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환자에서 한방의료기관 이용과 심혈관 위험 요소와의 관계: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코호트 DB Association between Korean Medicine Hospital Utilization and Cardiovascular Risks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a National Korean Cohort Study원문보기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Korean Medicine Hospital Utilization (KMHU) on major adverse cardiovascular events (MACE), myocardial infarction (MI), stroke, and death in hypertensive patients taking antihypertensives. Methods: 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Se...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Korean Medicine Hospital Utilization (KMHU) on major adverse cardiovascular events (MACE), myocardial infarction (MI), stroke, and death in hypertensive patients taking antihypertensives. Methods: 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National Sample Cohort database, this study identified and diagnosed 68,457 hypertensive patients taking antihypertensives between 2003 and 2006. They were divided into KMHU and non-KMHU groups. The follow-up period ended with the diagnosis of myocardial infarction, stroke, or death. After propensity score matching (PSM), there were 18,242 patients each in the non-KMHU and KMHU groups. We calculated the incidence rate, hazard ratio (HR), and 95% confidence interval (CI) for MACE, myocardial infarction, stroke, and death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using a stratified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In addition, secondary outcome analyses for stroke and cardiovascular mortality were performed. Results: After PSM, the HRs for MACE (HR: 0.84, 95% CI: 0.81-0.87), all-cause mortality (HR: 0.75, 95% CI: 0.72-0.79), and myocardial infarction (HR: 0.90, 95% CI: 0.83-0.97)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KMHU group than in the non-KMHU group. Moreover, the HRs for stroke-related mortality, haemorrhage and ischaemic stroke-related mortality, and ischaemic heart disease-related and circulatory system disease-related mortality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KMHU group than in the non-KMHU group. Conclusions: On long-term follow-up observation, this study supported the effect of KMHU for managing hypertension and reducing the burden of cardiovascular diseases.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Korean Medicine Hospital Utilization (KMHU) on major adverse cardiovascular events (MACE), myocardial infarction (MI), stroke, and death in hypertensive patients taking antihypertensives. Methods: 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National Sample Cohort database, this study identified and diagnosed 68,457 hypertensive patients taking antihypertensives between 2003 and 2006. They were divided into KMHU and non-KMHU groups. The follow-up period ended with the diagnosis of myocardial infarction, stroke, or death. After propensity score matching (PSM), there were 18,242 patients each in the non-KMHU and KMHU groups. We calculated the incidence rate, hazard ratio (HR), and 95% confidence interval (CI) for MACE, myocardial infarction, stroke, and death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using a stratified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In addition, secondary outcome analyses for stroke and cardiovascular mortality were performed. Results: After PSM, the HRs for MACE (HR: 0.84, 95% CI: 0.81-0.87), all-cause mortality (HR: 0.75, 95% CI: 0.72-0.79), and myocardial infarction (HR: 0.90, 95% CI: 0.83-0.97)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KMHU group than in the non-KMHU group. Moreover, the HRs for stroke-related mortality, haemorrhage and ischaemic stroke-related mortality, and ischaemic heart disease-related and circulatory system disease-related mortality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KMHU group than in the non-KMHU group. Conclusions: On long-term follow-up observation, this study supported the effect of KMHU for managing hypertension and reducing the burden of cardiovascular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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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도 PSM을 통해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 사이에 교란 요인을 통제하고자 하였다.
이에 저자는 NHIS-NSC를 이용하여 새로이 고혈압을 진단받고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방의료기관 이용과 심혈관 위험요소와의 관계를 밝히고자, 한방의료기관 이용 여부에 따라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으로 나눈 후, 주요 심혈관 사건, 심근경색증, 뇌졸중, 전체 원인 사망의 발생 여부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에 비하여 주요 심혈관 사건, 심근경색증, 뇌졸중, 전체 원인 사망의 발생 여부 등에서 유의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NHIS-NSC에 제시되어있는 연령, 성별, 가계소득, 주거에 대한 자격 정보와 진료 정보를 토대로 한 Charlson Comorbidity Index (CCI)를 공변량으로 사용하여 PSM을 계산하였다. 원 자료에서는 소득을 10분위로 파악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소득 없음부터 1, 2, 3분위를 하위로, 4, 5, 6, 7분위를 중위로, 8, 9, 10분위를 상위로 구분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성별, 소득, 주거와 같은 범주형 변수의 경우 표본의 수와 백분율로 제시하고 연령, CCI와 같은 연속형 변수에 대해서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제시하였다. PSM 전후 각각 연령, 성별, 소득, 주거, CCI에 따른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 기관 비이용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표준화 차이(standardized difference)를 분석하여 0.1보다 작다면 두 군에서의 차이는 무시할 정도라고 간주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PSM을 통해 설정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으로 제시하였으며 성향점수를 계산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Logistic Regression) 분석을 이용하였다.
