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성, 연령 및 지역에 따른 음식군별 칼슘과 인의 섭취량 및 섭취 기여율 분석 Analysis of Dietary Calcium and Phosphorus Intakes and Contribution Rates of Major Dish Groups according to Gender, Age, and Region in Korea원문보기
Objectives: Calcium (Ca) is an insufficiently consumed nutrient, whereas phosphorus (P) intake has exceeded the recommended intake level in Korea over the past decad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dietary Ca and P intakes and their contribution rate according to dish groups. Methods: A 2...
Objectives: Calcium (Ca) is an insufficiently consumed nutrient, whereas phosphorus (P) intake has exceeded the recommended intake level in Korea over the past decad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dietary Ca and P intakes and their contribution rate according to dish groups. Methods: A 24-hour dietary recall survey of 640 healthy adults (aged 19-69 years) was undertaken twice in four Korean provinces. Dietary Ca and P intakes and their rates of contribution from 31 major dish groups were analyzed and compared by gender, age group, and region. Results: The average Ca and P intakes of the subjects were 542.1 ± 222.2 mg/d and 1,068.3 ± 329.0 mg/d, respectively. The intakes of Ca and P as percentages of recommended nutrients intake (RNI%) were 71.7 ± 29.8% and 152.6 ± 47%, respectively, and the percentages under the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were 60.3% for Ca and 3.8% for P. The RNI% of Ca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ales and females, bu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subjects in the sixties age group than in other age groups and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Korean capital than in other regions. The RNI% of P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by gender or age groups, but i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capital than in Gyeong-sang. The five major dish groups contributing to Ca intake (contribution rate) were milks/dairy products 69.2 ± 109.2 mg/d (12.6%), soups 55.6 ± 69.6 mg/d (10.1%), stir-fried foods 53.1 ± 70.7 mg/d (9.7%), stews 43.4 ± 85.4 mg/d (7.9%), and kimchi 38.4 ± 31.8 mg/d (7.0%). The five major dish group contributing to P intake (contribution rate) were cooked rice 160.7 ± 107.1 mg/d (14.9%), stir-fried foods 88.5 ± 89.4 mg/d (8.2%), soups 76.7 ± 85.8 mg/d (7.1%), one-dish meals 63.3 ± 94.4 mg/d (5.9%), and stews 62.6 ± 89.3 mg/d (5.8%). The dish groups contributing to Ca and P intakes differed somewhat by gender, age group, and region. Conclusions: Programs to improve the nutritional status of Ca and P intakes should consider the differences in Ca and P contribution rates by dish groups as well as by gender, age group, and region.
Objectives: Calcium (Ca) is an insufficiently consumed nutrient, whereas phosphorus (P) intake has exceeded the recommended intake level in Korea over the past decad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dietary Ca and P intakes and their contribution rate according to dish groups. Methods: A 24-hour dietary recall survey of 640 healthy adults (aged 19-69 years) was undertaken twice in four Korean provinces. Dietary Ca and P intakes and their rates of contribution from 31 major dish groups were analyzed and compared by gender, age group, and region. Results: The average Ca and P intakes of the subjects were 542.1 ± 222.2 mg/d and 1,068.3 ± 329.0 mg/d, respectively. The intakes of Ca and P as percentages of recommended nutrients intake (RNI%) were 71.7 ± 29.8% and 152.6 ± 47%, respectively, and the percentages under the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were 60.3% for Ca and 3.8% for P. The RNI% of Ca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ales and females, bu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subjects in the sixties age group than in other age groups and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Korean capital than in other regions. The RNI% of P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by gender or age groups, but i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capital