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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2004년 복원사업이 이루어진 후 6년 뒤인 2010년에 모니터링을 실시한 것을 바탕으로 그 후 9년이 지난 2019년에 두방 마을비보숲의 모니터링을 통해 마을비보숲의 장기적인 시간에 따른 식생의 변화를 모니터링 하고자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 그리고 복원 사업은 후계목 조성이라는 주제로 2004년에 시행되었으며 복원 사업에 따른 2차 조사는 2010년 6월12일과 7월 10일 현지에서 이루어졌다. 3차 조사는 2019년 6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수시로 조사하고 미비한 점과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분석과정에서 현장을 방문하여 재차 확인하고 보완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 식생은 교목, 아교목, 관목, 초본의 층위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고, 층별로 종을 기록하고 층위별로 평균수고와 식피율 등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종수의 변화를 고찰하여 종풍부도의 변화를 분석하였고, 층위별 종구성의 변화를 분석하여 숲 생태계의 양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식생구조의 질적 변화를 추적하였고, 층위별 종 출현의 변화를 분석하여 시간에 따른 층위별 종구성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나아가 출현종의 생태적인 특성과 입지환경과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여 교란정도를 분석하였다.
- 그리고 종수의 변화를 고찰하여 종풍부도의 변화를 분석하였고, 층위별 종구성의 변화를 분석하여 숲 생태계의 양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식생구조의 질적 변화를 추적하였고, 층위별 종 출현의 변화를 분석하여 시간에 따른 층위별 종구성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나아가 출현종의 생태적인 특성과 입지환경과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여 교란정도를 분석하였다. 한편 귀화식물을 분석하여 귀화율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생태계 왜곡정도를 분석 고찰하였다.
- 조사 방법은 2004년 복원 사업 후 6년이 지난 2010년, 15년이 지난 2019년의 식생의 변화를 브라운 블랑케의 방법을 적용하여 우점도(Dominance) 및 군도(Sociability)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식생 변화를 모니터링하여 장기 변화를 분석 고찰하였다. 두방 마을비보숲은 I, II 구역을 합해서 5,537m2 정도의 규모로 작고, 비보숲의 식생이 다양하고 이질적이어서 표본 방형구를 설정하기 곤란하여 전체 비보숲을 대상으로 I, II 구역으로 나누어서 종조성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 2004년 조사 시나 2010년, 2019년 조사 시에는 Figure 2와 같이 이미 나뉜 것을 알 수 있었고, 조사를 통해 그 형태는 거의 바뀌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Figure 2와 같이 넓은 면적으로 잔존하고 있는 I 구역(진입로 오른쪽)과 선형으로 잔존하고 있는 II 구역 (진입로 왼쪽)으로 나누어 조사하고 분석 고찰하였다.
- 식생은 교목, 아교목, 관목, 초본의 층위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고, 층별로 종을 기록하고 층위별로 평균수고와 식피율 등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종수의 변화를 고찰하여 종풍부도의 변화를 분석하였고, 층위별 종구성의 변화를 분석하여 숲 생태계의 양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식생구조의 질적 변화를 추적하였고, 층위별 종 출현의 변화를 분석하여 시간에 따른 층위별 종구성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 조사 방법은 2004년 복원 사업 후 6년이 지난 2010년, 15년이 지난 2019년의 식생의 변화를 브라운 블랑케의 방법을 적용하여 우점도(Dominance) 및 군도(Sociability)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식생 변화를 모니터링하여 장기 변화를 분석 고찰하였다. 두방 마을비보숲은 I, II 구역을 합해서 5,537m2 정도의 규모로 작고, 비보숲의 식생이 다양하고 이질적이어서 표본 방형구를 설정하기 곤란하여 전체 비보숲을 대상으로 I, II 구역으로 나누어서 종조성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 나아가 출현종의 생태적인 특성과 입지환경과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여 교란정도를 분석하였다. 한편 귀화식물을 분석하여 귀화율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생태계 왜곡정도를 분석 고찰하였다.
대상 데이터
- 연구대상지는 전북 완주군 구이면 두현리 두방 마을의 마을비보숲이며, 이 비보숲은 ‘아름다운 마을숲’의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마을비보숲의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는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마을비보숲이며, 모악산 자락에 위치한 마을비보숲으로 전주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다(Park and Han, 2010).
- 현지조사는 2003년 3월 3일부터 5월 20일까지 수시로 시행하였다. 그리고 복원 사업은 후계목 조성이라는 주제로 2004년에 시행되었으며 복원 사업에 따른 2차 조사는 2010년 6월12일과 7월 10일 현지에서 이루어졌다.