Table 1에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의 PSM 전과 후, stabilized IPTW 후 성별, 소득, 주거에 따른 표본의 숫자(%)와 연령, CCI에 따른 mean ± SD를 제시하고, 두 군간 차이 분석에 대한 결과로 표준화 차이를 제시하였다.
관찰 시작은 동일하게 초진일 이후 특정 기간을 조사하면, 이는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에 유리한 생존편향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은 고혈압의 첫 진단일을,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은 고혈압 발병 후 첫 내원일을 시작일로 하여 전체 원인 사망,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이 발생할 때까지 추적 관찰하였다. 결과 변수 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는 NHIS-NSC DB 제공 종료 시점인 2015년 12월 31일로 하였다.
x)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민감도 분석을 위해 한방의료기관 이용 횟수에 따른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의 정의를 달리하여 분석하였다. 고혈압 발병 후 1년 이내에 한방의료기관 이용 3번 이상, 4번 이상을 방문한 그룹과 한 번도 내원하지 않은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을 PSM으로 설정한 뒤 층화 콕스비례 위험 회귀분석 모형으로 HR을 산출하였다.
NHIS-NSC에 제시되어있는 연령, 성별, 가계소득, 주거에 대한 자격 정보와 진료 정보를 토대로 한 Charlson Comorbidity Index (CCI)를 공변량으로 사용하여 PSM을 계산하였다. 원 자료에서는 소득을 10분위로 파악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소득 없음부터 1, 2, 3분위를 하위로, 4, 5, 6, 7분위를 중위로, 8, 9, 10분위를 상위로 구분하였다. 지역에 대한 구분은 거주지가 구 단위에 속해있는 경우 도시, 군 단위인 경우 농어촌으로 구분하였다.
PSM에 대한 결과 분석으로는 층화 콕스 비례 위험 회귀분석 모형을 적용하여 HR, 95% 신뢰구간(CI) 및 P-value를 제시하였다. 조분석, 연령, 성별, 소득, 주거, CCI 변수들을 보정한 다변수분석, 안정화 역확률가중치(stabilized inverse probability of treatment weighting, stabilized IPTW)에 따른 견고한 표준 오차를 이용한 가중 콕스 비례 위험 회기분석 모형(weighted 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 with robust standard errors) 분석결과를 함께 제시하여 각 결과 간의 차이에 대한 강건성을 살펴보았다.
한방의료기관 이용 여부에 따른 주요 심혈관 사건, 전체 원인 사망, 심근경색증, 뇌졸중의 발생위험 분석을 위해 각 질환별 표본 내 발생 수와 관찰 기간에 대해 연인원으로 나타냈으며 발생률을 1,000 연인원으로 추정하였다.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에 포함된 자들을 무작위 나열한 뒤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의 속한 자를 차례로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 중에서 성향점수의 차이가 가장 적은 자와 1:1로 짝을 지었다. 1:1 매칭에 포함되지 않는 대상자는 모두 버림하였다(Figure 1).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은 고혈압 발병 후부터 1년 이내에 두 번 이상 한방의료기관에 내원해 한방명세서 NSC2_K20가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한방의료기관을 이용한 적이 없는 자들을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으로 설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NHIS-NSC DB에서 2006년 기준 연령 40세 이상 79세 이하 중 2003년-2006년에 새로이 고혈압을 진단 받은 환자 68,45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2003년-2006년에 심근경색증, 뇌졸중의 진료청구기록이 있는 자, 추적 기간이 1년 이내인 사람, 분석하고자 하는 데이터가 소실되어있는 자는 제외하였다.
