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논문철회]기업부설연구소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 분석

성병호; 김태성

doi:10.15207/jkcs.2020.11.4.203

[논문철회]기업부설연구소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 분석
[Retracted]Empirical Analysis on the Impact of the Corporate Research Institute on Corporate Performance 원문보기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11 no.4, 2020년, pp.203 - 219

성병호 (금오공과대학교 컨설팅학과) , 김태성 (금오공과대학교 산업공학부)

초록
AI-Helper

본 연구는 기업부설연구소의 설립이 기업성과와 혁신지향 형 기업이 되는데 영향을 주는지를 실증분석하고 정책수립의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 내부역량 변수에 따라 혁신형이나 혁신성과 형 기업군에 속하는데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은 혁신지향 기업군에 속하는 확률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기업성과에도 차이가 있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부역량 중 생산운영 역량이 혁신 형 기업군 포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장려와 연구소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안하였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attempts to empirically analyzes whether the establishment of a company-affiliated research institute affects corporate performance and innovation-oriented enterprises, and suggests implications for policy establishment.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analyze if the establishment of an affiliated research institute and internal competency variables affect innovation and innovative performance-type companies. As a result, the establishment of an affiliated research institute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probability of belonging to an innovation-oriented company group, and it was found that it had a significant effect on business performance. In particular, there was significant effect on the production capability among internal competencies and the inclusion of innovative business groups is analyzed to have a mediating effect. Based on the research, the policy directions for encouraging the establishment of an affiliated research institute of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and revitalizing the research institute were suggested, and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suggested.

주제어

표/그림 (13)

표 Table 1. Status of establishment of corporate research institute (Unit : Number, %)
표 Table 2. Status of establishment of corporate research institute by company size (Unit : Number, %)
표 Table 3. Company status by company establishment (Unit : #, year one million won, persons)
그림 Fig. 1. Corporate Research Institute and Performance and Corporate Activity Impact Model
그림 Fig. 2. Corporate Research Institute and Internal Capability and Innovation Oriented Company Impact Model
표 Table 4.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the establishment of an affiliated research institute (Unit : #, %)
표 Table 5.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of corporate performance variables
표 Table 6.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is of corporate performance among factors
표 Table 7. Cluster analysis results for corporate performance standards (Unit : %, #)
그림 Fig. 3. Classification results of clusters on factor characteristics
표 Table 8. Analysis of difference between establishment type research institutes among cluster types (Unit : #, %)
표 Table 9. Nominal logistic regression results
그림 Fig. 4. The result of Corporate Research Institute and Innovation Oriented Company Impact Model

AI 본문요약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그간 이루어진 기업부설연구소 관련 연구를 보면 중소기업의 성과나 성장에 관한 연구가 있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환경이나 평가 등의 실태조사와 관련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기업부설연구소의 유무에 따른 기업의 성과와 기업 활동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시도한 것이다. 또한 기업의 내부역량 지표를 통하여 기업군의 미래 변화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것이 기존 선행 연구와 차이점이 있다고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차이분석, 요인분석, 군집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기업부설연구소가 기업 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여부에 따라 R&D투입, 혁신활동, 기업성과, 내부역량에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고 이어서 기업성과에 따른 요인분석을 통하여 군집을 분류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기업부설연구소의 설립과 내부역량 변수에 따라서 혁신 지향형 기업 군에 속하는데 양(+)의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부설연구소 관리와 활성화에 대한 제안을 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연구가설 1(H1) :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이 미 설립기업과 비교하여 기업 활동과 기업성과에 영향(차이)을 줄 것이다.
·연구가설 2(H2) : 군집의 유형에 따라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 미 설립 비중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연구가설 3(H3) :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 혁신형이나 혁신성과형 기업군에 속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가설 4(H4) : 기업 내부역량 변수가 혁신형이나 혁신성과형 기업군에 속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가설 1-1(H1-1): 설립기업과 미 설립기업 간에 내부역량에 영향(차이)을 줄 것이다.
-연구가설 4-5(H4-5): 생산운영 역량이 혁신지향형 기업에 속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에서 기업부설연구소의 설립이 기업 활동과 기업성과에 영향(차이)을 줄 것이라는 가설이 수립되었는데 기업부설연구소가 설립되었을 경우 R&D 활동이 증가할 것이고 이는 공정혁신으로 연결되고 공정혁신은 제품혁신을 통하여 기업성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논리가 성립할 수 있으므로 설명변수인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이 혁신지향형의 군집에 속하는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가정 하에 이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실증 적으로 검정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H3). 그리고 설명변수인 기업의 내부역량 변수 6가지가 좋으면 혁신지향형 기업군에 속하는 확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논리에서 Fig. 2와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H4).
015이므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따라서 군집의 유형에 따라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미 설립 비중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 2(H2)는 검정되어 채택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앞에서 기업부설연구소의 설립이 기업 활동과 기업성과에 영향(차이)을 줄 것이라는 가설이 수립되었는데 기업부설연구소가 설립되었을 경우 R&D 활동이 증가할 것이고 이는 공정혁신으로 연결되고 공정혁신은 제품혁신을 통하여 기업성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논리가 성립할 수 있으므로 설명변수인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이 혁신지향형의 군집에 속하는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가정 하에 이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실증 적으로 검정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H3).
이미 기초분석을 통하여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여부에 따라 업력, 매출액, 종업원 수, R&D 인력에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또한 선행연구에서 언급되었듯이 기업 부설연구소가 있는 기업의 경우 내부역량이나 혁신활동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우수할 것이고 R&D 투입 역시 증가할 것이므로 이럴 경우에 기업의 성과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에 근거하여 Fig. 1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H1).