성능/효과
- I 구역의 귀화율은 7.4%인 것으로 나타나 귀화율 10%를 보통으로 보는 기준으로 볼 때 교란이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I 구역의 수관층은 Table 3과 같이 느티나무, 팽나무, 참나무류가 비슷한 정도로 우점을 보이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느티나무의 비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 느티나무가 충적대지인 수구 부근의 토지적 극상종이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I 구역의 소나무는 좌청룡의 산지가 지속적이고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소나무림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볼 때 방해극상종으로 자연식생인 소나무가 잔존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2003년에서 16년이 지난 2019년에는 2 그루가 남아 있으나 이마저도 참나무류 등의 성장으로 인해 고사하고 있어 참나무류나 느티나무, 팽나무 등의 토지적 극상종으로 천이가 계속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는 관리를 통해 주변의 식생을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피압을 당하고 있어 자연 천이에 맡겨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 I 구역의 소나무는 참나무류 등의 성장으로 인해 고사하고 있어 참나무류나 느티나무, 팽나무 등의 토지적 극상종으로 천이가 계속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I 구역의 수관층은 느티나무, 팽나무, 갈참나무와 상수리나무의 참나무류가 비슷한 정도로 우점을 보이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느티나무의 비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충적대지인 수구 부근의 토지적 극상 종이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 I 구역의 수관층의 식피율은 Table 3과 같이 2003년, 2010, 2019년의 16년간의 기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90% 정도를 유지하여 숲의 중앙부가 아직도 열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조사 시에도 숲 안에 족구장을 조성하여 숲 일부를 나지화 하였고, 숲 안에 소형 트랙터가 놓여 있고, 차량의 출입으로 인한 나지화로 터주식생인 질경이 군락과 토끼풀 군락과 같은 노상 혹은 노방식물 군락이 출현 하는 등 숲의 이용강도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 I 구역의 출현 종수는 2010년의 32종에서 2019년의 54종으로 22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부 나지화 되고 이용강도가 높은 주연부를 중심으로 귀화식물 등의 침투가 늘어나서 전체적으로 종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I 구역의 출현 종수는 Table 3과 같이 2010년의 32종에서 2019년의 54종으로 22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영산홍, 눈향나무, 측백나무, 모과나무 등의 식재종이 줄어들고 일부 나지화 된 곳과 이용강도가 높은 주연 부를 중심으로 귀화식물 등의 침투가 늘어나서 전체적으로 종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미국자리공, 소리쟁이, 개망초, 토기풀 등 4종으로 귀화율은 7.
- II 구역은 교목층의 종구성은 비보숲의 구성종 중심으로 좋아졌지만 나지의 출현으로 r-전략종들이 늘어나 종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숲의 종의 다양성은 늘어났지만 오히려 질은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 II 구역의 귀화율은 22.7%로 나타나 I 구역에 7.4%에 비해 3.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생태계 왜곡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I 구역의 출현 종수는 Table 3과 같이 2010년의 32종에서 2019년의 54종으로 22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영산홍, 눈향나무, 측백나무, 모과나무 등의 식재종이 줄어들고 일부 나지화 된 곳과 이용강도가 높은 주연 부를 중심으로 귀화식물 등의 침투가 늘어나서 전체적으로 종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미국자리공, 소리쟁이, 개망초, 토기풀 등 4종으로 귀화율은 7.4%인 것으로 나타나, 귀화율 10%를 보통으로 보는 기준으로 볼 때 교란이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형 터주식생인 애기똥풀, 명아주, 쇠무릎, 소리쟁이, 뱀딸기, 쑥 등이 출현하고, 도시형 터주식생인 미국자리공이 출현하며, 농촌과 도시를 아우르는 터주식생인 환삼덩굴이 출현하는 등 농촌이지만 도시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인간과 함께 농촌과 도시에서 살아가는 종들이 다양하게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생태계 왜곡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뽕나무가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뽕나무는 자연에서 나타나지 않는 종으로 마을에서 양잠을 하면서 심은 나무가 분산하여 잔존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개잎갈나무 1주와 은행나무 1주는 최근에 식재한 것으로 보이는데, 은행나무는 치수도 발생하고 있으므로 복원을 위해서는 제거하고 소나무로 갱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 4%인 것으로 나타나, 귀화율 10%를 보통으로 보는 기준으로 볼 때 교란이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형 터주식생인 애기똥풀, 명아주, 쇠무릎, 소리쟁이, 뱀딸기, 쑥 등이 출현하고, 도시형 터주식생인 미국자리공이 출현하며, 농촌과 도시를 아우르는 터주식생인 환삼덩굴이 출현하는 등 농촌이지만 도시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인간과 함께 농촌과 도시에서 살아가는 종들이 다양하게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자리공이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여전히 비슷한 개체수로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지속적인 교란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인위적인 교란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그 