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인지수준이 여가나 일상생활활동 뿐만 아니라 활동에 대한 참여와 사회적 관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지역사회에 거주중인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MMSE-K의 점수가 15점 이상 23점 이하인 경도인지장애노인들을 대상으로 선별하였다. 대상자들의 영역별 인지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MoCA-K를, 활동참여 수준 및 사회관계망 지수를 확인하기 위하여 K-ACS와 LSNS-18을 각각 적용하였다. 결과 : 인지와 활동 참여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인지의 다양한 하위 능력(시공간능력, 어휘능력, 주의력, 추상력, 지남력)이 수단적 일상생활, 여가활동, 사회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었다. 또한 인지의 모든 하위 능력이 사회적 관계망의 하위 요소들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인지의 전반적 요소들이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다양한 영역의 활동참여 및 사회적 관계망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후속 연구들을 통하여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활동 참여와 사회적 참여를 높이는 방안들이 마련되기를 제언하는 바이다.
목적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인지수준이 여가나 일상생활활동 뿐만 아니라 활동에 대한 참여와 사회적 관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지역사회에 거주중인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MMSE-K의 점수가 15점 이상 23점 이하인 경도인지장애노인들을 대상으로 선별하였다. 대상자들의 영역별 인지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MoCA-K를, 활동참여 수준 및 사회관계망 지수를 확인하기 위하여 K-ACS와 LSNS-18을 각각 적용하였다. 결과 : 인지와 활동 참여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인지의 다양한 하위 능력(시공간능력, 어휘능력, 주의력, 추상력, 지남력)이 수단적 일상생활, 여가활동, 사회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었다. 또한 인지의 모든 하위 능력이 사회적 관계망의 하위 요소들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인지의 전반적 요소들이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다양한 영역의 활동참여 및 사회적 관계망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후속 연구들을 통하여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활동 참여와 사회적 참여를 높이는 방안들이 마련되기를 제언하는 바이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gnitive level of mild cognitive impaired elderly living in the community on participation in activities and social networks as well as leisure and daily life activities. Methods : The elderly people aged 65 years or older livin...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gnitive level of mild cognitive impaired elderly living in the community on participation in activities and social networks as well as leisure and daily life activities. Methods : The elderly people aged 65 years or older living in the community were selected for the mild cognitive impairment with a score of MMSE-K of 15 or more and 23 or less. MoCA-K was applied in order to examine the cognitive abilities of the subjects and K-ACS and LSNS-18 were applied to confirm the activity participation level and social network index. Results :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on and activity participation, various sub-abilities(spatio-temporal abilities, vocabulary abilities, attention, abstract thinking) of cognition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leisure activities and social activities. In addition, all of the sub - abilities of cognition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ub-elements of social network. Conclusion : Through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 general elements of cognition influenced activity participation and social network of various areas of mild cognitive impaired elderly people. We suggest that measures for enhancing participation and social participation of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are provided through follow up studies.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gnitive level of mild cognitive impaired elderly living in the community on participation in activities and social networks as well as leisure and daily life activities. Methods : The elderly people aged 65 years or older living in the community were selected for the mild cognitive impairment with a score of MMSE-K of 15 or more and 23 or less. MoCA-K was applied in order to examine the cognitive abilities of the subjects and K-ACS and LSNS-18 were applied to confirm the activity participation level and social network index. Results :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on and activity participation, various sub-abilities(spatio-temporal abilities, vocabulary abilities, attention, abstract thinking) of cognition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leisure activities and social activities. In addition, all of the sub - abilities of cognition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ub-elements of social network. Conclusion : Through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 general elements of cognition influenced activity participation and social network of various areas of mild cognitive impaired elderly people. We suggest that measures for enhancing participation and social participation of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are provided through follow up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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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인지 능력이 사회적 관계망에 주는 영향에 대하여 보다 포괄적으로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인지의 전반적 요소들이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다양한 영역의 활동참여 및 사회적 관계망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여가 활동, 수단적 일상생활 활동, 가족/이웃/친구와의 교류 활동 등의 다양한 영역들에서 인지 능력 수준이 활동 참여와 사회적 관계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활동참여 보유율을 파악함으로써 현재의 활동참여 수준을 확인하였으며, 인지능력과 활동 참여 및 사회적 관계망과의 상관성을 알아보았다.
