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각진형과 아치형 눈썹메이크업의 평균변화율 및 곡률에 따른 형태구성의 중요요인 분석

박정신; 박동은

doi:10.12940/jfb.2019.23.1.116

각진형과 아치형 눈썹메이크업의 평균변화율 및 곡률에 따른 형태구성의 중요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Average Rate Of Change And Curvature According To The Type Of Angled And Arched Eyebrow Makeup 원문보기

패션비즈니스 = Fashion business, v.23 no.1, 2019년, pp.116 - 126

박정신 (중부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뷰티케어전공) , 박동은 (중부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뷰티케어전공)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jectify the shape of curvature and average change rate of angular and arched eyebrow makeup. The data for the analysis were the final 336 pieces for the cosmetology students in the whole country. SPSS 20.0 program was used for the collected data,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and crossover analysis were performed. First, the frequency of the average change rate of eyebrow makeup (angular and arcuate) was analyzed. As a result, the eyebrows suitable for the angled type showed the highest level of 'A-2' and the arched eyebrows had the highest level of 'B-2'. Second, to analyze the important factors of eyebrow makeup, frequency of eyebrows was the most important, followed by the inclination of eyebrows and eyebrow tail. Third,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were conducted to examine each dimension of eyebrow makeup perception, and it was derived from three factors including acceptability, aggressiveness, and playability. Fourth, in order to analyze the difference of important factors in the form of the standard eyebrow makeup, the cross - analysis was performed with chi - square test,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 angular eyebrow makeup showed the most objectivity when the average change rate was 0.29 and the curvature was 0.67. Fifth, arcuate eyebrow makeup showed the most objectivity when the average change rate was 0.57 and curvature was 0.56.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can be used as objective data of aesthetic criteria when designing the eyebrow shape.

주제어

표/그림 (11)

