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간신문의 섹션(특집)광고의 특성을 분석하는데 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신문윤리위원회의 심의 결정집에서 조치를 받은 총 1,927개의 광고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로 유형별 특징은 대부분의 섹션(광고)는 경고보다는 주의 조치를 많이 받았다. 두 번째는 주요 일간신문의 섹션(특집)광고의 양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주요 경제지에도 섹션광고가 많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번째로 신문윤리강령의 실천 요강 중 언론으로써의 책임과 보도준칙에 위반사항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특정기업, 제품의 경우 영리와 홍보를 위해 게재의 원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는 신문의 신뢰성과 공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를 지키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며, 보다 자율적 차원의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간신문의 섹션(특집)광고의 특성을 분석하는데 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신문윤리위원회의 심의 결정집에서 조치를 받은 총 1,927개의 광고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로 유형별 특징은 대부분의 섹션(광고)는 경고보다는 주의 조치를 많이 받았다. 두 번째는 주요 일간신문의 섹션(특집)광고의 양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주요 경제지에도 섹션광고가 많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번째로 신문윤리강령의 실천 요강 중 언론으로써의 책임과 보도준칙에 위반사항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특정기업, 제품의 경우 영리와 홍보를 위해 게재의 원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는 신문의 신뢰성과 공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를 지키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며, 보다 자율적 차원의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advertising section of the daily newspaper through content analysis. From April 2015 to March 2017, a total of 1,927 advertisements were analyzed by the newspaper ethics committee,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ly, m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advertising section of the daily newspaper through content analysis. From April 2015 to March 2017, a total of 1,927 advertisements were analyzed by the newspaper ethics committee,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ly, most types of features (advertising) received more attention than warnings. Secondly, we can confirm that the amount of advertisement in section (featured) of major daily newspapers is gradually increasing, and section advertisement is appeared in major business districts. Third, there were many violations in the practice guidelines of the newspaper code of ethics as the media's responsibility and press coverage. Finally, in the case of certain companies and products, if you do not follow the principles of publication for profit and publicity, you may need to make your own efforts to protect the credibility and fairness of newspapers, and more autonomous guidelin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advertising section of the daily newspaper through content analysis. From April 2015 to March 2017, a total of 1,927 advertisements were analyzed by the newspaper ethics committee,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ly, most types of features (advertising) received more attention than warnings. Secondly, we can confirm that the amount of advertisement in section (featured) of major daily newspapers is gradually increasing, and section advertisement is appeared in major business districts. Third, there were many violations in the practice guidelines of the newspaper code of ethics as the media's responsibility and press coverage. Finally, in the case of certain companies and products, if you do not follow the principles of publication for profit and publicity, you may need to make your own efforts to protect the credibility and fairness of newspapers, and more autonomous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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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중앙일간신문, 지역일간신문, 경제신문, 스포츠신문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리고 위반 업종과 메시지 유형을 어떠한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최영의 연구에서 살펴본 기사형 광고 유형의 메시지 분석 방법을 참고하여[11] 기준을 살펴보았으며, 신문윤리강령의 위반 사항을 통해 그 차이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통해 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 역시 새로운 기사형 광고의 형태로 이용자에게 오해를 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광고와 정보의 구분이 명확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문윤리위원회의 심의 결정집에 나타난 일간신문 섹션(특집)광고의 내용분석을 통해 현재 신문윤리강령을 위반한 섹션(특집)광고 심의현황을 파악하고, 언론매체 기사형 광고 집행에 바람직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일간 신문 섹션(특집)광고에서 나타나고 있는 심의위반 사례를 살펴보고 어떠한 유형이 위반이 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현재의 신문윤리위원회 심의와 관련된 내용을 통해 자율심의 개선을 위한 함의를 갖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선정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신문윤리위원회의 심의기준에 따라 위반 사례를 통해 그 내용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의 자료를 통해 일간신문의 섹션(특집)광고의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나타난 특징을 통해 함의를 찾고자 한다.
