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먼저 설문조사(100명)를 통해 세안 습관 실태 및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4종의 클렌징 오일을 제조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은 20~30대 성인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실험 전 후 수분보유량, 유분보유량, 경피수분손실량(TEWL)을 측정하였고, 실험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클렌징 오일의 식물성 Base oil 종류에 따른 선호도 설문조사에서는 로즈힙 오일, 올리브 오일, 살구씨 오일, 동백 오일 순으로 나타났다. 임상 실험결과,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4종)의 클렌징 전 후 수분보유량과 유분보유량의 변화폭은 Base oil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p<0.001). 또한 TEWL의 변화량도 Base oil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모두 감소하였다(p<0.01). 실험 후 주관적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로즈힙 오일이 함유된 클렌징 오일(RHC)이 세정력 및 주관적인 만족도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이 피부의 유 수분보유량과 TEWL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피부장벽을 보호함으로서 피부개선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개개인마다 피부타입과 선호하는 오일 및 사용감에 따른 만족도는 다르지만 본 연구의 식물성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은 단순히 세정의 차원을 넘어 피부건조와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피부보호 제품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먼저 설문조사(100명)를 통해 세안 습관 실태 및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4종의 클렌징 오일을 제조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은 20~30대 성인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실험 전 후 수분보유량, 유분보유량, 경피수분손실량(TEWL)을 측정하였고, 실험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클렌징 오일의 식물성 Base oil 종류에 따른 선호도 설문조사에서는 로즈힙 오일, 올리브 오일, 살구씨 오일, 동백 오일 순으로 나타났다. 임상 실험결과,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4종)의 클렌징 전 후 수분보유량과 유분보유량의 변화폭은 Base oil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p<0.001). 또한 TEWL의 변화량도 Base oil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모두 감소하였다(p<0.01). 실험 후 주관적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로즈힙 오일이 함유된 클렌징 오일(RHC)이 세정력 및 주관적인 만족도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이 피부의 유 수분보유량과 TEWL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피부장벽을 보호함으로서 피부개선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개개인마다 피부타입과 선호하는 오일 및 사용감에 따른 만족도는 다르지만 본 연구의 식물성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은 단순히 세정의 차원을 넘어 피부건조와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피부보호 제품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ttempted to analyze the effects of cleansing oil on skin by preferred vegetable base oil. For this, a questionnaire survey was performed against 100 people, and their face washing habit and preferred vegetable base oils were examined. Based on the results, 4 different cleansing oils were...
This study attempted to analyze the effects of cleansing oil on skin by preferred vegetable base oil. For this, a questionnaire survey was performed against 100 people, and their face washing habit and preferred vegetable base oils were examined. Based on the results, 4 different cleansing oils were prepared and experimented.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against 10 adult women in their 20-30s, and moisture level, sebum level and trans-epidermal water loss (TEWL)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were measured. After the test, satisfaction was measured, and the results found the followings: When asked what cleansing oil is most preferred by vegetable base oil type, 'rose hip oil' was the highest, followed by 'olive oil', 'apricot kernel oil' and 'camellia oil'. According to the clinical trials, both moisture and sebum levels increased before and after cleansing in all four cleansing oil types by the preferred vegetable base oil (p<0.001, p<0.001). In addition, TEWL decreased with a difference by base oil (p<0.01). According to a subjective satisfaction survey which was performed after the experiment, rose hip oil-contained cleansing oil (RHC) was the highest in terms of cleansing effect and satisfaction level. Consequently, it was confirmed that the cleansing oil by vegetable base oil improved skin conditions by protecting a skin barrier with a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sebum and moisture levels and TEWL. Even though a preferred oil type and a satisfaction level may differ by preferred oil and feeling after use, cleansing oil by vegetable base can be helpful as a skin care product which eases skin dryness and protects a skin barrier.