Table 1에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의 PSM 전과 후, stabilized IPTW 후 성별, 소득, 주거에 따른 표본의 숫자(%)와 연령, CCI에 따른 mean ± SD를 제시하고, 두 군간 차이 분석에 대한 결과로 표준화 차이를 제시하였다. PSM 하기 전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은 40,798명,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은 18,328명이다. 연령은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평균 59.
PSM 이후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은 각각 18,242 명이 되었으며 연령, 성별, 소득, 주거에 따른 두 군간의 차이가 없다. stabilized IPTW 이후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은 각각 40,832명, 18,311명이었다(Table 1).
관찰 시작은 동일하게 초진일 이후 특정 기간을 조사하면, 이는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에 유리한 생존편향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은 고혈압의 첫 진단일을,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은 고혈압 발병 후 첫 내원일을 시작일로 하여 전체 원인 사망,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이 발생할 때까지 추적 관찰하였다. 결과 변수 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는 NHIS-NSC DB 제공 종료 시점인 2015년 12월 31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코호트 데이터베이스로 분석하였다. NHIS-NSC 2.
이 중 2003년-2006년에 심근경색증, 뇌졸중의 진료청구기록이 있는 자, 추적 기간이 1년 이내인 사람, 분석하고자 하는 데이터가 소실되어있는 자는 제외하였다. 한방의료기관 이용 횟수가 1번인 사람을 제외하여 59,126명을 최종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Figure 1).
데이터처리
주요 분석 결과는 PSM을 통해 설정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으로 제시하였으며 성향점수를 계산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Logistic Regression) 분석을 이용하였다. PSM에 대한 결과 분석으로는 층화 콕스 비례 위험 회귀분석 모형을 적용하여 HR, 95% 신뢰구간(CI) 및 P-value를 제시하였다. 조분석, 연령, 성별, 소득, 주거, CCI 변수들을 보정한 다변수분석, 안정화 역확률가중치(stabilized inverse probability of treatment weighting, stabilized IPTW)에 따른 견고한 표준 오차를 이용한 가중 콕스 비례 위험 회기분석 모형(weighted 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 with robust standard errors) 분석결과를 함께 제시하여 각 결과 간의 차이에 대한 강건성을 살펴보았다.
민감도 분석을 위해 한방의료기관 이용 횟수에 따른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의 정의를 달리하여 분석하였다. 고혈압 발병 후 1년 이내에 한방의료기관 이용 3번 이상, 4번 이상을 방문한 그룹과 한 번도 내원하지 않은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을 PSM으로 설정한 뒤 층화 콕스비례 위험 회귀분석 모형으로 HR을 산출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성별, 소득, 주거와 같은 범주형 변수의 경우 표본의 수와 백분율로 제시하고 연령, CCI와 같은 연속형 변수에 대해서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제시하였다. PSM 전후 각각 연령, 성별, 소득, 주거, CCI에 따른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 기관 비이용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표준화 차이(standardized difference)를 분석하여 0.
PS는 logstic 0~1사이의 확률을 나타내는 함수인 logistic regression을 통해 구한다. 이 방법은 처치군에 속하는 경우를 1, 대조군에 포함되는 경우를 0으로 하는 이항반응(binaryresponse)형태로 종속변수를 설정하고, 보정하려는 공변량을 독립변수로 지정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한다. 이 모형에 의해 각 대상들의 추정된 확률(각 대상이 주어진 공변량(covariate)에 의해 처치군에 포함될 확률)이 propensity scroe에 해당된다36).
1보다 작다면 두 군에서의 차이는 무시할 정도라고 간주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PSM을 통해 설정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으로 제시하였으며 성향점수를 계산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Logistic Regression) 분석을 이용하였다. PSM에 대한 결과 분석으로는 층화 콕스 비례 위험 회귀분석 모형을 적용하여 HR, 95% 신뢰구간(CI) 및 P-value를 제시하였다.
이론/모형
지역에 대한 구분은 거주지가 구 단위에 속해있는 경우 도시, 군 단위인 경우 농어촌으로 구분하였다. CCI의 산출은 ICD-10에 대해 기존 발표된 Quan의 방법론을 따랐다31).
Kaplan-meier 방법을 이용하여 두 군의 무병 생존율 및 생존확률에 대한 그래프를 제시하였다.
이 때 부족하나마 중증도 및 환자의 건강상태 등을 보정할 수 있는 지수가 바로 CCI이다. 즉, 의무기록조사를 통하여 정의된 19개의 질환에 대하여 1~6점까지 일정한 가중치를 부여한 뒤 이 가중치의 합을 보정하는 방법으로 CCI를 구하여 이용한다.
