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조직 동일시의 조절효과 - The Effect of compassion experienced by social workers on Affective Commitment -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원문보기
사회복지 조직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공감능력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한 컴페션에 대한 실증적 연구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과 결과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실증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사회복지 시설 내에서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는 것이고, 둘째 컴페션을 통하여 형성한 긍정심리자본이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는 것이다. 셋째, 본 연구의 목적은 컴페션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고, 넷째, 긍정심리자본과 정서적 몰입(Affective commitment)의 관계에서 조직 동일시의 조절효과를 실증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적 연구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사회복지 시설 내의 사회복지사들 3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후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긍정심리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실증되었고, 긍정심리자본이 정서적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컴페션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역시 유의한 것으로 실증되었고, 긍정심리자본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조직 동일시가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유의하게 실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과 결과변수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조직 동일시의 조절효과를 실증했다는 이론적 시사점이 있고, 사회복지사들이 고객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더 공감적인 행위를 할 수 있도록 공감능력을 강화시켜 준다는 실무적 시사점이 있을 것이다.
사회복지 조직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공감능력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한 컴페션에 대한 실증적 연구가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과 결과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실증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사회복지 시설 내에서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는 것이고, 둘째 컴페션을 통하여 형성한 긍정심리자본이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는 것이다. 셋째, 본 연구의 목적은 컴페션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고, 넷째, 긍정심리자본과 정서적 몰입(Affective commitment)의 관계에서 조직 동일시의 조절효과를 실증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실증적 연구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사회복지 시설 내의 사회복지사들 3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후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긍정심리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실증되었고, 긍정심리자본이 정서적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컴페션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역시 유의한 것으로 실증되었고, 긍정심리자본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조직 동일시가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유의하게 실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과 결과변수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와 조직 동일시의 조절효과를 실증했다는 이론적 시사점이 있고, 사회복지사들이 고객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더 공감적인 행위를 할 수 있도록 공감능력을 강화시켜 준다는 실무적 시사점이 있을 것이다.
It is true that there are not enough empirical studies on the companionship to social welfare workers until now. Thus, this study has reduced the need to demonstrat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compassion experienced and outcome variables by social work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mons...
It is true that there are not enough empirical studies on the companionship to social welfare workers until now. Thus, this study has reduced the need to demonstrat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compassion experienced and outcome variables by social work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monstrate the impact of the compassion experienced by social workers in social welfare facilities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o the psychological effect formed by the psychosomatic concentration. Thir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assion and affective commitment, and fourth,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For empirical research, the hypothesis was verified after a survey of 369 social workers at social welfare facilitie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The study showed that the compassion experienced by social workers had a positive(+) effect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ha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 positive(+) effect on affective commitme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assion and affective commitment, the effect of the mediation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s also been proven to be significant. In addi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affective commitment, it has been noted that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has also been proven to be significant. Therefore, this study has theoretical implications for the mediating effect of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in relation to the compassion. This study will have practical implications for enhancing social workers' behavior to be more compassionate in their attitude to customers.
It is true that there are not enough empirical studies on the companionship to social welfare workers until now. Thus, this study has reduced the need to demonstrat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compassion experienced and outcome variables by social work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monstrate the impact of the compassion experienced by social workers in social welfare facilities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o the psychological effect formed by the psychosomatic concentration. Thir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assion and affective commitment, and fourth,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For empirical research, the hypothesis was verified after a survey of 369 social workers at social welfare facilitie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The study showed that the compassion experienced by social workers had a positive(+) effect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ha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d a positive(+) effect on affective commitme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assion and affective commitment, the effect of the mediation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has also been proven to be significant. In addi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affective commitment, it has been noted that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has also been proven to be significant. Therefore, this study has theoretical implications for the mediating effect of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in relation to the compassion. This study will have practical implications for enhancing social workers' behavior to be more compassionate in their attitude to custo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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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컴페션과 관련된 국내․외 선행연구에 기반하여 사회복지사들이 기관 및 시설 내에서 경험하는 컴페션이 긍정적 심리자본을 형성하여 결국 정서적 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실증하고자 하며, 더 나아가 컴페션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그리고 긍정심리자본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조직동일시의 조절효과를 실증하고자 한다.
