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동적역량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Impacts of Startups Entrepreneurship on Business Performance: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Dynamic Capabilities원문보기
정부는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위해 창업인프라 구축과 창업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성공률을 높지 않다. 창업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갖추고 기업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기회탐색, 자원획득, 자원재구성 능력은 창업기업의 성장에 있어 매우 필요한 동적 역량들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 동적역량이 경영성과의 미치는 효과와 관계를 검증하는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7년 미만 창업기업 CEO를 대상으로 최종 361개 표본을 수집하여 SPSS18와 AMOS21를 사용하여 연구모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가정신의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은 동적역량에 긍정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정(+)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진취성은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셋째, 동적역량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정(+)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동적역량의 매개효과 검증에서 진취성과 경영성과 사이에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즉, 본 연구에서 진취성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긍정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때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면 경영성과와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유의미한 연구결과를 밝혔다. 이는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동적역량이 중요한 변수임을 시사하고 있다.
정부는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위해 창업인프라 구축과 창업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성공률을 높지 않다. 창업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갖추고 기업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기회탐색, 자원획득, 자원재구성 능력은 창업기업의 성장에 있어 매우 필요한 동적 역량들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 동적역량이 경영성과의 미치는 효과와 관계를 검증하는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7년 미만 창업기업 CEO를 대상으로 최종 361개 표본을 수집하여 SPSS18와 AMOS21를 사용하여 연구모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가정신의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은 동적역량에 긍정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정(+)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진취성은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셋째, 동적역량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정(+)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동적역량의 매개효과 검증에서 진취성과 경영성과 사이에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즉, 본 연구에서 진취성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긍정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때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면 경영성과와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유의미한 연구결과를 밝혔다. 이는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동적역량이 중요한 변수임을 시사하고 있다.
The government is actively implementing a start-up infrastructure and start-up support policy for successful start-up companies. However, the actual success rate of start-up companies is not high. In order to improve the performance of a start-up company, it is necessary to have a strategy that has ...
The government is actively implementing a start-up infrastructure and start-up support policy for successful start-up companies. However, the actual success rate of start-up companies is not high. In order to improve the performance of a start-up company, it is necessary to have a strategy that has the right entrepreneurship and efficiently utilizes its resources. In particular, opportunity exploration, resource acquisition and resource reorganization are dynamic capabilities that are very necessary for the growth of a start-up company.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s and relationships of entrepreneurship and dynamic competence of business startups on management performance. For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on CEOs of start-up companies less than seven years old, and 361 final samples were used to analyze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innovation, risk-taking and initiative of entrepreneurship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dynamic capabilities. Second, the innovation and risk-taking of entrepreneurship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management performance, but initiative was found to have no significant effect. Third, it was found that dynamic capabilities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management performance. Lastly, the verification of the mediated effect of dynamic capabilities showed that there was a mediated effect between initiative and management performance. In other words, this study found a significant research result that effective management of the resources of a start-up company had an effect on management performance and growth when forwardness did not directly affect management performance. This suggests that dynamic capabilities are an important factor in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start-up companies.
The government is actively implementing a start-up infrastructure and start-up support policy for successful start-up companies. However, the actual success rate of start-up companies is not high. In order to improve the performance of a start-up company, it is necessary to have a strategy that has the right entrepreneurship and efficiently utilizes its resources. In particular, opportunity exploration, resource acquisition and resource reorganization are dynamic capabilities that are very necessary for the growth of a start-up company.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s and relationships of entrepreneurship and dynamic competence of business startups on management performance. For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on CEOs of start-up companies less than seven years old, and 361 final samples were used to analyze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innovation, risk-taking and initiative of entrepreneurship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dynamic capabilities. Second, the innovation and risk-taking of entrepreneurship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management performance, but initiative was found to have no significant effect. Third, it was found that dynamic capabilities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management performance. Lastly, the verification of the mediated effect of dynamic capabilities showed that there was a mediated effect between initiative and management performance. In other words, this study found a significant research result that effective management of the resources of a start-up company had an effect on management performance and growth when forwardness did not directly affect management performance. This suggests that dynamic capabilities are an important factor in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start-up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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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첫째, 창업기업에 있어서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둘째, 창업기업에게 있어서 동적역량이 기업가정신과 경영성과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매개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 동적역량, 경영성과에 대한 효과성과 영향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수립된 연구모형과 가설검증을 위한 신뢰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SPSS 21을 사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모든 자원이 부족함에도 도전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와 전략적인 측면에서 동적역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동적역량, 경영성과 사이에 어떤 효과와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였다. 특히 동적역량이 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과 경영성과 사이에 매개 효과가 있는지 집중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과 진취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동적역량을 기업 전략 관점에서 활용하고 수립할 때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슬을 파악하였다. 즉 본 연구를 통해서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요인 중에서 동적역량이 중요한 변수로 사용되었다.
