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일반적 특성과 신체적,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변수들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2013-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 16,1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임금근로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 요인은 나이, 경제수준, 가구원 수, 배우자와 동거여부, 2주간 우울감, 주관적 건강이었고 그 설명력은 22%이었다(F=5.06, p<.001.). 자영업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 요인은 나이, 주당 점심식사 횟수, 음주빈도, 주당 근력운동 일 수, BMI, 주관적 체형인식,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22.8%이었다(F=8.60, p<.001).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중재를 개발하고자 할 때 일반적 특성, 즉 개인적 특성과 신체적, 심리적 요인에 대한 사전 사정이 이루어져야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일반적 특성과 신체적,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변수들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2013-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 16,1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임금근로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 요인은 나이, 경제수준, 가구원 수, 배우자와 동거여부, 2주간 우울감, 주관적 건강이었고 그 설명력은 22%이었다(F=5.06, p<.001.). 자영업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 요인은 나이, 주당 점심식사 횟수, 음주빈도, 주당 근력운동 일 수, BMI, 주관적 체형인식,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22.8%이었다(F=8.60, p<.001).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중재를 개발하고자 할 때 일반적 특성, 즉 개인적 특성과 신체적, 심리적 요인에 대한 사전 사정이 이루어져야함을 알 수 있다.
This study was attempted to identify the differences in convergence variables that affect wage workers and self-employes' quality of life. The 2013-2017 National Health Nutrition Survey data were used. This study found the factors that affected the quality of life of wage workers were age, economic ...
This study was attempted to identify the differences in convergence variables that affect wage workers and self-employes' quality of life. The 2013-2017 National Health Nutrition Survey data were used. This study found the factors that affected the quality of life of wage workers were age, economic status, number of family members, marital status, feeling of depression, subjective health status (F = 5.06, p <.001.). Factors that affected the quality of life of self-employed were age, frequency of lunch, frequency of drinking, strength exercise day, BMI, Subjective body shape perception, stress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F = 8.60, p <.001).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in order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s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workers, their characteristics and physical and psychological factors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This study was attempted to identify the differences in convergence variables that affect wage workers and self-employes' quality of life. The 2013-2017 National Health Nutrition Survey data were used. This study found the factors that affected the quality of life of wage workers were age, economic status, number of family members, marital status, feeling of depression, subjective health status (F = 5.06, p <.001.). Factors that affected the quality of life of self-employed were age, frequency of lunch, frequency of drinking, strength exercise day, BMI, Subjective body shape perception, stress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F = 8.60, p <.001).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in order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s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workers, their characteristics and physical and psychological factors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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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2013-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차 분석한 연구로,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삶의 질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일반적 특성과 신체적, 심리적 특성의 차이를 확인하고 이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직장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이며 임금근로 형태와 자영업 근로 형태에 따라 각 대상자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중요도와 의미가 매우 다른 특성을 보일 것으로 판단되어 본 연구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층화집락계통추출 방법으로 수집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1-3차 년도와 제7기 1-2차 년도 원시자료 중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를 추출하여 삶의 질의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IBM SPSS 25.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도 근로형태를 임금근로자, 자영업자와 고용주, 무급가족종사자로 구분하여 선택한다. 이에 본 연구는 아직까지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형태가 매우 다양한 무급 가족 종사자를 제외한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일반적 특성과 신체적,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변수선정은 기존 문헌고찰을 통하여 질병특성과 주요일상생활습관을 포함한 신체적 변수와 일반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상태 및 우울 등 관련 되는 심리적 변수들을 선정하였다.
주요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경제상태 및 교육수준, 가구원수, 주택소유형태, 식사 빈도에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는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일반적 특성과 신체적, 심리적 특성의 차이를 확인하고 이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직장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이며 임금근로 형태와 자영업 근로 형태에 따라 각 대상자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중요도와 의미가 매우 다른 특성을 보일 것으로 판단되어 본 연구가 진행되었다. 2013년부터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를 추출하여 복합표본 계획파일을 생성하여 삶의 질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회귀분석을 실시한 서술적 조사 연구로서 분석에 포함된 대상자수는 16,128명이다.
제안 방법
이에 본 연구는 아직까지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형태가 매우 다양한 무급 가족 종사자를 제외한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일반적 특성과 신체적,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변수선정은 기존 문헌고찰을 통하여 질병특성과 주요일상생활습관을 포함한 신체적 변수와 일반적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상태 및 우울 등 관련 되는 심리적 변수들을 선정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는 우리나라 전체 모집단에 대한 대표성을 획득하고 자료의 신뢰도가 확보된 장점이 있어 분석에 매우 적합한 자료로 판단된다.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일반적⋅신체적⋅심리적 특성의 차이를 확인한다.