하지만 사회복지 시설 내 구성원들의 컴페션적인 행위가 긍정심리자본을 매개로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밝힌 연구는 드물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회복지 시설 내에서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게 되는 컴페션적인 행위와 종속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긍정심리 자본을 매개로 실증하였다는데 이론적 시사점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긍정심리자본을 형성한 사회복지사들이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점점 조직과 하나가 되어 조직에 의미를 부여하는 조직 동일시를 경험하게 되면 더욱 정서적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회복지사 업무에 몰입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여 긍정심리자본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조직동일시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아래와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따라서 컴페션이 긍정심리자본에 영향을 미치는 인간 본연의 감정이고, 긍정심리자본이 정서적 몰입의 선행변수라는 국내․외 선행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내에서 컴페션을 경험한 사회복시자들이 긍정심리자본을 형성한 후 이러한 긍정심리자본이 정서적 몰입을 높이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고, 컴페션과 정서적 몰입 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해 보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 기과 및 시설 내에서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점점 조직과 하나가 되어가면서 정서적으로 자신이 속한 조직에 몰입하는 정도를 정서적 몰입이라고 조작적으로 정의를 내리고자 한다.
연구에서는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내에서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한 컴페션을 통하여 형성되는 희망, 자기 효능감, 낙관주의, 회복력이라고 조작적으로 정의를 내리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사회복지사들이 시설 내에서 경험하는 컴페션이 성과변수 미치는 영향관계를 실증하였다는데 이론적 시사점이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컴페션과 관련 된 국내 선행연구로서 컴페션과 이직의도 간의 관계(고성훈․문태원, 2012), CSR인식과 컴페션의 관계(고성훈․문태원, 2013), 컴페션과 기업성과 간의 관계(이승국, 2018) 등을 실증한 논문들이 있었지만 사회복지 시설 내에서 구성원들이 경험하는 컴페션과 종속변수로서 정서적 몰입 간의 관계를 최초로 실증하였다는데 연구의의의가 있을 것이다.
가설 설정
가설 1: 컴페션은 긍정심리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긍정심리자본은 정서적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 컴페션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이 매개할 것이다.
가설 4: 컴페션과 긍정심리자본의 관계에서 조직동일시가 조절할 것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내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설정하고 조사 시기는 2018년 4월 1일∼4월 25일까지 연구자가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조사하는 방법과 연구내용을 각 기관 및 시설의 관장에게 설명하여 우편으로 조사하고 다시 회수하는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후 항목들 간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긍정심리자본17, 긍정심리자본22번 항목을 제거한 후 최종적으로 컴페션 3문항, 긍정심리자본 22문항, 정서적 몰입 5문항, 조직 동일시 5문항을 선택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통해 가설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모형의 적합성이 검증되었으므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에서 추정된 경로계수를 통해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검증 결과 시설 내에서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한 것으로 검증되었고(p=.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내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설정하고 조사 시기는 2018년 4월 1일∼4월 25일까지 연구자가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조사하는 방법과 연구내용을 각 기관 및 시설의 관장에게 설명하여 우편으로 조사하고 다시 회수하는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 단체는 경기도의 13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과 서울지역 12개 시설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표집 대상 인원은 375명이며, 불성실한 응답지 설문지 6부를 제외하고 성실하게 응답한 최종 369부의 설문지를 통계분석에 이용하였다.
조사 단체는 경기도의 13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과 서울지역 12개 시설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표집 대상 인원은 375명이며, 불성실한 응답지 설문지 6부를 제외하고 성실하게 응답한 최종 369부의 설문지를 통계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기 전 다중 공선성을 검토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변수들 간의 연관성을 검토하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여 그 결과인 피어슨 상관관계(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살펴보았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회귀분석을 통한 다중공선성 진단결과 VIF 수치가 1.
본 연구에서는 주요 변인을 잠재변인으로 설정한 연구모형의 분석을 위해 구조방정식모형분석용 통계프로그램인 AMOS 20.0을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SPSS 23.0을 이용하여 상관관계분석을 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자료의 수집 과정에서 발생한 결측값의 처리를 위해 FIML(Full Information Maximum Likelihood)을 통해 모형을 추정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후 항목들 간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긍정심리자본17, 긍정심리자본22번 항목을 제거한 후 최종적으로 컴페션 3문항, 긍정심리자본 22문항, 정서적 몰입 5문항, 조직 동일시 5문항을 선택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통해 가설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모형의 적합성이 검증되었으므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에서 추정된 경로계수를 통해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긍정심리자본은 개인의 긍정적인 심리상태로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포함하는 개념으로서,Luthans et al.(2007)이 개발한 긍정심리자본의 4개의 하위구성요소인 자기효능감, 희망, 낙관주의, 회복력에 대한 총 24개의 문항을 긍정심리자본 척도(Psychological capital quaestionnaire:PCQ)로 사용하였다.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차원 중 희망에 해당하는 문항의 예는 “나는 직장에서 난관에 부딪쳤을 때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많은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다,” 자기효능감에 해당하는 문항의 예는 “나는 장기적인 문제를 해석해서 해결책을 찾는 일에 자신 있다.