than in Gyeong-sang. The five major dish groups contributing to Ca intake (contribution rate) were milks/dairy products 69.2 ± 109.2 mg/d (12.6%), soups 55.6 ± 69.6 mg/d (10.1%), stir-fried foods 53.1 ± 70.7 mg/d (9.7%), stews 43.4 ± 85.4 mg/d (7.9%), and kimchi 38.4 ± 31.8 mg/d (7.0%). The five major dish group contributing to P intake (contribution rate) were cooked rice 160.7 ± 107.1 mg/d (14.9%), stir-fried foods 88.5 ± 89.4 mg/d (8.2%), soups 76.7 ± 85.8 mg/d (7.1%), one-dish meals 63.3 ± 94.4 mg/d (5.9%), and stews 62.6 ± 89.3 mg/d (5.8%). The dish groups contributing to Ca and P intakes differed somewhat by gender, age group, and region. Conclusions: Programs to improve the nutritional status of Ca and P intakes should consider the differences in Ca and P contribution rates by dish groups as well as by gender, age group, and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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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칼슘과 인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 지역을 포함시키지 못하였다는 점과 단지 2일간의 24시간 회상법을 사용함으로써 인구 집단의 일상적인 식품 및 음식군의 섭취 상태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6%)으로 10년 동안 계속해서 권장섭취량을 상회하여 섭취하고 있었고, 이러한 상태는 성과 연령별모든 계층에서 동일하게 관찰되었다[10].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우리나라 국민의 인 섭취량 상태가 반영되어 나타나성, 연령 및 지역별로 모두 동일하게 권장섭취량을 상회하여섭취하고 있어 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적절한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최근 각종 탄산음료 등을 포함한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 등에 인산염 첨가제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특히 이러한 식품의 소비가 많은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감시체계가 필요함이 국내외에서 제시되기도 하였다[11, 16, 31-33].
우리나라의 경우 칼슘 섭취량은 부족하고 인 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을 초과하는 상태가 과거 10년 동안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어 칼슘과 인의 적절한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10, 11].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국민의 음식 군별 칼슘과 인 섭취량과 기여율을 분석하고, 성, 연령 및 지역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여 바람직한 칼슘과 인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칼슘과 인의 주된 급원식품과 음식 군에 대한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면 바람직한 수준의 칼슘과 인의 영양상태 개선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칼슘과 인의 섭취량 및 섭취비율과 음식군별 칼슘과 인의 섭취량 및 기여율을 분석하고 성, 연령 및 지역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여 칼슘과 인의 적절한 균형 섭취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1) Values are % of total calcium intake from each dish groups.
1) Values are % of total phosphorus intake from each dish groups.
제안 방법
각 음식군의 칼슘과 섭취기여율은 다음과 같이 각 음식군별 칼슘 섭취량을 전체 칼슘 섭취량에 대한 비율로 계산하여 산출하였고, 인의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산출하였다[10]. 전체대상자에 대하여 음식 군으로부터 칼슘과 인의 섭취기여율이 높은 순위로 기여도 순위를 제시하였으며, 성, 연령 및 지역에 따른 음식군의 칼슘과 인 섭취 기여도 순위는 상위 20위까지 제시하였다.
0(The Korean Nutrition Society, Seoul, Korea)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영양평가 프로그램 CAN-Pro 4.0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가공식품 및 기타 식품은 조사자가 해당 식품의 영양성분표를 참고한 영양소 함량을 추가하여 계산하였다.
칼슘과 인의 섭취량은 훈련 받은 식품영양 전공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조사원들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2012) 식품섭취조사’에 준한 24시간 회상법[21]으로 2회 실시하였으며,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상시의 식사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원활한 회상 인터뷰를 위하여 조사대상자에게 식사기록지를 제공하여 직접 기록하도록 하고 식사 사진을 촬영하도록 사전 교육한 다음, 직접 면접 또는 전화 면담방식으로 회상하여 조사하였다. 섭취량 조사 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을 위한 식품 및 음식 실물사진 자료집’(질병관리본부 유전체역학과)과 식품 모형, 줄자 등의 보조도구를 활용하였다.
음식군의 분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분류 기준과 CanPro 데이터베이스 내의 음식별 분류 기준 표를 참고하여 총 31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각 음식 군(음식 수)은 밥류(25),일품류(86), 떡류(26), 빵 및 과자류(233), 면 및 만두류(84), 죽 및 스프류(22), 국 및 탕류(129), 찌개 및 전골류(63), 찜류(46), 구이류(75), 전/적 및 부침류(47), 볶음류(93), 조림류 (45), 튀김류(58), 나물 및 무침류(139),김치류(18), 젓갈류(15), 장아찌 및 절임류(19), 장류 및 양념류(34), 유제품류 및 유제품류(72), 음료 및 차류(139),주류(19), 과일류(27), 당류(46), 곡류 및 서류(27), 두류·견과류 및 종실류(28), 채소 및 해조류(43), 어육류(28),어육류가공품(33), 유지류(3), 기타(74)로 나누었다.