그림 Figure 1. Location of Measuring Average Rate of Change
그림 Figure 2. Measurement of the Average Rate of Change of Eyebrow
그림 Figure 3. Measurement of Eyebrow Curvature
표 Table 1. Measurement Instrument of the Angled and Arched of Eyebrow Makeup
표 Table 2.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is Subjects
표 Table 3. Frequency aaccording to the Average Rate of Change and Curvature of Standard Eyebrow Makeup
표 Table 4. Frequency according to the Average Rate of Change and Curvature of Horizontal Eyebrow Makeup
표 Table 5. Important Factors for Form and Composition in Eyebrow Makeup
표 Table 6. Levels of Eyebrow Makeup Recognition
표 Table 7. Difference in Composition according to the Angled Eyebrow Makeup
표 Table 8. Difference in Composition according to the Arched Eyebrow Makeup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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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연구문제 1: 전국 미용관련 학과 재학생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본다.
연구문제 2: 눈썹메이크업 형태(각진형과 아치형)별 평균 변화율과 곡률에 따른 빈도를 알아본다.
연구문제 5: 각진형 눈썹메이크업에 따른 형태구성의 중요요인에 대한 차이를 알아본다.
연구문제 6: 아치형 눈썹메이크업에 따른 형태구성의 중요요인에 대한 차이를 알아본다.
이에 본 연구자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분류한 눈썹의 형태 중 표준형과 수평형 눈썹메이크업의 평균변화율과 곡률을 분석한 바 있으며, 본 연구는 그 후속 연구로써 다른 형태의 눈썹메이크업 연구에 대한 확대를 위해 6개의 눈썹 형태 중 앞의 연구대상 2개를 제외한 4개 중 상호 상반되는 이미지의 각진형과 아치형의 눈썹메이크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즉, 각진형과 아치형 눈썹메이크업의 평균변화율과 곡률의 수리적 측정에 따른 형태구성의 중요요인을 분석하여 시각적 객관화를 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눈썹메이크업의 인식도는 Park and Park(2012)의 연구를 기반으로 연구자가 수정 및 보완하여 19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연구에 사용된 척도는 ‘매우 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의 5점에서 1 점까지 리커트 척도가 사용되었다.
일반적 특성은 연구자의 의도에 따라 성별, 연령, 전공, 학력의 4문항으로 구성되었고, 명목척도로 측정하였 다. 눈썹메이크업의 형태구성에 대한 중요요인 문항은 눈썹의 방향에 따른 기울기, 눈썹 산의 각도, 눈썹꼬리의 위치의 3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이에 따른 결과는 명목척도로 측정 하였다. 눈썹메이크업의 인식도는 Park and Park(2012)의 연구를 기반으로 연구자가 수정 및 보완하여 19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연구에 사용된 척도는 ‘매우 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의 5점에서 1 점까지 리커트 척도가 사용되었다.
설문 문항은 일반적 특성, 눈썹메이크업 형태(각진형과 아치 형)별 평균변화율과 곡률에 따른 빈도, 눈썹메이크업의 형태 구성에 대한 중요요인, 눈썹메이크업의 인식도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일반적 특성은 연구자의 의도에 따라 성별, 연령, 전공, 학력의 4문항으로 구성되었고, 명목척도로 측정하였 다.
5cm를 측정기준으로 설정하여 진행하였다. 수리적 측정방법에 따른 평균변화율은 눈썹 앞머리로부터 눈썹 산에 이르는 기울기를 기준으로 살펴보고, 곡률은 눈썹 산의 휜 정도가 평균변화율과의 연장선으로부터 눈썹 꼬리의 방향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므로 눈썹 산의 각도를 살피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의해 눈썹 산의 각도를 측정기준으로 적용하고자 한다.