제안 방법

기업부설연구소가 기업성과, 내부역량, R&D 투입, 혁신활동에 영향을 주는지는 단변량 분석인 독립표본 t 검정을 통하여 차이검정을 진행하였다. 9가지의 기업성과 변수를 기준으로 유사한 특성을 가진 군으로 분류가 가능한지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 그리고 상관분석을 진행 하고 요인분석을 바탕으로 분석대상 기업을 혁신 형 등 4개의 기업군으로 분류하였다. 그 후에 기업부설연구소와 내부역량 요인이 분류된 기업군 중 혁신지향형(혁신 형과 혁신성과 형)에 속할 확률에 영향을 주는지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진행하였다.
이어서 9개 기업성과 변수에 대하여 유사한 특징을 가진 요인이 있는지 분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2개의 요인을 추출하였고 표본기업의 혁신활동 결과로서의 나온 성과에 대하여 기업부설연구소의 역할이 있는지를 실증분석하기 위하여 4개의 군집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이 결과와 요인 분석의 결과를 반영하여 각 군집의 특성을 분류해 보았다. 그리고 가설 2(H2)를 검정하기 위하여 4개로 분류된 기업군에 대한 차이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가설 3(H3) 과 4(H4)를 검정하기 위하여 명목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기업부설연구소 설명변수와 내부역량 설명변수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여기서 ‘거리’는 계산방법에 따라 유클리드(Euclid) 거리, 마할라노비스(Mahalanobis)거리, 민코우스키 (Minkowski)거리, 도시블럭(City block)거리 등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유클리드 거리를 활용하였다. 그리고 군집을 나누는 방법은 계층적 방법, 비 계층적 방법 또는 최적화 방법, 조밀도에 의한 방법, 그래프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는데 군집 간의 거리를 정의 하는 방식에 따라 최단연결법, 최장연결법, 평균연결법, 와드법 등이 있는 계층적 방법이 비교적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비 계층적 방법을 사용하였다. 비 계층적 방법은 구하고자 하는 군집수를 설정한 상태에서 군집의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개체를 하나씩 포함해 나가는 방식인데 순차적 군집, 동시군집, 최적할당군집 방법 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여부에 따라 R&D투입, 혁신활동, 기업성과, 내부역량에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고 이어서 기업성과에 따른 요인분석을 통하여 군집을 분류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기업부설연구소의 설립과 내부역량 변수에 따라서 혁신 지향형 기업 군에 속하는데 양(+)의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R&D 투입 중에서 연구개발비용과 연구개발 인력을 변수로 하여 기업부설연구소가 R&D 투입에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원기반관점으로 볼 수 있는 R&D 투입과 혁신활동은 별도로 연구하기로 하고 기업가정신수준, 조직문화, 기술혁신의지, 마케 팅역량, 생산운영역량, 경영전략을 내부역량으로 선택하고 비교·분석하였다.
비 계층적 방법은 구하고자 하는 군집수를 설정한 상태에서 군집의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개체를 하나씩 포함해 나가는 방식인데 순차적 군집, 동시군집, 최적할당군집 방법 등이 있다. 본연구에서는 순차적 군집 방법 즉 K-means 군집화 분석을 진행하였는데 기업성과 9개 변수의 특성을 감안하여 군집 수를 4개로 설정한 뒤 설정된 군집의 중심에 가장 가까운 개체를 하나씩 포함시켜 나가는 분석을 실시하였다[39,40].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모든 혁신이 중요하나 본연구에서는 혁신활동 중에서 제품혁신, 공정혁신 그리고 지적재산권으로 한정하여 파악하고 비교·분석해 보았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의 혁신활동 또는 혁신지향성을 실증분석하기 위하여 표본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성과 9개 변수 중유사성을 갖는 기업군과 기업성과 9개에 대한 평균값을 기준으로 상하의 기업군을 분류하여 분석해 보는 군집분석을 사전 실행하였다. 여기서 기업성과 변수 9개 중 성과지향성과 관련이 있는 경영성과, 비용절감, 품질개선, 생산성의 4개 변수가 평균 이상인 군집을 군집 1(n=130)로 분류하고 혁신지향성과 관련이 있는 연구개발, 신제품개 발의 2개 변수가 평균 이상인 군집을 군집 2(n=157)로 분류한 뒤에 이번에는 기업성과 변수 9개 모두에 대하여 평균 이상인 군집을 군집 3(n=185)으로 평균 이하인 군집을 군집 4(n=103)로 분류하였다. 군집의 수를 기업성과 변수의 특성을 고려하여 4개로 정한 상태에서 진행할 군집분석은 K-means 분석인데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객체를 하나씩 포함해 나가는 방식으로 군집을 형성하는 비 계층적 군집분석이다.
분석방법은 가설 1(H1)을 검정하기 위하여 기업부설 연구소의 설립여부에 대해서는 미 설립 기업과의 차이분 석을 t-검정을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이어서 9개 기업성과 변수에 대하여 유사한 특징을 가진 요인이 있는지 분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2개의 요인을 추출하였고 표본기업의 혁신활동 결과로서의 나온 성과에 대하여 기업부설연구소의 역할이 있는지를 실증분석하기 위하여 4개의 군집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이 결과와 요인 분석의 결과를 반영하여 각 군집의 특성을 분류해 보았다. 그리고 가설 2(H2)를 검정하기 위하여 4개로 분류된 기업군에 대한 차이분석을 진행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은 반응변수에 대하여 로지스틱 변환을 실시하기 때문에 로짓(Logit) 회귀분석이라고도 한다. 종속변수가 명목척도 혹은 범주일 때 사용하는 하는 분석이라 종속변수가 0이나 1로 나타나며 연속변수인 독립변수를 활용하여 종속변수가 발생하느냐 안 하느냐를 직접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일어날 수 있는 확률 값을 예측하여 분석한다. 따라서 로지스틱 회귀분석은 종속변수 발생 가능성을 나타내는데 추정된 모형적합성은 우도 (Likelihood)값 즉, 발생 가능성을 크게 하는 최대 우도 법(MLE: Maximum Likelihood Method)으로 계수를 추정하여 검정하고 카이제곱으로 통계량이 주어지며 따라서 모형 적합도의 평가척도라고 할 수 있고 이때 유의 확률의 값이 0.

