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여가활동 참여자의 자아통합감과 전두엽인지기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lf-integration and frontal lobe cognitive of Leisure Activity Participants in the elderly welfare center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복지관 여가활동 참여자들의 자아통합감과 전두엽 인지기능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K도, M시 소재한 복지관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2018년1월 16일 ~1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검증,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인복지관 여가활동 참여대상자들의 현재 만족이 자아통합감의 '생에 대한 태도', '지나온 일생 수용', '현재 삶의 만족'과 통계적 차이를 보였고, 자아통합감은 현재 만족정도에 28.3%정도 설명력을 보였다. 동거인에 따라 전두엽 인지기능에 미치는 효과는 16.1%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는 노년기의 자아통합감과 전두엽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노인 공동체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복지관 여가활동 참여자들의 자아통합감과 전두엽 인지기능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K도, M시 소재한 복지관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2018년1월 16일 ~1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검증,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인복지관 여가활동 참여대상자들의 현재 만족이 자아통합감의 '생에 대한 태도', '지나온 일생 수용', '현재 삶의 만족'과 통계적 차이를 보였고, 자아통합감은 현재 만족정도에 28.3%정도 설명력을 보였다. 동거인에 따라 전두엽 인지기능에 미치는 효과는 16.1%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는 노년기의 자아통합감과 전두엽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노인 공동체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 integration and frontal cognitive function in the welfare center users. The data were collected on January 18-30, 2018. 120 people in the M city, has participated in more than 65 years older.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 integration and frontal cognitive function in the welfare center users. The data were collected on January 18-30, 2018. 120 people in the M city, has participated in more than 65 years older.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s,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current satisfaction of welfare center users is statistically different from 'attitude toward life', 'acceptance of lifetime', 'satisfaction of present life' of ego integrity. Self - integration sense showed 28.3% explanatory power in current life. Effect of prefrontal cognitive function in accordance with the partner showed a 16.1% explanatory power This study suggests the necessity of policy and program development for the elderly community life to improve self - integration and frontal cognitive function in old ag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 integration and frontal cognitive function in the welfare center users. The data were collected on January 18-30, 2018. 120 people in the M city, has participated in more than 65 years older.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s,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current satisfaction of welfare center users is statistically different from 'attitude toward life', 'acceptance of lifetime', 'satisfaction of present life' of ego integrity. Self - integration sense showed 28.3% explanatory power in current life. Effect of prefrontal cognitive function in accordance with the partner showed a 16.1% explanatory power This study suggests the necessity of policy and program development for the elderly community life to improve self - integration and frontal cognitive function in old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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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자는 노인복지관 여가활동 참여 대상자의 자아통합감과 전두엽 인지기능에 미치는 관계를 확인하여 노년기의 삶을 긍정적으로 보낼 수 있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노인복지관 여가활동 참여 상자들의 자아통합감과 전두엽 인기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관련 변인이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노인복지관 여가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아통합감과 전두엽 인지기능 간의 관계를 파악 하고자 시도 되었다.
본 연구는 노인복지관 여가활동에 참여한 대상자의 자아통합감과 전두엽 인지기능 간의 관계를 확인하여 노년기의 치매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시도되었다.
가설 설정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확인할 것이다.
2)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자아통합감의 차이를 확인 할 것이다.
3)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전두엽 인지와의 차이를 확인 할 것이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창신 대학교 IRB 승인을 득한 후 노인복지관 여가활동에 참여한 대상이다. M시와 C시에 살고 있는 노인복지관 여가활동 참여 대상으로 임의 추출하여 65세 이상 노인 대상자 120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 수는 주요 분석 방법인 G*power 3.
