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산업의 디지털 기술 활용 방향과 과제 원문보기

건설관리 : 한국건설관리학회 학회지 =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v.20 no.5, 2019년, pp.24 - 27  

손태홍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초록이 없습니다.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본 글은 건설산업이 변화해야 하는 이유와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질 미래의 모습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생산성 제고 수준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확보한 건설산업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야 하는지 우리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배워가고 있다.

가설 설정

  • 더 나아가 미래의 건설산업은 인력 활용의 비중을 낮추는 대신 통합된 플랫폼 위에 자동화를 이용한 생산 비중을 높일 것 이다. 즉, 건설과 제조 간의 영역이 희석될 것이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설산업에서 4차 산업혁명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하지만, 경제성을 확보한 과거의 방식을 버리기 어려운 건설산업과 기업에는 새로운 기술 적용이 단순한 수단의 확대로만 인식되지 않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새로운 방식의 도입은 불편할뿐더러 기존의 경제성을 확보하는 데까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또한, 건설산업 안에서는 혁신적인 기술의 개발이나 적용이 새로운 시장을 보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수요에 기반하기보다 기술 위주의 공급 측면만 강조되고 있어 기업차원의 기술 혁신은 쉽지 않다. 이러한 태생적 특성으로 인해 건설산업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어렵고 기업들은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예측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덴마크 물리학자로 양자역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닐스 보어는 ‘예측은 매우 어려우며, 미래에 대해서는 특히 그렇다(Prediction is very difficult, especially about the future)’라고 말했다. 예측을 위해서는 주제와 관련되는 영향 요인들을 조사하고,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발생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를 선별해야 하며,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는데 필요한 조건도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친 예측의 결과물도 현실과는 오차가 있다.
미래의 건설산업의 조건은 무엇인가? 하지만, 단지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것만이 우리가 기대하는 건설산업의 미래가 돼서는 안 된다. 미래의 건설산업은 (1) 사업 수행 전에 일정수준의 이익률을 예측하고 확보할 수 있는 예측 및 지속가능성; (2) 사업의 복잡성과 난이도 증가 등으로 인한 내재된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는 탄력성; (3) 산업 간 경계 희석으로 과거 건설기업의 전통적인 사업 모델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모델을 보유한 경쟁자에 대응할 수 있는 민첩성; (4) 성과 창출을 위한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을 가진 산업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활용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전환이 근간이 되어야 한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