대상 데이터

매년 약 1,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고 있지만 본 연구에 적용한 데이터의 경우는 패널DB에 포함한 최종 748개사 중에서도 일반현황이나 재무현황을 불성실하게 응답한 기업을 제외하고 575개사의 자료를 표본기업으로 활용하였다. 이 중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한 기업은 Table 1에서 보듯이 310개(53.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활용한 자료는 증거 기반의 지역 밀착형 산업육성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인 대구 기업패널 DB이다. 이 자료는 대구지역 기업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기업 중심의 산업 변화 양상을 추적하고 기업의 인과관계와 동태적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기업육성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는 횡적, 종적 DB로 대구시와 정책기획단이 조사 및 관리를 하고 있다.
실증 검정을 위한 변수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여부, 내부역량, 혁신활동, R&D 투입, 기업성과 그리고 외부환경 및 통제변수의 총 25개로 구성되었고 이들 변수의 데이터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모두 대구 기업패널DB로부터 2016년 기준의 데이터와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제공되었다.

데이터처리

9가지의 기업성과 변수를 기준으로 유사한 특성을 가진 군으로 분류가 가능한지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 그리고 상관분석을 진행 하고 요인분석을 바탕으로 분석대상 기업을 혁신 형 등 4개의 기업군으로 분류하였다. 그 후에 기업부설연구소와 내부역량 요인이 분류된 기업군 중 혁신지향형(혁신 형과 혁신성과 형)에 속할 확률에 영향을 주는지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진행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기업이 연구개발과 같은 혁신활동을 통하여 기술이나 제품을 혁신하고 그 결과로 기업이 성과를 내는 선순환 구조에서 기업부설연구소의 역할이 원천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실증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다변량 분석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기업의 성과에서 기업부설연구소의 역할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였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여부에 따라서 내부역량, 혁신활 동, R&D 투입, 기업성과에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가설 1(H1)을 검정하기 위하여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두 집단 간의 평균차이를 검정하는 통계기법인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는데 결과는 Table 4와 같다.
기업부설연구소가 기업성과, 내부역량, R&D 투입, 혁신활동에 영향을 주는지는 단변량 분석인 독립표본 t 검정을 통하여 차이검정을 진행하였다.
다시 정리하면 내부역량은 차이분석과 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혁신활동과 R&D 투입은 차이분석을 실시하였다. 기업성과는 경영성과, 연구개발, 비용절감, 품질개선, 시장점유율, 투자수익율, 신제품개발, 신 시장 개척, 생산성의 9가지를 가지고 차이분석을 실시한 이후에 혁신요인의 높고 낮음에 따라 군집화해 보는 군집분 석을 진행하였으며 이후에 가설 3(H3)과 4(H4)를 검정 하기 위한 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하였고 외부환경변수와 통제변수 역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진행하는데 활용하였다.
다시 정리하면 내부역량은 차이분석과 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혁신활동과 R&D 투입은 차이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가설 1(H1)을 검정하기 위하여 기업부설 연구소의 설립여부에 대해서는 미 설립 기업과의 차이분 석을 t-검정을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이어서 9개 기업성과 변수에 대하여 유사한 특징을 가진 요인이 있는지 분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2개의 요인을 추출하였고 표본기업의 혁신활동 결과로서의 나온 성과에 대하여 기업부설연구소의 역할이 있는지를 실증분석하기 위하여 4개의 군집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이 결과와 요인 분석의 결과를 반영하여 각 군집의 특성을 분류해 보았다.
그리고 가설 2(H2)를 검정하기 위하여 4개로 분류된 기업군에 대한 차이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가설 3(H3) 과 4(H4)를 검정하기 위하여 명목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기업부설연구소 설명변수와 내부역량 설명변수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여기서 ‘거리’는 계산방법에 따라 유클리드(Euclid) 거리, 마할라노비스(Mahalanobis)거리, 민코우스키 (Minkowski)거리, 도시블럭(City block)거리 등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유클리드 거리를 활용하였다.

