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학)과 학생의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culty-Student Interaction and Peer Relations upon Academic Self-efficacy of dental hygiene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은 J지역의 3개 대학 28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교수-학생상호작용은 교우관계(r=.434), 학업적 자기효능감(r=.282)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전공에 만족할수록, 학업성적이 상위권일수록, 교수-학생, 교우관계의 상호작용이 활발히 이루어질수록,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향상되었다. 본 연구결과 교수-학생,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므로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호작용에 관한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은 J지역의 3개 대학 28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교수-학생상호작용은 교우관계(r=.434), 학업적 자기효능감(r=.282)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전공에 만족할수록, 학업성적이 상위권일수록, 교수-학생, 교우관계의 상호작용이 활발히 이루어질수록,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향상되었다. 본 연구결과 교수-학생,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므로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호작용에 관한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 of academic self-efficacy of Faculty-student inter action and peer relations. The subject were collected from 289 dental hygiene students J region, three colleges of between November 5, December 30, in 2018. The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pearson correlation ...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 of academic self-efficacy of Faculty-student inter action and peer relations. The subject were collected from 289 dental hygiene students J region, three colleges of between November 5, December 30, in 2018. The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Faculty-student interact ion was correlated with peer relations(r=.434) and had a positively correlation with academic self-efficacy(r=.282) with improved of major satisfaction and higher academic performance, a much more vigorous active faculty-student interaction and peer relations of level of academic self-efficacy. The results reveals to develop program co-relationship in order to improve academic self-efficacy.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 of academic self-efficacy of Faculty-student inter action and peer relations. The subject were collected from 289 dental hygiene students J region, three colleges of between November 5, December 30, in 2018. The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Faculty-student interact ion was correlated with peer relations(r=.434) and had a positively correlation with academic self-efficacy(r=.282) with improved of major satisfaction and higher academic performance, a much more vigorous active faculty-student interaction and peer relations of level of academic self-efficacy. The results reveals to develop program co-relationship in order to improve academic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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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둘째, 교수-학생상호작용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이 대학생활을 통해 겪게 되는 교수-학생 상호작용,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학생, 교우관계 상호작용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서 대학생이 대학생활에서 경험하는 인간관계 경험 중 특히, 교수-학생 상호작용 및 교우관계와의 상호작용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전북지역에 위치한 3개 대학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분석을 위해서 독립변인에는 연구변인과 통제변인을 포함하였다.
셋째,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다.
제안 방법
전북지역에 위치한 3개 대학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분석을 위해서 독립변인에는 연구변인과 통제변인을 포함하였다. 그중 연구변인은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교우관계를 적용하였으며, 통제변인에는 성별, 학년, 학업성적, 전공만족도를 포함시켰다. 또한 종속변인은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하위요인에는 과제난이도 선호, 자기조절 효능감,자신감으로 구성하였다.
교수-학생상호작용은 대학생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경험하는 교수와의 학문적, 사회적 교류 활동을 말한다[16]. 또한 수업과 관련된 활동과 수업 외 진로지도 및 학업에 대한 상담 및 기타 상담 등 교수와 학생들이 가지게 되는 상호작용을 의미하며, 본 연구에서는 조[17]의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는 총 18문항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교수-학생상호작용이 높음을 의미하며 Cronbach‘s α는 0.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총 5문항으로 학년, 학업성적, 대학생활만족도, 전공만족도, 치과위생사 직업에 대한 본인의 생각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첫째, 대상자의 교수-학생 상호작용, 교우관계,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확인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전북지역에 소재한 3개 대학을 편의추출하여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설명하고 사전동의를 구한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적합한 표본수를 확인하기 위해 G*Power Win_3.