이처럼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에 면밀한 파악은 대상자들의 사회참여 수준에 대한 유추뿐만 아니라, 작업치료적 중재의 적용 여부에 대한 판단도 가능하게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인지수준이 여가나 일상생활활동 뿐만 아니라 활동에 대한 참여와 사회적 관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K-ACS를 적용하여 대상자들의 주요 활동 영역에 따른 현재 활동 수준 및 참여보유율을 살펴보았다. 대상자들은 사회항목 총 16개 항목 중 8.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여가 활동, 수단적 일상생활 활동, 가족/이웃/친구와의 교류 활동 등의 다양한 영역들에서 인지 능력 수준이 활동 참여와 사회적 관계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활동참여 보유율을 파악함으로써 현재의 활동참여 수준을 확인하였으며, 인지능력과 활동 참여 및 사회적 관계망과의 상관성을 알아보았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3월 9일까지 총 10주 간 대상자의와의 직접 면담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연구보조원들 3인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 및 보호자들에게 연구의 목적에 대하여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동의한 경우에만 참여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현재 지역사회에 거주중인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MMSE-K(Korean Version of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의 점수가 15점 이상, 23점 이하인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선별하였다. Hong(2012)의 연구에서 MMSE-K 15점 이상이며 23점 미만을 경도 및 중등도의 인지기능 수준으로 분류한 바 있으며, Lee등(Lee, Lee, & Hong, 2015)의 연구에서도 MMSE-DS (Korean Version of Mini Mental Status Examination for Dementia Screening)를 적용하여 15점 이상일 경우를 의사소통이 가능한 노인으로 판단하여 리커트 5점 척도의 언어적 설문지를 적용한 바 있다.
실험에 참여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Table 1]. 실험에 참여한 대상자는100명의 65세 이상의 치매노인이다. 대상자의 성별은 여자가 62명(62%)으로 남자보다 많았고, 연령은 75세 이상이 44명(44%)로 가장 많았다.
연구의 목적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연구보조원들 3인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 및 보호자들에게 연구의 목적에 대하여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동의한 경우에만 참여하도록 하였다. 총 118명의 대상자 중 평가 도중에 피로를 호소한 18명의 자료를 제외하고 최종 100명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SPSS 20.
데이터처리
0을 사용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평균, 표준편차 등을 활용하여 서술적 통계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인지기능과 사회적 관계망의 상관관계는 Pearson’s 상관관계로 분석하였다.
총 118명의 대상자 중 평가 도중에 피로를 호소한 18명의 자료를 제외하고 최종 100명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SPSS 20.0을 사용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평균, 표준편차 등을 활용하여 서술적 통계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인지기능과 사회적 관계망의 상관관계는 Pearson’s 상관관계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Lubben(1988)이 노인이 가족 또는 친구로부터 받는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고립감을 측정하도록 개발한 Lubben Social Network Scale(LSNS)의 축약형은 Lubben Social Network Scale-18(LSNS-18)을 Kang(2011)이 번안한 도구를 적용하였다. 0점에서 5점까지 평정하는 Likert 6점 척도의 도구로 가중치 없이 단순 합산하여 총점을 비교한다.
미국에서 Baum(1995)이 최초로 고안해 낸 활동분류 카드(Activity Card Sort; ACS)를 Lee 등(Lee, Yoo, Jung, Park, Lee, & Lee, 2010)이 국내의 문화를 반영하여 변형한 한국형 활동분류카드(Korean Activity Card Sort; K-ACS)를 적용하였다. K-ACS는 기존 ACS의 80개 항목과 비교하여 한국의 문화에 맞는 수행활동과 참여도를 고려하여 선택된 수단적 활동이 33개, 여가활동이 18개, 사회활동이 16개로 3개 영역의 총 67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K-MoCA를 통한 전체 대상자들의 인지 영역별 점수를 살펴본 결과 지남력(원점수 4.02, 백분율 67.0%)에서 가장 높은 결과가 나왔으며, 시공간 능력(원점수 2.30, 백분율 46.0%)에서 가장 낮은 수행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K-MoCA의 총점은 15.
LSNS-18를 통한 대상자들의 사회적 관계망 영역에 따른 지수를 살펴본 결과 이웃(평균 13.30, 교류수준 55.4%)과 가장 많은 교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친구(평균 12.10, 교류수준 48.4%)와 가장 낮은 수준의 교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대상자들의 사회적 관계망 지수 총점은 39.
4%)와 가장 낮은 수준의 교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대상자들의 사회적 관계망 지수 총점은 39.29로 최대점 76과 비교하여 중간 수준의 교류(51.7%)를 보이고 있었다[Table 4].
둘째, 인지의 모든 하위 능력이 사회적 관계망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지남력 (r=0.
또한 Hong(1999)의 연구에서는 치매집단이 정상집단보다 친구 수나 친구와의 접촉빈도 부분이 모두 낮게 나타났으며, 친구집단으로 구성되는 관계망의 축소를 경험하고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 결과 및 선행연구들의 결과를 통해 노인의 인지기능은 사회적 관계를 위한 핵심요소이며, 사회적 관계망의 안정적 유지를 위하여 전반적 인지 능력의 유지 및 증진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인지 능력이 사회적 관계망에 주는 영향에 대하여 보다 포괄적으로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인지의 전반적 요소들이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다양한 영역의 활동참여 및 사회적 관계망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연구의 대상자가 65세 이상의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이었기 때문에, 대상자들의 현재 수준에 대한 자가 응답이 인지의 저하로 인한 영향이 일정부분 미쳤으리라는 점을 유출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배제할 수 없었음은 연구의 제한점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인지 능력이 사회적 관계망에 주는 영향에 대하여 보다 포괄적으로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인지의 전반적 요소들이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다양한 영역의 활동참여 및 사회적 관계망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연구의 대상자가 65세 이상의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이었기 때문에, 대상자들의 현재 수준에 대한 자가 응답이 인지의 저하로 인한 영향이 일정부분 미쳤으리라는 점을 유출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배제할 수 없었음은 연구의 제한점이라 할 수 있다.