성능/효과

4단계 분석을 통하여 얻은 3가지 결과를 요약해 보면 첫째가 내부역량, 연구개발 투입, 혁신활동 및 기업성과 등에 있어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이 미 설립기업보다 높은 수준 치를 보여 주었는데 즉 매출액 대비 연구개 발비 비중과 연구개발 인력 비중을 보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이 미 설립기업보다 높은 수준이었고 지적재산권 및 제품개발 같은 혁신활동도 높은 수준이었으며 내부역량과 기업성과에서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이 미설립기업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수준이 높았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 혁신 형 및 혁신 성과 형 기업군 내에서는 비중이 높았다는 것인데 성과 지향적 요인과 혁신지향적 요인으로 4개의 군집을 현상 유지 형, 성과 형, 혁신 형, 혁신성과 형 기업군으로 분류를 하였고 이 중에서 혁신 형과 혁신성과 형 기업군 내의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비중이 미 설립기업보다 확연히 높은 비중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확인했다는 것이다.
575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9가지 기업성과 변수의 유사성을 특정기업군으로 분류하는 군집분석을 통하여 성과지향의 변수에 대해 평균이상인 그룹, 혁신지향의 변수에 대해 평균이상인 그룹 그리고 9가지 변수에 대해 모두 평균이상인 그룹과 평균 이하인 그룹으로 분류하여 보면 성과지향형은 일반적으로 혁신을 추구하기보다는 현상을 유지하거나 혁신을 못하는 가운데 성과만을 중요시 할 것이고 혁신지향형은 혁신을 하는데 집중하거나 이를 통해서 성과까지 중요시 할 것이다. 그래서 혁신지향형 군집과 성과지향형 군집 내에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과 미 설립기업의 비중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므로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H2).
결론적으로 R&D 투입 관련 가설 1-3은 차이가 있고 영향을 주는 것으로 검정이 되었다.
그러나 나머지 5가지 내부역량은 분석결과가 검정이 되지 못하였다. 결론적으로 여러 가설이 합쳐진 가설은 곱이 아니라 합이므로 기업 내부역량 변수가 혁신 형이나 혁신성과 형 기업군에 속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4(H4) 는 채택되었다고 할 수가 있다. 따라서 생산운영 능력의 경우 H3와 H4-5가 채택되었으므로 매개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474으로 나와 양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그리고 현상유지 형 기업군과 비교하여 생산운영 역량이 1 단위 증가할 경우 혁신 형에 속할 확률이 1.68배 증가하고 혁신성과 형에 속할 확률이 2.45배 증가한다고 할 수 있다. 생산운영 역량이 혁신지향형 기업에 속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4-5(H4-5)는 검정되어 채택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여부별로 주요한 기업현황 즉 업력, 매출액, 종업 수, 연구개발 인력을 비교해 보면 Table 3과 같은데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기업이 업력은 짧으나 기업규모가 큰 경향을 보이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 미 설립기업의 평균 업력은 17.3년인데 반해 설립기업은 15.7년으로 짧았고 매출액과 종업원 수는 미 설립기업의 평균이 128억, 27.4명이 었으나 설립기업은 289억, 78.5명으로 기업규모가 큰 경향을 보였다. 연구개발 인력은 설립기업이 12.
내부역량, 혁신역량 등을 포함하는 20개의 변수 중 19개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기업과 미 설립 기업 간에 차이분석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차이가 있었다.
내부역량과 관련한 회귀분석 결과는 예상과는 달리 생산운영 역량을 제외하고는 양의 영향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생산운영 역량의 경우 혁신 형과 혁신 성과 형 기업군에서 유의 수준 1%와 10%에서 왈드 값이 3.
네 번째로는 세 번째와 마찬가지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내부역량이 높으면 혁신지향형 기업군에 속할 확률이 높을 것인지 즉 내부역량이 혁신 형이나 혁신성과형 기업군에 속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하여 분석을 해 보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기술혁신 의지, 기업가 정신, 조직문화, 마케팅 역량, 경영전략은 통계 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하는 것으로 검정이 되었고 다만 생산 운영 역량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검정이 되었고 현상유지 형과 비교하여 성과 형은 1.3배, 혁신 형은 1.7배, 혁신성과 형은 2.4배로 속할 확률이 높아져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가설 1 과 종합적으로 볼 때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최근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차이점을 보면 기업부설연구의 수입대체 조절효과 연구와 산학협력 연구는 이번 연구와는 차이가 있고 내부역량과 연구 성과의 상관관계 연구는 있었으나 기업부설연구소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어서 차이가 있다.
