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survey pathogens of canine coronavirus (CCV), canine distemper virus (CDV), canine influenza virus (CIV), canine parvovirus (CPV),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virus (SFTSV), Dirofilaria (D.) immitis, Giardia and antibodies against Anaplasma (A.) phagocytop...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urvey pathogens of canine coronavirus (CCV), canine distemper virus (CDV), canine influenza virus (CIV), canine parvovirus (CPV),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virus (SFTSV), Dirofilaria (D.) immitis, Giardia and antibodies against Anaplasma (A.) phagocytophilum, Borrelia (B.) burgdorferi, Brucella (B.) canis and Ehrlichia (E.) canis among stray dogs in Gyeonggi province. We collected 271 feces, 291 bloods, 311 nasal and ocular swab samples from 311 of dogs in the Gyeonggi province assistance dogs sharing center from January to December, 2019. Among canine infectious disease pathogens, Giardia was highly detected in 46/271 (17.0%) samples. Subsequently, CCV 10.3% (28/271), D. immitis 8.2% (24/291), CPV 4.1% (11/271), CDV 1.0% (3/311), A. phagocytophilum (antibody) 0.3% (1/291), E. canis (antibody) 0.3% (1/291) were detected.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is expected to provide a useful reference for disease control and management of stray dog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urvey pathogens of canine coronavirus (CCV), canine distemper virus (CDV), canine influenza virus (CIV), canine parvovirus (CPV),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virus (SFTSV), Dirofilaria (D.) immitis, Giardia and antibodies against Anaplasma (A.) phagocytophilum, Borrelia (B.) burgdorferi, Brucella (B.) canis and Ehrlichia (E.) canis among stray dogs in Gyeonggi province. We collected 271 feces, 291 bloods, 311 nasal and ocular swab samples from 311 of dogs in the Gyeonggi province assistance dogs sharing center from January to December, 2019. Among canine infectious disease pathogens, Giardia was highly detected in 46/271 (17.0%) samples. Subsequently, CCV 10.3% (28/271), D. immitis 8.2% (24/291), CPV 4.1% (11/271), CDV 1.0% (3/311), A. phagocytophilum (antibody) 0.3% (1/291), E. canis (antibody) 0.3% (1/291) were detected.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is expected to provide a useful reference for disease control and management of stray 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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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동안 국내 여러 지역에서 유기견에 대한 기생충성, 세균성, 바이러스성 질병의 감염실태와 항체보유 현황 등의 보고가 있었다. 그러나 경기도의 유기동물에 대한 질병실태 조사는 미흡한 상황으로, 본 연구에서는 효율적인 유기견 관리 방안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도우미견 나눔센터에 입소한 보호견을 대상으로 주요 전염성 질병 실태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B. canis에 대한 항체검사와 CDV, CIV, CPV, CCV, Giardia 항원검사는 BioNote (Korea)의 Rapid kit를 사용하였으며, 절족동물 매개질병인 D. immitis 항원검사와 A. phagocytophilum, B. burgdorferi, E. canis의 항체검사는 IDEXX Laboratories (USA)의 Rapid kit를 사용하였다. 검사는 각 kit의 설명서에 따라 실시하였다.
신체검사 시 치아의 발육상태, 유치의 잔존 여부, 그리고 품종 별 체중자료를 근거로 입소한 유기견의 연령을 추정하였으며, 1년령 이하의 개를 어린 개체(puppy)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평균 체중 10 kg 이하의 품종을 소형견으로, 그 이상의 품종을 대형견으로 구분하였다.
채취한 모든 시료는 즉시 실험에 사용하였다. 신체검사 시 치아의 발육상태, 유치의 잔존 여부, 그리고 품종 별 체중자료를 근거로 입소한 유기견의 연령을 추정하였으며, 1년령 이하의 개를 어린 개체(puppy)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평균 체중 10 kg 이하의 품종을 소형견으로, 그 이상의 품종을 대형견으로 구분하였다.