0을 이용하여 상관관계분석을 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자료의 수집 과정에서 발생한 결측값의 처리를 위해 FIML(Full Information Maximum Likelihood)을 통해 모형을 추정하였다.
본 연구는 Lilius, Worline, Maitlis, Kanov,Dutton, & Frost(2008)이 사용한 컴페션 척도 3개 항목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정서적 사건이론(Affective Events Theory: AET)(Weiss & Cropanzano, 1996)에근거하여 긍정심리자본을 조직구성원들이 인식한 컴페션과 정서적 몰입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매개변수로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Meyer & Allen(1987)이 제시한 정서적 애착을 중심으로 개인이조직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조직에 관여하며, 조직에 대해 강하게 느끼는 애착 정도로 정의하였다. 정서적 몰입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는 Allen과 Meyer(1990)에 개발한 조직몰입 척도를 번역하여 사용하였으며, 이 중 정서적 몰입에 해당되는 5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조직 동일시는 Meal & Ashforth(1992)의 연구에서 사용된 5가지 항목을 번역해서 사용하였다.
하는 긍정심리자본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조직동일시가 조절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조직 동일시의 조절효과 검증방법으로는 Preacher andHeys(2004)가 개발한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LLCI=.
성능/효과
검증 결과 시설 내에서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한 것으로 검증되었고(p=.000***<.001), 긍정심리자본이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 역시 p=.000***<.001로 유의한 것으로 실증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는 공통방법오류에 따른 문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변수들 간의 상관행렬에 요인의 공통성이 내포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Bartlett 검정(p<0.001) 역시 변수들 간의 관계가 단위행렬이 아니라는 점이 검증되었으며, KMO 측정치(0.904)도 최저기준치(0.5)를 상회하여 전체 변수에 대한 본 연구의 표본이 적합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2008)의 연구에서는 ESF(Employee Support Foundation)에 참여한 사람들은 조직과의 애착적인 유대를 갖으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변화시켰고 조직 정체성에 대한 인식도 변화했다는 것을 밝혔다. 그리고 스스로 조직에 더욱도움이 되려는 호의적 태도가 되었고, 배려하는자세도 증가하여 자신의 긍정적인 정체성을 높였으며 나아가 조직에 대한 정서적 몰입과 애착이 증가하였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사회복지사들이 근무하는 기관이나 시설의 조직 내부에서 형성된 긍정심리자본은 조직에 대한 정서적 몰입을 증가시키는 긍정적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2003)은 공통방법오류(CMB)의 원인을 4가지로 분류하였고, 탐색적 요인분석(EFA)를 활용하여 CMB를 확인하는HarMon의 단일요인검사법은 매우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일요인검사를 실시한 결과,고유치가 1 이상인 요인이 총 3개가 도출되었고,첫 번째 요인이 설명력도 총 분산의 13.117%만 설명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는 공통방법오류에 따른 문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변수들 간의 상관행렬에 요인의 공통성이 내포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Bartlett 검정(p<0.
둘째, 본 연구결과 긍정심리자본은 정서적 몰입에 정(+)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긍정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은 주어진 환경에 대해서 긍정적인 심리적 강점을 이용하여 진취적인 사고와 행동을 함으로써 자신의 직무에도 긍정적으로 연결된다는 기존의 연구와 그 맥을 같이한다.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기 전 다중 공선성을 검토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변수들 간의 연관성을 검토하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여 그 결과인 피어슨 상관관계(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살펴보았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회귀분석을 통한 다중공선성 진단결과 VIF 수치가 1.443~1.631로 다중공선성 문제는 심각하게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컴페션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이 매개할 것이라는 역시 지지가 되었고, 긍정심리자본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조직 동일시가 조절 하게 될 것이라는 역시 지지가 되어본 연구에서 예측했던 가설은 모두 유의하게 지지가 되었다.