성능/효과
1729로 나타났다. 10살 단위로 나누어 보았을 때 40-49세는 비이용군의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았고, 70-79세에서는 이용군의 비율이 유의미한 차이로 높았다.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은 여자가 18,829명으로 46.
1 이하로 나와 두 군간 차이가 거의 없다. CCI에서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은 평균 2.5,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은 평균 3.1로 나타나 표준화 차이 0.3074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SM 이후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은 각각 18,242 명이 되었으며 연령, 성별, 소득, 주거에 따른 두 군간의 차이가 없다.
42명으로 나타났다. IHD 연관 사망률의 경우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에서의 발생률은 1000 연인원 당 0.88명,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에서는 0.74명으로 분석되었고, CSD 연관 사망률은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의 발생률이 1000 연인원 당 3.84명,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3.08명으로 나타났다. stabilized IPTW 분석에서도 뇌졸중 연관 사망률, 뇌출혈-뇌졸중 연관 사망률, 허혈성 뇌졸중 연관 사망률, IHD 연관 사망률, CSD 연관 사망률 모두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보다 발생률이 더 낮았다(Table 4).
NHIS-NSC DB 제공 종료 시점인 2015년 12월 31일까지 관찰한 환자군을 PSM 한 결과 주요 심혈관 사건, 전체 원인 사망,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발생률은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에 비해 낮았고 위험비도 주요 심혈관 사건, 전체 원인 사망 및 심근경색증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무병생존율에 있어서는 네 항목 모두 두 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PSM 전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의 Kaplan–Meier 생존 분석에서 CSD 연관사망의 생존확률이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SM 전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의 Kaplan–Meier 생존 분석에서 주요 심혈관 사건의 무병 생존율, 전체 원인 사망에 대한 생존확률이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로그 순위법(log rank test)에서도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01).
PSM 후 Kaplan–Meier 생존 분석 결과 로그 순위법에서 뇌졸중 연관 사망 생존확률(p=0.0008), 뇌출혈-뇌졸중 연관 사망 생존확률(p=0.0097), IHD 연관 사망생존확률(p=0.0097), CSD 연관 사망 생존확률 (p<0.0001)은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SM 후 Kaplan–Meier 생존 분석결과 주요 심혈관 사건의 무병 생존율, 전체 원인 사망에 대한 생존확률이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로그 순위법에서도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01).
PSM 후 결과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은 비이용군에 비해 뇌졸중 연관 사망률의 HR은 0.80(95% CI: 0.71-0.91)로 나타났으며(p=0.0008), 뇌출혈-뇌졸중 연관 사망률의 HR이 0.72(95% CI: 0.56-0.92)로 나타나 유의하게 낮았다(p=0.0097).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의 IHD 연관 사망률은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 대비 HR이 0.
PSM 후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은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에 비해 주요 심혈관 사건의 HR이 0.84(95% CI: 0.81-0.87)로 유의하게 낮았으며 (p<0.0001), 전체 원인 사망의 HR 역시 0.75(95% CI: 0.72-0.79)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001).
08명으로 나타났다. stabilized IPTW 분석에서도 뇌졸중 연관 사망률, 뇌출혈-뇌졸중 연관 사망률, 허혈성 뇌졸중 연관 사망률, IHD 연관 사망률, CSD 연관 사망률 모두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보다 발생률이 더 낮았다(Table 4).
stabilized IPTW 후 Kaplan–Meier 생존분석 결과 로그 순위법에서 뇌졸중 연관 사망 생존확률(p=0.0010), 뇌출혈-뇌졸중 연관 사망 생존확률(p=0.0236), IHD 연료관 사망 생존확률(p=0.0474), CSD 연관 사망 생존확률(p<0.0001)이 한방의기관이용군이 높게 나타났다(Figure 3).
stabilized IPTW 후 Kaplan–Meier 생존분석에서는 주요 심혈관 사건의 무병생존율, 전체 원인 사망에 대한 생존확률이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로그 순위법에서도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01) (Figure 2).
66명으로 더 낮게 나타났다. stabilized IPTW 후에도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주요 심혈관 사건, 전체 원인 사망, 심근경색증 그리고 뇌졸중의 발생률이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보다 낮았다(Table 2).