두 번째로는 대상기업을 기업성과 변수의 유사성을 근거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4개의 군집의 특성을 확인하였고 기업성과 변수를 요인분석을 통하여 혁신지향형과 성과지향형의 2가지 요인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요인특성에 따른 군집 분류로 4개의 군집의 분류 결과를 그래프로 확인하였고 이들 군집 내에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 미 설립의 비중에 차이가 있는지를 다 변량 카이제곱 검정을 통하여 확인하였는데 통계적으로 1% 유의수준에서 검정이 되었고 성과지향형과 비교하여 혁신지향형 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비중이 현저히 높았다.
둘째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이 미 설립기업 대비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중의 하나는 설립 시에 기업 사이즈별 연구전담요원을 확보해야 하는 인적 요건(대기업은 10명 이상, 중견기업은 7명 이상, 중기업은 5명 이상, 소기업은 3명 이상, 벤처기업은 2명 이상)을 충족했고 연구보조원을 포함하는 연구전담요원이 연구개발용으로만 사용하는 연구전용 기자재가 독립된 연구공간이 부설연구소 내에 위치해야 한다는 물적 조건을 만족했으며 지정 이후에도 정부의 R&D 지원제도 등을 활용하여 연구개발 활성화와 혁신 활동 등에 노력하여 실증적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된다.
4단계 분석을 통하여 얻은 3가지 결과를 요약해 보면 첫째가 내부역량, 연구개발 투입, 혁신활동 및 기업성과 등에 있어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이 미 설립기업보다 높은 수준 치를 보여 주었는데 즉 매출액 대비 연구개 발비 비중과 연구개발 인력 비중을 보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이 미 설립기업보다 높은 수준이었고 지적재산권 및 제품개발 같은 혁신활동도 높은 수준이었으며 내부역량과 기업성과에서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이 미설립기업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수준이 높았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 혁신 형 및 혁신 성과 형 기업군 내에서는 비중이 높았다는 것인데 성과 지향적 요인과 혁신지향적 요인으로 4개의 군집을 현상 유지 형, 성과 형, 혁신 형, 혁신성과 형 기업군으로 분류를 하였고 이 중에서 혁신 형과 혁신성과 형 기업군 내의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비중이 미 설립기업보다 확연히 높은 비중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확인했다는 것이다. 셋째로는 다 변량 분석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 혁신 형과 혁신성과 형(혁신 지향형) 기업군이 되는 주요한 요인이고 이러한 기업군이 될 확률을 높인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업성과를 살펴보면 9개의 변수 모두가 p < 0.05 및 t > 1.96의 통계적 유의수준을 만족하였기에 가설 1-4는 차이가 있게 영향을 주었음이 검정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요인적재량을 통하여 묶여진 변수들은 성과 지향형으로 경영성과 등 5가지 지표, 혁신지향형으로 연구개발 등 4가지 지표가 묶여졌는데 요인적합도, 변수 선정의 적정성, 모형의 적합성 그리고 신뢰성에서 그 적절성을 알 수가 있었다. 먼저 요인 적합도에서 아이겐 값이 1보다 크고 설명력을 나타내는 누적분산도 71% 수준이 었으며 변수 선정의 적합성 측면에서 Kaiser-MeyerOlkin 측도가 0.902로 적정하고 Bartlett 값이 1% 유의 수준에서 유의하여 모형도 적합하였으며 크론바흐 알파값 역시 0.877, 0.878으로 신뢰성이 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각 변수가 동일한 요인으로 그룹핑되는 변수 그룹들 간의 상관관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해 보았는데 요인분석의 적합성과 동일한 분석결과가 Table 6과 같이 도출이 되었다.
4의 붉은 점선과 같이 기업성과에 대한 기업 활동의 매개효과나 혁신지향형 기업군에 대한 기업 활동의 매개 효과와 부설연구소에 대한 조절효과 등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몇 가지 한계는 있었지만 이 연구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여부가 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실증적으로 검정이 되었고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 업이 혁신지향형 기업군에 속할 확률이 높다는 것 또한 실증적으로 검정되었다. 다시 말하면 기업부설연구소는 기업에 많은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임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증적으로 밝혀낸 경우는 많지 않다는 점과 향후 연구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은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며 향후 중소기업발전정책에 활용되었으면 한다.