꼬리의 위치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각진형의 경우 대부분이 눈썹 앞머리에 비해 상향된 위치에 있고, 아치형의 경우 대부분이 눈썹 앞머리와 꼬리의 위치가 동일선상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본 연구는 각진형과 아치형의 눈썹메이크업을 평균 변화율과 곡률의 값을 구하는 수리적인 수단을 동반함으로써 눈썹디자인의 형태를 구체화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메이크업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요소인 눈썹형태의 표본화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보며, 객관적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Kim, 2016; Kim & Kim, 2008; Cho & Park, 2013; Kang, 2000)를 참고로 Table 1과 같이 8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객관적 지각을 확인할 목적으로 명목척도를 이용하였다. 이를 토대로 8문항에 제시된 각 눈썹메이크업의 평균변화율과 곡률을 수리적 으로 측정하였다. 측정을 위해서는 눈썹메이크업을 Park (2012a)이 제시한 4.
이 결과를 통해 눈썹 형태를 구성 하는 요소는 눈썹 산의 각도를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다음으로는 눈썹 방향의 기울기, 그리고 눈썹 꼬리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빈도분석 결과와 함께 Lee (2005)가 눈썹을 눈썹 머리, 아치, 눈썹 끝의 세 부분으로 나누었고, Cho and Park (2013)이 눈썹의 형태에 대해 눈썹 산의 꺾임과 휘어짐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바뀔 수 있다고 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눈썹의 방향에 따른 기울기, 눈썹 산의 각도, 눈썹꼬리의 위치로 구성하여 연구하였다.
설문 문항은 일반적 특성, 눈썹메이크업 형태(각진형과 아치 형)별 평균변화율과 곡률에 따른 빈도, 눈썹메이크업의 형태 구성에 대한 중요요인, 눈썹메이크업의 인식도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일반적 특성은 연구자의 의도에 따라 성별, 연령, 전공, 학력의 4문항으로 구성되었고, 명목척도로 측정하였 다. 눈썹메이크업의 형태구성에 대한 중요요인 문항은 눈썹의 방향에 따른 기울기, 눈썹 산의 각도, 눈썹꼬리의 위치의 3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이에 따른 결과는 명목척도로 측정 하였다.
즉, 본 연구가 각 명칭별 눈썹디자인의 형태가 연구자마다 다르게 제시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미적기준의 다양성을 객관적 으로 표준화하는데 목적을 두는바, 심미안적 기준의 다양성이 강조된다고 파악된 선행연구( K. Kim, 2016; Kim & Kim, 2008; Cho & Park, 2013; Kang, 2000)를 참고로 Table 1과 같이 8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객관적 지각을 확인할 목적으로 명목척도를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미용관련학과 재학생이 타 전공 학생보다 눈썹 디자인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진 상태로 전문적 사고가 가능 하다는 측면에서 설문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조사를 위해 2018년 5월 21일부터 2018년 6월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방법은 총 350부를 서면으로 배포하여 진행하였고, 이 중 340부가 수거되었으며, 분석에 사용되기 불충분하다고 판단된 4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336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미용관련학과 재학생이 타 전공 학생보다 눈썹 디자인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진 상태로 전문적 사고가 가능 하다는 측면에서 설문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조사를 위해 2018년 5월 21일부터 2018년 6월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방법은 총 350부를 서면으로 배포하여 진행하였고, 이 중 340부가 수거되었으며, 분석에 사용되기 불충분하다고 판단된 4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336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이에 본 연구자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분류한 눈썹의 형태 중 표준형과 수평형 눈썹메이크업의 평균변화율과 곡률을 분석한 바 있으며, 본 연구는 그 후속 연구로써 다른 형태의 눈썹메이크업 연구에 대한 확대를 위해 6개의 눈썹 형태 중 앞의 연구대상 2개를 제외한 4개 중 상호 상반되는 이미지의 각진형과 아치형의 눈썹메이크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즉, 각진형과 아치형 눈썹메이크업의 평균변화율과 곡률의 수리적 측정에 따른 형태구성의 중요요인을 분석하여 시각적 객관화를 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데이터처리