본 연구는 2018년1월 16일 ~1월 30일 까지 자료를 수집 하였다. 연구자가 서면을 통해 연구 참여자 본인의 자발 의지에 의해 연구에 참여하였고, 연구 참여를 중단하기를 원하는 경우 언제라도 연구 참여를 중단할 수 있으며, 설문의 결과는 익명이 보장되고, 비밀이 보장되도록 처리하며, 연구결과는 순수하게 연구목적으로만 활용될 것임을 연구 참여자에게 설명하고 서면 동의서를 받은 후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창신 대학교 IRB 승인을 득한 후 노인복지관 여가활동에 참여한 대상이다. M시와 C시에 살고 있는 노인복지관 여가활동 참여 대상으로 임의 추출하여 65세 이상 노인 대상자 120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 수는 주요 분석 방법인 G*power 3.1.9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표본 수는 상관관계 분석을 위해 효과 크기 (effect size) 0.3(중간), 유의수준(α) .05로 하였고, 검정력(1-β) 0.9, 양측 검정하였을 때 109명이 산출되었으나 문항 수와 탈락률을 동시에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빈도 분석과 기술 분석을 실시하고, 자아통합감, 전두엽 인지기능에 대한 통계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노인복지관 여가활동 참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이 전두엽 인지기능과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복지관 이용대상자들의 전두엽 인지 기능인 ‘추상적 사고(r=.
수집한 자료는 SPSS 2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빈도 분석과 기술 분석을 실시하고, 자아통합감, 전두엽 인지기능에 대한 통계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이론/모형
자아통합감은 [21]가 개발한 척도로 ‘현재 삶에 대한 만족’ 8문항, ‘지혜로운 삶’ 7문항, ‘생에 대한 태도’ 6문항, ‘죽음에 대한 수용’ 3문항, ‘노화에 대한 수용’ 4문항, ‘지나온 인생에 대한 수용’ 3문항 등 총 31문항이며 각 문항은 5점 척도 이며, 6개의 하위 요소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두 번째 본 연구에서 노인복지관 여가활동 참여 대상자들의 자아통합감과 전두엽 인지 기능이 미치는 효과를 조사한 결과, ‘생에 대한 만족’ 정도는 여가활동 참여에 만족하지 못한 집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죽음에 대한 수용’ 정도는 현재 만족 정도가 낮거나 보통인 사람이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학력이 낮은 사람일수록 ‘지혜로운 삶’에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연령이 높을수록 현재 생활의 만족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관 이용대상자들의 전두엽 인지 기능인 ‘추상적 사고(r=.893) ‘사고의 유연성(r=.828)’ ‘운동계(r=.854)’ ‘외부간섭반은(r=.775)’ ‘억제조절기능(r=.718)’ 와 동거인 간의 다소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R2=.161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은 60대 20.7%, 70대 노인 66.4%, 80대 12.9%로 70대가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성별은 여자 86.2%로 가장 많았다. 학력은 초졸 22.
본 연구에서 ‘지혜로운 삶’은 ‘생에 대한 태도’와 ‘지나 온 일생에 대한 수용’, ‘죽음에 대한 수용’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211. p<.005)(r=.229. p<.005)(r=.331.p<.001), 전두엽 인지기능의 ‘억제 조절 기능’, ‘자동성’과는 음의 상관관계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r=-.273. p<.001)(r=-.259. p<.001).
본 연구에서 노인복지관 이용 대상자의 여가활동 만족, 현재 생활의 만족, 경제적 비용, 연령, 학력에 따라 자아통합감에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고, 동거인, 여가 비용, 나이, 학력에 따른 전두엽 인지기능은 통계적 차이가 나타났다. 자아통합감의 ‘지혜로운 삶’과 전두엽 인지기능 ‘외부간섭반응’, ‘추상적 사고’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자아통합감 하위 요소 ‘생에 대한 만족’에서 여가활동 참여에 만족 하는 집단 평균 14.73점이고 여가활동 참여 만족하지 않는 집단의 평균은 16.63점으로 생에 대한 태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F=-2.01 p<.046), 현재 만족은 평균13.86점 이었고 현재 만족 정도가 보통 16.44점으로 ‘생에 대한 태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4.95 p<.001).