분석유목은 신문 윤리강령 위반 신문사 유형을 통하여 그 내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중앙일간신문, 지역일간신문, 경제신문, 스포츠신문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셋째 광고를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보증을 암시하는 방식으로 제시하는 기사를 이웃에 배치하거나 바로 옆에 배치하여 광고 주목도를 높이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넷째로 기사형 광고와 글자체를 유사하게 편집하여 혼돈을 가중시키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많은 소비자들의 혼돈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11].
제안 방법
분석은 2018년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실시되었으며, 분석의 전문성과 해석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학원생 코더 2명을 통하여 분석에 참여하게 하고 연구자가 대학원생 코더 2명에게 내용분석 변인의 정의 및 구성개념 그리고 구체적인 코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심의내용 100건을 제공하여 각자 개별 코딩을 실시한 후 코딩의 일치도 여부를 확인했다. 1차 코딩결과에서 불일치를 보인 진술문들에 대해서는 토의를 거쳐 개념을 숙지하고 코딩 교육을 다시 실시하였으며, 다른 기사 50건을 무작위로 표집한 뒤 2차 코딩을 실시하여 코딩의 일치도를 측정했다. 코더간의 일치도는 0.
내용분석을 위한 사례는 3년간 총 1,927개를 통해 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내용분석을 위해 먼저 신문사별 광고 위반사례를 분석하고 각 조치별 내용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분석은 2018년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실시되었으며, 분석의 전문성과 해석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학원생 코더 2명을 통하여 분석에 참여하게 하고 연구자가 대학원생 코더 2명에게 내용분석 변인의 정의 및 구성개념 그리고 구체적인 코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심의내용 100건을 제공하여 각자 개별 코딩을 실시한 후 코딩의 일치도 여부를 확인했다.
내용분석을 위해 먼저 신문사별 광고 위반사례를 분석하고 각 조치별 내용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분석은 2018년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실시되었으며, 분석의 전문성과 해석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학원생 코더 2명을 통하여 분석에 참여하게 하고 연구자가 대학원생 코더 2명에게 내용분석 변인의 정의 및 구성개념 그리고 구체적인 코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심의내용 100건을 제공하여 각자 개별 코딩을 실시한 후 코딩의 일치도 여부를 확인했다. 1차 코딩결과에서 불일치를 보인 진술문들에 대해서는 토의를 거쳐 개념을 숙지하고 코딩 교육을 다시 실시하였으며, 다른 기사 50건을 무작위로 표집한 뒤 2차 코딩을 실시하여 코딩의 일치도를 측정했다.
그리고 위반 업종과 메시지 유형을 어떠한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최영의 연구에서 살펴본 기사형 광고 유형의 메시지 분석 방법을 참고하여[11] 기준을 살펴보았으며, 신문윤리강령의 위반 사항을 통해 그 차이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통해 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신문윤리위원회의 심의기준에 따라 위반 사례를 통해 그 내용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의 자료를 통해 일간신문의 섹션(특집)광고의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나타난 특징을 통해 함의를 찾고자 한다. 내용분석을 위한 사례는 3년간 총 1,927개를 통해 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유목은 신문 윤리강령 위반 신문사 유형을 통하여 그 내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중앙일간신문, 지역일간신문, 경제신문, 스포츠신문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리고 위반 업종과 메시지 유형을 어떠한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를 위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의 자료를 통해 일간신문의 섹션(특집)광고의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나타난 특징을 통해 함의를 찾고자 한다. 내용분석을 위한 사례는 3년간 총 1,927개를 통해 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내용분석을 위해 먼저 신문사별 광고 위반사례를 분석하고 각 조치별 내용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성능/효과
우선 신문 윤리강령에서 나타나고 있는 섹션(특집)는 광고 그 빈도가 날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1,927건의 위반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고, 광고심의 결과 경고보다는 낮은 주의 조치가 거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었다. 특히 일부 중앙지와 경제지의 경우 심의 위반 건수가 많아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Sparkan과 Austin의 연구에서도 섹션광고와 같이 신문광고 컬러 사용은 광고 주목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13]. 두 번째로 광고혼잡이 증가하고 있음을 설명할 수 있다. 광고 혼잡도는 대부분 광고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14].