성공적인 성과와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요인으로 작용하는지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서 창업기업의 경영성과 창출을 위한 기업가정신과 동적역량에 대한 요인에 대한 차별화된 연구를 통해서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동적역량이란 최근 변화하는 시장, 경쟁자, 제품에 관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지식 습득 및 전문가를 육성하여 자원 획득능력, 또한 외부환경에 따른 자원의 재구성 능력을 의미하여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역량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창업기업의 진취성이 성과에 직접 적인 긍정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때 기업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한다면 기업의 경영성과에 긍정의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에 대해서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 동적역량, 경영성과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진행하였다. 독립변수인 창업기업을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으로 구분하였고, 기회탐색, 자원 획득, 자원재구성으로 이루어진 동적역량은 고차방정식으로 분석하였고, 종속변수로는 경영성과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동적 역량에 대한 다양한 효과성을 검증함으로써, 향후 창업기업의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을 제고하는 정책수립에 있어 동적 역량 자원의 중요한 변수임을 밝힌 의미 있는 연구이다.
기존의 조직 자원 차원에서 동적역량에 대한 연구가 많았지만 정작 필요한 창업기업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성공적인 성과와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요인으로 작용하는지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서 창업기업의 경영성과 창출을 위한 기업가정신과 동적역량에 대한 요인에 대한 차별화된 연구를 통해서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과 동적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 질문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 질문을 도출하였다. 첫째, 창업기업에 있어서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둘째, 창업기업에게 있어서 동적역량이 기업가정신과 경영성과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매개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동적역량, 경영성과 사이에 어떤 효과와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였다. 특히 동적역량이 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과 경영성과 사이에 매개 효과가 있는지 집중적으로 검증하였다.
가설 설정
1.1: 혁신성이 창업기업의 기회탐색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1.2: 위험감수성이 창업기업의 기회탐색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1.3: 진취성이 창업기업의 기회탐색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2.1: 혁신성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2.2: 위험감수성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2.3: 진취성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4.1: 동적역량은 혁신성과 경영성과 사이에서 매개역할을할 것이다.
4.2: 동적역량은 위험감수성과 경영성과 사이에서 매개역 할을 할 것이다.
4.3: 동적역량은 진취성과 경영성과 사이에서 매개역할을할 것이다.
가설1: 기업가정신이 창업기업의 동적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 기업가정신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3: 창업기업의 동적역량이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4: 동적역량은 기업가정신과 경영성과 사이에서 매개 역할을 할 것이다.
넷째, 동적역량이 기업가정신과 경영성과 간 매개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그림 1>과 같이 연구모형을 수립하였다
본 연구모형에 대한 가설로는 첫째,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으로 이루어진 기업가정신이 동적역량에 미칠 것이다. 둘째,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동적역량이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모형에 대한 가설로는 첫째,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으로 이루어진 기업가정신이 동적역량에 미칠 것이다. 둘째,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셋째, 동적역량이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가설 4의 경우 동적역량이 기업가정신의 진취성과 경영성과 사이에서만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ootstrapping을 통하여 총효과, 직접효과 및 간접효과는 검증하고, Two Tailed Significance를 통하여 유의확률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아래의 <표 7>과 같다.
경영성과는 김창봉·이승현(2017), 이길원· 박현숙(2015)의 연구를 참조하여 모두 5개의 문항으로 측정하 였으며 문항별로 리커트 5점 척도로 구성하여 설문지를 작성 하였다.
