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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건축시공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Building Construction, v.19 no.2, 2019년, pp.123 - 130
최형길 (Graduate School of Architecture,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 최희섭 (Department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Kitami Institute of Technology)
As a cold-weather-concrete construction technique for enhancing the sustainability and improving efficiency of cold-weather construction, the cracking timing, the starting point of deterioration for concrete, due to the shrinkage of the blast furnace slag cement concrete including accelerator was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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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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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슬래그시멘트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 환경부하저감이나 산업부산물의 유효이용의 관점에서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혼합한 고로슬래그시멘트의 이용이 확대되고 있어, 최근에는 고로슬래그의 혼입율을 보다 높인 저발열·수축억제형 고로슬래그시멘트의 연구나, C종 영역의 슬래그 혼입율을 목표로 한 ECM(Energy·CO2·Minimum) 시멘트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용도는 한정적이다[1,2,3,4]. 고로슬래그시멘트는 저발열, 장기강도 증대, 차염성 증대, 알칼리골재 반응의 억제 등 뛰어난 장점을 가지는 반면, 초기강도의 발현이 늦고, 온도 의존성이 크기 때문에 동절기의 시공에 있어서는 초기동해를 받기 쉬운 문제가 있어 적용에 있어 유의점이 많다[5]. | |
초기동해를 방지하기 위해 내한촉진제를 사용하였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가? | 내한촉진제를 혼입한 콘크리트는 경화촉진, 동결점 저하 등의 성능을 발휘해 저온에서 콘크리트 강도 증진의 개선효과[8]를 기대할 수 있으며, 동절기 시공에 있어서의 고로슬래그시멘트의 단점을 극복할 가능성이 있어, 최근에는 환경부하 저감형 한중콘크리트 시공기술로서 고로슬래그 시멘트와 내한촉진제를 병용한 콘크리트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9].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보통포틀랜드 시멘트를 베이스로 한 초기동해 방지의 관점에서 초기재령에 있어서의 강도회복을 중점으로 하고 있어, 장기재령에 있어서의 내구성, 특히 콘크리트의 열화의 기점이 되는 수축 균열에 관한 연구는 적다. | |
내한촉진제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한편, 동절기에 콘크리트를 시공하는 경우, 콘크리트의 강도 발현의 지연이나 동결에 의한 초기동해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강도 (5N/mm2)를 발현할 때까지 반드시 동결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양생 가설 천막 및 히터 등에 의한 급열양생을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양생 가설 천막은 지극히 열효율이 나쁜 공간에서 히터나 채난에 의한 CO2 배출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으로부터 초기동해를 방지하기 위해 내한촉진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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