96의 통계적 유의수준을 만족하였기에 가설 1-4는 차이가 있게 영향을 주었음이 검정되었다고 할 수 있다. 변수 중 연구개발, 비용절감, ROI, 신제품 개발, 신 시장 개척은 1%의 유의 수준을 만족하였고 특히 연구개발과 신 시장개척 변수는 미 설립기업에 비해 설립기업의 목표 달성도가 2배에 가까웠다.
분석결과를 보면 부설연구소 설립 여부에 따른 결과는 성과 형, 혁신 형, 혁신성과 형 모두가 왈드 값이 1% 와 5% 유의 수준에서 6.590, 5.470, 7.946으로 나와서 유의한 결과로 검정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성과형의 경우는 계수가 –0.790이고 현상유지 형 기업군과 비교하여 혁신 형이나 혁신성과 형에 속할 확률을 뜻하는 Exp(B) 값을 보면 기업부설연구소가 있으면 성과 형에 속할 확률은 0.454 배 감소하고 혁신 형에 속할 확률은 1.94배, 혁신성과 형에 속할 확률은 2.25배 증가한다고 볼 수 있어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 혁신 형과 혁신성과 형 기업군에 더 큰 양(+)의 효과를 미친다고 설명할 수 있다.
분석모형의 적합도를 검정하는 카이제곱 값이 1% 유의 수준에서 195.22로 유의한 결과가 나와서 모형이 검정되었는데 여기서 카이제곱 값은 절편만 포함된 모형과 최종모형 간 –2LL 값의 차이를 의미하고 절편만 포함된 모형의 값 1568.02와 최종모형의 값 1472.80의 차이 값인 195.22이고 이것이 카이제곱 값이다.
세 번째로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기업부설연구소의 설립이 혁신 형이나 혁신성과 형 기업군에 속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하여 분석을 하였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한 1%, 5%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현상유지 형과 비교 시에 혁신 형은 1.94배와 혁신성과 형은 2.25배로 속할 확률이 높아지면서 양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성과 형은 0.45배의 확률로 줄어들었고 심지어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둘째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이 미 설립기업 대비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중의 하나는 설립 시에 기업 사이즈별 연구전담요원을 확보해야 하는 인적 요건(대기업은 10명 이상, 중견기업은 7명 이상, 중기업은 5명 이상, 소기업은 3명 이상, 벤처기업은 2명 이상)을 충족했고 연구보조원을 포함하는 연구전담요원이 연구개발용으로만 사용하는 연구전용 기자재가 독립된 연구공간이 부설연구소 내에 위치해야 한다는 물적 조건을 만족했으며 지정 이후에도 정부의 R&D 지원제도 등을 활용하여 연구개발 활성화와 혁신 활동 등에 노력하여 실증적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된다. 셋째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이라고 할 찌라도 인력 부족, 기술력 부족, 연구정보 부족 등의 한계가 있었을 것인데 차이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어 차이가 있음을 검정했다는 것은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제도가 필요하고 또한 실효성이 있음을 실증적으로 입증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넷째로 기업부설연구소가 기술혁신 과정의 체계화를 통하여 기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R&D 투입, 기술혁신, 기술이전 등의 요인들과 상호 작용할 때 즉 매개효과나 조절효과 등을 활용하여 보는다 변량 분석 등을 추후에 연구해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 혁신 형 및 혁신 성과 형 기업군 내에서는 비중이 높았다는 것인데 성과 지향적 요인과 혁신지향적 요인으로 4개의 군집을 현상 유지 형, 성과 형, 혁신 형, 혁신성과 형 기업군으로 분류를 하였고 이 중에서 혁신 형과 혁신성과 형 기업군 내의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비중이 미 설립기업보다 확연히 높은 비중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확인했다는 것이다. 셋째로는 다 변량 분석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 혁신 형과 혁신성과 형(혁신 지향형) 기업군이 되는 주요한 요인이고 이러한 기업군이 될 확률을 높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부역량 중 생산 운영능력은 부설연구소와 혁신지향형기업군 사이에서 매개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9개의 기업성과 변수가 유사한 특성을 보이는지 먼저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Table 5와 같이 2개의 요인이 추출되었다. 요인적재량을 통하여 묶여진 변수들은 성과 지향형으로 경영성과 등 5가지 지표, 혁신지향형으로 연구개발 등 4가지 지표가 묶여졌는데 요인적합도, 변수 선정의 적정성, 모형의 적합성 그리고 신뢰성에서 그 적절성을 알 수가 있었다. 먼저 요인 적합도에서 아이겐 값이 1보다 크고 설명력을 나타내는 누적분산도 71% 수준이 었으며 변수 선정의 적합성 측면에서 Kaiser-MeyerOlkin 측도가 0.
