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 대체서식지 조성 평가 및 유지관리 방안 연구 - 서울시립대학교 맹꽁이 대체서식지를 사례로 - A Study on the Evaluation and Maintenance for Alternative Habitats of the Narrow-mouth Frog (Kaloula borealis) - A Case Study on the Alternative Habitats of Kaloula borealis at the University of Seoul -원문보기
본 연구는 서울시립대학교 맹꽁이 대체서식지의 2015~2017년 사후모니터링 이후 대체서식지 조성 평가 및 유지관리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2014년에 조성되었으며, 면적은 $191m^2$이다. 조성 평가는 목표종의 서식환경 유지, 목표종의 개체수와 번식률 유지, 자생종 서식환경 유지, 자연생태계로의 회복력, 주변 환경과의 조화로 구분 평가하였다. 목표종의 서식환경 유지 측면에서 대체서식지 내 토양을 기존 맹꽁이 서식지에서 채취하여 토심 30cm 깊이로 조성하였다. 대체서식지 수원은 우수와 수돗물이라 자연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므로 맹꽁이와 함께 다른 양서류 산란 및 부화시기에 인위적인 물 공급이 매년 필요하였다. 그리고 연구대상지는 대체서식지 조성 이후 산란 및 번식을 하는 시기인 6~8월의 평균 기온이 $26.2^{\circ}C$로 맹꽁이 서식에는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맹꽁이 개체수와 번식률 유지 측면에서는 맹꽁이가 점차 안정적인 서식 및 번식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자생종 서식환경 유지 측면에서는 피식자 또는 포식자 특성을 고려한 식생 종 및 식생 구조 개선이 필요하였고, 환삼덩굴, 미국가막사리 등 외래종은 자생종의 습지생태계 유지를 위해 제거가 필요하였다. 자연생태계로 회복 평가에서 물빠짐 현상의 완화를 위해 수심 변화 모니터링을 통한 진흙다짐을 실시하였다. 진흙은 대상지 주변에 위치한 하늘연못 습지 바닥에서 채취하여 이설했다. 식생 관리는 부분적인 예초관리가 필요하고, 자연적인 식생 군락 형성 유도가 필요하였다. 또한 고목, 나뭇가지 등 다공질 공간을 조성하여 소생물의 서식 공간 및 은신처, 먹이 산란처를 조성할 필요가 있었다. 주변 환경과 조화 측면에서는 차량 및 보행자에 의한 양서류 로드킬, 인공 배수로에 양서류 빠짐, 주변 이용자 접근 등 위협요인 관리가 필요하였다. 대체서식지 관리방안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산란 및 은신할 수 있는 다양한 수변구조, 지속적인 수환경 관리, 자생종 서식환경 중심의 식생관리, 야생생물의 서식환경을 위한 주변 환경관리를 제시하였다. 창출형 대체서식지는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지 변화 특성을 반영한 관리와 복원 목표종의 서식 환경 개선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서울시립대학교 맹꽁이 대체서식지의 2015~2017년 사후모니터링 이후 대체서식지 조성 평가 및 유지관리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2014년에 조성되었으며, 면적은 $191m^2$이다. 조성 평가는 목표종의 서식환경 유지, 목표종의 개체수와 번식률 유지, 자생종 서식환경 유지, 자연생태계로의 회복력, 주변 환경과의 조화로 구분 평가하였다. 목표종의 서식환경 유지 측면에서 대체서식지 내 토양을 기존 맹꽁이 서식지에서 채취하여 토심 30cm 깊이로 조성하였다. 대체서식지 수원은 우수와 수돗물이라 자연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므로 맹꽁이와 함께 다른 양서류 산란 및 부화시기에 인위적인 물 공급이 매년 필요하였다. 그리고 연구대상지는 대체서식지 조성 이후 산란 및 번식을 하는 시기인 6~8월의 평균 기온이 $26.2^{\circ}C$로 맹꽁이 서식에는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맹꽁이 개체수와 번식률 유지 측면에서는 맹꽁이가 점차 안정적인 서식 및 번식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자생종 서식환경 유지 측면에서는 피식자 또는 포식자 특성을 고려한 식생 종 및 식생 구조 개선이 필요하였고, 환삼덩굴, 미국가막사리 등 외래종은 자생종의 습지생태계 유지를 위해 제거가 필요하였다. 자연생태계로 회복 평가에서 물빠짐 현상의 완화를 위해 수심 변화 모니터링을 통한 진흙다짐을 실시하였다. 진흙은 대상지 주변에 위치한 하늘연못 습지 바닥에서 채취하여 이설했다. 식생 관리는 부분적인 예초관리가 필요하고, 자연적인 식생 군락 형성 유도가 필요하였다. 또한 고목, 나뭇가지 등 다공질 공간을 조성하여 소생물의 서식 공간 및 은신처, 먹이 산란처를 조성할 필요가 있었다. 주변 환경과 조화 측면에서는 차량 및 보행자에 의한 양서류 로드킬, 인공 배수로에 양서류 빠짐, 주변 이용자 접근 등 위협요인 관리가 필요하였다. 대체서식지 관리방안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산란 및 은신할 수 있는 다양한 수변구조, 지속적인 수환경 관리, 자생종 서식환경 중심의 식생관리, 야생생물의 서식환경을 위한 주변 환경관리를 제시하였다. 창출형 대체서식지는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지 변화 특성을 반영한 관리와 복원 목표종의 서식 환경 개선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and to derive future maintenance-management measures of the constructed alternative habitat for the Kaloula borealis at the University of Seoul, examining the period between 2015-2017. The research was constructed in 2014 and in a $1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and to derive future maintenance-management measures of the constructed alternative habitat for the Kaloula borealis at the University of Seoul, examining the period between 2015-2017. The research was constructed in 2014 and in a $191m^2$ area. The performance evaluation was divided into maintaining the habitat of the target species, maintaining the population and reproduction