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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 JCCT = 문화기술의 융합, v.5 no.3, 2019년, pp.107 - 112
유가희 (인제대학교 U디자인학과) , 오광명 (인제대학교 디자인엔지니어링학과)
피난과 관련된 대부분의 사인시스템은 벽의 상단부에 있다는 점에서 고개를 숙인 채 대피해야 하는 지진 상황에서 유용하지 않다. 본 연구는 지진 대피 상황의 분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신속한 지진 대피를 위한 대책으로서 사인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지진 대피 상황의 동영상 분석을 바탕으로 지진 상황을 이해한다. 둘째, 지진 상황에서 안전한 대피를 돕는 사인 시스템이 가져야 할 필요요건을 도출하였다. 셋째, 현장조사를 통해 국내에 설치되어 있는 사인시스템이 지진대피 상황을 위한 피난설비로서 적절한 기능을 갖추었는지 적합성을 고찰하였다. 동영상 분석 및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피난유도등의 설치만으로는 지진 상황에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할 수 없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피난유도등 근처에 사인시스템을 설치하여 문의 사용성을 돕는 사인시스템을 제안한다.
Most of the sign systems involved in evacuation are not useful in seismic situations where people have to evacuate with their heads bowed, given that they are at the top of the wall. Based on the analysis and understanding of seismic evacuation situations, this study proposes a sign system as a m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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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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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에는 건물 밖으로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유도등, 사인시스템 등 재난 상황 시 재실자의 안전을 목적으로 여러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에 비해 대피 메뉴얼의 상황과 적합하지 않은 것은? | 건물 내에는 건물 밖으로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유도등, 사인시스템 등 재난 상황 시 재실자의 안전을 목적으로 여러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다.[4] 그러나 유도등과 같은 대부분의 피난설비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서 벽의 상단부에 설치되어 있어 지진대피 시 고개를 숙이고 머리를 보하며 대피해야 하는 국민안전처의 지진 발생 시 대피 메뉴얼의 상황과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진 대피 상황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신속한 지진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자 한다. | |
건물 내에서 화재, 지진 등 재난발생하면 가장 우선적으로 실시해야되는 것은? | 건물 내에서 화재, 지진 등 재난발생하면 가장 우선적으로 건물 밖으로의 대피가 진행되어야 한다. 건물 내에는 건물 밖으로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유도등, 사인시스템 등 재난 상황 시 재실자의 안전을 목적으로 여러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다. | |
지진 재해를 대비하여 무엇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하는가? | 5%만이 내진성능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 부산 등 인구가 밀집한 도시의 내진율은 30% 미만으로 지진이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3] 지진 재해를 대비하여 내진 설계의 기준 강화와 건물 보강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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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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