PSM 전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의 Kaplan–Meier 생존 분석에서 CSD 연관사망의 생존확률이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연관 사망, 뇌출혈-뇌졸중 연관 사망, 허혈성 뇌졸중 연관 사망, IHD 연관 사망의 생존확률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PSM 후 Kaplan–Meier 생존 분석 결과 로그 순위법에서 뇌졸중 연관 사망 생존확률(p=0.
40명이었다. 뇌출혈-뇌졸중 연관 사망률은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에서의 발생률은 1000연인원 당 0.47명,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에서는 0.31명으로 나타났으며, 허혈성 뇌졸중 연관 사망률은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에서의 발생률은 1000 연인원당 0.49명,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에서는 0.42명으로 나타났다. IHD 연관 사망률의 경우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에서의 발생률은 1000 연인원 당 0.
다변수분석, stabilized IPTW 분석에서는 모두 주요 심혈관 사건과 전체 원인 사망에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의 HR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나(p<0.0001) 주요 심혈관 사건과 전체 원인 사망에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의 HR은 모든 분석 방법에서 일관성 있게 나타났다(Table 3).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나라와 함께 양방과 한방으로 이원화된 의료체계를 운영하는 대만의 경우 건강보험 표본코호트에서 뇌졸중 생존 환자들을 대상으로 침시술군과 비시술군을 나누어 급성 심근경색의 위험도를 비교하였을 때, 침시술군의 위험도가 비시술군의 위험도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본 저자의 연구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나 평가지표인 급성심근경색의 위험도의 결과가 서로 상응하는 것으로 보아 고혈압약 복용 환자에게 한의치료기술의 병용을 추천할 수 있는 고무적인 결과라고 평가된다. 특히 대만의 이 연구에서는 침 치료의 횟수가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위험도가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와 한의치료기술의 유효성을 입증하기에 좋은 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한방의료기관 이용과 고혈압환자의 뇌졸중, 심혈관 연관 질환 사망 발생율을 확인하기위해 뇌졸중 연관 사망, 뇌출혈-뇌졸중 연관 사망, 허혈성 뇌졸중 연관 사망, IHD 연관 사망 및 CSD 연관 사망 등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한방 의료기관 비이용군에 비해 모두 낮았고 무병생존율에 있어서도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분석결과 한방의료기관 이용이 뇌졸중의 발생을 낮추지는 않지만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분석을 통해 뇌졸중 환자들을 분석한 기존 연구에서 뇌졸중 회복에 침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발표된 바42), 이 역시 본 연구의 결과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볼 수 있다.
72명으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에서 낮게 나타났다. 심근경색증 또한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의에서의 발생률은 1000연인원 당 3.99명,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에서는 3.74명으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에서 발생률이 더 낮았고 뇌졸중의 경우에도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에서의 발생률은 1000 연인원 당 7.90명,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에서는 7.66명으로 더 낮게 나타났다. stabilized IPTW 후에도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주요 심혈관 사건, 전체 원인 사망, 심근경색증 그리고 뇌졸중의 발생률이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보다 낮았다(Table 2).
이 연구에 사용된 데이터에서도 연구 대상 기초 분석 결과 PSM 전에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 사이의 연령, 성별 및 CCI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 성별, 소득, 주거, CCI를 공변량으로 PS를 추정하여 반영한 결과, PSM 후와 stabilized IPWT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제거되어 본 연구의 결과를 도출하게 되었다.
이 연구는 범국민적인 표본자료인 NHIS-NSC를 기반으로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 고혈압 환자 중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에 비해 주요 심혈관 사건, 전체 원인 사망, 심근경색증 발생과 뇌졸중 연관 사망률, 뇌출혈-뇌졸중 연관 사 망률, IHD 연관 사망률, CSD 연관 사망률이 낮음을 밝혔다.