rates of the target species, maintaining the habitat of the wild species, the resilience of natural ecosystems, and the harmony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In terms of maintaining the habitat of the target species, soil collected from the existing habitat of the Kaloula borealis and was the depth was increased to 30cm in the alternative habitat. An artificial water supply was required every year during the supporting the spawning and hatching of other amphibians along with the Kaloula borealis. The sources of water of the alternative habitat were both rain and tap water, as it cannot be maintained naturally. Additionally, the Kaloula borealis thrived because it inhabited the research site and the average temperature was $26.2^{\circ}C$ from April-June, which is when the Kaloula borealis spawns. In terms of maintaining the population and reproduction rates of the Kaloula borealis, they were evaluated to have stable rates of reproduction. In terms of maintaining the habitat of the wild species, studies on vegetation and the structure of the characteristics of prey or predators will be needed. Also, alien species, such as Humulus japonicus and Bidens frondosa needed to be removed to maintain the wetland ecosystem of the wild species. In the assessment of the resilience of the natural ecosystems, the mud was monitored, noting the changes in the depth of water, with steps taken to reduce the leakage of water. The mud collected from the Haneul Pond wetland, which is located around the research site was piled up. Also, partial mowing management and the inducement of a natural vegetation colony was required for vegetation management. It was also necessary to create porous spaces, such as old trees and tree branches to create a habitat with hiding places and feeding and spawning places for small organisms. In terms of the harmony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the following threat factors needed to be managed: amphibian roadkill by vehicles and pedestrians and artificial draining due to nearby user access. Based on the monitoring results, alternative habitat management measures presented the promoting various waterside structures, in which amphibians can spawn and hide in, managing the water environment consistently, managing the vegetation, focused on the habitat of the wild species, and managing the surrounding environment for the habitat. The creation of an alternative habitat should be managed through monitoring,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anges in the site. Also continuing efforts are also needed to improve the habitat of the target spec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and to derive future maintenance-management measures of the constructed alternative habitat for the Kaloula borealis at the University of Seoul, examining the period between 2015-2017. The research was constructed in 2014 and in a $191m^2$ area. The performance evaluation was divided into maintaining the habitat of the target species, maintaining the population and reproduction rates of the target species, maintaining the habitat of the wild species, the resilience of natural ecosystems, and the harmony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In terms of maintaining the habitat of the target species, soil collected from the existing habitat of the Kaloula borealis and was the depth was increased to 30cm in the alternative habitat. An artificial water supply was required every year during the supporting the spawning and hatching of other amphibians along with the Kaloula borealis. The sources of water of the alternative habitat were both rain and tap water, as it