This study attempted to analyze the effects of cleansing oil on skin by preferred vegetable base oil. For this, a questionnaire survey was performed against 100 people, and their face washing habit and preferred vegetable base oils were examined. Based on the results, 4 different cleansing oils were prepared and experimented.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against 10 adult women in their 20-30s, and moisture level, sebum level and trans-epidermal water loss (TEWL)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were measured. After the test, satisfaction was measured, and the results found the followings: When asked what cleansing oil is most preferred by vegetable base oil type, 'rose hip oil' was the highest, followed by 'olive oil', 'apricot kernel oil' and 'camellia oil'. According to the clinical trials, both moisture and sebum levels increased before and after cleansing in all four cleansing oil types by the preferred vegetable base oil (p<0.001, p<0.001). In addition, TEWL decreased with a difference by base oil (p<0.01). According to a subjective satisfaction survey which was performed after the experiment, rose hip oil-contained cleansing oil (RHC) was the highest in terms of cleansing effect and satisfaction level. Consequently, it was confirmed that the cleansing oil by vegetable base oil improved skin conditions by protecting a skin barrier with a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sebum and moisture levels and TEWL. Even though a preferred oil type and a satisfaction level may differ by preferred oil and feeling after use, cleansing oil by vegetable base can be helpful as a skin care product which eases skin dryness and protects a skin ba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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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선호하는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먼저 사전 설문을 통해 세안습관 실태 및 선호하는 Base oil에 대하여 파악하였고, 이를 토대로 클렌징 오일을 제조·도포하여 피부의 수분보유량, 유분보유량, 피부 경피 수분손실량(transepidermal water loss; TEWL)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하였으며, 클렌징 오일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먼저 사전 설문을 통해 세안습관 실태 및 선호하는 Base oil에 대하여 파악하였고, 이를 토대로 클렌징 오일을 제조·도포하여 피부의 수분보유량, 유분보유량, 피부 경피 수분손실량(transepidermal water loss; TEWL)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하였으며, 클렌징 오일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먼저 설문조사를 통해 세안 습관 실태 및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4종의 클렌징 오일을 제조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가설 설정
이는 Shin[24]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로 폼 클렌저가 세정력이 우수하고[3],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세안제가 피부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항에 대한 응답으로는 그렇다 38.0%, 보통이다 30.
제안 방법
그 다음 클렌징 오일을 도포하여 동일한 동작으로 클렌징 한 다음 30분 후 측정하였다. 도포 부위는 왼쪽 위(옆에서 2 cm지점), 오른쪽 위(옆에서 2 cm지점), 왼쪽 아래(옆에서 2 cm지점), 오른쪽 아래(옆에서 2 cm지점) 부위로 나뉘었으며, 클렌징 오일(Cleansing oil) 도포는 올리브 오일(OLC 표기), 살구씨 오일(AKC 표기), 로즈힙 오일 (RHC 표기), 동백오일(CMC 표기) 순서로 해당부위에 도포하였다. 실험 후에는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자를 통해 본 설문 연구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서면 동의 후,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2017년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실험을 진행한 후,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먼저 설문조사를 통해 세안 습관 실태 및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4종의 클렌징 오일을 제조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은 20∼30대 성인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수분보유량, 유분보유량, 경피수분손실량(TEWL)을 측정하였으며, 실험 후 만족도 설문 조사를 병행하였다.
먼저 피부의 수분보유량은 Corneometer® (CM825, Courage Khazakz Electronic, German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실내온도 21±1°C, 습도 50±10%°C의 실내 환경 조건을 유지 시킨 후 피부 측정 실험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 후 주관적인 만족도 조사를 리커트 척도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Table 9과 같다.
설문 도구는 Lim[16], Lee[6], Song[20], Park[21]의 선행연구의 측정 항목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연구자가 문항을 추가·수정하여 내용을 구성하였다. 사전 설문내용은 인구통계학적 질문 6문항, 세안습관 실태 10문항, 클렌징 오일의 식물성 Base oil 종류에 따른 선호도 2문항을 조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사후 설문조사는 실험 대상자들이 느끼는 주관적 만족도 평가에 관한 설문 9문항을 구성하여 5점 리커트 척도(5점: 매우 그렇다, 1점: 매우 그렇지 않다)로 만족도를 평가하도록 하였다.
