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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건축역사연구 : 한국건축역사학회논문집 = Journal of architectural history, v.28 no.3, 2019년, pp.7 - 18
이호선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 한동수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This study analyzed "Bukgwol Dohyeong (Drawing Plans for the Northern Section of Gyeongbokgung Palace)", which is an important source material for the restoration of the palace, by applying Paltaekron, the geomantic principle of bearings, in order to clarify the building layout principle of Gyeongbo...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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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택법은 무엇인가? | 이 두 문헌에서 보여 지는 방위관은 모두 기(氣)의 조화를 중시하고 있으나, 팔택법은 주로 팔괘를 이용하여 구성론(九星論)과 연계되는 시기에 수용된 이론으로 양택 풍수의 중심이론이 되었다. | |
북궐도형의 특징은 무엇인가? | 고종시기 중건된 경복궁의 배치와 이후의 변화상을 반영하고 있는 북궐도형은 창건 당시 초기 공간 구조의 기반 위에 북쪽영역으로 새로운 전각을 구성하면서 형성된 궁궐 배치의 양상을 보여준다. 따라서 우리는 고종시기 중건된 경복궁은 새로운 형태의 궁궐 공간으로 해석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 |
각 전각의 배치가 어떠한 이론적 근거에 의해 결정되었는지에 대한 건축계 획적인 측면의 연구는 미흡한 이유는 무엇인가? | 이와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궁궐건축에 대한 건축학계의 연구는 주로 상징체계와 의례 행위의 규명, 목조 결구의 특성 파악, 수리와 복원을 위한 원형의 추정 등에 집중되어 왔으며 각 전각의 배치가 어떠한 이론적 근거에 의해 결정되었는지에 대한 건축계 획적인 측면의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었다. 그것은 한편으로 기존의 건축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풍수사상의 논리가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경복궁 전각의 배치계획에 관한 구체적인 문헌기록이 거의 전해지고 있지 않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게다가 지금까지 궁궐건축에 대한 풍수학계의 연구는 대부분 거시적인 측면에서 바라본 전체적인 지형적 특징, 사신사의 형상과 상호 관계 등 형세적인 내용이 아니면 혈처의 위치 규명, 용맥의 흐름 파악과 같은 연구에 집중되어 있는 것도 또다른 요인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풍수 사상이 혈처나 명당이외에도 전각을 중수하거나 심지어 수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되었다고 하는 문헌 기록의 사실로 볼 때 전각의 배치 역시 풍수적 방위관에 의해 계획되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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