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are approximately 1.06 million vacant homes in Korea, accounting for 6% of all housing, and approximately 98 thousand vacant homes are in Gyeongsangnam-do, taking up 8.7% of the housing in the province. In particular, the number of abandoned house in Gyeongsangnam-do is rapidly increasing from...
There are approximately 1.06 million vacant homes in Korea, accounting for 6% of all housing, and approximately 98 thousand vacant homes are in Gyeongsangnam-do, taking up 8.7% of the housing in the province. In particular, the number of abandoned house in Gyeongsangnam-do is rapidly increasing from 6.7% in 2010 to 8.7% in 2015. This study examined the current state of abandoned house in Gyeongsangnam-do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cities and rural areas, causes for vacancies, and demand for use of such abandoned house. The study areas were selected based on case studies in Korea and overseas, and a survey was conducted among residents in the selected areas. The survey was on awareness of abandoned house in the neighborhood, causes for vacancies, awareness of owners, the influence of the abandoned house, plans to deal with abandoned house, and plans to utilize abandoned house. The results showed that most residents were aware of abandoned house, especially the ones in rural areas, who had detailed perceptions about abandoned house nearby such as when the homes became empty and whether there are owners of the homes. As for the influence of abandoned house on the surrounding environment, both rural areas and cities responded that abandoned house mostly spoil the beauty of the neighborhood, followed by psychological anxiety such as fear of crimes. Regarding plans to utilize abandoned house nearby, at least half of the residents wanted to use them as rental housing after repairing them. A survey on the actual condition must be conducted at the provincial level in order to establish an integrated system to manage abandoned house in Gyeongsangnam-do. Moreover, it is necessary to come up with application measures according to categories and standards to classify the state of abandoned house in order to use them as resources for community regeneration.
There are approximately 1.06 million vacant homes in Korea, accounting for 6% of all housing, and approximately 98 thousand vacant homes are in Gyeongsangnam-do, taking up 8.7% of the housing in the province. In particular, the number of abandoned house in Gyeongsangnam-do is rapidly increasing from 6.7% in 2010 to 8.7% in 2015. This study examined the current state of abandoned house in Gyeongsangnam-do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cities and rural areas, causes for vacancies, and demand for use of such abandoned house. The study areas were selected based on case studies in Korea and overseas, and a survey was conducted among residents in the selected areas. The survey was on awareness of abandoned house in the neighborhood, causes for vacancies, awareness of owners, the influence of the abandoned house, plans to deal with abandoned house, and plans to utilize abandoned house. The results showed that most residents were aware of abandoned house, especially the ones in rural areas, who had detailed perceptions about abandoned house nearby such as when the homes became empty and whether there are owners of the homes. As for the influence of abandoned house on the surrounding environment, both rural areas and cities responded that abandoned house mostly spoil the beauty of the neighborhood, followed by psychological anxiety such as fear of crimes. Regarding plans to utilize abandoned house nearby, at least half of the residents wanted to use them as rental housing after repairing them. A survey on the actual condition must be conducted at the provincial level in order to establish an integrated system to manage abandoned house in Gyeongsangnam-do. Moreover, it is necessary to come up with application measures according to categories and standards to classify the state of abandoned house in order to use them as resources for community re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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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경상남도 빈집실태를 분석하고 도시와 농촌형 으로 구분하여 특징을 살펴보았다. 빈집은 지역, 규모, 위치에 따라 활용방안도 달라질 수 있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빈집정의를 살펴보고, 경상남도 빈집정의에 따라 18개 시군, 읍・면・동을 대상으로 빈집현황을 살펴보았다. 경상남도 내 시군별 비교, 읍면동 비교를 통해 전체 빈집의 분포를 살펴보고, 지역별 공・폐가 특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도시와 농촌빈집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 사례수가 적어서 t 검증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에서는 경상남도 내 노후주거지내 빈집의 효과적인 관리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농촌과 도시지역의 빈집 특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도시와 농촌을 구분하여 지역의 빈집특성, 빈집 발생 원인파악, 빈집활용 수요 등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3) 내 공・폐가 대상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전문가 면담을 바탕으로 조사대상지를 모색하였다. 농촌과 도시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도시지역은 창원 완월지역, 진주 비봉・옥봉지역으로, 농촌지역은 사천 금곡마을, 함안 외암・내곡마을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빈집정의를 살펴보고, 경상남도 빈집정의에 따라 18개 시군, 읍・면・동을 대상으로 빈집현황을 살펴보았다. 경상남도 내 시군별 비교, 읍면동 비교를 통해 전체 빈집의 분포를 살펴보고, 지역별 공・폐가 특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빈집 비중이 높은 읍・면・동 중 도시 지역, 농촌지역을 구분하였다.