각 음식군의 칼슘과 섭취기여율은 다음과 같이 각 음식군별 칼슘 섭취량을 전체 칼슘 섭취량에 대한 비율로 계산하여 산출하였고, 인의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산출하였다[10]. 전체대상자에 대하여 음식 군으로부터 칼슘과 인의 섭취기여율이 높은 순위로 기여도 순위를 제시하였으며, 성, 연령 및 지역에 따른 음식군의 칼슘과 인 섭취 기여도 순위는 상위 20위까지 제시하였다.
칼슘과 인의 섭취량은 훈련 받은 식품영양 전공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조사원들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2012) 식품섭취조사’에 준한 24시간 회상법[21]으로 2회 실시하였으며,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상시의 식사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조사 대상자는 성, 연령 및 지역으로 층화하여 모집하였다. 조사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방법에 따라 19~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로 구분하였고,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및 전라권의 4개 지역으로 구분하였으며, 지역, 연령 및 남·여 각 16명씩 총 640명(남자 320명, 여자 320명)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방법에 따라 19~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로 구분하였고,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및 전라권의 4개 지역으로 구분하였으며, 지역, 연령 및 남·여 각 16명씩 총 640명(남자 320명, 여자 320명)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 모집은 20대의 경우 대학교 웹사이트, 30~50대의 경우 보건소 및 시청, 60대의 경우 노인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홍보하여 이뤄졌다. 조사대상자에서 고혈압, 심부전증, 당뇨병, 신장질환, 암 등의 진단을 받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자 및 임산부 및 수유부, 식이조절자 등은 제외하였다[20].
조사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방법에 따라 19~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69세로 구분하였고,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및 전라권의 4개 지역으로 구분하였으며, 지역, 연령 및 남·여 각 16명씩 총 640명(남자 320명, 여자 320명)을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1) Gender comparison was analyzed by Student's t-test.
2) The results were analyzed by ANOVA and values with the different superscripts in age and regio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byDuncan’s multiple range test or χ2test.
2) The results were analyzed by ANOVA and values with the different superscripts in age and region are significantly different byDuncan’s multiple range test.
The results were analyzed by ANOVA and bar with the different superscripts in age group within gender are significantly different byDuncan’s multiple range test.
조사 항목의 분포에 대한 성, 연령 및 지역에 따른 차이는 χ2-test로 분석하였다.
조사 항목의 평균에 대한 성별 비교는 Student's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연령 및 지역에 따른 비교는 ANOVA로 유의성을 검정한 후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통하여 집단간 차이의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2(IBM Cor-poration,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한 제 항목은 평균과 표준편차 및 빈도와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조사 항목의 평균에 대한 성별 비교는 Student's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연령 및 지역에 따른 비교는 ANOVA로 유의성을 검정한 후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통하여 집단간 차이의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3. 통계처리
통계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2(IBM Cor-poration, Armonk, NY, US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한 제 항목은 평균과 표준편차 및 빈도와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이론/모형
섭취량 조사 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을 위한 식품 및 음식 실물사진 자료집’(질병관리본부 유전체역학과)과 식품 모형, 줄자 등의 보조도구를 활용하였다.
칼슘과 인의 섭취량은 영양평가 프로그램 CAN-Pro4.0(The Korean Nutrition Society, Seoul, Korea)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영양평가 프로그램 CAN-Pro 4.
성능/효과
8%였다. 1일 평균 인 섭취량은 남자가 여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연령대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지역별로는 경상권이 수도권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성, 연령 및 지역에 상관없이 모두 권장섭취량을 초과하였으며, 반면 인의 평균필요량 미만 섭취자는 24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3.