cannot be maintained naturally. Additionally, the Kaloula borealis thrived because it inhabited the research site and the average temperature was $26.2^{\circ}C$ from April-June, which is when the Kaloula borealis spawns. In terms of maintaining the population and reproduction rates of the Kaloula borealis, they were evaluated to have stable rates of reproduction. In terms of maintaining the habitat of the wild species, studies on vegetation and the structure of the characteristics of prey or predators will be needed. Also, alien species, such as Humulus japonicus and Bidens frondosa needed to be removed to maintain the wetland ecosystem of the wild species. In the assessment of the resilience of the natural ecosystems, the mud was monitored, noting the changes in the depth of water, with steps taken to reduce the leakage of water. The mud collected from the Haneul Pond wetland, which is located around the research site was piled up. Also, partial mowing management and the inducement of a natural vegetation colony was required for vegetation management. It was also necessary to create porous spaces, such as old trees and tree branches to create a habitat with hiding places and feeding and spawning places for small organisms. In terms of the harmony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the following threat factors needed to be managed: amphibian roadkill by vehicles and pedestrians and artificial draining due to nearby user access. Based on the monitoring results, alternative habitat management measures presented the promoting various waterside structures, in which amphibians can spawn and hide in, managing the water environment consistently, managing the vegetation, focused on the habitat of the wild species, and managing the surrounding environment for the habitat. The creation of an alternative habitat should be managed through monitoring,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anges in the site. Also continuing efforts are also needed to improve the habitat of the target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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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맹꽁이는 다른 양서류와 달리 물에 대한 의존도는 낮지만 산란지 조성 시 웅덩이 수심은 50cm 내외이어야 하고, 주변에 산림, 경작지, 구릉지 등 활동지와 동면지가 함께 입지 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새로운 대체서식지(창출형)를 조성한 서울시립대학교 맹꽁이 대체서식지를 대상으로 2015~2017년간 사후모니터링 이후 맹꽁이 대체서식지 조성 평가 및 향후 유지관리 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시립대학교 맹꽁이 대체서식지를 대상으로 2015~2017년 사후모니터링 이후 대체서식지 조성 평가 및 유지관리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배봉산 자락 음악관 전면에 조성하였으며, 면적은 191m2, 깊이는 1.
kr)의 기후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3년간(2015~2017년)의 월평균 기온 및 강수량을 분석하였다. 수환경은 물 공급 체계를 파악을 목적으로 주변 수 체계 현황을 파악하였다. 목표종의 개체수와 번식률 유지를 평가하기 위한 맹꽁이 출현현황 조사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6~8월 18시 이후 야간시간에 중점 조사하였다.
2017년은 8월 2일 1회 조사하였다. 자연생태계로의 회복력은 연구대상지 내 생태적 습지 조성을 위한 환경 개선 관리들을 파악하였다. 세부 환경 개선 관리 내용으로 진흙 다짐 실시, 산림과의 연계, 식생관리 유무, 미소서식처 이용 유무를 평가하였다.
제안 방법
이에 산림과의 연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흙 둔덕을 2개소 설치하여 산림과의 생태적 연결을 향상시켰다. 대상지 내 식생은 매년 장마철 이후 수면 및 수변식생이 대체서식지를 전면적으로 피복하여 전면 풀깎기를 시행하였다. 이는 개방수면 확보 측면에서 유리하지만 기존의 서식하고 있는 야생생물에 대한 고려가 없는 무분별한 예초관리이었다.
주변 환경과 조화 측면에서 위협요인은 양서류 로드킬, 배수로 빠짐 현상, 습지 내부로 이용자 접근 등이 있어 추가적인 보완 조치가 필요하였다. 대체서식지 관리방안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산란 및 은신할 수 있는 다양한 수변 공간구조, 인위적인 물 공급을 통한 지속적인 수환경 관리, 자생종 서식환경 중심의 식생관리,다양한 야생동식물의 서식환경 조성을 위한 주변 환경관리로 제시하였다.
목표종의 서식환경 유지는 서울시립대학교 맹꽁이 대체서식지 조성 이전과 이후 지역상황을 다음 항공사진(Daum map)을 통해 파악하였다. 대체서식지 조성 기법은 토양 기반 조성, 식생 조성, 수원 확보 측면에서 시행된 내용을 파악하였다. 기상 특성은 통계연보(http://www.