세 번째로 신문광고윤리강령을 위반한 조항은 신문윤리실천 요강 신문윤리실천요강 중 제1조 「언론의 자유,책임, 독립」 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과 제3조 「보도준칙」 ⑤(보도 자료의 검증)을 위반이 대부분이었다.
즉 스폰서섹션, Advertorial과 같은 표식이 광고임을 암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이것이 일관성 없이 제시되거나 생략되는 경우가 있어 문제로 제기 되고 있다. 셋째 광고를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보증을 암시하는 방식으로 제시하는 기사를 이웃에 배치하거나 바로 옆에 배치하여 광고 주목도를 높이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넷째로 기사형 광고와 글자체를 유사하게 편집하여 혼돈을 가중시키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우선 신문 윤리강령에서 나타나고 있는 섹션(특집)는 광고 그 빈도가 날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1,927건의 위반사례를 살펴볼 수 있었고, 광고심의 결과 경고보다는 낮은 주의 조치가 거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었다.
후속연구
연구에 따르면 광고 표식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흔히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20]. 그리고 광고 표식의 위치가 일관성이 없어 광고 표식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즉 스폰서섹션, Advertorial과 같은 표식이 광고임을 암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이것이 일관성 없이 제시되거나 생략되는 경우가 있어 문제로 제기 되고 있다.
두 번째로 소비자의 의사결정에 민감한 업종일 경우 주요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병원 섹션(특집)광고일 경우 자사의 특정 병원의 영리를 위한 것으로 신문사의 정확성, 객관성, 공정성의 원칙을 저버렸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세 번째로 신문광고윤리강령을 위반한 조항은 신문윤리실천 요강 신문윤리실천요강 중 제1조 「언론의 자유,책임, 독립」 ②(사회·경제 세력으로부터의 독립)과 제3조 「보도준칙」 ⑤(보도 자료의 검증)을 위반이 대부분이었다. 이는 기사의 정확성, 객관성, 공정성과 관련된 것으로 특정기업의 편향된 정보 등을 통해 일방적으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은 신문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크게 저버릴 수 있는 것이므로 앞으로 이것에 대한 조금 더 세밀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섹션(특집)광고를 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지침으로 언론사의 신뢰성 회복을 위해 반드시 요구되는 사항이며, 현행 자율규제상황에서 모범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스스로의 자정력을 높이는데도 반드시 요구되어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광고의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광고 제작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는가?
매체의 변화로 인한 수익구조가 변화해가고 이를 광고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광고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방법이 섹션(특집)광고 지면이고, 융통성 있는 광고 포맷을 통해 변형적인 형태로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광고의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광고의 혼잡을 피하고 소비자의 주목을 이끌기 위해 효과적인 임팩트를 주기 위해 정보와 오락을 촉진적 메시지로 결합하는 광고를 제작하기 시작하였다[1]. 섹션광고는 기사형식의 유사한 직접적인 제품 소개로 제품의 특성과 사용방법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 형태와 기업의 대표 혹은 전문가의 인터뷰 방식을 통해 기사형 광고가 나타나고 있다[2].
인쇄매체의 섹션(특집)광고란 무엇인가?
인쇄매체의 섹션(특집)광고는 독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의 수준을 넘어 특정기업 영리에 영합하려는 목적으로 작성된 기사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 광고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섹션광고를 시도하고 있고 이러한 점은 소비자들에게 언론 혹은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인쇄매체의 섹션(특집)광고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인쇄매체의 섹션(특집)광고는 독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의 수준을 넘어 특정기업 영리에 영합하려는 목적으로 작성된 기사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 광고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섹션광고를 시도하고 있고 이러한 점은 소비자들에게 언론 혹은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줄 수 있다는 것이다. 2018년 1월에 민언련의 ‘기사형 광고 모니터링’ 결과 주요 언론사들에 기사형 광고가 지속되고 있다는 결과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 이러한 점에 미뤄볼 때 현재의 섹션(특집)광고는 많은 문제점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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