3%였다. 1일 평균 칼슘 섭취량은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비율 및 평균필요량 미만 섭취자의 비율은 남녀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령별로는 20대, 30대 및 50대가 60대에 비하여 1일 평균 섭취량과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우리나라 국민의 칼슘 영양 상태가 여전히 취약하며, 인의 섭취는 권장섭취량을 초과하는 상태임을 확인해 주었고, 칼슘과 인의 영양상태 개선 및 적절한 칼슘과 인의 섭취비율을 위해서는 특히 연령별 식품 선호 특성을 토대로 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음식 군을 기준으로 분석한 자료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려우나, 우유 및 유제품류가 성별, 연령대별 및 지역별 분석 결과 대부분에서 섭취기여율 10% 이상으로 기여율 1, 2위의 상위에 위치하고 있었던 점과 일치되는 결과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국 및 탕류를 통한 칼슘 섭취가 성별, 20대와 30대를 제외한 40대에서 60대 및 모든 지역에서 섭취 기여율 8.3%에서 12.8%로 섭취기여율 순위 1에서 3위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국물의 감칠맛을 위해서 사용된 다시멸치, 건새우 등의 식재료의 영향과 국 및 탕류의 높은 섭취빈도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10]에 의하면 칼슘의 급원식품과 우리나라 국민의 다소비식품과 비교해 보았을 때 실질적인 칼슘 급원식품으로 우유, 달걀, 두부를 제시하였고 김치는 주재료인 배추는 칼슘을 공급하지만 김치를 제조하는 과정 중에 첨가되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 칼슘 급원식품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된 바 있다[11].
4로 칼슘에 대한 인의 비율이 높게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 결과에서는 권장섭취량 보다 낮은 칼슘 섭취와 권장량보다 높은 인 섭취 상태가 반영되어 칼슘과 인의 섭취 비율은 전체 대상자가 1 : 2.1이었으며, 성별, 연령별 및 지역별로 모두 유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칼슘과 인 영양상태 문제가 전 계층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대상자의 1일 평균 칼슘 섭취량은 542.1 ± 222.2mg으로 칼슘 권장섭취량에 대한 섭취 비율은 71.7 ±29.8%였으며, 평균필요량 미만 섭취자의 비율은 386명으로 전체대상자의 60.3%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1일 평균 칼슘 섭취량은 542.1 ± 222.2mg으로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칼슘 권장섭취량 대비 71.7 ± 29.8%였으며, 평균필요량 미만 섭취자의 비율은 60.3%이었다.
본 연구에서 인 섭취에 기여하는 음식군을 분석한 결과, 밥류로부터 섭취하는 인이 전체 인 섭취 기여율 14.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볶음류로부터 8.2%, 국 및 탕류로부터 7.1%, 일품류로부터 5.9%, 찌개 및 전골류로부터 5.8% 순이었다. 인 섭취 기여도 5% 이상인 음식군 8가지로부터 전체 인 섭취량의 57.
본 연구에서 칼슘과 인의 섭취비율은 전체 대상자가 1 :2.1이었고, 성별 및 지역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가 60대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주요 기여 식품군을 조사한 결과에서 밥이 1순위로 나타난 결과와 일치한다[10]. 본 연구에서는 밥을 제외한 다음 순위의 인 섭취 기여 상위 음식군은 성, 연령 및 지역에 따라 차이를 나타났으며, 특히 연령에따른 차이가 뚜렷한 바, 20대와 30대는 일품류, 빵 및 과자류와 면류가 상위 기여 음식군으로 나타난 반면 50대와 60대는 국 및 탕류, 찌개 및 전골류와 나물류가 상위 기여 음식 군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우유 및 유제품류와 빵 및 과자류를 통한 인 섭취 기여도가 높았던 점이 두드러진다.
성별에 따른 1일 평균 칼슘섭취량의 경우 남자가 여자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고(P <0.05), 권장섭취량에 대한 비율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필요량 미만 섭취자의 분포비율도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로 가장 높았다. 성별에 따른 음식 군별 인 섭취 기여율 순위는 남녀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 바, 남자는 여자에 비하여 찌개 및 전골류와 면 및 만두류의 기여율 순위가 높았으며, 여자는 남자에 비하여 일품류와 우유 및 유제품류의 기여율 순위가 높았다. 연령별 음식군에 따른 인 섭취량의 경우 밥류(P <0.