맹꽁이 대체서식지 관리방안은 3년간의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습지 내부구조, 수환경 관리, 식생관리, 주변 환경관리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Figure 11 참조). 습지 내부구조는 집중호우 시 생물종이나 토사의 유실 위험이 없도록 출수구를 높이고, 대상지 내부에서 자연석 배치, 풀덤불 존치 등을 통해 산란 및 은신할 수 있는 다양한 수변 공간 조성을 제시하였다.
목표종의 개체수와 번식률 유지를 평가하기 위한 맹꽁이 출현현황 조사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6~8월 18시 이후 야간시간에 중점 조사하였다. 맹꽁이 출현현황 조사는 번식기 청음 조사 및 성체 조사를 통해 개체수 조사와 산란 이후 알덩어리 및 유생을 관찰하였다. 자생종 서식환경 유지 평가는 식생 생육현황을 1/1,000 수치지형도에 도면화 하였다.
HIS란 특정 어류나 야생생물종이 서식할 수 있는 서식처의 능력을 나타내는 정량적 지표이다. 맹꽁이의 HSI 항목은 공간, 먹이, 은신처, 물(번식), 위협요소 등 5개의 구성요소를 포함하며, 각 구성요소별로 총 16개의 변수를 제시하였다. 이후 맹꽁이의 HSI를 활용하여 맹꽁이 서식처 복원 위치 선정 방안에 관한 연구(Shim etal.
수환경은 물 공급 체계를 파악을 목적으로 주변 수 체계 현황을 파악하였다. 목표종의 개체수와 번식률 유지를 평가하기 위한 맹꽁이 출현현황 조사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6~8월 18시 이후 야간시간에 중점 조사하였다. 맹꽁이 출현현황 조사는 번식기 청음 조사 및 성체 조사를 통해 개체수 조사와 산란 이후 알덩어리 및 유생을 관찰하였다.
목표종의 서식환경 유지는 서울시립대학교 맹꽁이 대체서식지 조성 이전과 이후 지역상황을 다음 항공사진(Daum map)을 통해 파악하였다. 대체서식지 조성 기법은 토양 기반 조성, 식생 조성, 수원 확보 측면에서 시행된 내용을 파악하였다.
서울시립대학교 맹꽁이 대체서식지 내 전체 양서류 출현현황을 조사하였다(Table 2 참조). 맹꽁이습지 내 산란 및 번식하는 양서․파충류는 맹꽁이, 북방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 청개구리로 총 4종이었다.
세부 조사방법은 평가항목에 따라 ‘대체서식지 조성․관리 환경영향평가 지침’과 맹꽁이 대체서식지 관련 선행연구 내용(Jung et al., 2013; Shim et al., 2014)을 기반으로 작성하였다(Figure 2 참조)
자연생태계로의 회복력은 연구대상지 내 생태적 습지 조성을 위한 환경 개선 관리들을 파악하였다. 세부 환경 개선 관리 내용으로 진흙 다짐 실시, 산림과의 연계, 식생관리 유무, 미소서식처 이용 유무를 평가하였다. 주변 환경과의 조화 평가를 위해 대체서식지의 3년간 전체 양서류 출현현황을 조사하였고, 사후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발생한 위협요인을 조사·분석하였다.
수심 변화 모니터링을 통해 2016년 5월 12일에 연못 내 가장 수심이 깊은 2개 지점을 선정하여 가로 2m×세로 2m×높이 30cm 규모로 진흙다짐을 실시하였다.
맹꽁이 대체서식지 관리방안은 3년간의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습지 내부구조, 수환경 관리, 식생관리, 주변 환경관리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Figure 11 참조). 습지 내부구조는 집중호우 시 생물종이나 토사의 유실 위험이 없도록 출수구를 높이고, 대상지 내부에서 자연석 배치, 풀덤불 존치 등을 통해 산란 및 은신할 수 있는 다양한 수변 공간 조성을 제시하였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 조성한 흙 둔덕은 경사를 완만하게 하고, 식생의 활착이 이루어지도록 추가적인 식재가 필요하였다.