본 연구결과 LLCI=.4084~ULCI=.7290 사이에 제로(0)이 포함되지 않으므로 긍정심리자본과 정서적 몰입의 관계에서 조직 동일시가 조절할 것이라고 예측한 은 지지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시설 내 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긍정심리자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였는데, 실증적 분석을 통한 가설 검증 결과 은 지지가 되었고, 긍정심리자본을 형성한 사회복지사들이 정서적 몰입을 하게 될 것이라는 역시 유의하게 실증되어 가설이 지지되었다.
한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박현홍(2013)의 연구에서 긍정심리자본은 직무만족과 정서적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자기효능감과 회복력이 높고, 희망과 낙관주의가 높을수록 조직에 대한 정서적 몰입이 높았으며, 이러한 긍정심리 자본 요인 모두는 조직의 정서적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예측 요인임을 밝혔다.
셋째, 본 연구의 결과의 실천적 시사점은 컴페션을 경험한 사회복지사들의 정서적 몰입이 향상된다는 것이며, 나아가 사회복지사들 간에 협동하고 서로 간에 돌봄을 베풀며, 정직과 존중이 존재하고, 신뢰의 긍정적인 조직 문화가 형성되게 될 것이다. 또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은 활력적인 에너지가 넘쳐 서비스 효과가 증대되고 사회복지사들의 행복 수준이 높아지는 선순환이 일어 날 것으로 예상한다.
집중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잠재요인 신뢰도와 평균분산추출(AVE: Average Variance Extracted)을 AMOS 분석에서 얻은 각 문항별 표준화된 회귀계수 자료에 의해 계산한 결과 모든 잠재변수의 잠재요인 신뢰도가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0.7을 넘었고, 평균분산추출(AVE)은 0.6을 상회해야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본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문항들이 이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첫째, 본 연구가 시사하는 점은 사회복지사들이 긍정심리자본을 형성하여 조직생활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있다. 더 나아가 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직무를 창의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클라이언트를 더욱 긍정적인 감정으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독려 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후속연구
또한 긍정심리자본은 짧은 시간의 교육과개발을 통하여도 증진될 수 있으므로 개별 기관에서의 교육과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매년 참여해야 하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과정에 긍정심리 자본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할 필요성을 제안한다.
넷째, 본 연구는 임의표본 추출을 통해 선정된 표본이기 때문에 조직의 분위기와 문화 차이 등에 따라 컴페션이 개인에게 발생한 정도를 면밀하게 반영하기 어려운 표본추출 방법상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횡단적 분석(crosssectional study)을 사용함으로써 인과관계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밝히지 못한 한계가 있다.
다섯째, 컴페션은 부정적 관점으로 이해하면 공감피로가 될 수 있고, 긍정적 관점으로 이해하면 공감만족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향후 연구에서는 고통을 기반으로 성립하는 감정인 컴페션을 부정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연구도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 본 연구가 시사하는 점은 사회복지사들이 긍정심리자본을 형성하여 조직생활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있다. 더 나아가 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직무를 창의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클라이언트를 더욱 긍정적인 감정으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독려 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사회복지사들이 긍정심리자본을 형성할 수 있도록 조직 차원에서 사회복지사의 복지와 처우개선을 통하여 자주 컴페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할 것이다(Batson,1994).
둘째, 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의 태도와 행동에 있어서 긍정심리자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어떻게 구성원들이 긍정심리자본이 형성될 수 있는지를 컴페션이라는 변수만을 사용하여 제시하고 있으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긍정심리자본의 선행변수들을 컴페션 외에 다른 변수도 함께 고려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Wuthnow, 1991).
여섯째, 본 연구에서는 컴페션과 긍정심리자본의 인과관계를 실증하면서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차원인 낙관주의, 희망, 회복력, 자기효능감과의 인과관계를 실증하지 않았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긍정심리자본의 4가지 하위차원과 컴페션 또는 성과변수간의 인과관계를 실증하는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횡단적 분석(crosssectional study)을 사용함으로써 인과관계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밝히지 못한 한계가 있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표본의 수를 늘리고, 종단연구를 통해 컴페션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고성훈․문태원, 2013; 문태원․고성훈,2017).
