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공공기관 S보훈병원과 상호 연계된 협진체제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V요양병원 환자들의 특성 및 사망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V요양병원에서 2017년 1년 동안 850명의 퇴원 환자를 대상으로 2020년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추적조사를 하였다. 조사분석 결과 V요양병원 입원환자는 최저 37세에서 최고 100세로 평균연령은 79.2세, 70세 이상이 86.4%로서 타 선행연구보다 연령 비중이 높았다. 국가유공자가 75.4%로서 유가족이나 일반인 환자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주진단명은 치매 질환이 22.2%로 가장 많았으며, 심혈관질환, 마비증후군 순이였다. 평균재원일수는 160일이였으며, 재원일수 180일 이상이 46.4%로서 일반 요양병원의 37%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사망률이 여성보다 높고, 국가유공자는 사망이 생존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위험요인은 연령과 재원일수 이었다. S보훈병원으로 전원이 높은 것은 응급센터/재활센터/심혈관센터 등의 진료 이용이 신속하고, 다양한 회복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V요양병원 중증 만성질환자들에게 S보훈병원으로의 전원은 진료이용이 신속하고 다양한 회복치료의 효과가 높으므로 협진체계를 확대 운영하여 요양병원 만성질환자들에게 건강 회복을 통한 행복한 삶의 질을 높여야 할 것을 시사한다.
일 공공기관 S보훈병원과 상호 연계된 협진체제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V요양병원 환자들의 특성 및 사망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V요양병원에서 2017년 1년 동안 850명의 퇴원 환자를 대상으로 2020년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추적조사를 하였다. 조사분석 결과 V요양병원 입원환자는 최저 37세에서 최고 100세로 평균연령은 79.2세, 70세 이상이 86.4%로서 타 선행연구보다 연령 비중이 높았다. 국가유공자가 75.4%로서 유가족이나 일반인 환자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주진단명은 치매 질환이 22.2%로 가장 많았으며, 심혈관질환, 마비증후군 순이였다. 평균재원일수는 160일이였으며, 재원일수 180일 이상이 46.4%로서 일반 요양병원의 37%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사망률이 여성보다 높고, 국가유공자는 사망이 생존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위험요인은 연령과 재원일수 이었다. S보훈병원으로 전원이 높은 것은 응급센터/재활센터/심혈관센터 등의 진료 이용이 신속하고, 다양한 회복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V요양병원 중증 만성질환자들에게 S보훈병원으로의 전원은 진료이용이 신속하고 다양한 회복치료의 효과가 높으므로 협진체계를 확대 운영하여 요양병원 만성질환자들에게 건강 회복을 통한 행복한 삶의 질을 높여야 할 것을 시사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high-quality medical service, by understanding the characteristics and death risk factors of patients at V long-term care hospital, that has established and operated the cooperative treatment system in connection with a public institution, the S veterans ho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high-quality medical service, by understanding the characteristics and death risk factors of patients at V long-term care hospital, that has established and operated the cooperative treatment system in connection with a public institution, the S veterans hospital. A follow-up survey targeting a total of 850 discharged patients was conducted for the year 2017. Average age of patients was 79.2 years, with 86.4% belonging to the 70 years or over group. The men of national merit were 75.4%, which was more than three times higher than general patients. Hospitalization for 180 days or more was 46.4%, which was higher than general long-term care hospitals (37%). The major death risk factors were age and the number of hospitalized days. Our data indicate that transfer to S veterans hospital results in providing quicker treatment and higher effectiveness of the numerous recovery therapies. We therefore propose that the cooperative treatment system should be expansively operated to increase the quality of happy life, by alleviating the health of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s in a long-term care hospital.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high-quality medical service, by understanding the characteristics and death risk factors of patients at V long-term care hospital, that has established and operated the cooperative treatment system in connection with a public institution, the S veterans hospital. A follow-up survey targeting a total of 850 discharged patients was conducted for the year 2017. Average age of patients was 79.2 years, with 86.4% belonging to the 70 years or over group. The men of national merit were 75.4%, which was more than three times higher than general patients. Hospitalization for 180 days or more was 46.4%, which was higher than general long-term care hospitals (37%). The major death risk factors were age and the number of hospitalized days. Our data indicate that transfer