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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의 긍정심리자본이 재취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he Middle Age's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to Reemployment 원문보기

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7 no.5, 2019년, pp.33 - 40  

이한석 (가천대학교 대학원) ,  이영균 (가천대학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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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은 노동시장에 재진입하는 것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무엇보다 재취업은 자신의 삶에 새로운 자신감을 갖게 되고 정신건강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정부는 신중년 자본의 활용을 통해 재정 부담을 감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 이런 시각에서 본 연구는 신중년의 긍정심리자본이 재취업의지에 어떠한 영향관계가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설계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의정부시에 거주하고 있는 신중년 은퇴시기를 전후한 성인남녀를 2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1)신중년의 교육수준은 재취업의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긍정적 관계가 있었다. 이런 관점에서 신중년의 재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중년에게 적합한 직종의 개발과 더불어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 (2)신중년의 긍정심리자본은 재취업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중년의 재취업을 고양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자신감, 구직관련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 사회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려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It is important meaning that the middle ages are to reenter the labor market. The middle age's reemployment give an opportunity to provide mental health improvement and to get self-confidence in their life. If governments make full use of the middle age's capital, it bring about. having a good oppor...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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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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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신중년이 소유하고 있는 긍정심리자본은 재취업의지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것을 실증적으로 탐색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의정부시 지역을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 신중년 은퇴시기를 전후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동부지역 130부와 서부지역 140부를 2018년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30일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이점에서 본 연구는 신중년이 재취업하고자 하는 의지에 어떠한 영향요인이 중요하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신중년의 재취업과 관련한 정책설계에 시사점을 주고자 한다.
  •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는 신중년의 긍정심리자본이 재취업의지에 어떠한 영향관계가 있는가를 실증적으로 탐색하고,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고자 했다. 본 연구는 의정부시에 거주하고 있는 신중년 은퇴기시를 전후한 성인남녀를 2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이점에서 본 연구는 신중년이 재취업하고자 하는 의지에 어떠한 영향요인이 중요하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신중년의 재취업과 관련한 정책설계에 시사점을 주고자 한다.

가설 설정

  • 1-4. 건강상태가 좋은 신중년이 재취업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 1-3. 교육수준이 높은 신중년이 재취업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 1-1. 남성인 신중년이 재취업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연구가설1: 신중년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연령, 교육수준, 건강상태, 자산)이 재취업의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연구가설2: 신중년의 긍정심리자본(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 희망)이 재취업의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 1-2. 연령이 낮은 신중년이 재취업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 1-5. 자산이 적은 신중년이 재취업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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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재취업의지는 무엇인가? 재취업이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 명퇴, 정년 등 각기 다른 퇴직에서 취업활동을 통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점에서 재취업의지는 취업하고자 하는 희망을 갖고, 취업기회를 찾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재취업에 관한 일반화된 개념은 존재하지 않으며, 각 연구자마다 연구목적에 맞추어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신중년의 교육수준과 재취업의지의 긍정적 관계를 반영한 신중년에게 필요한 환경은 무엇인가? 이 결과는 박강석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으나[17], 김보민의 연구와는 다른 연구결과이기도 하다[20]. 이런 관점에서 신중년의 재취업의지에 우호적인 환경은 신중년에게 적합한 직종개발과 더불어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미혜와 동료연구자도 신중년층이 거주하는 구청 내 사회복지과, 노인복지내 고령자취업알선센터, 사설 직업소개소, 취업박람회 등을 방문하여 구직관련 정보를 획득하고 구직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14].
신중년의 재취업률 고양하기 위해서 중요한 신중년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인가? 이 연구결과는 기존연구와 동일한 결과이기도 하다[7, 11, 12]. 신중년의 재취업률 고양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 자세, 구직관련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 사회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려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는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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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7)

  1. Y. K. Lee. (2019). Population Policy Outlook for 2019. Health Welfare Form, 26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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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J. S. Park. (2014). The Positive Effects of Spiritual Coping on Stresses in the Later Year. Health Welfare Forum, 75-85. 

  5. H. H. Kim, M. S. Kim, M. A. Um, S. H. Hur & S. K. Nam. (2017). The Effects of Sympathy Module and Psychological Capital on Job Satisfaction and Happiness. The Korean Journal of Industrial and Organizational Psychology, 30(2), 247-273. 

  6. F. Luthans, S. M. Norman, B. J. Avolio, & James B. Avey. (2008). The Mediating Role of Psychological Capital in the Supportive Organizational Climate: Employee Performance Relationship. Journal of Organizational Behavior, 29(2), 219-238. 

  7. D. J. Q. Chen & V. K. G. Lim. (2012). Strength in adversity: The influence of psychological capital on job search. Journal of Organizational Behavior, 33(6), 81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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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F. Luthans & B. J. Avolio. (2009). The "point" of positive organizational behavior. Journal of Organizational Behavior, 30(2), 291-307. 

  11. B. J. West, J. L. Patera, & M. K. Carsten. (2009). Team level positivity: investigating positive psychological capacities and team level outcomes. Journal of Organizational Behavior, 30(2), 249-267. 

  12. S. B. Choi. (2018).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he Innovative Behavior : The Mediating and Moderating Roles of Self-leadership. Korean Journal of Resources Development, 21(2), 16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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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J. G. Ra. (2009). A Study on the Decision Factors and Policy of the Aged's Job-seekers and Job Selecting. Ph.D. Dissertation. University of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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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M. K. Seo, H. J. Choi. (2011). A Comparative Study on the Job seeking factors of Unemployed baby boomer and preliminary aged people. Korean Journal of Gerontological Social Welfare, 53, 18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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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G. B. Jo. (2016). The Effects of Career Capital on Reemployment Will among Middle- and Prime-Aged Job Seekers: With a focus on the mediating effects of vocational face. Baekseok University. Masters Thesis. 

  20. B. M. Kim. (2019). Analysis of reemployment decision of retired older. Applied Economy, 21(1), 117-152, 

  21. H. R. Lee, Y. J. Baek, & E. S. Kim. (2013).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y Capital and Individual Creativity: The Mediating Role of Emotion and Cognition. Human Resource Management Studies, 20(2), 145-168. 

  22. E. S. Kim & Y. J. Baek. (2014).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Social Capital and Individual Creativity. Organization and Personnel Management Studies, 38(1), 93-122. 

  23. S. B. Choi. (2018).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he Innovative Behavior : The Mediating and Moderating Roles of Self-leadership. Korean Journal of Resources Development, 21(2), 165-187. 

  24. J. Y. Kim, & H. J. Lee. (2014).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Job Satisfaction and Job Alienation. International Economic Educational Studies, 11(3), 151-178. 

  25. Y. S. Lee, Y. C. Chang, B. H. Chung, & J. W. Kim. (2014). A Study on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Employee Engagement and Intention to Quit. International Economic Education Studies, 11(2), 111-134. 

  26. E. A. J. Van Hooft, & M. De Jong. (2009). Predicting job seeking for temporary employment using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ur: The moderating role of individualism and collectivism. Journal of Occupational & Organizational Psychology, 82(2), 295-316. 

  27. W. H. Lee, B. Y. Song & Y. S. Kim. (2015).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Re-employment Baby Boomers. Korean Regional Economic Studies, 31, 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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