자동핵산추출 장비(Nextractor, Genolution, Korea)와 추출 키트(NX-48 Viral NA kit, Genolution, Korea)를 이용하여 제조사의 사용방법에 따라 RNA를 추출하여, 실험 시까지 −20℃에 보관하였다. 추출된 RNA 5 µL를 취한 후 SFTS Real-time PCR kit (Kogenebiotech, Korea) 와 ABI 7500 Fast real-time PCR (Thermo Fisher Scien- tific, USA)을 사용하여 SFTSV를 검사하였다.
자동핵산추출 장비(Nextractor, Genolution, Korea)와 추출 키트(NX-48 Viral NA kit, Genolution, Korea)를 이용하여 제조사의 사용방법에 따라 RNA를 추출하여, 실험 시까지 −20℃에 보관하였다. 추출된 RNA 5 µL를 취한 후 SFTS Real-time PCR kit (Kogenebiotech, Korea) 와 ABI 7500 Fast real-time PCR (Thermo Fisher Scien- tific, USA)을 사용하여 SFTSV를 검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에 입소한 개에 대하여 입소 시 계류시설에 격리한 후 신체검사를 진행하였고, 311두를 대상으로 혈액, 안구 및 코 분비물 swab, 분변 등을 채취하였으며, 혈액은 약 2 mL를 K2EDTA tubes (Becton Dickinson, USA)에 채취하였다. 채취한 모든 시료는 즉시 실험에 사용하였다.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에 입소한 유기견 311두에 대하여 311건의 안구 및코 분비물, 291건의 혈액, 271건의 분변을 채취하였고, 각 시료에 따라 개의 주요 전염성 원인체 11종의 감염률을 조사하였다. 검사 대상 병원체 11종은 CCV, CDV, CIV, CPV, SFTSV, A.
조사하였다. 검사 대상 병원체 11종은 CCV, CDV, CIV, CPV, SFTSV, A. phagocytophilum, B. burg- dorferi, B. canis, E. canis, D. immitis, Giardia와 같다. 그 결과 Giardia가 17.
경기도 지역 유기견의 전염병 감염 실태를 알아보고자,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에 입소한 314두의 유기견에 대해 혈액, 안구 및코 분비물, 분변 등을 채취하였다. 센터 입소 시 신체검사와 함께 각종 백신과 구충을 실시하므로, 병원체 검사의 정확성을 위해 모든 시료는 입소 직후 채취하였다.
데이터처리
성별, 연령, 품종 등의 차이에 따른 질병별 양성률과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계절에 따른 검사 질병별 양성률에 대해 분산분석(Ducan’s Multiple Range Test)을 실시하였다. 통계 처리는 SAS 8.
실시하였다. 통계 처리는 SAS 8.0 (SAS Insti- tute Inc., Cary, North Carolina, USA)을 이용하였으며, P<0.05를 통계적 유의 수준으로 판단하였다.
이론/모형
센터 입소 시 신체검사와 함께 각종 백신과 구충을 실시하므로, 병원체 검사의 정확성을 위해 모든 시료는 입소 직후 채취하였다. 병원체 별로 A. phagocytophilum, B. burgdorferi, B. canis, E. canis의 항체검사와 SFTSV, CDV, CIV, CPV, CCV, Giardia, D. immitis의 항원검사는 신속진단용 간이키트를 사용하여 실시하였고, SFTSV 항원검사는 Real-time PCR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에서 채취한 311건의 안구 및 코 분비물 시료, 291 건의 혈액, 271건의 분변에 대하여 각 병원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Giardia 46건(17.0%), CCV 28건(10.3%), D. immitis 24건(8.2%), CPV 11건(4.1%), CDV 3건(1.0%), A. phagocytophilum과 E. canis 1건(0.3%) 순으로 검출되었다(Table 1). 세균 중 B.
