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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7 no.8, 2019년, pp.81 - 88
박건철 (서울디지털재단) , 이치형 (평택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본 연구는 학생이나 연구원과는 다른 신분, 위험감수 성향, 창업 동기가 있는 교수의 기술창업에 초점을 맞추어 국내 현황과 장애 요인을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기존 문헌에 등장하는 기술창업과 사업화 중에서 교수 기술창업의 가치, 해외사례, 관련 연구를 분석하고, 핵심 이해당사자인 대학의 지주회사, 산학협력단, 교수, 그리고 투자사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제 막 태동기에 있는 국내 교수창업은 제도적, 경제적, 실행적인 면에서 장애 요인을 갖고 있다. 교수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창업교수 간의 합리적인 인센티브 분배 규정을 사전에 정하고, 공공이 주도하고 여러 대학이 참여하는 기술지주회사 혹은 사업화 펀드를 설립하며, 제안받기보다 기회는 찾아가서 발굴하고 투자 후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며, 초기 개념검증과 상품 개발단계에 기업이 참여하여 시장성과 기술성을 높이는 역할을 해야 한다. 본 연구는 교수창업과 관련한 정책 입안자, 산업 종사자, 대학 및 교수에게 실용적인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This study suggests the ways to promote the technology startups founded by professor, who differs from student or researcher in social status, risk-taking tendency, and motivation. Literatures were reviewed to understand the advantage of faculty's tech start-up, foreign cases, and related resear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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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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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와 관련한 정책연구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정부 R&D 지원을 바탕으로 대학교와 공공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거나 이를 산업에 이전하는 기술사업화에 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교수창업은 이 기술사업화 범주 안에서 연구되는데, 기술사업화와 관련한 정책연구는 크게, 기술사업화 방식, 연구 단위, 연구방법으로서 문헌분석과 인터뷰의 범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 |
사업화하고 시장 검증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은 기술창업은 린 스타트업과 가까운가? | 연구소나 학교에서 개발한 기술은 응용보다는 기초 분야를 다루고 있어 기술이 크고 무거워 사업화하고 시장 검증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5]. 따라서 공공기술 기반의 창업은 가볍게 시작해서 계속해서 시장에 맞추어 나가는 린 스타트업(Lean startup)과 는 거리가 있다. | |
기술창업의 특징은 무엇인가? | 기술창업은 창업의 유형, 형태, 특성 등에서 일반 창업과 구분된다. 기술보증기금에 의하면 기술창업은 제조업, 전문서비스업, 지식문화 사업 등의 유형이며, 신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상품을 생산하거나 유통하며, 고위험과 고수익, 고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반 창업과 차별화된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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