05)를 통한 인 섭취량은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성별에 따른 인 섭취 기여율은 남녀 모두 밥류로부터 기여율이 각각 15.1%와 15.2%로 가장 높았다. 성별에 따른 음식 군별 인 섭취 기여율 순위는 남녀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 바, 남자는 여자에 비하여 찌개 및 전골류와 면 및 만두류의 기여율 순위가 높았으며, 여자는 남자에 비하여 일품류와 우유 및 유제품류의 기여율 순위가 높았다.
8%로 가장 높았다. 연령대에 따른 인 섭취 기여율 순위는 연령대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 바, 20대와 30대는 일품류와 빵 및 과자류의 순위가 높았으며, 50대와 60대는 국 및 탕류, 찌개 및 전골류와 나물류의 순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지역별로 음식군에 따른 인 섭취량의 경우 찌개 및 탕류(P <0.
001)는 20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연령별 음식군에 따른 칼슘섭취 기여율의 경우 20대, 30대 및 50대는 우유 및 유제품을 통한 칼슘 섭취 기여율이 가장 높았고, 40대와 60대는 국 및 탕류를 통한 칼슘 섭취 기여율이 가장 높았다. 음식군별칼슘 섭취 기여율 순위는 연령대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 바,20대와 30대는 우유 및 유제품류, 면 및 만두류, 볶음류와빵 및 과자류의 순위가 높았으며, 50대와 60대는 국 및 탕류, 찌개류 및 전골류, 나물류와 김치류의 순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음식 군에 따른 인 섭취량 및 섭취 기여율에 대한 성, 연령및 지역에 따라 비교한 결과, 밥류(P <0.05), 국 및 탕류(P< 0.001), 찌개 및 전골류(P <0.001), 김치류(P <0.001)와 조림류(P <0.05)를 통한 인 섭취량은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우유 및 유제품류(P <0.05), 과일류(P <0.05)와 두류·견과류 및 종실류(P <0.05)를 통한 인 섭취량은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연령별 음식군에 따른 칼슘섭취 기여율의 경우 20대, 30대 및 50대는 우유 및 유제품을 통한 칼슘 섭취 기여율이 가장 높았고, 40대와 60대는 국 및 탕류를 통한 칼슘 섭취 기여율이 가장 높았다. 음식군별칼슘 섭취 기여율 순위는 연령대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 바,20대와 30대는 우유 및 유제품류, 면 및 만두류, 볶음류와빵 및 과자류의 순위가 높았으며, 50대와 60대는 국 및 탕류, 찌개류 및 전골류, 나물류와 김치류의 순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지역별 음식 군에 따른 칼슘 섭취량은 국 및 탕류(P <0.
2%)로 보고하였고, 칼슘 섭취에 기여하는 개별 식품의 순위는 우유가 1순위이고 다음이 배추김치, 멸치 순이었다[29].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음식 군을 기준으로 분석한 자료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려우나, 우유 및 유제품류가 성별, 연령대별 및 지역별 분석 결과 대부분에서 섭취기여율 10% 이상으로 기여율 1, 2위의 상위에 위치하고 있었던 점과 일치되는 결과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국 및 탕류를 통한 칼슘 섭취가 성별, 20대와 30대를 제외한 40대에서 60대 및 모든 지역에서 섭취 기여율 8.
6 ± 47%였다. 인 영양상태는 여자에 비하여 남자가 유의하게 높았고, 연령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경상권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전국 4개 지역의 건강인을 대상으로 24시간 회상법에 의하여 칼슘 섭취에 기여하는 음식 군을 분석한 결과, 우유 및 유제품류로부터 섭취하는 칼슘이 전체 칼슘 섭취 기여율 12.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국 및 탕류로부터 10.1%,볶음류로부터 9.7%, 찌개류로부터 7.9% 및 김치류로부터 7.0% 순이었다. 칼슘 섭취 기여도 5% 이상인 음식군 8가지로부터 전체 칼슘 섭취량의 65.