본 연구 모형은 확인적 요인분석 검증에서 수용 가능한 수준을 확보하였고, 내적 일관성을 갖추었다. 그리고 타당성 확보하여 다음 단계인 상관관계 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 동적역량, 경영성과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진행하였다. 독립변수인 창업기업을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으로 구분하였고, 기회탐색, 자원 획득, 자원재구성으로 이루어진 동적역량은 고차방정식으로 분석하였고, 종속변수로는 경영성과를 사용하였다. 이는 본 논문에서 검증하고자 하는 목적과 부합되며, 수립된 연구모형의 가설을 탐색하는데 유용한 연구프레임이다.
마지막으로 기업가정신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동적역량의 매개효과 분석을 수행하였다.가설 4의 경우 동적역량이 기업가정신의 진취성과 경영성과 사이에서만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모형은 확인적 요인분석 검증에서 수용 가능한 수준을 확보하였고, 내적 일관성을 갖추었다. 그리고 타당성 확보하여 다음 단계인 상관관계 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변수는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으로 이루어진 기업가정신과 동적역량, 창업기업의 경영성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SPSS18와 AMOS21를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윤병선·서영욱(2016)은 동적역량을 역동적 역량으로 표현하여 학습 습득 능력과 환경 대응 능력의 2개문항을 사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동적역량을 기회탐색 4문항, 자원획득 4문항, 자원재구성 4문항으로 측정하여 잠재변수별로 변수계산을 해서 총 3문항으로 실증 분석을 진행하였다. 경영성과는 김창봉·이승현(2017), 이길원· 박현숙(2015)의 연구를 참조하여 모두 5개의 문항으로 측정하 였으며 문항별로 리커트 5점 척도로 구성하여 설문지를 작성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창업기업에 있어 동적역량이 매우 중요한 전략이라고 인식하여 동적역량의 핵심역할이라고 판단되는 기회탐색, 자원획득, 자원재구성 3개의 변수를 설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Lumpkin & Dess(1996)는 개인차원과 조직차원으로 구분하여 기업가정신을 정의하는데 조직차원의 기업가적 지향성 (Entrepreneurial Orientation)이라는 별도로 용어를 명명하였다. 시장과 기술의 혁신성(Product Innovativeness), 둘째, 위험감수성(Risk-Taking), 마지막으로 진취성(Proactiveness) 3가지 하위 요소로 구성하며 그 외에도 추가로 경쟁적 적극성 (Competitive Aggressiveness), 자율성(Autonomy) 을 추가하여 5 가지 제시하였다. 개인과 조직 차원의 기업가정신은 분석과 의미에서 차이가 있다.
위의 확인적 요인분석에서 검증된 5개 변수에 대하여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표 5>에서 나타난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본 연구의 방향성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창업기업에게 있어서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기업가정신에 대한 명확한 요인으로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 3개 변인을 설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모집단 표본에 관한 인구통계 분석은 [표2]와 같이 정리하였다. 본 연구는 창업한지 7년 미만의 기업을 표본 모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설문조사는 창업기업의 CEO를대상으로 2018년 8월 보름간 진행되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창업한 지 7년 미만의 361개 기업 데이터를 수집하여 실증분석을 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불성실하거나, 창업한지 7년 이상 되는 기업을 제외하고 총 361개 데이터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 였다. 응답자의 성별은 남성이 90명(24.
본 연구는 창업한지 7년 미만의 기업을 표본 모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설문조사는 창업기업의 CEO를대상으로 2018년 8월 보름간 진행되었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 활용된 변수에 대한 내적 일관성 부분을 검증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기업가정신, 동적역량, 경영성과에 대한 효과성과 영향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수립된 연구모형과 가설검증을 위한 신뢰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SPSS 21을 사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진행하였다. 요인추출방식으로는 주성분 분석법을 사용하였고, Varimax 요인회전방식을 이용하여 요인을 추출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은 평균분산추출(AVE), 개념 신뢰도(CR), 표준화된 요인적재량 기준으로 판단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한 결과 X2(카이자승 통계량)=881.
이론/모형
기업가정신은 Covin & Slevin(1991), 안태욱·박재환(2018), 박지유·양해술(2014)등의 연구를 참조하여 총 15개 문항으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립된 연구모형과 가설을 AMOS 21을 구조방정식 방법론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가설 검증 결과는 아래 <표 6>에 정리하였다.