대상지는 산림과 인접해 조성하였지만, 과거 인공호안을 유지하면서 산림과의 녹지 및 수계 연결성은 떨어졌다. 이에 산림과의 연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흙 둔덕을 2개소 설치하여 산림과의 생태적 연결을 향상시켰다. 대상지 내 식생은 매년 장마철 이후 수면 및 수변식생이 대체서식지를 전면적으로 피복하여 전면 풀깎기를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지는 2005년 조성 초기 연못 바닥에 차수막을 설치하지 않아 인위적인 물공급이 없을 때는 물빠짐 현상이 뚜렷하였다. 이에 조성 이후 2016년에 봄철 1개월 간 습지 내 물 빠짐 현상에 대한 정밀 수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수심 변화를 파악하였다. 습지 내 첫 물 공급이 이루어진 2016년 3월 31일의 수심은 39cm이었으며, 총 6일의 수위 측정 결과 매일 약 7cm씩 수심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자연생태계로의 회복력은 진흙다짐, 배봉산 산림과의 연계방안, 식생관리 유무, 미소서식처 이용 유무 등 생태적 습지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들을 검토하였다. 연구대상지는 2005년 조성 초기 연못 바닥에 차수막을 설치하지 않아 인위적인 물공급이 없을 때는 물빠짐 현상이 뚜렷하였다.
5m이었다. 조성 평가는 목표종의 서식환경 유지, 목표종의 개체수와 번식률 유지, 자생종 서식환경 유지, 자연생태계로의 회복력, 주변 환경과의 조화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다. 목표종의 서식환경 유지 측면에서는 추가적인 보완 조치가 필요하였다.
주변 환경과의 조화 평가를 위해 대체서식지의 3년간 전체 양서류 출현현황을 조사하였고, 사후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발생한 위협요인을 조사·분석하였다.
(2013)은 불가피한 개발로 훼손된 야생동물의 서식특성과 서식환경 조건을 고려한 전 과정 대체서식지 조성 계획을 수립하였다. 주요 연구내용은 수문학적 특성, 식생, 유역권, 서식기반, 생태네트워크, 구조 항목으로 총 21개 세부 항목에 대한 계획 지표를 도출하였다. Shim etal.
Korean Ministry of Environment(2013)에서 제시한 성과 평가 항목에 맞추어 조성 및 관리 평가틀을 작성하였다. 평가항목은 목표종의 서식환경 유지, 목표종의 개체수와 번식률 유지,자생종 서식환경 유지, 자연생태계로의 회복력, 주변 환경과의 조화로 구분하였다. 세부 조사방법은 평가항목에 따라 ‘대체서식지 조성․관리 환경영향평가 지침’과 맹꽁이 대체서식지 관련 선행연구 내용(Jung et al.
대상 데이터
대체서식지 조성 기법은 토양 기반 조성, 식생 조성, 수원 확보 측면에서 시행된 내용을 파악하였다. 기상 특성은 통계연보(http://www.ddm.go.kr)의 기후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3년간(2015~2017년)의 월평균 기온 및 강수량을 분석하였다. 수환경은 물 공급 체계를 파악을 목적으로 주변 수 체계 현황을 파악하였다.
자연생태계로의 회복력은 진흙다짐, 배봉산 산림과의 연계방안, 식생관리 유무, 미소서식처 이용 유무 등 생태적 습지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들을 검토하였다. 연구대상지는 2005년 조성 초기 연못 바닥에 차수막을 설치하지 않아 인위적인 물공급이 없을 때는 물빠짐 현상이 뚜렷하였다. 이에 조성 이후 2016년에 봄철 1개월 간 습지 내 물 빠짐 현상에 대한 정밀 수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수심 변화를 파악하였다.
(2014)의 HSI 항목 기준에 따르면 토질은 부드러운 흙으로 토심 20cm 이상 확보하는 것을 기준으로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지는 대체서식지 내 토양을 외부에서 가져오기보다는 기존 맹꽁이 서식지인 콘크리트 수로 내 퇴적된 토양 중 쓰레기가 없는 양호한 토양을 채취 후 토심 30cm 깊이로 조성하였다. 식생 조성 측면에서 Shim et al.
연구대상지는 배봉산 자락 음악관 전면에 조성하였으며, 면적은 191m2, 깊이는 1.0∼1.5m이었다.
물웅덩이 외곽은 자연석 쌓기로 조성하였고, 물웅덩이는 기존 수로와 연결시켰다. 연구대상지는 훼손지로부터의 가까운 거리, 동면지와 서식지로 이용되는 산림과의 연계, 원래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 조성으로 대체 서식지의 일반적 기준에는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Korean Ministry of Environment, 2013).