넷째, 눈썹메이크업 인식도의 각 차원을 알아보기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의 경우 추출을 위해 주성분 분석과 Varimax가 사용되었다. 다섯째, 각진형과 아치형 눈썹메이크업에 따른 형태구성의 중요요인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넷째, 눈썹메이크업 인식도의 각 차원을 알아보기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의 경우 추출을 위해 주성분 분석과 Varimax가 사용되었다. 다섯째, 각진형과 아치형 눈썹메이크업에 따른 형태구성의 중요요인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에서 교차분석은 카이제곱(χ²)값을 기준으로 판단하였으 며, 설문조사자료의 통계분석 과정에서 5%이하의 수준 (p<0.
둘째, 눈썹메이크업의 형태(각진형과 아치형)별 평균변화 율과 곡률에 따른 빈도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 였다.
본 연구 에서 교차분석은 카이제곱(χ²)값을 기준으로 판단하였으 며, 설문조사자료의 통계분석 과정에서 5%이하의 수준 (p<0.05)에서 분석을 진행하였다.
셋째, 눈썹메이크업의 형태구성에 대한 중요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이를 토대로 8문항에 제시된 각 눈썹메이크업의 평균변화율과 곡률을 수리적 으로 측정하였다. 측정을 위해서는 눈썹메이크업을 Park (2012a)이 제시한 4.5cm를 측정기준으로 설정하여 진행하였다. 수리적 측정방법에 따른 평균변화율은 눈썹 앞머리로부터 눈썹 산에 이르는 기울기를 기준으로 살펴보고, 곡률은 눈썹 산의 휜 정도가 평균변화율과의 연장선으로부터 눈썹 꼬리의 방향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므로 눈썹 산의 각도를 살피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의해 눈썹 산의 각도를 측정기준으로 적용하고자 한다.