설문 도구는 Lim[16], Lee[6], Song[20], Park[21]의 선행연구의 측정 항목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연구자가 문항을 추가·수정하여 내용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실내온도 21±1°C, 습도 50±10%°C의 실내 환경 조건을 유지 시킨 후 피부 측정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방법은 Moon[22]의 연구를 참고하여 실험 결과에 대한 변이를 최소화 하고자 팔 하완내측 부위에 플랫폼을 만들어 정확한 범위(4 부위)를 나누었다. 실험 전 피부 측정은 세안 전 실험실에서 30분 간 안정을 취하게 한 후 측정하였고, 실험 후 피부 측정은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4종류)로 클렌징 오일을 제조하였다.
실험 방법은 Moon[22]의 연구를 참고하여 실험 결과에 대한 변이를 최소화 하고자 팔 하완내측 부위에 플랫폼을 만들어 정확한 범위(4 부위)를 나누었다. 실험 전 피부 측정은 세안 전 실험실에서 30분 간 안정을 취하게 한 후 측정하였고, 실험 후 피부 측정은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4종류)로 클렌징 오일을 제조하였다. 그 다음 클렌징 오일을 도포하여 동일한 동작으로 클렌징 한 다음 30분 후 측정하였다.
도포 부위는 왼쪽 위(옆에서 2 cm지점), 오른쪽 위(옆에서 2 cm지점), 왼쪽 아래(옆에서 2 cm지점), 오른쪽 아래(옆에서 2 cm지점) 부위로 나뉘었으며, 클렌징 오일(Cleansing oil) 도포는 올리브 오일(OLC 표기), 살구씨 오일(AKC 표기), 로즈힙 오일 (RHC 표기), 동백오일(CMC 표기) 순서로 해당부위에 도포하였다. 실험 후에는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은 20∼30대 성인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수분보유량, 유분보유량, 경피수분손실량(TEWL)을 측정하였으며, 실험 후 만족도 설문 조사를 병행하였다.
본 연구는 사전 설문 응답자 중 연구자로부터 실험의 내용과 목적에 관하여 충분한 설명을 듣고 자발적인 서면 동의 후 참여를 허락한 20-30대 성인 여성 10명을 피험자로 선정하였다. 연구기간은 2017년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2일간 1회 실험을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20대-50대 서울 및 경기지역의 성인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자를 통해 본 설문 연구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서면 동의 후,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2017년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실험을 진행한 후,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온도 21±1°C, 습도 50±10%로 실내 환경을 일정하게 한 후, 팔 하완내측 부위에 플랫폼을 만들어 정확한 범위(4 부위)를 선정하여 실험 전과 실험 후 측정 하였다.
사전 설문내용은 인구통계학적 질문 6문항, 세안습관 실태 10문항, 클렌징 오일의 식물성 Base oil 종류에 따른 선호도 2문항을 조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사후 설문조사는 실험 대상자들이 느끼는 주관적 만족도 평가에 관한 설문 9문항을 구성하여 5점 리커트 척도(5점: 매우 그렇다, 1점: 매우 그렇지 않다)로 만족도를 평가하도록 하였다.
피부 경피수분손실량(transepidermal water loss; TEWL) 측정은 Vapometer (Delfin, Finland)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경피수분손실량(TEWL)은 피부장벽의 손상 전·후 및 회복과정에서 중요한 생리학적 지표가 된다.
피부 측정 시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동일한 측정자가 동일한 환경에서 측정 부위를 3번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를 위해 사용된 실험 재료는 클렌징 오일의 식물성 Base oil 선호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베이스 오일(4종류)을 사용하여 클렌징 오일을 제조하였다. Base oil 중 올리브 오일(Olive oil)은 TEXTRON에서, 로즈힙 오일(Rosehip oil)은 Laboratioros Coesam S. A사에서 제조된 오일을 구매하여 사용하였다. 또한 살구씨 오일(Apricot kernel oil)과 동백 오일(Camellia oil)은 Anhui Great Nation Flavors & Fragrances Co.