본 연구에서 전두엽 인지기능의 ‘외부간섭반응’은 동거인에 따라 배우자와 함께 거주하는 집단 평균 2.123±.82,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집단 1.79±.90, 혼자 지내는 집단 평균 1.63±.92점으로 동거인과 함께 지내는 집단이 평균이 가장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3.46. p<.034).
본 연구의 요인분석에서 KMO 적합도 .76으로 적당한 수치를 보였고, Battlett의 구형성 검정에서 유의수준 .000으로 요인분석 사용하기 적합 하였으며 공통성 .4 이하의 변수 3번, 8번, 12번 제외하고 총 28문항을 사용하였고 신뢰도 α=.623 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노년기의 여가활동 만족이 높을수록 자아통합감이 긍정적이며, 나이가 적고, 동거인과 함께 거주하며 여가 비용이 많은 노인이 전두엽 인지기능이 높으므로, 동거하는 가족이 전두엽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자아통합감은 현재 생활에 만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노인복지관 여가활동에 참여하는 대상자가 자아통합감과 전두엽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결과는 [28]은 노인들의 사회적 소외를 막기 위해서 비공식적 보호자의 지원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였고, [29]은 노인 공공주택이 노년기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고 하였으며, [30]의 연구에서는 친척과 함께 사는 노인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상태가 높다고 하였으며, [31]은 지역사회 공동체는 자기효능감을 높여 삶의 질을 높인다고 하였다.
무용이 자아통합감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노인복지관의 여가활동을 이용하는 대상자의 삶의 질이 높고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노인복지관 여가활동 프로그램의 참여에 긍정적인 결과로 해석된다.
첫째 본 연구에서 노인복지관 여가활동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자아통합감은 현재 생활의 만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선행연구 [22,23]은 여가활동, 생활
후속연구
4)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자아통합감과 전두엽인 기능과의 관계를 확인 할 것이다.
넷째, 노인복지관 지역별 프로그램과 이용만족도에 관한 연구를 제언한다.
둘째, 연구 대상자의 일개 도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대상자로 일반화하기에 제한적이므로, 추후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의 복지관 이용하는 대상자의 비교연구를 제언한다.
셋째, 노인복지관 이용대상자들의 이용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를 제언한다.
첫째, 노년기의 여가활동은 참여자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므로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으로 운영 될 수 있는 융복합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복지관 활동 참여가 노년기 삶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노인복지관 활동 참여는 노년기의 신체적 건강증진과 사회적 접촉의 기회를 제공하여 노인 자신에 대한 신념, 자기 신체에 대한 자신감, 자기 자신의 가치관 확신 등으로 즐거운 삶을 영위 하면서 행복감을 향상시키고, 심신의 피로회복과 무료함을 해소하여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망률을 감소시키므로[4]. 성공적인 노년기를 보내는데 중요한 서비스 제공 기관이다[5,6].
신경인지기능 예방을 위해 하는 운동의 효과는?
최근 신경인지기능 예방을 위해 연구에서 질병관리, 식이, 운동, 사회적 활동, 우울증 관리가 중요하게 밝혀지고 있다. 그 중 운동의 효과가 입증되면서[4], 운동이 노인들의 치매에 의해서 나타나는 인지기능의 저하를 예방하며[17-19], 또한 전두엽의 퇴화로 인한 인지기능의 저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혈관 기능의 개선을 유도하고 뇌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다[17].
인간의 정상적인 신체적 노화의 특징은?
한편 인간의 정상적인 신체적 노화는 뇌백질의 위축, 시냅스 변화, 혈류 감소, 신경화학적 변화 등으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기억력, 지각통합능력, 비언어적속도 감소, 언어적 관계, 합리화, 숫자 세기 및 복합적 인지기능의 저하 등이 일어난다[12,13]. 대뇌의 전 전두엽 영역의 퇴화가 진행되면서 인지기능과 사고의 변화들로 인한 신경인지의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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