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의 정신건강 특성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 :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2017년) 활용 The Influence of Mental Health on Problem Drinking Among Korean Adolescents : Using the 13th(2017)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Data원문보기
본 연구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특성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청소년의 문제음주 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및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으로는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한 이차분석 연구로, 본 연구에서는 연구주제의 특성 상 음주경험이 전무한 청소년은 제외한 후 9,597명이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chi}^2$-test,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서는 학교, 주관적 학업성적, 거주형태, 아버지의 학력, 경제 상태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정신건강 특성에서는 우울감 경험(95% CI:1.578~1.930, p<.001), 주관적 행복감(95% CI:1.039~1.491, p=.002), 자살생각의 유무(95% CI:1.110~1.426, p<.001), 주관적 수면충족(95% CI:1.085~1.399, p=.001)이 청소년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제음주 예방 교육이나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진행 할 때 대상자의 정신 건강 특성을 고려하여 전문가의 심도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하여 문제음주에 대한 추세를 살펴보거나 청소년의 특성을 깊이 파악하기 위해 심층 면접을 통한 질적 연구를 시행하면 임상에서 나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문제음주 대상자들을 중재하는데 있어 간호사의 역량을 발휘하는데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특성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청소년의 문제음주 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및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으로는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한 이차분석 연구로, 본 연구에서는 연구주제의 특성 상 음주경험이 전무한 청소년은 제외한 후 9,597명이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chi}^2$-test,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서는 학교, 주관적 학업성적, 거주형태, 아버지의 학력, 경제 상태가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정신건강 특성에서는 우울감 경험(95% CI:1.578~1.930, p<.001), 주관적 행복감(95% CI:1.039~1.491, p=.002), 자살생각의 유무(95% CI:1.110~1.426, p<.001), 주관적 수면충족(95% CI:1.085~1.399, p=.001)이 청소년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제음주 예방 교육이나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진행 할 때 대상자의 정신 건강 특성을 고려하여 전문가의 심도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하여 문제음주에 대한 추세를 살펴보거나 청소년의 특성을 깊이 파악하기 위해 심층 면접을 통한 질적 연구를 시행하면 임상에서 나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문제음주 대상자들을 중재하는데 있어 간호사의 역량을 발휘하는데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suggest directions for nursing intervention and education to prevent problem drinking of adolescents. We examine the influences of mental health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on problem drinking. For the research method, this study conducts secondary analysis us...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suggest directions for nursing intervention and education to prevent problem drinking of adolescents. We examine the influences of mental health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on problem drinking. For the research method, this study conducts secondary analysis using raw data from the 13th (2017)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A total of 9,597 cases, excluding adolescents without drinking experience,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For the data analysis, the SPSS Win 23.0 program was used, and frequency analysis, ${\chi}^2$-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Research results found general characteristics, school, school record, living type, father's education, and economic state were influencing factors on problem drinking. Regarding characteristics of mental health, depression (95% CI:1.578~1.930, p<.001), subjective happiness (95% CI:1.039~1.491, p=.002), suicidal ideation (95% CI:1.110~1.426, p<.001), and sufficiency of sleep (95% CI:1.085~1.399, p=.001) were primary factors affecting adolescents' problem drinking. Therefore, when conducting education for preventing problem drinking or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targeting adolescents, it is necessary to provide methods offering experts' in-depth consultation with the consideration of characteristics of mental health of participants. Future research should conduct qualitative studies through in-depth interviews for reviewing problem drinking and identifying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This study provides guidelines for nurses working with problem drinking adolescents in clinical settings and communi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suggest directions for nursing intervention and education to prevent problem drinking of adolescents. We examine the influences of mental health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on problem drinking. For the research method, this study conducts secondary analysis using raw data from the 13th (2017)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A total of 9,597 cases, excluding adolescents without drinking experience,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For the data analysis, the SPSS Win 23.0 program was used, and frequency analysis, ${\chi}^2$-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Research results found general characteristics, school, school record, living type, father's education, and economic state were influencing factors on problem drinking. Regarding characteristics of mental health, depression (95% CI:1.578~1.930, p<.001), subjective happiness (95% CI:1.039~1.491, p=.002), suicidal ideation (95% CI:1.110~1.426, p<.001), and sufficiency of sleep (95% CI:1.085~1.399, p=.001) were primary factors affecting adolescents' problem drinking. Therefore, when conducting education for preventing problem drinking or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targeting adolescents, it is necessary to provide methods offering experts' in-depth consultation with the consideration of characteristics of mental health of participants. Future research should conduct qualitative studies through in-depth interviews for reviewing problem drinking and identifying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This study provides guidelines for nurses working with problem drinking adolescents in clinical settings and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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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렇게 청소년의 문제 음주율은 높고 그 결과 또한 심각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특성을 대표하는 국가기관이 시행한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원자료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일반적인 특성과 함께 정신건강 특성이 문제 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청소년의 문제 음주를 예방하기 위한 간호 중재 및 교육에 필요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그리고 질병관리본부가 직접 수행한 제 13차(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문제음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이차자료 분석연구이다.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특성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청소년의 문제음주 예방을 위한 간호 중재 및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청소년의 정신건강 특성이 문제 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 학교구분, 주관적 학업성적, 거주형태, 부모학력, 주관적 경제적 상태를 분석하였다. 성별은 ‘남’, ‘여’, 학교구분은 ‘중학교’, ‘고등학교’, 주관적 학업성적은 최근 12개월 동안 학업 성적은어땠는지에 대해 ‘상’, ‘중’, ‘하’로 재분류 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학력은 각각 ‘중학교 졸업 이하’, ‘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졸업 이상(전문대학교 졸업 포함)’, ‘잘 모름’으로 원시자료 대로 분류하였고 주관적 경제상태는 ‘상’, ‘중’, ‘하’로 재분류 하였다.