사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그 외에 사용된 모든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화장품 성분으로 허가된 원료들을 사용하였다. 그 조성은 Table 1과 같다.
본 연구는 20대-50대 서울 및 경기지역의 성인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자를 통해 본 설문 연구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서면 동의 후,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2017년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사전 설문 응답자 중 연구자로부터 실험의 내용과 목적에 관하여 충분한 설명을 듣고 자발적인 서면 동의 후 참여를 허락한 20-30대 성인 여성 10명을 피험자로 선정하였다. 연구기간은 2017년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2일간 1회 실험을 진행되었다.
본 연구를 위해 사용된 실험 재료는 클렌징 오일의 식물성 Base oil 선호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베이스 오일(4종류)을 사용하여 클렌징 오일을 제조하였다. Base oil 중 올리브 오일(Olive oil)은 TEXTRON에서, 로즈힙 오일(Rosehip oil)은 Laboratioros Coesam S.
, Ltd.사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그 외에 사용된 모든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화장품 성분으로 허가된 원료들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05일 경우에 유의하다고 판단하였다. 넷째, 실험 후 결과에 대한 만족도 분석은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여 결과를 산출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세안 습관 실태에 대한 설문분석은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둘째, 각 군간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을 하였다. 셋째, 각 그룹별 실험 전·후에 대한 측정 결과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test (Paired t test)검증과 그룹 간 변화량의 차이를 보기위해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을 통해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수집된 통계자료의 처리는 SPSS Ver. 20.0(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IBM, USA)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세안 습관 실태에 대한 설문분석은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셋째, 각 그룹별 실험 전·후에 대한 측정 결과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test (Paired t test)검증과 그룹 간 변화량의 차이를 보기위해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을 통해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실험은 20∼30대 성인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수분보유량, 유분보유량, 경피수분손실량(TEWL)을 측정하였으며, 실험 후 만족도 설문 조사를 병행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Ver. 20.0(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0(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IBM, USA)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세안 습관 실태에 대한 설문분석은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둘째, 각 군간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을 하였다.
성능/효과
Table 10에 나타난 바와 같이 실험 후 실험대상자들이 선호한 클렌징 오일은 10명 모두(100%)가 로즈힙 오일이 함유된 클렌징 오일(RHC)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10명 중 8명(80%)이 해당 제품 구매 의향이 있다고 대답하였다.
결과적으로 군간 비교에서 클렌징 후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군간 변화량에서는 유의하게 나타남으로서 그룹 간 TEWL 변화량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p<0.05).
001). 결과적으로 클렌징 후 유분보유량의 변화폭은 베이스 오일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군간 비교는 클렌징 후와 군간 변화량 모두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p<0.
결론적으로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 오일은 로즈힙 오일임을 알 수 있었고, 세정력 및 주관적인 만족도면에서도 가장 만족도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4종)의 클렌징 전·후 수분보유량과 유분보유량의 변화폭은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실험 후 주관적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는 로즈힙 오일이 세정력 및 주관적인 만족도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단순 클렌징 효과뿐만 아니라, 주관적인 사용촉감, 피부 보습, 끈적임 등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한 스킨케어의 기능도 중요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백 오일(CMC)의 유분 변화량은 클렌징 전 0.415 μm/cm2에서 클렌징 후 8.036 μm/cm2으로 7.621 μm/cm2증가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고(p<0.001) 그 다음이 올리브 오일(OLC), 로즈힙 오일(RHC), 살구씨 오일(AKC) 순으로 유분 변화량이 증가 하였으며, 각 군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1).