이 기업군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기업부설연구소 유무에 따른 차이분석을 진행하여 보았는데 그 결과는 Table 8과 같았 다. 우선 현상유지형과 성과형의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비중은 40.8%, 25.4%로 혁신 형과 혁신성과형의 65.6%, 71.4%에 비하여 많은 차이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를 통계 적으로 검증해 본 차이분석 결과 역시 1% 유의 수준에서 카이제곱이 81.015이므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따라서 군집의 유형에 따라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미 설립 비중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 2(H2)는 검정되어 채택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기업이 연구개발과 같은 혁신활동을 통하여 기술이나 제품을 혁신하고 그 결과로 기업이 성과를 내는 선순환 구조에서 기업부설연구소의 역할이 원천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실증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다변량 분석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기업의 성과에서 기업부설연구소의 역할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였다.
2%)의 순이다. 전체 575개사의 표본기업 중 기업규모 별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상황을 보면 중기업의 비중이 73.4%로 상대적으로 가장 높고 중견기업 59.3%, 소기업 47.1%의 비중을 보이고 있다. 여기서 기업분류는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과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별의 기준에 따라서 분류하였다.
좀 더 상세히 보면 내부역량은 6개의 변수가 모두 p < 0.01 및 t > 2.58을 만족하여 확실한 차이가 있도록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제시하며 가설 1-1이 검정되었고 혁신활동은 3개의 변수 중 2개는 p < 0.05 및 t > 1.96을 만족하였으나 공정개선 건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차이가 없었다.
차이분석을 통한 함의를 요약해 보면 첫째로 단 변량 분석인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하여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기업이 미 설립기업 보다 모든 변수에 있어서 높은 수준 으로 차이가 있어 영향을 주었음을 확인하였고 따라서 가설 H1과 상세 가설H1-1, H1-2, H1-3, H1-4 모두의 연구가설이 채택되었다는 것이다. 둘째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이 미 설립기업 대비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중의 하나는 설립 시에 기업 사이즈별 연구전담요원을 확보해야 하는 인적 요건(대기업은 10명 이상, 중견기업은 7명 이상, 중기업은 5명 이상, 소기업은 3명 이상, 벤처기업은 2명 이상)을 충족했고 연구보조원을 포함하는 연구전담요원이 연구개발용으로만 사용하는 연구전용 기자재가 독립된 연구공간이 부설연구소 내에 위치해야 한다는 물적 조건을 만족했으며 지정 이후에도 정부의 R&D 지원제도 등을 활용하여 연구개발 활성화와 혁신 활동 등에 노력하여 실증적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된다.
첫 번째로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업이 설립하지 않은 기업과 비교해 보면 전반적인 기업 활동과 기업성과 에서 차이가 있을 정도로 영향을 주는지 즉 내부역량, 혁신활동, R&D 투입, 기업성과 등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t-검정을 활용하여 차이 분석을 확인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효한 영향이 있음이 검정되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대구기업 패널 DB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기에 향후 가능하다면 전국 단위의 연구를 진행하여 더욱 일반화된 근거와 이론이 마련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연구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해서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여부가 기업성과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넘어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 구조적으로 기업성과나 기업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발전적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특히 이때에 Fig. 4의 붉은 점선과 같이 기업성과에 대한 기업 활동의 매개효과나 혁신지향형 기업군에 대한 기업 활동의 매개 효과와 부설연구소에 대한 조절효과 등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몇 가지 한계는 있었지만 이 연구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여부가 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실증적으로 검정이 되었고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 업이 혁신지향형 기업군에 속할 확률이 높다는 것 또한 실증적으로 검정되었다.