전체 대상자의 1일 평균 인 섭취량은 1,068.3 ± 329.0mg으로, 인 권장 섭취량의 152.6 ± 47.0%였으며, 평균필요량 미만 섭취자의 비율은 24명으로 3.8%였다.
전체 대상자의 음식 군별 1일 인 섭취량은 밥류로부터 160.7 ± 107.1mg이었으며, 인 섭취 기여율 14.9%로 음식군 중 가장 높았다.
전체 대상자의 음식 군별 1일 칼슘 섭취량은 우유 및 유제품류로부터 69.2 ± 109.2 mg이었으며, 칼슘 섭취 기여율 12.6%로 음식군 중 가장 높았다.
01)는 경상권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유의하게 높았다. 지역별 음식군에 따른 인 섭취 기여율의 경우 4개 지역 모두 밥류를 통한 인 섭취 기여율이 14.1%에서 15.6%로 가장 높았다. 지역별 음식 군에 따른 인 섭취 기여율 순위의 경우 수도권은 우유 및 유제품과 빵 및 과자류가 경상권과 전라권은 일품류의 순위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10]에서 나타난 1세 이상 우리나라 국민의 칼슘과 인의 주요 급원식품으로부터의 1일 섭취량(섭취분율)은 다음과 같다. 칼슘의 경우 우유 75.2 mg(14.8%), 배추김치 43.2 mg(8.5%), 멸치 20.4 mg(4.0%), 요구르트 19.1 mg(3.8%) 및 라면 16.4 mg(3.2%)이었고, 인의 경우 백미 112.9 mg(11.5%), 돼지고기 80.0 mg(7.5%), 우유 58.6 mg(5.5%), 달걀 50.7mg(4.7%), 및 닭고기 41.3 mg(3.8%)였으며, 이들 칼슘과 인의 주요 급원식품과 식품으로부터의 섭취기여율(섭취분율)은 성별 및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칼슘과 인의 급원식품 또는 식품군에 대한 자료는 제시하고 있으나 음식군에 대한 정보나 칼슘과 인의 비율에 대한 정보는 제시하고 있지 않다.
칼슘 및 인의 섭취 기여 음식군은 성별, 연령대별 및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특히 연령별로 차이가 뚜렷하여 칼슘 섭취의 경우 20대는 우유 및 유제품류, 면 및 만두류, 볶음류와 빵 및 과자류 순으로 기여도가 높았고, 60대는 국 및 탕류, 찌개 및 전골류, 우유 및 유제품류, 볶음류와 김치류 순으로 기여도가 높았다. 인 섭취의 경우는 20대는 일품류, 밥류, 볶음류, 면 및 만두류와 빵 및 과자류 순이었고, 60대는 밥류, 찌개 및 전골류, 국 및 탕류, 볶음류와 구이류 순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칼슘과 인 영양상태 문제가 전 계층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칼슘에 대한 인의 섭취 비율이 20대와 30대가 60대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양상은 본 연구에서 20대와 30대의 칼슘 영양 상태가 취약했던 점이 반영되어 나타난 결과이다.