둘째, 클렌징 오일의 식물성 Base oil 종류에 따른 선호도 결과는 로즈힙 오일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올리브 오일, 살구씨 오일, 동백 오일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Kim [10]의 연구에서도 올리브 오일을 함유한 폼클렌저의 실험 전·후 수분 변화량이 증가하여 본 연구와 일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클렌징 후 수분보유량의 변화폭은 Base oil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실험 전보다 증가, 건조한 피부의 수분장벽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올리브 오일 (OLC)은 수분보유량에서 21.12 A.U 증가를 보였고, 유분보유량에서도 4.788 ㎛/㎠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나 TEWL의 수치가 –0.12 g/h/㎡로 소폭 감소하였다.
또한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4종)의 클렌징 전·후 수분보유량과 유분보유량의 변화폭은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로 가장 높게 나타나, Choi 등[23]의 선행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매일 사용하고 있는 세안제는 폼 클렌저가 46.6%로 가장 높았으며, 클렌징 오일 22.7%, 비누 15.9%, 클렌징워터 7.4%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Shin[24]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로 폼 클렌저가 세정력이 우수하고[3],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9%로 나타났다. 클렌징 오일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항에 대한 응답으로는 높은 세정력이 37.0%, 피부 건조 개선과 피부장벽 보호가 각각 27.0% 순으로 나타났다.
살구씨 오일(AKC)의 TEWL 변화량이 클렌징 전 17.98 g/h/㎡에서 클렌징 후 15.85 g/h/㎡으로 2.13 g/h/㎡으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p<0.01), 그 다음 로즈힙 오일(RHC), 동백 오일(CMC), 올리브 오일 (OLC) 순으로 나타났다(p<0.01).
클렌징 오일의 Base oil 종류에 따른 선호도는 Table 4와 같다.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은 로즈힙 오일이 23.0%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동백오일 20.0%, 살구씨 오일 18.0%, 올리브 오일 16.0% 순으로 나타났다. 로즈힙 오일은 각질을 제거하거나 피부의 영양물질로[18] 특히, 항산화와 항염작용, 콜라겐분해 효소 억제 작용, 티로시나제 작용 억제[25] 등의 유용성이 있어 피부개선에 효과적이다.
셋째,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의 실험 전·후 결과에서 수분 보유량은 Base oil의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었지만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p<0.001), 특히 올리브 오일(OLC)의 수분 보유량 변화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분보유량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올리브 오일(OLC)의 수분 변화량이 클렌징 전 33.38 A.U에서 클렌징 후 54.50 A.U으로 21.12 A.U로 증가하여 가장 높았으며 (p<0.001), 그 다음이 살구씨 오일(AKC), 로즈힙 오일(RHC), 동백 오일(CMC) 순으로 클렌징 오일의 수분 변화량이 증가하여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p<0.001).
연구 전 대상자의 클렌징 전 수치에 대해 각 군간이 동질한지 알아보기 위해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을 검증한 결과(Table 5), 네 그룹은 차이를 보이지 않아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01). 올리브 오일(OLC)로 만든 클렌징 오일의 TEWL 변화량은 클렌징 전 17.22 g/h/㎡에서 클렌징 후 17.10 g/h/㎡으로 0.12 g/h/㎡ 감소하였으며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군간 비교에서 클렌징 후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군간 변화량에서는 유의하게 나타남으로서 그룹 간 TEWL 변화량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p<0.
유분 보유량 또한 Base oil의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었지만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01), 특히 동백 오일(CMC)의 유분 보유량 변화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피부장벽 손상(TEWL)에서는 Base oil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었지만 모두 감소하였으며, 살구씨 오일(AKC)이 가장 감소하였다. 이는 Base oil 종류에 따른 클렌징 오일이 피부의 TEWL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클렌징 시 피부장벽에 대한 손상도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실험 후 주관적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는 로즈힙 오일이 세정력 및 주관적인 만족도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단순 클렌징 효과뿐만 아니라, 주관적인 사용촉감, 피부 보습, 끈적임 등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한 스킨케어의 기능도 중요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Lee[6]의 연구 라벤더 함유 클렌징 오일의 효과와 Kim[8]의 연구 숙성 올리브오일을 함유한 폼 클렌저의 보습 효과와도 일치하였다. 이는 클렌징 효과뿐만 아니라, 주관적인 사용촉감, 피부 보습, 끈적임 등의 만족도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한 스킨케어의 기능도 중요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 본 연구를 통해 선호하는 식물성 Base oil 성분에 따라 클렌징 오일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세정, 보습, 피부장벽 보호)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소비자들은 건강한 피부를 가꾸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상태와 추구하는 효능에맞춰 적합한 클렌징제를 선택하여 사용해야 할 것이다.