본 연구는 전북지역에 소재한 3개 대학을 편의추출하여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설명하고 사전동의를 구한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적합한 표본수를 확인하기 위해 G*Power Win_3.1.9.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0.05, 중간효과크기 0.15, 검정력 0.95, 변수 11개 수준으로 산출하여 다중회귀 분석에 필요한 최종 연구대상자수는 178명이었으며 탈락률을 고려하여 300명을 임의표집하였다. 이중 무응답하거나 응답에 불성실한 경우와 오류가 있는 11부의 자료를 제외한 총 289부를 최종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95, 변수 11개 수준으로 산출하여 다중회귀 분석에 필요한 최종 연구대상자수는 178명이었으며 탈락률을 고려하여 300명을 임의표집하였다. 이중 무응답하거나 응답에 불성실한 경우와 오류가 있는 11부의 자료를 제외한 총 289부를 최종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학생이 대학생활에서 경험하는 인간관계 경험 중 특히, 교수-학생 상호작용 및 교우관계와의 상호작용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전북지역에 위치한 3개 대학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분석을 위해서 독립변인에는 연구변인과 통제변인을 포함하였다. 그중 연구변인은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교우관계를 적용하였으며, 통제변인에는 성별, 학년, 학업성적, 전공만족도를 포함시켰다.
데이터처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각 변인들은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교수학생 상호작용, 교우관계,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하위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갖는 인간관계경험 즉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05이었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각 변인들은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교수학생 상호작용, 교우관계,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하위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갖는 인간관계경험 즉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Bandura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이란 자기효능감에서 파생된 개념이며, 개인의 판단과 신념이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 행동을 조직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으로 김[21]등이 개발한 도구로 총 28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요인분석을 통해 본 연구에 적합한 25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하위요인인 과제난이도선호란 개인의 어떤 수행상황에 임해서 목표를 선택하고 설정할 때 어떤 수준의 난이도를 선호하는가를 의미하는 과제난이도 선호 7문항, 자기조절 효능감은 Bandura에 의하면 자기조절적 기제를 잘 수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자신의 효능기대를 의미하며, 인간의 행동은 자기조절 체계 속에서 이해하는 것으로 보는 10문항, 자신감은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능력에 대해 보이는 확신이나 신념의 정도라고 보는 의미의 8문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학업적 자기효능감 전체 Cronbach α는 0.
본 연구에서는 교우관계 척도를 측정하기 위해 Bukowski, Hoza와 Newcomb[18]가 개발하고 정[19]이 한국판으로 수정 번안한 것을 김[20]이 재수정한 것을 사용하였다. 총 40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교우관계가 높은 것을 의미하며Cronbach α는 0.
성능/효과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독립변수를 가변수 처리한 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적합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5.166, p<0.001), 모형설명력은17.8%로 나타났다.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이 전공만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전공에 만족하는 집단에서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표준화계수를 이용한 영향력의 크기를 분석한 결과, 하위권보다 상위권에서(β=0.533), 중위권보다 상위권에서(β=0.387), 교수와 학생간의 상호작용을 많이 할수록(β=0.141) 대학생활에 만족할수록(β=0.123)순으로 나타났다.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이 학업성적별 집단의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학업성적을 기준으로 상위권 집단이 중·하위권 집단보다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독립변수를 가변수 처리한 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적합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5.700, p<0.001), 모형설명력은 19.7%로 나타났다.
Schunk[32]의 연구에서도 학업성적이 낮은 학생은 충동이 강하고 쉽게 포기하며, 낮은 학업목표를 가지며 자신감이 없어 자기 비판적이며 결국 자기효능감이 낮아지는 결과를 나타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는 자기조절 효능감에서는 학업성적이 높고 교수와의 상호작용이 많으며, 대학생활에 만족할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33]는 의료종사자들의 경우, 자기조절과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것은 인간관계에 정보인식 활용이 유의했으며, 자기조절이 인간관계와 연관이 되어 결국 전문 인력으로서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별 영향관계에서 과제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과제난이도 선호는 학업성적이 높을수록 자신의 의지로 과를 선택한 경우 높아졌으며, 고등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연구[31]에서는 성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였지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과제난이도 선호와 자신감에서 더 낮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갖은 결과 어려운 학습내용을 선호하지 않으며 자신감 또한 낮아지며 결국 학업적 자기효능감도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그리고 학업에 대한 자신감에서는 학업성적이 상위권이고, 전공에 만족하며,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Schunk[32]의 연구에서도 학업성적이 낮은 학생은 충동이 강하고 쉽게 포기하며, 낮은 학업목표를 가지며 자신감이 없어 자기 비판적이며 결국 자기효능감이 낮아지는 결과를 나타낸다.