한방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전체 질환에 대한 입원 및 외래 비율이 여성, 고령, 저소득층, 농림 어업직 등의 육체노동에서 높게 나타나며 이러한 계층은 다양한 질병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된 바 있다32). 이 연구에 사용된 데이터에서도 연구 대상 기초 분석 결과 PSM 전에 한방의료기관 이용군과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 사이의 연령, 성별 및 CCI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 성별, 소득, 주거, CCI를 공변량으로 PS를 추정하여 반영한 결과, PSM 후와 stabilized IPWT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제거되어 본 연구의 결과를 도출하게 되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범국민적인 표본자료인 NHIS-NSC를 기반으로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 고혈압환자의 한방의료기관 이용이 주요 심혈관 사건, 전체 원인 사망, 심근경색증 발생과 뇌졸중 연관 사망률, IHD 연관 사망률, CSD 연관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음을 밝혔다. 향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별도로 제공되는 건강검진 코호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검사결과, 가족력, 생활 습관 등의 문진 결과를 함께 분석하고, 한방의료기관에서의 행위별로 연구를 구성한다면 한방치료효능을 검증할 수 있는 더욱 좋은 데이터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64명으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에서 낮게 나타났다. 전체 원인 사망의 경우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의 발생률은 1000 연인원당 15.47명,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에서는 11.72명으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에서 낮게 나타났다. 심근경색증 또한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의에서의 발생률은 1000연인원 당 3.
조분석에서는 주요 심혈관 사건과 전체 원인 사망에서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의 HR이 한방의료기관 비이용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001).
무병생존율에 있어서는 네 항목 모두 두 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특히 사건의 정의가 포함하는 질병 범위가 넓고 사건 수가 충분히 확보될수록 통계 방법에 상관없이 일관된 유의성을 나타나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대만의 건강보험 표본코호트를 이용한 연구에서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근경색증 사건 발생을 침 치료군과 비치료군으로 나눠 위험비를 비교하였을 때, 침 치료군에서 위험비가 유의하게 낮게 나온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38).
한방의료기관 이용과 고혈압환자의 뇌졸중, 심혈관 연관 질환 사망 발생율을 확인하기위해 뇌졸중 연관 사망, 뇌출혈-뇌졸중 연관 사망, 허혈성 뇌졸중 연관 사망, IHD 연관 사망 및 CSD 연관 사망 등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이 한방 의료기관 비이용군에 비해 모두 낮았고 무병생존율에 있어서도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분석결과 한방의료기관 이용이 뇌졸중의 발생을 낮추지는 않지만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방의료기관 이용군 정의에 있어 고혈압 발병 후 1년 이내에 1번 한방의료기관 이용을 한 경우 한방의료기관 이용군으로 정의하기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2번 이상 이용한 환자들로 설정하였는데, 한방의료기관 이용 횟수에 따른 민감도 분석을 시행하여 3번 이상, 4번 이상 이용한 환자들을 각각 분석하여 주요 심혈관 사건, 전체 원인 사망률, 심근경색증의 발생률과 위험비, 뇌졸중 연관 사망 및 심혈관질환 연관 사망의 발생률과 위험비가 유의하게 낮음을 확인함으로써 결과의 일관성을 명확히 하였다.
고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 습관 및 다른 신체 지표 역시 반영할 수 없다. 그러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연구목적에 관한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 NHIS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DB를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와 같이 한방 치료의 유의성을 입증하는 후속연구들이 지속 되어 한시라도 빨리 국가단위의 만성질환 관리 사업에 한의학적 치료법이 편입되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대만의 이 연구에서는 침 치료의 횟수가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위험도가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와 한의치료기술의 유효성을 입증하기에 좋은 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표본코호트 분석 결과 뇌졸중 환자들의 뇌졸중 재발비율 역시 침 치료군에서 더 낮게 나타난 연구보고와43), 뇌졸중 환자에서 치매44), 간질45), 폐렴46)의 발병에 대한 침 치료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난 보고들도 결국 연관 사망 발생율을 줄이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와 상응하는 것으로 앞으로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한의치료기술을 어떻게 병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지에 대한 추가적 연구를 기대하게 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한의학적 치료가 고혈압에 효과적이라는 여러 연구가 보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나라의 국가 차원의 고혈압 관리 시스템 안에 한의사가 참여하고 있지 못하는 바, 이에 대한 정책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NHIS-NSC를 이용한 한의학적 치료와 고혈압 관리의 연관성을 조사한다면 유의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우리나라에서도 한방과 양방이 통합적으로 고혈압을 관리한다면 국민 보건 향상에 큰 의미가 있는 결과를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에서 사용한 DB는 NHIS 청구자료이므로 제공되는 정보 자체가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NHIS DB는 비급여 진료 자료가 포함되지 않았고, 요양기관에서 처방 받지 않은 일반의약품의 사용 여부를 파악이 어렵다.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나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코호트의 데이터는 매우 좋은 자료들임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의 구조상한계의 하나는 중증도나 환자의 건강상태에 관한 보정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일례로 요통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환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할 때 우선 요통에 해당하는 KCD 상병명을 부여받은 환자를 추출할 것이다. 그런데 그 환자의 몸 상태가 어떤지, 요통이 얼마나 심한 통증인지 알 수가 없다.