한편 음식 군에 따른 칼슘 섭취량 및 섭취 기여율을 성, 연령 및 지역에 따라 비교한 결과, 남자의 경우 국 및 탕류(P <0.001), 찌개 및 전골류(P <0.01), 김치류(P <0.001),면 및 만두류(P <0.01)와 주류(P <0.05)를 통한 칼슘 섭취가 여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반면 음료 및 차류(P <0.05), 과일류(P <0.05)와 콩·견과류 및 종실류(P <0.05)로부터 칼슘 섭취는 여자가 남자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칼슘과 인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전 지역을 포함시키지 못하였다는 점과 단지 2일간의 24시간 회상법을 사용함으로써 인구 집단의 일상적인 식품 및 음식군의 섭취 상태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대상자를 성, 연령 및 지역에 따라 층화하여 모집하여 대표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는 점과 성, 연령 및 지역에 따른 음식군별 칼슘과 인의 섭취량과 섭취 기여율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칼슘과 인의 균형 영양 상태를 위한 실제적인 접근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상기 언급한 바, 가공식품이나 탄산음료를 통한 인 섭취 기여율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지 못하였지만 음료 및 차를 통한 인 섭취 기여도의 경우 20대와 30대가 60대보다 상위로 나타난 점과 우리나라 식품소비행태 분석[34]의 음료 선호도 결과 및 젊은 세대일수록 가공식품의 구매율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24]를 종합해 볼 때 부분적으로 일치되는 결과이며, 향후 보다 세분화된 분석을 통하여 가공식품이나 탄산음료 및 보충제를 통한 인 섭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우리나라 자료를 토대로 한 칼슘과 인의 섭취 비율과 골대사 및 관련 질환, 심혈관질환과의 관련성[35]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적정 칼슘과 인의 섭취 비율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칼슘의 경우와 같이연령이나 지역에 따른 선호 음식군, 식습관 및 식생활 패턴의 차이가 반영된 것으로 생각된다[4, 24-28]. 본 연구에서는 상기 언급한 바, 가공식품이나 탄산음료를 통한 인 섭취 기여율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지 못하였지만 음료 및 차를 통한 인 섭취 기여도의 경우 20대와 30대가 60대보다 상위로 나타난 점과 우리나라 식품소비행태 분석[34]의 음료 선호도 결과 및 젊은 세대일수록 가공식품의 구매율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24]를 종합해 볼 때 부분적으로 일치되는 결과이며, 향후 보다 세분화된 분석을 통하여 가공식품이나 탄산음료 및 보충제를 통한 인 섭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우리나라 자료를 토대로 한 칼슘과 인의 섭취 비율과 골대사 및 관련 질환, 심혈관질환과의 관련성[35]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적정 칼슘과 인의 섭취 비율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도 김치류가 전체 대상자의 칼슘 기여율 5위에 해당하였고, 성별로는 남자는 5위, 여자는 4위에 해당하였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와 30대가 10위, 40대는 5위, 50대는 6위, 및 60대는 5위에 해당하였으며, 지역별로도 수도권, 충청권 및 경상권이 5~6위 및 전라권이 6위에 해당하는 등 비교적 상위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적절한 칼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정책 개발 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칼슘과 인의 급원식품 또는 식품군에 대한 자료는 제시하고 있으나 음식군에 대한 정보나 칼슘과 인의 비율에 대한 정보는 제시하고 있지 않다. 칼슘과 인의 주된 급원식품과 음식 군에 대한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면 바람직한 수준의 칼슘과 인의 영양상태 개선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칼슘과 인의 섭취량 및 섭취비율과 음식군별 칼슘과 인의 섭취량 및 기여율을 분석하고 성, 연령 및 지역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여 칼슘과 인의 적절한 균형 섭취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성별과 연령에 따른 1일 칼슘섭취량 중 가장 섭취량이 부족한 계층은?
8%)으로 영양소 중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량이 가장 낮은 영양소이다.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취약하였고, 연령대별로는 남자의 경우 19~29세가 여자의 경우는 60~69세가 가장 부족한 상태였다. 2017년 결과에서 19세 이상 성인의 칼슘의 평균필요량 미만 섭취자의 분율은 67.
체내 칼슘의 역할은?
칼슘은 체내 경조직에 99% 존재하며 연조직에 1% 존재하는 영양소로 수산화인회석 [hydroxyapatite, Ca10(PO4)OH2]의 구성성분으로 뼈를 구성할 뿐만 아니라 신경자극전달, 근육의 수축과 이완, 세포내·외액의 신호전달 및 체액의 산염기평형 등 중요한 생리적 기능과 연관되어 있다[1, 2]. 혈액 중의 칼슘 농도는 일정하게 유지되는 반면 골격 중의 칼슘 농도는 섭취량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다[3, 4].
칼슘 섭취가 부족할 경우 나타나는 현상은?
혈액 중의 칼슘 농도는 일정하게 유지되는 반면 골격 중의 칼슘 농도는 섭취량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다[3, 4]. 장기간의 칼슘 섭취 상태는 성숙기의 최대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며, 칼슘 섭취가 부족할 경우 골밀도 및 골질량의 감소를 초래하며 심할 경우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2, 5]. 또한 체내 칼슘 상태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혈관계질환 및 암 등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의 중요한 영향요인으로도 알려져 있다[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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