경상남도 전체 빈집분포를 살펴보고, 미시적 관점에서 빈집발생 원인과 대책방안에 대해 농촌과 도시를 비교연구하였다. 농촌과 도시에서 발생하는 빈집에 차이가 있음을 밝혀 내고, 지역에 따라 빈집을 활용하는 방안도 다르게 적용되어야 할 것을 시사하고 있다.
경상남도의 도시와 농촌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선정과 빈집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시군, 읍면동의 빈집수, 빈집비율을 살펴보았다[Fig. 2], [Fig. 3]. 빈집 가구수는 총 7,521가구로, 진주시(956가구)가 가장 많고 창원시 827가구, 합천군 820가구로 시, 군 모두 빈집이 다수 분포하고 있다.
경상남도 내 시군별 비교, 읍면동 비교를 통해 전체 빈집의 분포를 살펴보고, 지역별 공・폐가 특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빈집 비중이 높은 읍・면・동 중 도시 지역, 농촌지역을 구분하였다.
8%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노후주거지 내 빈집을 조사한 경상남도 빈집통계를 활용하여 현황을 분석하였다.
정예리・이숙희(2010) 5) 연구에서는 도시지역과 농촌 지역을 행정구역시와 군으로 구분하였고, 오찬옥 외(2015) 6) 연구에서는 도시지역을 행정구역상 시에 속하는 구지역, 농촌지역을 행정단위가 면인 지역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오찬옥 외(2015)의 연구를 바탕으로 도시지역을 행정구역상 시에 속하는 구나 동지역, 농촌지역을 군 또는 시에 속하더라도 행정단위가 면인 곳을 농촌으로 분류하였다.
0%로 나타났다. 빈집을 빈집을 인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발생시기 인지여부를 확인하였다. 지역주민들의 38.
농촌과 도시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도시지역은 창원 완월지역, 진주 비봉・옥봉지역으로, 농촌지역은 사천 금곡마을, 함안 외암・내곡마을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대상지를 중심으로 노후주거지 실태, 빈집 현황, 취약지역 상태 실태조사 및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도시와 농촌에서 빈집을 인식하는데 두 지역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를 보기위해 t검증 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빈집발생여부인지, 발생원인, 소유주인지여부, 빈집으로 인한 영향, 빈집처리방안, 빈집활용방안으로 구분하였다.[Table 4] 분석결과 빈집인지여부, 발생원인, 소유주인지 여부, 빈집으로 인한 영향, 빈집 처리방안에 대해서 두 집단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남도 내 4개 지역 빈집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에 의한 가구방문 조사 및 1:1 설문조사로 진행하였다. 설문참여 대상은 경남도 내 빈집 인근 주민 대상 (181가구)으로 한정하였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에서는 경상남도 내 노후주거지내 빈집의 효과적인 관리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농촌과 도시지역의 빈집 특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도시와 농촌을 구분하여 지역의 빈집특성, 빈집 발생 원인파악, 빈집활용 수요 등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경남도 내 4개 지역 빈집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에 의한 가구방문 조사 및 1:1 설문조사로 진행하였다.
내 공・폐가 대상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전문가 면담을 바탕으로 조사대상지를 모색하였다. 농촌과 도시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도시지역은 창원 완월지역, 진주 비봉・옥봉지역으로, 농촌지역은 사천 금곡마을, 함안 외암・내곡마을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대상지를 중심으로 노후주거지 실태, 빈집 현황, 취약지역 상태 실태조사 및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대상지는 빈집발생이 많은 도시와 농촌을 1차로 선정하고, 1차로 선정된 해당지역을 중심으로 사업단위의 대상지를 검토한 후 최종 대상지를 선정하였다.
도시에서는 창원시, 진주시가 빈집발생이 높아서 대상지로 각각 선정하였다. 농촌지역은 남해군, 통영시 등 섬지역을 중심으로 빈집이 많이 발생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으나, 농촌지역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섬지역은 대상지에서 제외하였다.
본 조사 기간 : 2018년 6월 27일 ~ 2018년 7월 17일, 사전조사 기간 : 2018년 4월 16일 ~ 2018년 6월 12일에 진행 하였다. 도시지역은 창원(완월) 42가구, 진주(비봉・옥봉) 53 가구, 농촌지역은 사천(금곡마을) 24가구, 함안(외암・내곡) 62가구가 응답하였다.