성능/효과

A-2’는 평균변화율 0.29, 곡률 0.67을 보이며 59.8%로 높게 나타났고, ‘A-4’는 평균변화율 0.56, 곡률 0.63을 보이며 27.7%, ‘A-1’은 평균변화율 0.29, 곡률 0.43을 보이며 11.3%, ‘A-3’은 평균변화율 0.29, 곡률 0.42를 보이며 1.2%의 순으로, ‘A-2’의 각진형 눈썹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론에 근거하여 각진형과 아치형의 눈썹메이크업에 따른 평균변화율과 곡률을 알 수 있었으며, 각진형과 아치형 눈썹메이크업의 형태를 결정하는 중요요인은 눈썹 산의 각도를 파악하는 곡률과 눈썹의 기울기를 나타내는 평균 변화율임을 알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눈썹 산의 각도를 나타내는 곡률이 평균변화율보다 시각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꼬리의 위치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각진형의 경우 대부분이 눈썹 앞머리에 비해 상향된 위치에 있고, 아치형의 경우 대부분이 눈썹 앞머리와 꼬리의 위치가 동일선상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각진형에 적합한 눈썹은 ‘A-2’가 59.8%인 201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A-4’는 27.7%인 93명, ‘A-1’은 11.3%인 38명, ‘A-3’은 1.2%인 4 명 순으로 나타난바, ‘A-2’를 기준으로 평균변화율은 0.29 이고 곡률은 0.67일 때 가장 각진형 눈썹메이크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중에서도 눈썹 산의 각도를 나타내는 곡률이 평균변화율보다 시각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꼬리의 위치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각진형의 경우 대부분이 눈썹 앞머리에 비해 상향된 위치에 있고, 아치형의 경우 대부분이 눈썹 앞머리와 꼬리의 위치가 동일선상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본 연구는 각진형과 아치형의 눈썹메이크업을 평균 변화율과 곡률의 값을 구하는 수리적인 수단을 동반함으로써 눈썹디자인의 형태를 구체화하였다.
넷째, 각진형 눈썹 메이크업에 대한 형태구성의 중요요인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카이제곱 검증 으로 실시한 결과, 형태구성의 중요요인에 따라 각진형의 눈썹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χ²=3.630, p<.05).
다섯째, 아치형 눈썹 메이크업에 대한 형태구성의 중요요 인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카이제곱 검 증으로 실시한 결과, 형태구성의 중요요인에 따라 아치형눈 썹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χ²=3.630, p<.05).
둘째, 눈썹메이크업의 형태구성에 대한 중요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 형태를 구성하는 요소 중눈썹의 각도가 53.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눈썹의 방향에 따른 기울기는 35.7%, 눈썹 꼬리의 위치는 10.4%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 눈썹의 형태의 구성요소는 눈썹 산의 각도가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 눈썹 방향의 기울기, 눈썹 꼬리 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눈썹메이크업에 대한 인식도의 각 차원을 알아보기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을 실시한 결과, 수용성, 적극성, 유희성의 3개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아치형에 적합한 눈썹은 ‘B-2’가 49.4%인 166명, ‘B-1’은 41.4%인 139명, ‘B-4’는 7.1%인 24명, ‘B-3’은 2.1%인 7명 순으로 나타난바, ‘B-2’를 기준으로 평균변화율은 0.57이고 곡률은 0.56일 때 가장 아치형 눈썹메이크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4%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 눈썹 형태를 구성 하는 요소는 눈썹 산의 각도를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다음으로는 눈썹 방향의 기울기, 그리고 눈썹 꼬리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빈도분석 결과와 함께 Lee (2005)가 눈썹을 눈썹 머리, 아치, 눈썹 끝의 세 부분으로 나누었고, Cho and Park (2013)이 눈썹의 형태에 대해 눈썹 산의 꺾임과 휘어짐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바뀔 수 있다고 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눈썹의 방향에 따른 기울기, 눈썹 산의 각도, 눈썹꼬리의 위치로 구성하여 연구하였다.
4%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 눈썹의 형태의 구성요소는 눈썹 산의 각도가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 눈썹 방향의 기울기, 눈썹 꼬리 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평균변화율이 가장 높은 ‘A-4’보다 평균변화율은 다소 낮지만 곡률이 더 큰 ‘A-2’를 각진형으로 선택하였음을 볼 수있다. 이로써 각진형 눈썹메 이크업은 평균변화율보다 곡률의 영향이 더 많이 미치는 바, 곡률이 크게 나타난 형태를 각진형으로 보는 빈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Kim(2015)이 선행연구를 대상으로 측정한 각진형 눈썹의 평균변화율(0.
이로써 각진형에 따른 형태구성의 중요요인은 눈썹 산의 각도를 보는 곡률이 53.9%인 181명으로 가장 높았고, 눈썹방 향에 따른 기울기를 보는 평균변화율이 35,7%인 120명, 눈썹꼬리의 위치가 10.4%인 35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같은 사실은 각진형 눈썹에 대한 형태구성의 중요요인은 평균변화율보다 곡률이 시각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각진형에 적합한 눈썹은 ‘A-2’가 59.
이로써 아치형에 따른 형태구성의 중요요인은 눈썹 산의 각도를 보는 곡률이 53.9%인 181명으로 가장 높았고, 눈썹 방향에 따른 기울기를 보는 평균변화율은 35.7%인 120명, 눈썹꼬리의 위치가 10.4%인 35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같은 사실로 아치형 눈썹에 대한 형태구성의 중요요인은 각진형 눈썹과 마찬가지로 평균변화율보다 곡률이 시각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치형에 적합한 눈썹은 ‘B-2’가 49.
이상의 결론에 근거하여 각진형과 아치형의 눈썹메이크업에 따른 평균변화율과 곡률을 알 수 있었으며, 각진형과 아치형 눈썹메이크업의 형태를 결정하는 중요요인은 눈썹 산의 각도를 파악하는 곡률과 눈썹의 기울기를 나타내는 평균 변화율임을 알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눈썹 산의 각도를 나타내는 곡률이 평균변화율보다 시각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1% 의 순으로 ‘B-2’의 아치형 눈썹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평균변화율과 곡률이 동시에 큰 형태의 눈썹을 아치형으로 보는 빈도가 높았고, 평균변화율과 곡률이 동시에 작게 나타난 형태를 아치형으로 보는 빈도는 매우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Kim (2015)의 연구에서 선행연구를 대상으로 측정한 아치형 눈썹의 평균변 화율(0.
3%의 순으로 나타났고, 2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공은 메이크업이 35.1%로 가장 높았으며, 헤어미용이 34.2%, 피부미용 22.3%, 네일 미용과 특수 분장이 각각 7.1%와 1.2%의 순으로 메이크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학력의 경우 재학생을 포함하였으며, 전문대 22.
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즉, 각진형 눈썹메이크업은 평균변화율보다 곡률의 영향이 더 많이 미치는 바, 곡률이 크게 나타난 형태를 각진형으로 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 다. 아치형 눈썹은 ‘B-2’가 평균변화율 0.
첫째, 눈썹메이크업의 형태(각진형과 아치형)별 평균변화 율과 곡률에 따른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 각진형의 눈썹메 이크업은 평균변화율 0.29, 곡률 0.67을 보이며, ‘A-2’가 59.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눈썹메이크업의 형태를 구성하는 중요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 Table 5와 같다. 형태를 구성하는 요소 중 눈썹 산의 각도가 53.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눈썹의 방향에 따른 기울기가 35.7%, 눈썹 꼬리의 위치는 10.4%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 눈썹 형태를 구성 하는 요소는 눈썹 산의 각도를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다음으로는 눈썹 방향의 기울기, 그리고 눈썹 꼬리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후속연구

