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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방법
• 연구 결과

문제 정의

• COVID-19이 MERS, SARS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의 전형적인 특징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 간주하고 무증 상기의 전파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따라서 역학 조사로 감염경로를 명확히 파악하고, 증상이 있는 환자를 선별해서 접촉자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그 확산을 예방하려고 했다. 하지만 중국과 독일에서 무증상 감염에 대한 논리적 근거가 증명 되었고, 지금까지의 감염 대응 체계의 허점으로 보여지고 있다.

가설 설정

• 첫째는 유행은 전체적으로 계속 천천히 지속 된다는 것이다. 좀 더 상세히 설명하면 유행의 정점에서 시작에서 정점에 이르는 시간보다는더 길게 유행의 꼬리가 길어진다는 것이다.

대상 데이터

•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에 의해 첫 감염 사례가 발생하였고, 위기경보는 ‘주의’로 격상되었다.
• COVID-19 유행에 대하여 중국 확진자가 생겨 국내 첫 보도된 2020년 1월 2일부터 자료 수집 종료 시점인 2월 29일 사이의 국내 3대 신문사를 중심으로 주요언론 보도를 분석해 본 결과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기사에 불필요한 불안감과 공포심리를 조성하는 감염병에 관한 과장된 표현의 사용을 자제해야 하여야 하며, 감염병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한 보도방식으 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전문가 집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정보원을 다양화할 필요하다는 점, 특정 대상에 대한 스티그마를 형성할 수 있는 보도의 내용적 프레임을 자제해야 한다는 점이 제언되 었는데 향후 많은 심층적인 분석연구가 요구된다.

성능/효과

• 4,812명 중 28명이 숨지면서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치명률은 약 0.6%다. 치명률은 남성이 0.
• 두 번째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인데, 많은 미국 도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정책을 시작했으나, 특히 세인트루이스 주의 경우, 주 내에서 발생이 있은 후 즉각 강력한 정책을 시행했다. 그럼으로써 뒤늦게 정책을 채택한 주와는 극명한 결과차이를 가져왔다.
• 사망자는 2020년 3월 3일 기준으로 28명으로 전날 22명에서 6명 늘었다. 사망자의 평균 나이는 68.5세로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기저 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월 21일 경북 경주에서 숨진 채 발견 된 사망자도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외에도 만성신질환, 당뇨, 만성간질환(몽골 사망자), 신장 이식(13번째 사망자, 대구 73세 남성), 심장질환, 치매, 파킨 슨병, 뇌경색, 암, 기관지염, 천식 등이 확인됐다.
• 그럼으로써 뒤늦게 정책을 채택한 주와는 극명한 결과차이를 가져왔다. 즉, 최고초과사망율이 이웃한 필라델피아의 10만명당 257명이었는데, 세인트루이스는 10만명당 31명에 불과하여 8배 이상 차이가 있었다. 시장과 그들이 시행한 조치는 모든 영화관, 학교, 당구장, 교회, 캬바레, 장례식, 공개 회합, 댄싱홀, 커벤션 행사 및 모임 등을 이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 명령을 시행하 였다.
• 3%), 중앙연령이 42세(21-62세)이었고 전파 경로는 확진자중 전파된 환자들은 모두 가족이거나 가까운 지인으로 밀접접촉을 하였던 사람들이었다. 환자들의 잠복기는 평균 3.6일(중위값 4일)로, 평균값이 5.23 일(95% Cl 5.06-5.40)이며, 감염재생산수(R)은 0.5로 추정되었다. 환자들의 증상 발생후 격리 (quarantine or isolation)까지의 기간은 평균 3일 (0-12일)이었고, 특히 위험지역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일본, 태국, 싱가포르에서 감염된 지표환자들의 증상 후 격리까지의 기간이 10일∼12일로 길었다.
• 환자들의 증상 발생후 격리 (quarantine or isolation)까지의 기간은 평균 3일 (0-12일)이었고, 특히 위험지역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일본, 태국, 싱가포르에서 감염된 지표환자들의 증상 후 격리까지의 기간이 10일∼12일로 길었다.

후속연구

• COVID-19가 아직 국내 및 전세계적으로 현재 진행과정 중에 있으므로 추후의 확진자 상황과 함께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강제조치에 대한 사전적 구제, 즉 법적 통제에 관하여 강제 조치가 허용되는 사유, 준수절차 등을 명확히 하여야 하며, 제재의 강화는 감염병 환자의 인권보장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공중 보건 위기시 활용해야 하는 개인 및 동선 관련 정보의 범위와 언론 공개 가능 범위에 대해 법적으로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명시해줄 필요성이 있으며, 만약 개인정보 침해 발생시, 구체적인 보상 방안과 처리절차를 제시해야 한다.
• COVID-19 유행에 대하여 중국 확진자가 생겨 국내 첫 보도된 2020년 1월 2일부터 자료 수집 종료 시점인 2월 29일 사이의 국내 3대 신문사를 중심으로 주요언론 보도를 분석해 본 결과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기사에 불필요한 불안감과 공포심리를 조성하는 감염병에 관한 과장된 표현의 사용을 자제해야 하여야 하며, 감염병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한 보도방식으 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전문가 집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정보원을 다양화할 필요하다는 점, 특정 대상에 대한 스티그마를 형성할 수 있는 보도의 내용적 프레임을 자제해야 한다는 점이 제언되 었는데 향후 많은 심층적인 분석연구가 요구된다.
• 역학 조사관의 인력보충을 위해 역학조사관의 권리와 책임을 법적으로 명시하며, 고용불안성을 해결 하기 위한 법적인 토대를 갖추어야 하며 무엇보 다도 양적, 질적 양성체계를 갖추어야하며, 국가 적인 장기기획이 담보되어야 한다. 또한 감염병 발생 상황과 수준에 맞게 재난 위기 단계에 대한 개념과 기준을 재정립하고, 위기 경보단계에서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단계별 심각성 및 중요도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조치내용을 수정, 보완해야 한다. 원활한 소통과 방역정책을 위해 격리접촉자 정의 등 방역 관련 여러 의학용어에 대한 법적 정의 정립 또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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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COVID-19	COVID-19의 감염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감염자는 무증상이거나 열, 마른기침, 호흡 곤란, 설사, 인후통과 같이 경증에서 중증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중국 국가보건위원회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노인 환자이며, 사망자의 약 80%가 60세 이상의 사람들에서 사망했 으며, 75%는 심혈관계 질환 및 당뇨병을 포함한 질병이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발생지는?	2020년 3월 18일 현재 우리나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COVID-19)은 전국적으로 누진 확진환자가 8,413명, 사망자는 84명, 완치 격리해제자는 1,540명에 달하고 있다.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는 2020년 1월 20일 한국에서의 첫환자가 발생한 이후로 대구·경북지역의 특정 종교집단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증가와 전파·확산이 전국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코로나19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나타난 중국 경제의 전망은?	이로 인하여 많은 인구들이 이환과 사망에 이르러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보건의료체계의 붕괴를 가져왔으며, 막대한 국내 및 국제적인 사회•경제적인 피해와 영향이 보고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세계 경제를 전망해 살펴보면, 2020년 중국의 GDP 성장률이 5.4%로 하락하면서 세계 경제 성장률은 3.1%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코로나19 발병 전 2020년 중국의 GDP 성장률은 5.9%로 전망됐다. 한국 또한 다르지 않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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