대상 데이터
직장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이며 임금근로 형태와 자영업 근로 형태에 따라 각 대상자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중요도와 의미가 매우 다른 특성을 보일 것으로 판단되어 본 연구가 진행되었다. 2013년부터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를 추출하여 복합표본 계획파일을 생성하여 삶의 질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회귀분석을 실시한 서술적 조사 연구로서 분석에 포함된 대상자수는 16,128명이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1-3차 년도와 제7기 1-2차 년도’ 대상자 총 39,225명 중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 16,1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개인정보 보호법 및 통계법을 준수하여 조사 자료에서 개인을 추정할 수 없도록 비식별 조치된 자료만을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자는 원시자료 활용에 대한 승인을 받아 국민건강영양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료를 다운받았으며 비밀번호가 설정된 폴더에 자료를 저장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는 층화집락계통추출 방법으로 수집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1-3차 년도와 제7기 1-2차 년도 원시자료 중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를 추출하여 삶의 질의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계획파일을 생성한 후 가중치를 부여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일반적 특성, 신체적ㆍ심리적 특성 정도는 빈도와 백분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빈도는 실측치를 이용했지만 백분율은 가중치를 고려한 수치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스트레스는 자영업자가 더 높았고 주관적 건강은 임금근로자가 더 긍정적으로 인지하였다. 2주간 우울감은 자영업자가 더 높았으며, 자살생각도 자영업자가 더 많이 하였다.
001). 60세 이상에 비해 40-50대가, 음주빈도가 적을수록, 주관적으로 체형을 마르게 인지할수록, 스트레스를 적에 인지할수록, 주관적으로 건강하다고 인지할수록 삶의 질이 높았으며, 점심식사 빈도가 주당 5-7회에 비해 1-4회가, 1년간 체중이 증가한 대상자에 비해 감소한 대상자가, 일주일에 4일 이상 근력운동을 한 대상자에 비해 하루도 하지 않은 대상자가, BMI가 낮을수록 삶의 질은 낮게 나타났다.
Table 3과 같이 자영업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 요인은 나이, 주당 점심식사 횟수, 음주빈도, 주당 근력운동 일 수, BMI, 주관적 체형인식,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22.8%이었다(F=8.60, p<.001).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모두 임금근로자가 더 많았고, 1년간 체중증가도 임금근로자가 더 많았다. 음주는 임금근로자가 더 많이 하였으나 음주빈도는 자영업자가 더 잦았다.
교육수준은 자영업자가 더 낮았으며 경제 상태에 대한 인식은 자영업자가 자신의 경제 상태를 더 나쁘게 인지하고 있었으나 주택 소유는 자영업자가 더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연구에서 학력이 낮을수록 소득이 점점 나빠지는 하향 이동성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학력이 높을수록 이와 반대로 소득의 상향이동성이 있음을 지적한 바와 같은 맥락이다[19].
001). 나이가 적을수록, 배우자와 같이 사는 경우에, 주관적으로 건강하다고 인지할수록 삶의 질이 높았으며, 경제수준이 낮을수록, 가구원 수가 4명 이상에 비해 2-3명일 경우에, 우울감이 있는 경우에 삶의 질이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었으며 그 결과 임금근로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 경제수준, 가구원 수, 배우자와 동거여부, 2주간 우울감, 주관적 건강이었고 자영업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 요인은 나이, 주당 점심식사 횟수, 음주빈도, 주당 근력운동 일 수, BMI, 주관적 체형인식,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이었다.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삶의 질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나이와 주관적 건강이 확인되었다.
주요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경제상태 및 교육수준, 가구원수, 주택소유형태, 식사 빈도에서 차이가 있었다. 연구결과 자영업자의 평균연령이 임금근로자의 평균연령보다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경제상태 및 교육수준, 가구원수, 주택소유형태, 식사 빈도에서 차이가 있었다. 연구결과 자영업자의 평균연령이 임금근로자의 평균연령보다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의 연구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자영업종사자 비율이 높았으며 이러한 이유를 경제위기 구조조정 과정에서 실직한 세대가 자영업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았다[18].
