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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의사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history, v.32 no.2, 2019년, pp.71 - 78
박훈평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원전의사학교실)
Jeon Suk-hee worked as permanent licensed Uisaeng (medical cadet) in Dalseong the Japanese occupation. The his newly discovered medical records were analyzed for the actual medical aspects of local Uisaeng. This article examined the medical view and treatment method of Jeon Suk-hee through the an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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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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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달성에서 영년 의생으로 활동한 全錫熺의 진료부를 통해 그의 의학관, 치료법을 고찰하여 안 사실은? | 첫째, 한의학적 상병분류와 치료법을 중심으로 진료하였다. 이는 청강 김영훈의 사례와 함께 영년의생이 일제강점기에 한의학을 전통대로 보존했다는 예시가 된다. 둘째, 『상한론』의 영향이 거의 없다. ‘상한’ 전통이 약했던 조선의학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유행성감모에 활용된加味大柴胡湯 1례를 제외하면 傷寒方의 활용이 없다. 상한방을 사용할만한 전체의 31.81%에 달하는 감기 처방 중에도 『상한론』출전 처방이 전무하다. 셋째, 한의서의 기존처방을 단순하게 답습하지 않았다. 기존처방에서 찾을 수 없는 淸神散과 正眞湯을 감기와 인복통에 빈용한 것이 그 예이다. | |
일제강점기 한의학 종사자의 지위는 醫生規則으로 인해 어떻게 바뀌었나? | 일제강점기 한의학 종사자들은 1913년 공포된 醫生規則에 의해 “醫士”에서 “醫生”으로 지위가 격하되었으며, 1914년 규칙 시행 당시 한시적으로 주어졌던 永年醫生면허와 이후에 발급되었던 限年醫生면허에 의하여 겨우 제도권 내에서 한의학이 유지되었다. | |
1914년 의생 규칙 시행 이후 일제강점기 한의학 종사자에게 주어졌던 면허는 무엇인가? | 일제강점기 한의학 종사자들은 1913년 공포된 醫生規則에 의해 “醫士”에서 “醫生”으로 지위가 격하되었으며, 1914년 규칙 시행 당시 한시적으로 주어졌던 永年醫生면허와 이후에 발급되었던 限年醫生면허에 의하여 겨우 제도권 내에서 한의학이 유지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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