외에 식재한 수종으로는 회화나무가 있는데 이는 학자수로 마을이 명당이므로 훌륭한 인물이 배출되기를 바라는 염원에서 식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으로 보조수종으로 식재한 수종으로는 이팝나무와 산딸나무로 2004년 복원사업을 하면서 신규로 도입한 수종으로 자연식생은 아니지만 15년이 지난 현재 수관층을 이루는 교목층의 일부가 되기도 하고, 아교목층에서도 좋은 자람을 보여 아교목층을 보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왕버들은 I, II 구역에서 자연식생으로 서식하고 있었으나 하천 석축 등으로 인하여 수분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고사 직전에 이르러 2004년 복원사업 시에 I 구역에 후계목을 식재하였으나 2010년에 모니터링한 결과 후계목도 고사한 것으로 나타나 수분조건이 변한 상태에서 잠재자연식생의 복원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중간의 소실된 부분 등 나지가 늘어나면서 Table 4와 같이 애기똥풀, 사위질빵, 소리쟁이, 서양민들레, 박주가리, 쑥, 쇠무릎, 머위, 강아지풀, 닭의장풀, 왕고들빼기 등 터주식생과 귀화식물이 늘어나면서 종수는 2010년의 9종에서 22종으로 13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목층의 종구성은 비보숲의 구성종 중심으로 좋아졌지만 나지의 출현으로 r-전략종들이 늘어나 전체 종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숲의 종 다양성은 늘어났지만 오히려 질은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 매실나무, 잣나무 등은 2010년에는 II 구역의 중간에 소실된 부분에 식재되어 있었으나 2019년 조사 시에는 제거된 것으로 나타나 비어있는 상태로 남아있었다. 따라서 이 빈 부분은 마을비보숲의 주수종인 느티나무나 소나무로 복원하여 마을 앞의 선형의 비보숲을 복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2019년에 나타난 새로운 현상은 관목층에 팽나무가 다수 출현한 것인데, 이는 I 구역의 팽나무가 새들에 의해 II 구역으로 분산된 것으로 추정되므로 팽나무가 이 비보숲의 자연식생이므로 자연스럽게 중간의 빈부분에 팽나무로 채워지는 것도 지켜보면서 복원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그리고 개잎갈나무 1주와 은행나무 1주는 최근에 식재한 것으로 보이는데, 은행나무는 치수도 발생하고 있으므로 복원을 위해서는 제거하고 소나무로 갱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산기슭이나 농촌 경작지 언저리 등 임연군락으로 농촌 어디서나 흔히 나타나는 목본성 초본식물인 사위질빵이 차지하는 면적이 초본류 중에서는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숲이 선형으로 폭이 12m에 불과하여 내부 서식지종은 서식이 어렵고, 가장자리서식지종이 우세하게 나타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 아교목의 수고는 2003년과 2010년에는 10m로 비슷하였지만 2019년에는 15m로 아교목층의 상장생장이 가장 왕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교목층의 식피율도 2003년의 20%, 2010년의 30%에서 2019년 40%로 20%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숲의 구조가 더 질적으로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관목의 식피율은 15%정도로 여전히 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아교목의 수고는 2003년과 2010년에는 10m로 비슷하였지만 2019년에는 15m로 아교목층이 상장생장이 가장 왕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교목층의 식피율도 2010년의 30%에서 2019년 40%로 10%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숲의 구조가 더 질적으로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었다.
- 이팝나무와 산딸나무는 2004년 복원사업을 하면서 자연식생은 아니지만 보조수종으로 식재하였지만 15년이 지난 후 수관층을 이루는 교목층의 일부가 되기도 하고, 아교목층에서도 좋은 자람을 보여 아교목층을 보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간의 소실된 부분 등 나지가 늘어나면서 Table 4와 같이 애기똥풀, 사위질빵, 소리쟁이, 서양민들레, 박주가리, 쑥, 쇠무릎, 머위, 강아지풀, 닭의장풀, 왕고들빼기 등 터주식생과 귀화식물이 늘어나면서 종수는 2010년의 9종에서 22종으로 13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목층의 종구성은 비보숲의 구성종 중심으로 좋아졌지만 나지의 출현으로 r-전략종들이 늘어나 전체 종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숲의 종 다양성은 늘어났지만 오히려 질은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출현한 귀화식물은 개망초, 미국자리공, 소리쟁이, 서양민들레, 닭의장풀 등 5종으로 귀화율은 22.7%로 나타나 I 구역의 7.4%에 비해 3.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생태계 왜곡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뽕나무가 출현하는 것으로 보아 뽕나무는 자연에서 나타나지 않는 종으로 마을에서 양잠을 하면서 심은 나무가 분산하여 잔존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 따라서 이 빈 부분은 마을비보숲의 주수종인 느티나무나 소나무로 복원하여 마을 앞의 선형의 비보숲을 복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2019년에 나타난 새로운 현상은 관목층에 팽나무가 다수 출현한 것인데, 이는 I 구역의 팽나무가 새들에 의해 II 구역으로 분산된 것으로 추정되므로 팽나무가 이 비보숲의 자연식생이므로 자연스럽게 중간의 빈부분에 팽나무로 채워지는 것도 지켜보면서 복원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전반적으로 I 구역은 자연에서 비롯되어 잔존하는 자연적인 식생과 인위적인 식생이 오랜 시간에 걸쳐 조화를 이루어 온 것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준자연 마을비보숲인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II 구역은 소실된 부분에 대해 비보숲 수종으로 복원하면서 과도한 관리 보다는 자연천이에 맡기는 적응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아울러 후속적으로 다른 복원사업을 시행한 마을숲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이루어져서 바람직한 마을숲 복원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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