본 저자의 연구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나 평가지표인 급성심근경색의 위험도의 결과가 서로 상응하는 것으로 보아 고혈압약 복용 환자에게 한의치료기술의 병용을 추천할 수 있는 고무적인 결과라고 평가된다. 특히 대만의 이 연구에서는 침 치료의 횟수가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위험도가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와 한의치료기술의 유효성을 입증하기에 좋은 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표본코호트 분석 결과 뇌졸중 환자들의 뇌졸중 재발비율 역시 침 치료군에서 더 낮게 나타난 연구보고와43), 뇌졸중 환자에서 치매44), 간질45), 폐렴46)의 발병에 대한 침 치료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난 보고들도 결국 연관 사망 발생율을 줄이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와 상응하는 것으로 앞으로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한의치료기술을 어떻게 병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지에 대한 추가적 연구를 기대하게 한다.
이번 연구결과는 범국민적인 표본자료인 NHIS-NSC를 기반으로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 고혈압환자의 한방의료기관 이용이 주요 심혈관 사건, 전체 원인 사망, 심근경색증 발생과 뇌졸중 연관 사망률, IHD 연관 사망률, CSD 연관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음을 밝혔다. 향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별도로 제공되는 건강검진 코호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검사결과, 가족력, 생활 습관 등의 문진 결과를 함께 분석하고, 한방의료기관에서의 행위별로 연구를 구성한다면 한방치료효능을 검증할 수 있는 더욱 좋은 데이터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NHIS-NSC는 요양기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청구관련 기록을 바탕으로 하므로 환자의 고혈압 경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 혈압에 따른 심뇌혈관질환의 사망률은 115/75mmHg에서 수축기 혈압이 20mmHg, 확장기 혈압이 10mmHg씩 증가함에 따라 2배씩 계속 증가함이 연구되어 있지만3) 이 연구에서는 고혈압의 단계와 유형에 대한 정보가 없어 결과 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없는 한계가 있다. 고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 습관 및 다른 신체 지표 역시 반영할 수 없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빅데이터 분석연구가 장려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빅데이터 분석연구는 저비용으로 대표성 높은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건의학뿐만 아니라 사회·경제학적인 측면에서도 정책개발을 위한 근거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가적으로도 빅데이터 연구를 장려하고 있다. NHIS-NSC를 이용하여 고혈압 환자가 의사와 장기적으로 관계를 잘 유지할 경우 의료비 지출이 절감된다는 결론을 도출해 내거나27), NHIS-NSC를 이용하여 1단계의 저위험군 고혈압이 잘 관리되었을 때, 전체 원인 사망이나 기타 심혈관계 합병증 유병률이 유의하게 낮아짐을 밝혀낸 연구28)등은 이중맹검을 통한 임상시험이나 동물 실험논문으로는 도출하기 어려운 정책적 판단의 근거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NHIS-NSC 2.0 DB란 무엇인가?
NHIS-NSC 2.0 DB는 5천만 전 국민의 2.1%인 약 100만 명을 표본 추출하여 동일한 대상자에 대해 2002∼2015년(14년간)의 자격 및 소득정보(사회경제적 변수), 병의원 이용 내역 및 건강검진결과, 요양기관 정보를 코호트 형식으로 구축한 개인 식별이 불가능한 연구용 DB이다26).
국가 단위의 만성질환 관리 사업에 한의학적 치료법이 편입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지만, 현재 양한방의 협진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며, 그 이유는 대국민 홍보 부족과 서로에 대한 이해도 부족에서 기인함이 크다49). 이 때문에 국민의 대부분은 한방의료기관을 이용하면서도 동시에 양방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의 불편함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재정의 건전성 또한 해치는 이유가 되고 있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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