이는 TEWL이 유수분 밸런스에 매우 민감하다는 것을 보고 한 연구[32]와 유사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이상의 결과 로, 베이스 오일에 따른 클렌징 오일이 피부의 TEWL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피부장벽에 대한 손상도를 감소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로즈힙 오일(RHC)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자극적면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세부적인 항목에서는 세정력과 끈적임(P<0.
첫째, 사전 설문조사 결과, 연구대상자의 세안습관 실태 조사에서는 피부 건조함에 관한 문항에 대한 응답으로 그렇다 37.0%, 세안 시 피부 고민은 유·수분 밸런스 34.0%, 세안 후 청결 26.0%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유·수분 밸런스가 34.0%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는데, 이는 세안 및 클렌징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후속연구
따라서 개개인마다 피부 타입과 선호하는 오일 및 사용감에 따른 만족도는 다르지만 본 연구의 식물성 Base oil에 따른 클렌징 오일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춤으로서 단순히 세정을 위한 클렌징 오일 차원을 넘어 피부건조와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피부보호 제품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소비자들은 건강한 피부를 가꾸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상태와 추구하는 효능에맞춰 적합한 클렌징제를 선택하여 사용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클렌징제품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클렌징제품의 효과와 효능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세정기능과 더불어 보습, 피부보호, 미백 등과 같이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제품 개발을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성인여성(100)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선호도를 조사 하였으며, 임상 실험참여 인원도 한정적이었기에 국내 전체 소비자에게 적용하기에는 다소 제한점을 가진다. 향후 연구대상자 수 확대,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호되는 클렌징 제품에 대해 성별과 연령 등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반영,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성인여성(100)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선호도를 조사 하였으며, 임상 실험참여 인원도 한정적이었기에 국내 전체 소비자에게 적용하기에는 다소 제한점을 가진다. 향후 연구대상자 수 확대,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호되는 클렌징 제품에 대해 성별과 연령 등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반영,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클렌징의 구성성분 중 오일의 역할은?
클렌징은 피부 청결을 위한 화장품으로 클렌징 로션, 클렌징 워터, 클렌징 오일, 클렌징 크림, 클렌징 폼 등의 [6] 제형이 있다. 제형에 구분 없이 클렌징의 구성성분 중 가장 중요한 원료는 오일로서 화장을 제거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Yoo[7]의 연구에서는 베이스 오일(Base oil) 함량이 높은 클렌징 오일 제형이 클렌징 로션 제형에 비해 우수한 클렌징 효과를 보였고, 베이스 오일(Base oil) 종류에 따라 점도, 표면장력, 세정력 실험에서 차이를 보였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클렌징 제품 중 저급의 지방산이나 동물성 기름, 각종 화학첨가물 등의 원료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클렌징 제품들은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하여 저급의 지방산이나 동물성 기름 등 을 원료로 사용하거나, 세정력을 높여주는 각종 화학 첨 가물들로 이루어져 있다[10]. 이러한 원료 및 합성 물질 들로 인해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피부장벽기 능이 무너지며 자생력이 상실되면서 여러 가지 피부문제 를 일으킨다[11].
식물 성 Base oil 중 식물의 씨와 과육에서 추출한 것으로 유익한 다량의 영샹성분과 기능성 물질이 농축된 것은 어떤 방법으로 추출하였는가?
식물의 씨와 과육에서 냉각 압축법으로 추출한 식물 성 Base oil은 인체에 유익한 다량의 영양성분과[17] 기 능성 물질이 농축되어 효과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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