수립된 연구모형과 가설검증을 위한 신뢰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SPSS 21을 사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진행하였다. 요인추출방식으로는 주성분 분석법을 사용하였고, Varimax 요인회전방식을 이용하여 요인을 추출하였다.
성능/효과
현실적으로 창업기업의 경우에 기존 기업과 비교해서 모든 자원이 부족하다. 2018년 통계 결과를 살펴보면 10곳의 벤처기업 중 5년이 지난 후 생존하는 기업이 27.5%로 생존율이 매우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 결과는 OECD 주요국 평균 생존율(40.
마지막으로 기업가정신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동적역량의 매개효과 분석을 수행하였다.가설 4의 경우 동적역량이 기업가정신의 진취성과 경영성과 사이에서만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ootstrapping을 통하여 총효과, 직접효과 및 간접효과는 검증하고, Two Tailed Significance를 통하여 유의확률을 검증하였다.
6 이상은 수용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검증한 결과 도출된 요인 적재량 값이 0.770~0.903으로 신뢰성이 확보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기업가정신의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은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창업기업의 진취 성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를 매개효과와 연계하여 검토하면, 기업가정신의 진취성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동적역량을 매개하여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로계수와 유의수준으로 검증한 결과 첫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이 동적역량에 미치는 표준화된 경로계수는 0.161(p=0.004), 위험감수성이 동적역량에 미치는 표준화된 경로계수가 0.112(p=0.048), 진취성이 동적역량에 미치는 표준화된 경로계수는 0.027((p=0.00)로 나타나 가설 1.1, 1.2, 1.3은 모두 채택되었다. 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은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기회를 탐색하고 자원을 획득하며 자원을 재구성하는 동적역량 마인드를 통하여 경영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해석된다.
확인적 요인분석은 평균분산추출(AVE), 개념 신뢰도(CR), 표준화된 요인적재량 기준으로 판단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한 결과 X2(카이자승 통계량)=881.328와 DF(자유도) =223(CMIN/DF=3.952)으로 나타났으며, GFI=0.833, AGFI=0.794, CFI=0.908, NFI=0.881, RMSEA=0.091, TLI= 0.895 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모형이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평균 분산추출(AVE)값은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 분산의 크기가 0.
기업가정신의 혁신성과 진취성이 동적역량의 흡수변환역량과 융합탐색역량에 긍정적 정(+)의 영향을 미쳐 기업가정신이 동적역량 향상에 직접적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이 가설을 수립하였다.
셋째, 동적역량은 기업의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정(+)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동적역량은 기업가정신(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과 경영성과 사이에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업가정신의 진취 성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동적역량을 매개 한 경우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져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기업가정신의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은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창업기업의 진취 성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를 매개효과와 연계하여 검토하면, 기업가정신의 진취성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동적역량을 매개하여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창업기업은 기업가정신에서 진취적인 마인드로 동적역 량을 활용하여 기업 전략을 수립하였을 때 비로소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은 기각되었다. 둘째, 기업가정신의 위험감수성이 동적역량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0.087(p=0.184), 경영성과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0.162(p=0.108), 간접효과는 0.068(p=0.133), 총효과는 0.230(p=0.058)로 나타났다. 이는 동적역량이 기업가정신의 위험감수성이 경영성과에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4.
첫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이 동적역량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 위험감수성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진취성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동적역량은 기업의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정(+)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표준화된 경로계수는 0.027(p=0.000), 위험감수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표준화된 경로계수가 0.200(p=0.000)으로 가설 2.1과 2.2는 채택되었으나 진취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표준화된 경로계수는 0.001(p=0.986)로 나타나 유의미하지 않아 가설 2.3은 기각 되었다. 이는 창업기업이 성장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의 적합도를 분석한 결과 X²=881.328(p=.000), GFI=0.833, NFI=0.881, CFI=0.908, RMSEA=0.091로 나타나 본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전반적으로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다만 이를 매개효과와 연계하여 검토하면, 기업가정신의 진취성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동적역량을 매개하여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창업기업은 기업가정신에서 진취적인 마인드로 동적역 량을 활용하여 기업 전략을 수립하였을 때 비로소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서 창업 기업에게 동적역량이 중요한 요인임을 밝혔다.