그러나 동일한 명칭의 눈썹디자인이 연구자마다 다른 심미안적 추측과 판단으로 인해 눈썹 앞머리로부터 눈썹 산까지의 기울기와 눈썹 산의 휘어진 정도에 따른 각 형태가 다르게 제시되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이와 같은 미적기준의 다양성이 눈썹형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저해요소가 된다고 보며, 눈썹 형태를 기반으로 하는 연구의 결과에 있어서 객관성이 저하된다고 사료되어 눈썹의 형태를 눈썹 앞머리로부터 눈썹 산까지의 기울기인 평균변화율과 눈썹 산의 휘어진 각도를 나타내는 곡률로써 수리적인 체계화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로써 본 연구는 각진형과 아치형의 눈썹메이크업을 평균 변화율과 곡률의 값을 구하는 수리적인 수단을 동반함으로써 눈썹디자인의 형태를 구체화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메이크업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요소인 눈썹형태의 표본화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보며, 객관적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눈썹형태에 대한 구체적인 평균 변화율과 곡률에 따른 형태연구와 함께 구성되는 색에 대한 연구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메이크업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요소인 눈썹형태의 표본화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보며, 객관적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눈썹형태에 대한 구체적인 평균 변화율과 곡률에 따른 형태연구와 함께 구성되는 색에 대한 연구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눈썹은 어떤 역할과 개념을 가지는가?	눈썹은 눈을 보호하는 생물학적 역할과 함께 디자인적 개념을 갖는다. 생물학적으로는 눈과 이마 사이에 자란 짧은 털로 머리나 머리카락에 있는 이물질이 눈으로 내려오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눈썹은 생물학적, 디자인적으로 어떤 역할을 가지는가?	눈썹은 눈을 보호하는 생물학적 역할과 함께 디자인적 개념을 갖는다. 생물학적으로는 눈과 이마 사이에 자란 짧은 털로 머리나 머리카락에 있는 이물질이 눈으로 내려오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디자인적으로는 길이, 두께, 각도, 위치, 방향 등의 형태와 컬러에 변화를 주며 얼굴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하여 본래의 이미지와는 다른 다양한 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눈썹의 형태가 미치는 영향은 얼굴형을 보완해주거나 성격적 특성을 드러내는 중심 역할을 함으로써 그 중요성이 강조되곤 한다.
	눈썹에 대한 선행연구는 어떤 게 있는가?	눈썹에 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눈썹 개선과 관리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영양보충 방법을 제시하거나(J. Kim, 2016), 눈썹제품의 효능과 적합성을 알아보거나(Shin, 2013), 눈썹관리 관련업체의 상품기획 및 판매전략, 마케팅 활동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연구(Choi, 2009) 등 눈썹관련 제품이나 모발관리방법을 제시하는 임상실험연구와 눈썹의 디자인적 개념으로 접근한 연구가 있다(Shin, 2013; Kang, 2003; Kim, 2004; Lee, 1999; Cho, 2018). 디자인 연구는 눈썹의 길이, 두께, 각도, 위치, 방향에 따라 얼굴이미지가 변화됨을 살피는 미적 접근의 내용이 대부분으로 눈썹의 형태에 따른 이미지 변화에 대한 연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참고문헌 (21)

Choi, A. (2009). A study on the eyebrow care behavior of women in their twenties and thirti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Kyungil University, kyungsan, Korea.
Cho, C. (2018). The correlation of physiognomy and the diverse shapes of the eyebrow with makeup. Unpublished master's thesis, Hansung University, Seoul, Korea.
Cho, M., Park, G. (2013). Research paper: The study of baby face make-up changing eyebrows with point make-up. Journu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metology, 19(3), pp.437-447
Cho, S. (2012). (A) study on the effect of pop stars' eyebrow make-up trend on the 20's college women students eyebrow make-up. Unpublished master's thesis, Konkuk University, Seoul, Korea.
CHo, S., Lee, J. (2013). Research paper : A study on semi-permanent special make-up technique for effective eyebrow correction. Journu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metology, 19(5), pp.822-832
Kim, B., Park, Y., Byun, Y., Cha, K., Hur, Y. (2010). Understanding differential integrals. Seoul: Kyungmu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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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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