수심 변화 모니터링을 통해 2016년 5월 12일에 연못 내 가장 수심이 깊은 2개 지점을 선정하여 가로 2m×세로 2m×높이 30cm 규모로 진흙다짐을 실시하였다. 진흙은 대상지 주변에 위치한 하늘연못 습지 바닥에서 채취하여 이설했다. 이후 물 빠짐 현상은 완화되어 습지 내 물 공급 주기가 길어진 것을 확인하였다.
이론/모형
Korean Ministry of Environment(2013)에서 제시한 성과 평가 항목에 맞추어 조성 및 관리 평가틀을 작성하였다. 평가항목은 목표종의 서식환경 유지, 목표종의 개체수와 번식률 유지,자생종 서식환경 유지, 자연생태계로의 회복력, 주변 환경과의 조화로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2016년 1차 조사 결과, 고마리 순군락, 갈대-고마리 군락, 고마리-환삼덩굴 군락이 분포하였고, 수면은 습지 중앙에 넓게 분포하였다. 2차 조사 결과, 주요 식생은 고마리-바랭이-꽃창포 군락, 미국가막사리-고마리 군락, 부들-큰고랭이 군락, 고마리-환삼덩굴 군락 등이 생육하였다. 2017년 현존식생 조사 결과, 대상지 동측은 고마리-환삼덩굴이 분포하였고, 북쪽과 동쪽에는 고마리가 넓게 분포하였다.
수원은 우수, 수돗물이라 자연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므로 맹꽁이와 함께 다른 양서류 산란 및 부화시기에 인위적인 물 공급이 매년 필요하였다. 맹꽁이 개체수와 번식률 유지 측면에서는 적합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조사 시기 및 강도의 차이에 따라 맹꽁이 출현 개체수의 차이가 나타났지만,점차 안정적인 서식 및 번식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서울시립대학교 맹꽁이 대체서식지 내 전체 양서류 출현현황을 조사하였다(Table 2 참조). 맹꽁이습지 내 산란 및 번식하는 양서․파충류는 맹꽁이, 북방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 청개구리로 총 4종이었다. 연구대상지는 맹꽁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처를 제공하므로써 주변 자연생태계의 먹이사슬을 다양하게 하고, 외부 생물종이 이입되어 종다양도가 풍부한 습지서식지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었다.
연구대상지는 대상지 내 수원 공급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므로 맹꽁이를 비롯한 다른 양서류의 산란 및 부화시기에 물 공급 관리가 매년 필요하였다. 맹꽁이의 안정적인 개체수와 번식률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평가한 결과,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연구대상지는 조사 시기 및 강도의 차이에 따라 맹꽁이 출현 개체수의 차이가 나타났지만, 맹꽁이는 점차 안정적인 서식 및 번식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습지 중심에는 부들과 애기부들, 서쪽에는 물억새,고마리-미국가막사리, 남쪽에는 명아주, 질경이택사, 망초 등이 분포하였다. 연구대상지 내 외래종 출현현황을 살펴보면 습지 남측 둔덕에 아까시나무 치수가 소규모로 분포하였고, 환삼덩굴과 미국가막사리가 소규모로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다. 서울 시립대 맹꽁이 대체서식지는 자생종 서식환경 유지 측면에서 피식자 또는 포식자 특성을 고려한 세부 식생 종 및 식생 구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체서식지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유지하며 외부환경에서 생물종이 유입되거나, 외부로 생물종을 공급하는 역할을수행하였는지의 평가는 추가적인 보완 조치가 필요하였다. 연구대상지는 맹꽁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처를 제공함으로써 주변 자연생태계의 먹이사슬을 다양하게 하고,다양한 생물종이 이입되어 종다양도가 풍부한 습지서식지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었다.
맹꽁이의 안정적인 개체수와 번식률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평가한 결과,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연구대상지는 조사 시기 및 강도의 차이에 따라 맹꽁이 출현 개체수의 차이가 나타났지만, 맹꽁이는 점차 안정적인 서식 및 번식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대체서식지가 자생종 서식환경을 유지하였는가 평가는 추가적인 보완 조치가 필요하였다.