to S veterans hospital results in providing quicker treatment and higher effectiveness of the numerous recovery therapies. We therefore propose that the cooperative treatment system should be expansively operated to increase the quality of happy life, by alleviating the health of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s in a long-term care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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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국가보훈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공헌하거나 희생한 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통해 이들의 영예로운 생활을 보장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상금 지급·대부·취업보호 등 다양한 시책 중 보훈병원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에게 제공되는 보훈의료서비스는 최근 들어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여타 보훈 시책보다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요양병원 입원환자들은 중증 만성질환으로 일상생활수행 능력을 상실한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기저질환이 악화되거나호흡부전 등의 긴급상황이 발생되면 응급의료센터, 심혈관센터 등으로 전원되어 신속히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S보훈병원과 협진체제를 구축하여 운영 중인 V 요양병원 만성질환자들의 특성과 사망 위험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 공공기관 S보훈병원과 상호 연계된 협진체제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V요양병원 입원환자들의 특성 및 사망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건강 회복을 통해 행복한 삶을 기여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S보훈병원으로 전원이 높은 것은 급성기 응급/재활/심혈관 등의 회복치료와 다양한 처치가 신속하고 편리하므로 협진체제 운영은 더욱 확대하고 권장하여야 할 경영 정책이라고 사료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 공공기관의 V요양병원 환자들의 후향적 의무기록과 추적조사(follow-up)를 통하여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 분석으로 입원환자들의 특성과 사망위험요인을 파악하였으며, S보훈병원과의 효율적인 협진체계 구축은 고도의 만성질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건강 회복을 통해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정의는 S보훈병원 내에 V요양병원에서 2017년 1년 동안 퇴원환자로서, 전자의무기록 자료를 이용한 후향적 의무기록과 보훈환자 자격프로그램을 통한 생존유무 자료의 사례 대조군 연구이다.
제안 방법
대상으로 하였다. 2020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전자의무기록조사와 보훈환자 자격프로그램을 이용한 환자 추적조사를 통하여 일반적 특성 및 임상적 특성과 사망위험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V요양병원에서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퇴원환자 850명을 추적조사(Follow-up) 하였다.
V요양병원 퇴원환자의 국가유공자와 일반 환자(유가족포함)를 분석하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에 따라 Follow-up 추적으로 생존유무 상태를 파악하였다.
중증 만성질환자들의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②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은 사망 시에 국립묘지 안장과 보훈연금 관련 사항에 대하여 수시로 관리하기 때문에 보훈자격프로그램을 통해서 생존과 사망 여부를 확인하였다.
② 조사대상 환자들의 주진단명별 임상특성을 분석하였다.
③ 본 연구대상자 중 국가유공자(유가족 포함)를 제외한 순수한 일반환자는 5% 미만으로 전자의무기록 자료를 통하여 외래 및 입원의 지속적인 진료 사항을 확인하여 생존과 사망 여부를 파악하였다.
3과 같다. 대상자들의 입원 기간 동안 치료 결과에 따른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을 각각 비교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별에 따른 성별의 남녀에서는 호전이 여성에서 82.
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환자 구분, 보험형태, 진료과별 5개 변수와 임상적 특성은 재원일 수, 주진단명별, 퇴원종류, 퇴원형태, 치료결과, 전원 사유, 퇴원환자의 생존과 사망 유무 추적 확인을 위한 추적변수(Follow-up)를 포함한 7개 변수 총 12개 변수로 구성하였다.
9% 순으로 차지하였고, Kim과 Jang〔6〕의 연구결과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치료결과는 의사가 입퇴원기록지에 작성된 내용을 기준으로 분류하였으며 환자상태의 전반적인 호전만이 아니라 증상 완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연령별에서는 호전에서 60세 이하군, 사망은 80세 이상에서 높았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쇠약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 대상의 자료수집은 2017년 1월 1일부터 12 월31일까지 1년 동안 V요양병원 퇴원환자들을 추적하기 위하여 전자의무기록 및 S보훈병원 전자의무기록 자료와 보훈 환자 자격프로그램 자료를 활용하였다. 국가유공자가 등급 판정과 진료비 감면 혜택, 위탁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보훈병원을 방문하여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되며, 보훈병원(요양병원, 요양원)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게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환자 특성을지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본 연구는 1, 200병상의 대규모 급성기 S 보훈병원과 각각 독립된 기관이지만 상호 연계된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운영 중인 450병상 V요양병원에서 2017년 1년 동안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2020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전자의무기록조사와 보훈환자 자격프로그램을 이용한 환자 추적조사를 통하여 일반적 특성 및 임상적 특성과 사망위험을 분석하였다.