본 연구에서도 일주일에 4일 이상 근력운동을 하는 자영업자의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나 신체적 건강과의 관련성이 확인되었다. 이와 더불어 일주일에 점심식사를 5회에서 7회 하는 대상자가 그 이하의 대상자보다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 즉 자신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이 자영업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었으며 그 결과 임금근로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 경제수준, 가구원 수, 배우자와 동거여부, 2주간 우울감, 주관적 건강이었고 자영업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 요인은 나이, 주당 점심식사 횟수, 음주빈도, 주당 근력운동 일 수, BMI, 주관적 체형인식,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이었다.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삶의 질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나이와 주관적 건강이 확인되었다. 또한 임금근로자에게는 우울이, 자영업자에게는 스트레스가 주요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삶의 질 영향요인에서 임금근로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 요인중 2주간 우울감과 주관적 건강이 있었다. 근로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을 분석한 연구에서 건강상태와[29] 우울이[30,31]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어 본 연구의 결과와 동일하다.
임금근로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 요인은 나이, 경제 수준, 가구원 수, 배우자와 동거여부, 2주간 우울감, 주관적 건강이었고 그 설명력은 22%이었다(F=5.06, p<.001).
교육수준은 임금근로자는 대졸 이상이, 자영업자는 고졸이 많았고, 가구원 수가 2-3명인 경우는 자영업자가 더 많았다. 주택은 자영업자가 더 많이 소유하고 있었으며, 아침과 저녁식사 빈도는 자영업자가 더 많았고 점심식사 빈도는 임금근로자가 더 많았다.
후속연구
우울과 스트레스는 서로 상호 관련되어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공통적인 중재가 필요하다. 그러나 서로 다른 특성을 보이는 영향요인에 대한 개별적인 접근을 통한 간호중재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향후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 모두 고령화된 인구의 비율이 증가할 것이다.
즉 근로자의 근로환경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주관적 건강상태는 근로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므로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근로자의 근로환경이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주관적 건강인식과 실제 건강상태는 일치되는 경우도 있었으나 불일치하는 결과도 있어 반복 연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반대로 주관적 건강상태가 현재 건강상태의 주요 예측요인이며[25] 사망률의 유효한 예측요인으로 제시된 기존의 연구들이 있어[26,27] 서로 다른 결과를 보인다. 따라서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기존의 연구가 없어 향후 주관적 건강상태와 주관적 건강변화 상태에 대한 확인적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막기 위하여 임금 근로자를 위한 지역사회 지지자원의 활용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 완화 및 우울 완화를 위한 사정뿐만 아니라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중재 개발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는 우리나라 전체 모집단에 대한 대표성을 획득하고 자료의 신뢰도가 확보된 장점이 있어 분석에 매우 적합한 자료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의 개별화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로서 활용가능성이 기대된다.
또한 이들 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간호중재에 포함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기존의 연구보다 세분화된 근로의 형태를 대상으로 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며 각각의 변수간의 구조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자영업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과 식이 등의 건강한 생활 양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자영업의 특성상 일정한 시간에 교육을 받거나 지속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중재가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기존의 연구에서 결혼상태, 질병유무, 등의 일반적 특성과 함께 근로환경 특히 고용형태의 비정규 근무 및 근무환경이 영향을 미침이 밝혀졌다[34]. 즉 근로자의 근로환경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주관적 건강상태는 근로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므로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근로자의 근로환경이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주관적 건강인식과 실제 건강상태는 일치되는 경우도 있었으나 불일치하는 결과도 있어 반복 연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그러나 서로 다른 특성을 보이는 영향요인에 대한 개별적인 접근을 통한 간호중재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향후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 모두 고령화된 인구의 비율이 증가할 것이다. 즉 어떤 형태로든 근로의 형태를 유지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고령 집단이 증가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삶의 질이란 무엇인가?
삶의 질은 자신의 삶의 위치에 대한 개인적 인식을 포함하는 개인과 사회의 전반적인 안녕상태의 척도로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 및 사회적 관계와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1].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다양한 변인 중에서 핵심적인 부분은 신체, 정신, 감정, 사회, 직업 영역이다[2].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인 중에서 핵심적인 부분은 무엇인가?
삶의 질은 자신의 삶의 위치에 대한 개인적 인식을 포함하는 개인과 사회의 전반적인 안녕상태의 척도로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 및 사회적 관계와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1].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다양한 변인 중에서 핵심적인 부분은 신체, 정신, 감정, 사회, 직업 영역이다[2].
궁극적으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배경은 무엇인가?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해 직업의 개념이 변화하고 다양화되고 있다[7]. 이전의 평생 한 직장에서 일하는 단일직업 개념에서의 이직은 불가피하거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으나 현재의 이직은 횟수가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선택이 되었다. 퇴직 및 정년의 개념 또한 변화하고 있다. 또한 노인이 되어도 기존의 삶의 수준을 유지하고 싶어 하며 이를 위해서 직업의 유지가 필요하다. 즉 이로 인해 고령화된 인구의 직업유지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현상은 자영업자와 임금 근로자 모두에게 예상되는 문제이며 이들이 건강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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