정신건강 특성은 우울감 경험, 주관적 행복감, 스트레스 인지, 자살생각, 주관적 수면충족으로 구성하였다. 우울감 경험은 ‘최근 12개월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었습니까?’의 유무로 분류하였다.
지역군은 17개(2015년부터 세종시 포함) 시·도내의 시·군·구를 대도시, 중소도와 군지역으로 분류한 후, 지리적 접근성, 학교수 및인구수, 생활환경, 흡연율, 음주율 등을 고려하여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8% 참여율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주제의 특성 상 음주경험이 전무한 청소년은 제외한 후 9,597명이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이를 위해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우리나라 청소년 62,276명 중 연구주제 특성 상 음주경험이 전무한 청소년을 제외한 9,597명이었다. 이 중 문제음주 학생은 3,595명으로37.
연구대상은 목표모집단을 2017년 4월 기준의 전국중 ·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39개 지역군과 학교급(중학교, 일반계고, 특성화계고)을 층화변수로 사용하여 모집단을 117개 층으로 나누었다.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특성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청소년의 문제음주 예방을 위한 간호 중재 및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우리나라 청소년 62,276명 중 연구주제 특성 상 음주경험이 전무한 청소년을 제외한 9,597명이었다.
데이터처리
데이터 분석방법은 우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정신건강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수행하였고 문제음주 여부와 대상자들의 특성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χ²-test)을 수행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정신건강 특성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α=0.
데이터 분석방법은 우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정신건강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수행하였고 문제음주 여부와 대상자들의 특성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χ²-test)을 수행하였다.
이론/모형
문제음주는 과음 혹은 술에 대한 의존 증상이나 음주관련 문제를 통해 정의 할 수 있는데, 술의 사용이 그 사회에서 수용하는 범주를 초과하거나 부적절하게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개인의 건강은 물론 사회적인 활동에 손상을 입힐 때를 문제음주라고 정의함으로써 문화적, 사회적 요인들을 포함한다[22].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보건협회에서 문제음주 판단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는 척도인 CRAFFT(Car, Relax, Alone, Forget, Friends, Trouble)를 사용하였다[23]. CRAFFT 척도는 문제음주를 판단하기 위해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6항목중 2가지 이상 경험한 적이 있는 경우를 문제음주로 정의하고 있다.
성능/효과
다음으로 본 연구에서 청소년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건강 특성은 우울감 경험, 주관적 행복감, 자살생각의 유무, 주관적 수면충족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정신건강 특성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일반적 특성 중 고등학생일 경우 중학생 보다 문제음주 위험이 2.405배 높았고(p<.001), 주관적 학업성적이 ‘하’의 경우 ‘상’보다 문제음주 위험이 1.318배 높았으며(p<.001) 보육시설에 거주하는 경우가 가족과 함께 사는 경우에 비해 2.444배(p<.001) 높았고, 아버지의 학력이 대학교 졸업인 경우중학교 졸업인 경우 보다 0.744배(p=.028) 문제음주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정신건강 특성에 따른 문제음주와의 관련성을 살펴보면 일반적 특성에서 성별, 학교, 주관적 학업성적, 거주형태, 부모의 학력, 경제 상태에 따라 문제음주 유무 비율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은 여자보다 남자의(p=.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일반적 특성에서는 학교, 주관적 학업성적, 거주형태, 아버지의 학력, 경제 상태로 확인되었다.
우울감에서는 우울감을 경험한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문제음주 위험이 1.75배 높았고 주관적 행복감에서는 불행할수록 행복하다고 느끼는 청소년보다 문제음주 위험이 1.28배 높았다. 자살생각에서는 자살생각이 있는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1.