001). D. immitis의 양성률은 봄(10.6%)과 여름(10.8%)에, CCV의 양성률은 가을(19.5%)에, CPV의 양성률은 봄(7.7%)에 각 다른 계절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개의 주요 바이러스성 질병의 감염률은 이번 조사 결과에서 CCV (10.3%), CPV (4.1%), CDV (1.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CCV는 전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1995년 CCV 백신이 수입허가와 1996년 국내제조허가 전의 국내 개의 항체분포는 약 50∼60%로 밝혀져 국내에 CCV 감염이 광범위하게 분포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canis는 검출되지 않았다. 검출된 각 질병별로 유기견의 성별, 연령, 품종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였고, 12개월 이상의 개에서는 D. immitis의 양성률이 12개월 미만의 개에서는 CCV와 CPV의 양성률이 더 높았다. 계절에 따른 질병별 차이는 겨울철 Giardia의 양성률이 다른 계절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immitis의 양성률이 12개월 미만의 개에서는 CCV와 CPV의 양성률이 더 높았다. 계절에 따른 질병별 차이는 겨울철 Giardia의 양성률이 다른 계절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유기견은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 중에 특히 바이러스성 및 기생 충성 질병은 다소 높게 검출되었기에 유기견 관리 시 철저한 백신접종과 기생충 구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immitis, Giardia와 같다. 그 결과 Giardia가 17.0%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다음으로 CCV (10.3%), D. immitis (8.2%), CPV (4.1%), CDV (1.0%), A. phagocytophilum과 E. canis (각 0.3%) 순으로 검출되었다. CIV, STFSV, B.
phagocytophilum 순으로 검출되었다. 그 중 CCV의 양성률이 14.6%로 성견의 양성률(6.4%)보다 높았으며(P<0.05), CPV의 양성률이 7.7%로 성견의 양성률(0.7%)보다 높게 나타났다(P< 0.01). 성견에서는 Giardia, D.
phagocytophilum 순으로 검출되었다. 그 중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CPV의 양성률이 암컷에서 7.4%로 수컷에서의 양성률(1.8%)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CPV 외 병원체의 성별에 따른 양성률 차이는 없었다.
찾을 수 없었다(Table 4). 그러나 대형견에서 기생충인 Giardia와 D. immitis의 양성률은 각 25.0%와 21.4%로 소형견(16.7%와 7.6%)에 비해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병원체 검사 결과 기생충성 질병의 양성률이 Giardia 17.0% (46건), D. immitis 8.2% (24건)로 세균성 질병과 바이러스성 질병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가장 많이 검출된 Giardia는 사람뿐 아니라 애완동물과 가축에도 흔하게 발생하는 소화기계 원충으로 어린 강아지에서 복통 및 심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Shin, 2010).
01). 성견에서는 Giardia, D. immitis, CCV, CPV, CDV 와 E. canis 순으로 검출되었고, 성견의 D. immitis 양성률이 12.2%로 자견의 양성률 3.1%보다 확연히 높게 나타났다(P<0.001).
3%) 순으로 검출되었다(Table 1). 세균 중 B. burgdorferi와 B. canis, 바이러스 중 CIV와 STFSV는 검출되지 않았다.
수컷은 Giardia, CCV, D. immitis, CDV와 CPV, E. canis 순으로 검출되었고, 암컷은 Giardia, CCV, D. immitis, CPV, A. phagocytophilum 순으로 검출되었다. 그 중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CPV의 양성률이 암컷에서 7.
0%가 CDV 양성을 나타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번 유기견 조사에서 CDV는 1.0% (314두 중 3두)가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검출 건수가 적어 성, 연령, 크기, 계절 등에 따른 통계학적 유의성을 찾을 수 없었다. 본 조사의 CDV 양성률은 높지 않았으나, 국내에서 아직 발생이 보고되고 있고 전염성과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인 만큼 충분한 항체를 보유할 수 있도록 모체 이행 항체 소실시기를 고려하여 예방접종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높다. 이번 조사에서 CPV 항원 양성은 271건의 분변에서 11건(양성률 4.1%)이었으며, 암컷의 양성률(7.4%) 이 수컷(1.8%)보다 높았고, 자견의 양성률(7.7%)이 성견(0.7%)보다 확연히 높게 나타났다. 이는 Mohammed 등(2005), Yun 등(2014)의 이전 조사와 비교하면 어린 강아지에서 성견보다 CPV 유병률이 높게 나온 점은 비슷하지만, 성별에 따른 유병률 차이는 없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im- mitis 감염실태 역시 전국에서 많은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경기도 유기견 314두 중 291 건의 혈액에 대한 D. immitis 항원검사 결과 24두가 양성으로 8.2%의 감염률을 보였다. 이 감염률은 Kim 등 (2009)의 경남 남부지역(22.