2020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전자의무기록조사와 보훈환자 자격프로그램을 이용한 환자 추적조사를 통하여 일반적 특성 및 임상적 특성과 사망위험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V요양병원에서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퇴원환자 850명을 추적조사(Follow-up) 하였다.
데이터처리
③ 퇴원환자들의 치료결과에 따른 일반적 특성 및 임상적 특성의 차이는 X²- test를 실시하였다.
④각 특성별에 따른 생존과 사망 추적분석(Follow-up)의 차이를 X²-test로 분석하였다.
⑤ 사망 관련 위험요인 분석을 위하여 단계별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으며, 분석결과의 통계적 유의수준 5%, 교차비(Odds ratio)와 95% 신뢰구간을 표시하였다.
성능/효과
전원사유는 자의적 전원이 가장 많았으며, 동일 질환 순으로 나타났다. Follow-up 즉 추적 결과의 생존과 사망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χ 2=96.75, p=.000).
환자들의 주진단명은 치매 관련 질환, 심혈관질환, 마비증후군, 상이처 및 골절 질환 순이였으며, 10위권 내 주요질환은 요양병원 환자들에게 강력한 위험한 인자로 작용할 수 있고, 대부분 중증도가 높은 만성질환으로 요양병원 입원이 최후 마지막 치료 단계인 것으로 볼 수 있다. Follow-up 추적 결과는 남성 사망률이 여성보다 높고, 국가유공자는 초고령화로 인하여 생존보다 사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위험으로는 초고령의 높은 연령과 장기 재원일수가 강력한 요인이었다.
2%로 가장 낮았다. Follow-up을 나타내는 추적은 생존이 51.2%로 사망48.8% 보다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V요양병원 환자의 각 특성별에 따른 치료결과Table 3은 호전이 75.5%로 가장 많았으며, 비호전 17.9% 순으로 차지하였고, Kim과 Jang〔6〕의 연구결과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치료결과는 의사가 입퇴원기록지에 작성된 내용을 기준으로 분류하였으며 환자상태의 전반적인 호전만이 아니라 증상 완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노인요양병원 환자들의 사망 위험요인을 살펴보면 대상자의 연령, 재원일수에서 사망확률이 높았다. V 요양병원 입원환자들이 선행 연구들 보다 연령 비중이 높아 강력한 사망 위험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1%. 마비관련 증후군 14.6%, 상이처 및 골절 질환 8%, 척추병증 4.8%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환자구분에서는 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이나 일반환자에서 호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형태, 재원일수에 따라서 호전, 비호전, 사망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임상적 특성별의 퇴원 선택 변수에서는 호전과 비호전 모두 S보훈병원 전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χ2=975.
둘째, S 보훈병원으로 전원되는 진료서비스 과정상의 임상적 특성 결과를 반영하지 못했다. 셋째, 주진단명의 발병일 즉 초진 발생일을 알 수 없어서 생명표법에 의한 Survival Rate를 구하지 못했다.
0000). 연령별, 환자군, 보험형태, 진료과별에 따라서 생존과 사망 간에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임상적 특성별에서는 전원사유가 동일질환 일때가 55.
3%로 낮았으며, 급성기병원과 연계되어 있는 S보훈병원으로 전원되어 응급의료센터, 재활센터, 심혈관센터에서 건강회복을 위한 긴급치료를 받기가 편리하기 때문이다. 요양병원 환자 대상 Follow-up 추적 결과는 생존이 51.2%로 사망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는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대부분이 고도의 만성질환으로 요양병원 입원이 최후 마지막 치료단계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요양병원 환자들의 초고령화에 따른 높은 연령(OR: 1.19, CI:0.97∼12.40)과 재원일수(OR:6.33, CI:9.82∼ 85.02)에 따라 사망 위험요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로서 Jeon 등〔8〕의 우리나라 요양병원 재원일수 37%보다 높기 때문에 위험요인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위와 논의된 것과 같이 결론적으로 V요양병원 환자는 최저 37세에서 최고 100세로 평균연령은 79.2세, 70세 이상이 86.4%로서 타 선행연구보다 연령 비중이 매우 높았다. 국가유공자가 75.