28배 높았다. 자살생각에서는 자살생각이 있는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1.26배 높았으며 주관적 수면충족에서는 불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보다 문제음주 위험이 1.23배 높았다. 정신건강 특성이 문제음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선행연구마다 지정한 변수의 차이가 있어 결과가 다를 수 있으나 공통적으로 우울감을 경험한 청소년이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보다 문제음주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9][20][25].
정신건강 특성에 있어서는 우울감 경험의 유무, 주관적 행복감, 스트레스 인지, 자살생각 유무, 수면충족 정도에 따라 문제음주 유무 비율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우울감은 경험이 없는 경우(p<.
정신건강 특성에서 우울감 경험율이 3,499명으로36.5%로 나타났고, 주관적 행복감은 ‘행복하다’ 5,815명(60.6%), ‘보통’ 2,710명(28.2%), ‘불행하다’ 1,072명(11.2%) 순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다만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정신건강 특성 측정변수의 문항이 단일 문항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져 있어 청소년의 우울감, 스트레스, 행복감, 자살생각, 수면 충족감 등의 요인들에 관하여 구체적인 평가를 할 수 없고그에 따른 결과 분석을 하는 데 한계가 있다. 둘째, 본연구가 단면조사이기 때문에 정신건강 특성이 유의한 위험요인으로서 변수들 간의 선후 관계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이상을 종합해 볼 때, 청소년의 문제 음주에 정신건강 특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 청소년의 문제음주 예방을 위한 간호 중재 및 교육의 방향을 설정할 때 대상자의 정신건강 특성을 모두 고려하여 적용시켜야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하여 종단연구를 통한 문제음주에 대한 추세를 살펴보거나 청소년의 특성을 깊이 파악하기 위해 심층 면접을 통한 질적 연구를 시행하면 임상에서나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문제음주대상자들을 중재하는데 있어 간호사의 역량을 발휘하는데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정신건강 요인들과 문제음주가 관련성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고 더 나아가 청소년의 우울감, 행복감, 자살생각, 수면충족감 등의 정신건강 요인에 관한 관심을 갖도록 시사한다.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제음주예방 교육이나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 시킬때는 정신건강 특성을 고려하여 심도 있는 전문가의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또한 청소년의 인구학적 배경 보다는 음주를 하게 하는 행위변수들의 기여하는 비중이 높다고 설명한 연구도 있음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28]. 이러한 다양한 결과는 경제적 상태가 청소년의 문제음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대상자가 처해있는 경제적 상황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음으로 잠재적인 영향을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상을 종합해 볼 때, 청소년의 문제 음주에 정신건강 특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 청소년의 문제음주 예방을 위한 간호 중재 및 교육의 방향을 설정할 때 대상자의 정신건강 특성을 모두 고려하여 적용시켜야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하여 종단연구를 통한 문제음주에 대한 추세를 살펴보거나 청소년의 특성을 깊이 파악하기 위해 심층 면접을 통한 질적 연구를 시행하면 임상에서나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문제음주대상자들을 중재하는데 있어 간호사의 역량을 발휘하는데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그 중 성별은 다른 특성에 비해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문제음주가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에게 더 심각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제시한 선행연구[9][20][24]도 있고 오히려 남학생에게서 문제 음주 수준이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어서[21] 기존의 연구들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 남녀차이가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연구[6]도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회기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자료를 통하여 비교분석해 볼 필요가 있으며 성별의 차이와 문제음주와의 관계에서 의문이 확인되도록 남학생과 여학생을 구분하여 정서적, 행동적다양한 증상차원에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CRAFFT란 무엇인가?
문제음주는 과음 혹은 술에 대한 의존 증상이나 음주관련 문제를 통해 정의 할 수 있는데, 술의 사용이 그 사회에서 수용하는 범주를 초과하거나 부적절하게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개인의 건강은 물론 사회적인 활동에 손상을 입힐 때를 문제음주라고 정의함으로써 문화적, 사회적 요인들을 포함한다[22].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보건협회에서 문제음주 판단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는 척도인 CRAFFT(Car, Relax, Alone, Forget, Friends, Trouble)를 사용하였다[23]. CRAFFT 척도는 문제음주를 판단하기 위해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6항목중 2가지 이상 경험한 적이 있는 경우를 문제음주로 정의하고 있다.
청소년의 스트레스의 대처방법으로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가?
또한 청소년의 스트레스는 우울을 초래하고 문제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9] 이 시기에 경험하는 다양한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법으로 불법적인 약물에 해당되는 음주를 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된다[10].
청소년을 위험요인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 위험요인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 이유는 순조롭고 건강한 생애 주기의 전환은 성인이 된 후 건강 향상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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