Table 3과 같다. 자견에서는 Giardia, CCV, CPV, D. immitis, CDV, A. phagocytophilum 순으로 검출되었다. 그 중 CCV의 양성률이 14.
진드기가 매개하는 개의 주요 전염성 원인체 중 SFTSV 항원과 A. phagocytophilum, B. burgdorferi, E. canis의 항체를 본 조사에서 291건의 혈액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각 원인체별 양성률이 0%, 0.3%(1건), 0%, 0.3%(1건)로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중국과 일본 등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매년 SFTS 발병 환자의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Chae 등(2017) 의 관악산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SFTSV 감염을 확인한 보고도 있다.
품종에 따른 시료는 소형견이 대형견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대형견의 시료의 수가 부족하기에 품종에 따른 병원체의 양성률 차이는 통계적 유의성을 찾을 수 없었다(Table 4). 그러나 대형견에서 기생충인 Giardia와 D.
후속연구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현 시대에 유기견에서의 질병 현황은 공중보건뿐 아니라 동물보호 및 복지를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경기도 내 유기견에 대한 질병실태 조사는 미흡한 상황으로, 본 연구는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에 입소한 보호견을 대상으로 주요 전염성 질병실태를 조사하였으며, 경기도내 유행할 수 있는 계절, 성, 연령 등에 따른 질병 조사결과가 전염병 예방과 치료 등 유기견의 효율적인 방역관리에 참고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향후 지역적 특징과 개체별 상황에 따른 질병 발생의 양상을 더 정확히 하기 위해, 여러가지 진단법을 병행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자료에 대한 정보 축적이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O (2009)에 의하면 개들은 이전에 CIV에 노출된 적이 없기 때문에 감수성이 높아 품종, 나이, 성별과 관련 없이 감염되고, 이환율은 100%에 이르며, 60∼80%가 임상증상을 나타내고, 또한 폐사율은 1∼5%에 이른다고 보고된 바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본 조사에 사용된 신속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을 이용한 진단키트는 코 분비물 내 바이러스 양이 낮을 경우 검출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분자생물학적 진단법, 면역형광법, 바이러스배양법 등의 병행이 정확한 검사에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이는 CPV 장염이 봄철보다는 가을철에 다발한다는 Jeoung 등(2006)의 연구와 다소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와 이전 연구들로 미루어 보면 어린 강아지가 CPV에 취약하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었지만, 지리적 여건과 성별, 계절에 따른 CPV 감염률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0% (314두 중 3두)가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검출 건수가 적어 성, 연령, 크기, 계절 등에 따른 통계학적 유의성을 찾을 수 없었다. 본 조사의 CDV 양성률은 높지 않았으나, 국내에서 아직 발생이 보고되고 있고 전염성과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인 만큼 충분한 항체를 보유할 수 있도록 모체 이행 항체 소실시기를 고려하여 예방접종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번 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유기견은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 중에 특히 바이러스성 및 기생 충성 질병은 다소 높게 검출되었기에 유기견 관리 시 철저한 백신접종과 기생충 구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더 효율적인 유기견의 방역관리를 위해 주요 전염성 질병에 대하여 여러가지 진단법을 병행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료에 대한 정보축적이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계절에 따른 질병별 차이는 겨울철 Giardia의 양성률이 다른 계절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유기견은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 중에 특히 바이러스성 및 기생 충성 질병은 다소 높게 검출되었기에 유기견 관리 시 철저한 백신접종과 기생충 구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더 효율적인 유기견의 방역관리를 위해 주요 전염성 질병에 대하여 여러가지 진단법을 병행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료에 대한 정보축적이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경기도 내 유기견에 대한 질병실태 조사는 미흡한 상황으로, 본 연구는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에 입소한 보호견을 대상으로 주요 전염성 질병실태를 조사하였으며, 경기도내 유행할 수 있는 계절, 성, 연령 등에 따른 질병 조사결과가 전염병 예방과 치료 등 유기견의 효율적인 방역관리에 참고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향후 지역적 특징과 개체별 상황에 따른 질병 발생의 양상을 더 정확히 하기 위해, 여러가지 진단법을 병행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자료에 대한 정보 축적이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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