2015년 1차 모니터링에서는 청음 최대 개체수가 8개체이었으며, 2016년 2차 모니터링에서는 청음 최대 개체수가 18개체, 2017년 3차 모니터링에서는 청음 최대 개체수 30개체로 조사되었다. 조사 시기 및 강도의 차이에 따라 맹꽁이 출현 개체수의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연구대상지 맹꽁이는 점차 안정적인 서식 및 번식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Table 1, Figure 7 참조).
맹꽁이 개체수와 번식률 유지 측면에서는 적합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조사 시기 및 강도의 차이에 따라 맹꽁이 출현 개체수의 차이가 나타났지만,점차 안정적인 서식 및 번식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자생종 서식환경 유지 측면에서는 추가적인 보완 조치가 필요하였다.
대체서식지가 자연상태에서 발생하는 주기적인 교란 요인에 적응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본래의 자연생태계로 회복할 수 있는지 평가는 추가적인 보완 조치가 필요하였다. 진흙다짐 이후 물 빠짐 현상은 완화되었고, 산림과의 연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연재료인 흙 둔덕을 2개소 설치하여 산림과의 생태적 연결은 향상시켰다. 식생 관리는 핵심 공간 이외 공간을 대상으로 부분적예초관리를 시행하고, 자연적인 식생 군락 형성을 유도할 필요가 있었다.
후속연구
연구대상지는 조사 시기 및 강도의 차이에 따라 맹꽁이 출현 개체수의 차이가 나타났지만, 맹꽁이는 점차 안정적인 서식 및 번식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대체서식지가 자생종 서식환경을 유지하였는가 평가는 추가적인 보완 조치가 필요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자생종 서식환경 유지 측면에서 피식자 또는 포식자 특성을 고려한 세부 식생 종 및 식생 구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환삼덩굴은 덩굴성 식물로 주변의 다른 식물을 피압하여 생육을 방해하고, 미국가막사리 같은 외래식물은 천적이 없고, 빠른 속도로 확산되어 자생식물의 서식환경을 교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체서식지가 자연상태에서 발생하는 주기적인 교란 요인에 적응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본래의 자연생태계로 회복할 수 있는지 평가는 추가적인 보완 조치가 필요하였다. 진흙다짐 이후 물 빠짐 현상은 완화되었고, 산림과의 연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연재료인 흙 둔덕을 2개소 설치하여 산림과의 생태적 연결은 향상시켰다.
또한, 습지 주변으로 다공질 공간을 조성하여 소생 물의 서식 공간 및 은신처, 먹이 산란처를 함께 조성할 필요가 있었다. 대체서식지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유지하며 외부환경에서 생물종이 유입되거나, 외부로 생물종을 공급하는 역할을수행하였는지의 평가는 추가적인 보완 조치가 필요하였다. 연구대상지는 맹꽁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처를 제공함으로써 주변 자연생태계의 먹이사슬을 다양하게 하고,다양한 생물종이 이입되어 종다양도가 풍부한 습지서식지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대체서식지의 조성 평가를 3년간의 결과에 한해서 평가함으로써 자연생태계 변화에 대한 정밀 변화분석의 한계가 있어서,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지 변화 특성을 반영한 관리와 복원 목표종인 맹꽁이의 서식 환경 개선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맹꽁이 HSI 항목 중 수질 평가(DO, pH), 수온 평가, 먹이가 되는 곤충류 등은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였고, 시민들에게 대체서식지 조성을 통한 멸종위기종 보호 관리의 인식 증진을 다양한 노력도 필요하였다.
식생 관리는 핵심 공간 이외 지역을 대상으로 부분적 예초관리를 시행하고, 자연적인 식생 군락 형성을 유도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습지 주변으로 고목, 나뭇가지 등 다공질 공간을 조성하여 소생물의 서식 공간 및 은신처,먹이 산란처를 함께 조성할 필요가 있었다. 주변 환경과 조화 측면에서 위협요인은 양서류 로드킬, 배수로 빠짐 현상, 습지 내부로 이용자 접근 등이 있어 추가적인 보완 조치가 필요하였다.