기술통계 결과, 교수-학생 상호작용은3.76±0.545이었고, 교우관계는 3.73±0.435,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3.08±0.360으로 나타나 보통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전공만족도(β=.169, p=0.05), 학업성적 하위권(β=.338, p<0.001) 학업성적 중위권(β=.213, p<0.05),교우관계(β=.215, p<0.001)는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통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수-학생, 교우관계,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교수-학생 상호작용은 교우관계(r=.282), 그의 하위요인 중 자기조절 효능감(r=.274),자신감(r=.184)과 정적인 상관관계였고, 교우관계는 학업적 자기효능감(r=.309), 그의 하위요인 중 자기조절효능감(r=.400), 자신감(r=.209)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학업에 대한 자신감은 학업성적이 상위권일수록(β=- 0.202, p<0.05),전공에 만족할수록(β=0.181, p<0.05), 교우와의 상호작용이 활발히 이루어질수록(β=0.162, p<0.05)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학업에 대한 자신감은 학업성적이 상위권일수록(β=-0.202, p<0.05), 전공에 만족할수록(β=0.164, p<0.05), 교수와 학생간의 상호작용을 많이 할수록(β=0.103, p<0.05)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9)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하위요인 중 자신감(r=.718), 자기조절효능감(r=.698),과제난이도 선호(r=.653) 순으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Table 3.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별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어려운 과제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과제난이도 선호는 학업성적이 상위권(중위권 β= -0.269, 하위권 β=-0.250, p<0.01)일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학업과 관련한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자기조절 효능감은 학업성적이 상위권일수록(β=-0.243, p<0.01), 교수와 학생간의 상호작용을 많이 할수록(β=0.173, p<0.01),대학생활에 만족할수록(β=0.150, p<0.05)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별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어려운 과제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과제난이도 선호는 학업성적이 상위권(중위권 β=-0.274, 하위권 β=-0.260, p<0.01)일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학업과 관련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자기조절효능감은 학업성적이 상위권일수록(β=-0.278, p<0.01), 교우와의상호작용이 활발히 이루어질수록(β=0.335, p<0.001)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은 자기조절효능감이 3.41±0.458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자신감(2.94±0.574), 과제난이도 선호(2.75±0.561)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보면 대학에서 경험하는 대인관계는 대학생의 학업적 자기 효능감에 영향을 주었고, 교수와의 활동과 상호작용이 대학생에게 학습적인 상황에서 긍정적인 도움이 되며,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들은 단지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교우관계 중 한 유형만을 연구하였지만, 본 연구는 두 가지 유형을 구분하여 연구하여 결과적으로 교수-학생 상호작용 보다는 교우관계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더 큰 영향력이 있다는 결과를 보였다.
셋째,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전공만족도(β=.139, p=0.05), 학업성적 하위권(β=.336, p<0.001) 학업성적 중위권(β=.225, p<0.01), 교수-학생 상호작용(β=.159, p<0.05)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통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교수-학생 상호작용, 교우관계,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대한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모든 변인들은 왜도는 절대값 2미만, 첨도는 7미만으로 나타나 표본의 정규성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변인에 대한 측정은 모두 5점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다. 기술통계 결과, 교수-학생 상호작용은3.
연구대상자의 교수-학생 상호작용, 교우관계,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교수-학생 상호작용은 교우관계(r=.434)과 학업적 자기효능감(r=.282)과 하위요인 중 자기조절효능감(r=.274),자신감(r=.184)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교우관계는 학업적 자기효능감(r=.309)과 하위요인 중자기조절 효능감(r=.400), 자신감(r=.209)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하위요인 중 자신감(r=.