이러한 차원에서 사회복지사들이 긍정심리자본을 형성할 수 있도록 조직 차원에서 사회복지사의 복지와 처우개선을 통하여 자주 컴페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할 것이다(Batson,1994). 또한 긍정심리자본은 짧은 시간의 교육과개발을 통하여도 증진될 수 있으므로 개별 기관에서의 교육과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매년 참여해야 하는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과정에 긍정심리 자본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할 필요성을 제안한다.
셋째, 본 연구는 국내 사회복지 분야의 논문으로는 최초로 컴페션을 독립변수로 사용하여 실증 연구를 수행하였기 때문에 컴페션의 척도에 대한 다양한 방법의 타당성을 확보해야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컴페션에 대한 실증연구는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향후 실증연구를 위해서 척도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 및 척도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는 국내 사회복지 분야의 논문으로는 최초로 컴페션을 독립변수로 사용하여 실증 연구를 수행하였기 때문에 컴페션의 척도에 대한 다양한 방법의 타당성을 확보해야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컴페션에 대한 실증연구는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향후 실증연구를 위해서 척도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 및 척도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첫째, 본 연구 대상은 서울과 경기도의 한정된 지역 내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므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 57로 향후 연구에서는 표본 설계의 객관성을 위하여 광범위한 지역으로 다양한 표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표본의 일반화를 이루기 위하여 다양한 지역과 연령, 기관에 설문을 배포하여 컴페션과 성과 간의 관계를 실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첫째, 본 연구 대상은 서울과 경기도의 한정된 지역 내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므사회복지사들이 경험하는 컴페션이 정서적 몰입에 미치는 영향 57로 향후 연구에서는 표본 설계의 객관성을 위하여 광범위한 지역으로 다양한 표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표본의 일반화를 이루기 위하여 다양한 지역과 연령, 기관에 설문을 배포하여 컴페션과 성과 간의 관계를 실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응집적 몰입이라고도 표현하는 정서적 몰입이 높은 구성원이 보이는 모습은 무엇인가?
정서적 몰입(affective commitment)은 집단에 갖는 심리적 애착 정도를 의미하며 긍정적 감정이 중심이 된다(채순화, 2004). 조직에 대한 정서적몰입도가 높은 구성원은 자신을 조직과 동일시하며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자격을 즐기면서 정서적 애착을 느끼게 된다. 조직의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조직에 강한 애착심을 가지고 헌신 하는 것이다(오인근, 최재성, 2004). 이것을 응집적 몰입(cohesion commitment)이라고도 표현하며 근로자가 조직에 대한 감성적인 관계적 느낌, 긍정적인 컴페션대, 그리고 높은 참여의식을 반영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정서적 사건 이론이란 무엇인가?
본 연구는 정서적 사건이론(Affective Events Theory: AET)(Weiss & Cropanzano, 1996)에 근거하여 긍정심리자본을 조직구성원들이 인식한 컴페션과 정서적 몰입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매개변수로 보았다. 정서적 사건 이론이란, 조직 내에서 직무를 수행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사건들이 존재하며, 그 사건들은 종사자들에게 특정정서를 유발시키고, 이렇게 발생된 특정 정서는 근로종사자들의 직무태도 및 직무행동과 직무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를 설명하는 이론이다(Weiss & Cropanzano, 1996; Ashkanasy & Daus, 2002). 이때 나타나는 직무 행동은 감정이나 심리정서적인 측면의 영향을 받아 발생하게 되는 행동과 인지적 판단에 의해 발생되는 행동으로 구분될 수 있다.
조직 내 조직구성원들이 컴페션적인 행위를 서로 주고받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조직 내 조직구성원들이 컴페션적인 행위를 서로 주고받게 되면 이들은 서로 간에 더욱 끈끈한 정서적 경험을 하게 되고(Quinn & Dutton, 2005), 에너지 생성이 활발해지는 활력적인 양질의 관계가 형성되어(Baker et al., 2004), 결국 직무 수행을 할 때에 긍정적 정서와 정체성을 경험하게 된다(Dutton & Heaphy, 2003). 이렇게 조직 구성원들이 경험한 컴페션으로 인해 형성된 긍정적 정서와 긍정적 정체성은 신선하고(Isen, Johnson, Metz, & Robinson, 1985), 고착되지 않은 유연성을 지니며(Isen & Daubman, 1984), 창조적이면서 창의적이고(Isen, Daubman, & Nowicki, 1987), 융합적이면서 효율적인사고(Isen, Rosenzweig, & Young, 1991; Isen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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