최은선과 권해수[6]는 우울 및 공격성과 같은 다양한 심리적 변인, 정신건강, 학교생활 적응, 사회적 능력, 그리고 사회적 유능성과 정서조절능력이 유의한 관계가 있으며, 거부로 인해 느끼게 되는 심리적 불편감은 정서조절능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정서조절능력은 어떻게 나뉘는가?
정서조절능력은 정서 지능의 구성요소 중 하나로,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조절하는 것과 관련된 능력이다. 감정이나 기분 상태를 처리하는 과정에 보다 강조점을 두어 처리 과정의 능숙도에 따라 특정 목표에 도달하는 능력[14]으로 자아 속에서의 정서조절과 타인의 정서조절로 나뉜다. 자아 속에서의 정서조절은 자신의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고 지속시키려 하면서 좋지 않은 기분은 줄이려고 하는 것이고, 타인의 정서조절은 타인의 감정을 조절하고 바꾸려는 능력으로 자신에 대해 타인이 갖게 되는 인상을 조절하고 통제하기 위해 타인에게 보여주는 행동방식을 조절하여 대인관계를 원활히 증진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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