일반적 특성별에 따른 성별에서는 추적 결과 남성이 52.1%로서 여성보다 사망률이 높았으며, 생존은 여성이 65.6% 이었고, 성별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χ2=16.04, p=.0000). 연령별, 환자군, 보험형태, 진료과별에 따라서 생존과 사망 간에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들의 입원 기간 동안 치료 결과에 따른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을 각각 비교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별에 따른 성별의 남녀에서는 호전이 여성에서 82.8%로 남성보다 높았으며, 비호전에서는 남성이 19.9%로 여성보다 높았고, 사망에서는 여성이 8.3% 로서 남성보다 조금 높았으며, 성별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χ2=10.84, p=0.004). 연령별에서는 호전에서 60세 이하군이 가장 높았고, 비호전은 80세 이상, 사망 역시 80세 이상에서 높았다(χ2=28.
보험형태, 재원일수에 따라서 호전, 비호전, 사망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임상적 특성별의 퇴원 선택 변수에서는 호전과 비호전 모두 S보훈병원 전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χ2=975.44, p=.000). 퇴원형태별 특성에서는 보훈병원 등의 전원이 호전과 비호전에서 각각 높았다.
결과는 다음 Table 2와 같다. 조사대상 850명 퇴원환자의 주진단명은 치매 관련 질환이 22.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심혈관질환 17.1%. 마비관련 증후군 14.
4%로서 유가족 및 일반환자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조사대상자 850명의 평균재원일수는 160일로 장기재원환자였으며, 180일 이상이 46.4%로서 우리나라 요양병원환자의 장기재원일수 약 37%보다 V 요양병원이 높았다. 환자들의 주진단명은 치매 관련 질환, 심혈관질환, 마비증후군, 상이처 및 골절 질환 순이였으며, 10위권 내 주요질환은 요양병원 환자들에게 강력한 위험한 인자로 작용할 수 있고, 대부분 중증도가 높은 만성질환으로 요양병원 입원이 최후 마지막 치료 단계인 것으로 볼 수 있다.
퇴원선택, 치료결과, 전원사유에 따라서 생존과 사망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진 단명 별의 Follow-up 추적을 나타내는 생존유무에서 생존이 51.2%로서 사망보다 조금 높았으며, 요양병원 입원환자 주진단명별의 치매, 심혈관질환, 마비 증후군 등의 질병에 따라서 생존과 사망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χ2=68.80, p=.000).
전원사유분석에서는 생존에서 자의적 전원이 높은 것은 고령의 영향과 환자 간호 부담 등의 문제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주진단명별에 따른 Follow-up 추적을 나타내는 생존유무에서 생존이 사망보다 약간 높았다. 주진단명별의 치매, 심혈관질환, 마비 증후군, 암질환 등의 10위권 내 주요질환은 요양병원 환자들에게 강력한 위험한 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
0000). 퇴원선택, 치료결과, 전원사유에 따라서 생존과 사망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진 단명 별의 Follow-up 추적을 나타내는 생존유무에서 생존이 51.
000). 퇴원형태별 특성에서는 보훈병원 등의 전원이 호전과 비호전에서 각각 높았다. 전원사유는 자의적 전원이 가장 많았으며, 동일 질환 순으로 나타났다.
0000). 환자구분에서는 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이나 일반환자에서 호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형태, 재원일수에 따라서 호전, 비호전, 사망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1%로서 60대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사망률이 높은 것은 환자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감퇴되는 Chae, Song의 선행연구〔13〕와 같이연령은 사망 관련성이 높은 중요한 변수이다. 환자군별에서는 보훈대상자가 유가족 및 일반환자의 생존보다 사망이 높았으며, 국가유공자는 생존보다 사망이 높은 것은 초고령화 비율이 매우 높은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재원 일수 분석에서는 180일 이상 장기 재원군에서 생존과 사망이 모두 높은 것은 장기 재원에서 증상이 완화되었거나 악화된 것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현재 요양병원에 대한 일당 정액수가는 환자의 질병 또는 기능상태에 따라 환자군을 분류하여 자원 이용량 수준에 따라 환자분류군별로 차등 지급하고 있는데, 본 연구 대상자의 중증도별 환자군과 일상생활수행능력(activities of daily living) 에따른 건강행태의 차이를 분석하지 못했다. 둘째, S 보훈병원으로 전원되는 진료서비스 과정상의 임상적 특성 결과를 반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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