전공만족도(β=0.139, p<0.05), 학업성적 하위권(β=-0.336, p<0.001) 학업성적 중위권(β=-0.225, p<0.01), 교수-학생 상호작용(β=0.159,p<0.05)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05)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에 만족할수록, 학업성적이 상위권일수록, 교수와 학생간의 상호작용을 많이 할수록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상승한다는 것을알 수 있었다. Table 4.
001)는학업적 자기효능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에 만족할수록, 학업성적이상위권일수록, 교우와의 상호작용이 활발히 이루어질수록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향상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able 7.
첫째, 교수-학생 상호작용은 기술통계 결과 3.76점, 교우관계는 3.73점,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3.08점으로 나타나 보통이상으로 나타났다.
총 40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교우관계가 높은 것을 의미하며Cronbach α는 0.946로 조사되었다.
특히, 치과위생사는 융합형 인재로 간호사의 역할에서와 같이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과 환자를 보살피고 돌봄의 주체로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어야 하며[5], 환자나 그들의 가족, 보건인력들과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태도나 감정을 관리해야 한다[6]. 또한 전문적인 능력을 필수로 갖추어야 하며, 치과의사와 함께 진료방법을 공유하며 과학적인 관점에서서 유연한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와 예방을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대학생이 대학에 재학 중 습득하거나 향상되는 것은 특정분야의 지식이나 기술을 비롯하여 사회적 기술, 정서적 역량, 신체적 성장과 발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7].
본 연구의 제한점은 지방에 위치한 지방사립대학과 전문대학 재학생을 연구대상으로 한정하였으며,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교우관계가 어떠한 요소로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었는지 그리고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교우관계의 두변인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해도 되는지에 대한 결과가 모호하여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었으며, 대학생활 속에서 대학생들의 다양한 변인들에 따른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교우관계에 대한 연구가 조속히 진행되었으면 한다.
공학전공 신입생[39]들의 교수-학생 상호작용은 상호작용이 많을수록 공학흥미와 전공만족도가 높았으며, 송[40]의 연구인 전공만족도는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대학생활에 의미가 있다는 결과와 같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석해 보면 전공에 대한 교과과정이 만족스럽게 제공 되고 교수와 학생은 서로 신뢰할 수 있다면 결과적으로 학업적 자기효능감 또한 향상되리라 사료된다. 김[41]의 간호대학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대학생활적응의 연구에서도 전공만족도의 평균평점 3.
김[28]등의 연구에서도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학업성취도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살펴볼 때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과 적응프로그램, 학업자신감, 전공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며 원활한 대인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학업적 자기효능감이란 무엇인가?
Bandura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이란 자기효능감에서 파생된 개념이며, 개인의 판단과 신념이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 행동을 조직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으로 김[21]등이 개발한 도구로 총 28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요인분석을 통해 본 연구에 적합한 25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하위요인인 과제난이도선호란 개인의 어떤 수행상황에 임해서 목표를 선택하고 설정할 때 어떤 수준의 난이도를 선호하는가를 의미하는 과제난이도 선호 7문항, 자기조절 효능감은Bandura에 의하면 자기조절적 기제를 잘 수행할 수있는가에 대한 자신의 효능기대를 의미하며, 인간의 행동은 자기조절 체계 속에서 이해하는 것으로 보는 10문항, 자신감은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능력에 대해 보이는 확신이나 신념의 정도라고 보는 의미의 8문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학업적 자기효능감 전체 Cronbachα는 0.
대학생들의 독립이 이루어지는 양상은 어떻게 되는가?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경우 초, 중,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익숙해졌던 수동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갑작스런 자율권을 획득하게 되면서 표면적으로는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것 같아 보이나 심리적 독립은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1].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특히, 교수-학생 상호작용이란 대학생이 대학을 다니면서 경험하는 교수와의 학문적, 사회적 교류 활동을 말한다[8]. 이것은 학업성취도, 학업에의 열정, 지적 성장, 학업 만족도 등의 학업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9] 대학생의 성장과 변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참고문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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