연구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현재 활동 수준을 살펴보면 사회활동(54.3), 여가활동(44.9), 수단적 일상생활 (36.8) 순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노인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평가도구를 적용한 Kim 등(2016)의 연구 결과인 수단적 일상생활 60.
인지 능력과 사회적 관계망 지수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인지의 하위 항목 중 시공간 능력은 이웃(r=0.28, p<0.01)과 친구(r=0.32, p<0.01)에 영향을 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어휘 능력은 가족(r=0.42, p<0.01)과 이웃(r=0.3, p<0.01)에 영향을 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주의력은 가족(r=0.
인지 능력과 활동 참여지수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인지의 하위 항목 중 문장력을 제외한 모든 영역이 수단적 일상생활 활동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지 항목 중 주의력(r=0.
영역별 인지 능력이 활동 참여 및 사회적 관계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지와 활동 참여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인지의 다양한 하위 능력(시공간능력, 어휘능력, 주의력, 추상력, 지남력)이 수단적 일상생활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었다. 기존의 Ha, Chung과 jeong(2015)의 연구에서도 인지 기능저하가 활동에 대한 지속과 참여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결과를 제시하여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Kim(2008)도 치매 노인의 지남력 손상이 일상생활 수행을 방해한다는 결과가 제시한 바 있다.
후속연구
또한 K-ACS가 활동에 대한 분류가 다양한 것이 장점일수도 있지만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기에는 질문의 수가 많아 후반부로 갈수록 대상자의 집중력이 떨어진 점도 제한점으로 남는다. 본 연구의 건설적 결과와 더불어 제한적 요소들이 보완된 후속 연구들을 통하여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활동 참여와 사회적 참여를 높이는 방안들이 마련되기를 제언하는 바이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도 인지능력 하위 항목 중 문장력을 제외하고 모든 영역이 활동 참여에의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하여 활동 참여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본적인 인지훈련과 기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설정하여 치료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인지의 전반적 요소들이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다양한 영역의 활동참여 및 사회적 관계망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연구의 대상자가 65세 이상의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이었기 때문에, 대상자들의 현재 수준에 대한 자가 응답이 인지의 저하로 인한 영향이 일정부분 미쳤으리라는 점을 유출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배제할 수 없었음은 연구의 제한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K-ACS가 활동에 대한 분류가 다양한 것이 장점일수도 있지만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기에는 질문의 수가 많아 후반부로 갈수록 대상자의 집중력이 떨어진 점도 제한점으로 남는다.
또한 K-ACS가 활동에 대한 분류가 다양한 것이 장점일수도 있지만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기에는 질문의 수가 많아 후반부로 갈수록 대상자의 집중력이 떨어진 점도 제한점으로 남는다. 본 연구의 건설적 결과와 더불어 제한적 요소들이 보완된 후속 연구들을 통하여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활동 참여와 사회적 참여를 높이는 방안들이 마련되기를 제언하는 바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경도인지장애는 무엇인가?
경도인지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 MCI)는 정상 고령자와 치매의 경계선 상에 있는 인지단계를 칭하는 용어로(Petersen et al., 1999),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의 고령자 중 24%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보건복지부, 2009).
치매 환자들 중에서 경도수준의 인지장애를 보이는 노인의 비율은 몇%인가?
치매 환자들 중에서도 경도수준의 인지장애를 보이는 노인의 비율은 59%를 차지하며, 발병 후 1〜3년 이내에 인지와 기억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Kang, 2015). 경도치매단계에서 장기기억은 오랫동안 유지되지만 단기기억의 상실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며,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자신이 내뱉은 말을 금세 잊어버리는 문제가 나타난다(Kim, 1999).
경도치매단계 노인들이 가지는 신체적, 정서적 문제가 무엇인가?
경도치매단계에서 장기기억은 오랫동안 유지되지만 단기기억의 상실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며,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자신이 내뱉은 말을 금세 잊어버리는 문제가 나타난다(Kim, 1999). 또한 경도 치매 노인들은 운동능력에는 문제가 없지만, 때때로 행동조절의 문제를 보이고 감정표현과 우울과 관련한 어려움을 호소를 하는 경우가 많다(Son & Kang, 2003). 경도 치매는 발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에는 언어능력의 문제가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언어능력이 떨어져 타인과의 의사소통에 제한을 받으며(Son & Kang, 2006) 이러한 문제로 인해 대인관계 및 사회참여에 영향을 주게 된다(Park & Oh,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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