본 연구의 최종 분석단위는 읍,면,동 단위가 아니라 마을 단위이므로 읍면동 단위의 현황분석을 적용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어 2015-2017년 새뜰마을 사업지(경남도 내 총 26개소), 도시재생 뉴딜사업(경남도 내 총 7개소)의 사업대상지를 검토하고, 해당지역 공무원 면담을 통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하였다. 선정절차를 거처, 본 연구의 대상지는 도시형은 창원 완월지구, 진주 비봉・옥봉지구, 농촌형은 사천 금곡마을, 함안 외암・내곡 지구를 선정하였다.
설문참여 대상은 경남도 내 빈집 인근 주민 대상 (181가구)으로 한정하였다. 본 조사 기간 : 2018년 6월 27일 ~ 2018년 7월 17일, 사전조사 기간 : 2018년 4월 16일 ~ 2018년 6월 12일에 진행 하였다. 도시지역은 창원(완월) 42가구, 진주(비봉・옥봉) 53 가구, 농촌지역은 사천(금곡마을) 24가구, 함안(외암・내곡) 62가구가 응답하였다.
본 연구의 최종 분석단위는 읍,면,동 단위가 아니라 마을 단위이므로 읍면동 단위의 현황분석을 적용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어 2015-2017년 새뜰마을 사업지(경남도 내 총 26개소), 도시재생 뉴딜사업(경남도 내 총 7개소)의 사업대상지를 검토하고, 해당지역 공무원 면담을 통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하였다. 선정절차를 거처, 본 연구의 대상지는 도시형은 창원 완월지구, 진주 비봉・옥봉지구, 농촌형은 사천 금곡마을, 함안 외암・내곡 지구를 선정하였다.
설문조사 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에 의한 가구방문 조사 및 1:1 설문조사로 진행하였다. 설문참여 대상은 경남도 내 빈집 인근 주민 대상 (181가구)으로 한정하였다. 본 조사 기간 : 2018년 6월 27일 ~ 2018년 7월 17일, 사전조사 기간 : 2018년 4월 16일 ~ 2018년 6월 12일에 진행 하였다.
데이터처리
도시와 농촌에서 빈집을 인식하는데 두 지역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를 보기위해 t검증 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빈집발생여부인지, 발생원인, 소유주인지여부, 빈집으로 인한 영향, 빈집처리방안, 빈집활용방안으로 구분하였다.
후속연구
빈집은 사적 재산이지만 근린 거주환경에 영향을 줄수있기 때문에 공공재로서의 역할도 크다. 따라서 빈집소유자들이 자발적인 정비할 수 있는 여건과 관련된 사항도 조례제정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미네소타 주 리치필드 시의 경우, 빈 건축물은 화재, 범죄 사회문제의 원인이 되고, 지역의 부동산 가치도 떨어뜨릴 수있다고 보고 있다.
빈집은 사적 재산이지만 근린 거주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공공재의 역할도 있기 때문에 빈집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또한 소유자들의 자발적인 정비유도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는 지역 맞춤형 조례제정을 통한 빈집 관리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선행연구의 경우 빈집활용을 위한 기준을 활용, 유지, 철거 등으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고, 입주상태에 따라서 입주불능 상태(낡은 빈집, 버려진 빈집), 입주가능상태(소유권 미해결, 투자용, 상속재산, 이주, 공동생활용)로 구분한 경우도 있다. 추후 연구과제를 통해 경상남도 내 지역실정에 맞는 빈집의 분류 및 기준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 도시와 농촌의 대표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므로 도시형과 농촌형을 모든지역에 일반화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경상남도 빈집 전수조사를 바탕 으로 빈집실태와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도시와 농촌빈집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 사례수가 적어서 t 검증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상남도 도시와 농촌의 대표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므로 도시형과 농촌형을 모든지역에 일반화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
참고문헌 (8)
박성남.김승남.윤주선, 쇠퇴지역 공.폐가 재생 및 활용 정책방안 연구, 건축도시공간연구소, 2017
박성남, 빈집 대응정책과 활용방안,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발표집, 2017
오찬옥.김수영.강동진, 노인의 관점에서 본 동네환경의 노인친화도 -도시와 농촌지역의 비교연구-,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24(2), 2015
주희선.조형규.조정훈, 경남도 노후주거지 및 빈집 실태분석과 재생방안, 경남발전연구원, 2018
정예리.이숙희, 거주지역에 따른 다문화가정 유아와 일반가정의 언어발달 및 사회적 힘의 비교 -도시와 농촌지역 비교를 중심으로-, 한국영유아보육학, 6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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