식생 관리는 핵심 공간 이외 공간을 대상으로 부분적예초관리를 시행하고, 자연적인 식생 군락 형성을 유도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습지 주변으로 다공질 공간을 조성하여 소생 물의 서식 공간 및 은신처, 먹이 산란처를 함께 조성할 필요가 있었다. 대체서식지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유지하며 외부환경에서 생물종이 유입되거나, 외부로 생물종을 공급하는 역할을수행하였는지의 평가는 추가적인 보완 조치가 필요하였다.
Figure 10은 서울시립대학교 맹꽁이 대체서식지 조성 평가를 종합한 것이다. 맹꽁이가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였는지에 대한 평가 결과, 추가적인 보완 조치가 필요하였다. 향후 대체서식지 주변 개발 가능성은 낮았지만 배봉산과의 녹지 및 수계 연결성은 음악관 부지와 인공호안으로 단절된 상황이었다.
본 연구는 대체서식지의 조성 평가를 3년간의 결과에 한해서 평가함으로써 자연생태계 변화에 대한 정밀 변화분석의 한계가 있어서,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지 변화 특성을 반영한 관리와 복원 목표종인 맹꽁이의 서식 환경 개선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맹꽁이 HSI 항목 중 수질 평가(DO, pH), 수온 평가, 먹이가 되는 곤충류 등은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였고, 시민들에게 대체서식지 조성을 통한 멸종위기종 보호 관리의 인식 증진을 다양한 노력도 필요하였다.
연구대상지 내 외래종 출현현황을 살펴보면 습지 남측 둔덕에 아까시나무 치수가 소규모로 분포하였고, 환삼덩굴과 미국가막사리가 소규모로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다. 서울 시립대 맹꽁이 대체서식지는 자생종 서식환경 유지 측면에서 피식자 또는 포식자 특성을 고려한 세부 식생 종 및 식생 구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곤충류를 유인하기 위해 찔레꽃, 털부처꽃, 붓꽃, 노란꽃창포, 원추리 등의 보완식재가 필요하였다(Jung et al.
대체서식지가 자생종 서식환경을 유지하였는가 평가는 추가적인 보완 조치가 필요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자생종 서식환경 유지 측면에서 피식자 또는 포식자 특성을 고려한 세부 식생 종 및 식생 구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곤충이 모일 수 있도록 찔레꽃,털부처꽃, 붓꽃, 노란꽃창포, 원추리 등의 보완식재 필요하였다.
맹꽁이 은신처 확보 차원에서 습지 내부에 자연석 배치를 실시하였는데, 대부분 물에 잠기게 되어 맹꽁이의 커버 장소로서 잠자리, 피난, 은식, 휴식 등의 장소 제공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향후 맹꽁이 대체서식지는 고목, 나뭇가지 등 다공질 공간을 조성하여 소생물의 서식 공간 및 은신처, 먹이 산란처를 함께 조성할 필요가 있었다(Jung et al., 2013)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양서류의 특징은?
양서류는 다른 척추동물에 비하여 미세한 서식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 때문에 생태계의 건강성을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생물지표종으로 알려져 있다(Cushman, 2006). 또한 생태계 구성원 중 중간자 역할을 하는 분류군으로 수생태계와 육상생태계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고리 역할을 한다.
맹꽁이의 산란지 조성시 특징은 무엇인가?
맹꽁이 대체서식지의 경우, 다른 양서류와 차별화된 대체서식지 복원 전략이 필요하다. 맹꽁이는 다른 양서류와 달리 물에 대한 의존도는 낮지만 산란지 조성 시 웅덩이 수심은 50cm 내외이어야 하고,주변에 산림, 경작지, 구릉지 등 활동지와 동면지가 함께 입지 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새로운 대체서식지(창출형)를 조성한 서울시립대학교 맹꽁이 대체서식지를 대상으로 2015~2017년간 사후모니터링 이후 맹꽁이 대체서식지 조성 평가 및 향후 유지관리 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 진행된 대체서식지 조성 평가를 위한 연구 대상지는 어떤 곳인가?
본 연구는 서울시립대학교 맹꽁이 대체서식지를 대상으로 2015~2017년 사후모니터링 이후 대체서식지 조성 평가 및 유지관리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배봉산 자락 음악관 전면에 조성하였으며, 면적은 191m2, 깊이는 1.0∼1.5m이었다. 조성 평가는 목표종의 서식환경 유지, 목표종의 개체수와 번식률 유지, 자생종 서식환경 유지, 자연생태계로의 회복력, 주변 환경과의 조화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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