배순철·김병근(2016)의 연구에 따르면 중소기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적역량과 경영성과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동적역량은 기업의 성과에 대한 직접효과와 간접효과 모두 긍정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환경변화가 급변하고 있는 산업에서 동적역량이 기업의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2는 기각되었다. 셋째, 기업가정신의 진취성이 동적역량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0.212(p=0.007), 경영성과에 미치는 직접효 과는 0.001(p=0.000), 간접효과는 0.164(p=0.008), 총효과는 0.165(p=0.084)로 나타났다. 이는 동적역량이 기업가 정신의 진취성이 경영성과에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4.
둘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 위험감수성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진취성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동적역량은 기업의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정(+)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동적역량은 기업가정신(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과 경영성과 사이에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동적역량이 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경로계수는 0.467(p=0.000)로 가설 3은 채택되어 중소기업의 연구뿐만 아니라 동적역량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났다.
요인분석 결과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 동적역량, 경영 성과의 5개 요인이 도출되었으며 각 요인을 구성하는 설문 문항의 요인부하량은 0.6이상으로 나타났고, 누적설명력은 79.254%로 조사되어 상당히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 요인분석을 통하여 도출된 5개 요인에 대하여 신뢰도분석을 진행한 결과 혁신성이 0.
요인분석을 통하여 도출된 5개 요인에 대하여 신뢰도분석을 진행한 결과 혁신성이 0.932, 위험감수성이 0.924, 진취성이 0.949, 동적역량이 0.862, 경영성과가 0.928 등 Chronbach’s α 계수가 모두 0.8을 초과하여 수집된 데이터가 높은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분석결과 동적역량은 기업의 성과에 대한 직접효과와 간접효과 모두 긍정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환경변화가 급변하고 있는 산업에서 동적역량이 기업의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과 진취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동적역량을 기업 전략 관점에서 활용하고 수립할 때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슬을 파악하였다. 즉 본 연구를 통해서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요인 중에서 동적역량이 중요한 변수로 사용되었다. 동적역량이란 최근 변화하는 시장, 경쟁자, 제품에 관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지식 습득 및 전문가를 육성하여 자원 획득능력, 또한 외부환경에 따른 자원의 재구성 능력을 의미하여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역량으로 판단된다.
넷째, 동적역량은 기업가정신(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과 경영성과 사이에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업가정신의 진취 성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동적역량을 매개 한 경우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져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첫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이 동적역량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 위험감수성이 창업기업의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진취성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는 아래의 <표 7>과 같다. 첫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이 동적역량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0.130(p=0.022), 경영성과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0.268(p=0.029), 간접효과는 0.101(p=0.019), 총효과는 0.368(p=0.009)로 나타났다. 이는 동적역량이 기업가정신의 혁신성이 경영성과에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4.
후속연구
마지막으로 추후 연구를 통해 동적역량을 세분화 하여 하위 변수에 대한 인과관계를 세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조절 변수 분석을 통해 동적역량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사이에 어떤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 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한계가 있다. 연구의 표본이 전라북도 지역적인 한계와, 7년 미만 기업으로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가 일반화될 수 없다. 또한 여성 기업에 대한 표본 대상의 비율이 높고, 표본이 특정 업종에 지나친 편중 되었기 때문에 연구결과가 전체 창업 기업을 대표 할 수 없다는 일반화 오류에 대한 한계를 가진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가가 지속적으로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펼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매일경제에서는 중소기업청의 자료를 인용하여 창업이 사회 전반에 고용을 창출시키고, 실질적으로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높인다며 ‘벤처투자를 받은 창업기업의 고용효과’ 에 대해서 결과를 언론 기사로 발표하였다. 2)
동적역량이란 무엇인가?
동적역량(Dynamic capabilities)은 스스로 강화시키고 향상 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이에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무엇보다 창업을 중요하게 다루는 이유는 무엇인가?
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산업경제정책(2017)의 ‘제3기 벤처 정책에 거는 기대’라는 칼럼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창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였고 창업, 혁신, 벤처기업 육성을 통하여 글로벌 경제위기를 타계할 수있는 경제정책으로 창업을 전면에 내세웠다고 하였다. 최근 무엇보다 창업을 중요하게 다루는 이유는 벤처기업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첨병 역할을 하고, 어려운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제민주화 실현의 원동력이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창업은 노동시장에 새로운 고용 창출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수출절벽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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