넷째로 기업부설연구소가 기술혁신 과정의 체계화를 통하여 기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R&D 투입, 기술혁신, 기술이전 등의 요인들과 상호 작용할 때 즉 매개효과나 조절효과 등을 활용하여 보는다 변량 분석 등을 추후에 연구해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몇 가지 한계는 있었지만 이 연구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여부가 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실증적으로 검정이 되었고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기 업이 혁신지향형 기업군에 속할 확률이 높다는 것 또한 실증적으로 검정되었다. 다시 말하면 기업부설연구소는 기업에 많은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임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증적으로 밝혀낸 경우는 많지 않다는 점과 향후 연구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은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며 향후 중소기업발전정책에 활용되었으면 한다.
본 연구는 대구기업 패널 DB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기에 향후 가능하다면 전국 단위의 연구를 진행하여 더욱 일반화된 근거와 이론이 마련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연구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해서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여부가 기업성과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넘어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 구조적으로 기업성과나 기업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발전적 연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특히 이때에 Fig.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제품혁신이란 무엇인가?	혁신활동은 대상에 따라서 혁신을 공정혁신과 제품혁신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제품을 생산하는데 시간이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공정기법을 공정혁신이라고 하고 신기술이나 기존 기술을 이용하여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제품개선이나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신제품을 개발 하는 것을 제품혁신이라고 한다[31].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모든 혁신이 중요하나 본연구에서는 혁신활동 중에서 제품혁신, 공정혁신 그리고 지적재산권으로 한정하여 파악하고 비교·분석해 보았다.
	기업의 내부 역량에 대해, 자원기반관점으로 묶이는 연구 방법들은 어떤 점을 중시하는가?	기업의 내부역량은 주로 자원기반관점(ResourceBased View)이론[23]으로 설명되고 있는데 이것은 전략적 경영에 대한 연구기법 중의 하나로 동태적 역량이론이나 지식기반 이론 등으로 지칭되는 등 하나의 단일한 이론적 체계를 갖춘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명칭이나 서로 다른 용어를 가지고 있음에도 자원기반관점(RBV) 이라는 동일 범주로 묶일 수가 있다. 이렇게 동일 범주에 두는 공통적 특징은 기업의 경쟁우위를 판단함에 있어서 외부적 환경요소 보다는 내부적 조건이나 속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인데 즉 기업 내부적으로 축적된 능력과 지식 등 기업 고유의 핵심역량이 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나갈 수 있는 전략적 원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24,25]. 이러한 자원기반 관점에서는 우수한 자원과 역량을 갖춘 기업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고 뛰어난 성과도 이룩할 수 있다고 인식 한다[6,7,23].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시 받을 수 있는 이점은?	동기를 유발하는 인센티브 제도라든지 기업내부 부서 간의 좋은 네트워크, 기업 간의 협업, 기술이전이나 기술거래의 활용 등인데 부설연구소 설립과 함께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성과를 제고할 수가 있다[17,19]. 아울러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시에는 각종 세제 혜택과 정부가 시행하는 각종 사업의 신청자격을 가질 수 있는데 예를 들면 기술사업화, R&D 활성화 사업, 선도 기업사업, 산학연 콜라보사업, 문제개선 사업 등이다. 이처럼 장점이 많은 기업부설연구소이기 때문에 설립에는 관심이 많지만 부실 기업부설연구소에 대한 대안과 기업부설연구소의 성과에 대한 연구는 활발 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참고문헌 (43)

I. Y. Kim, S. J. Lee & S. Y. Lee. (2018). An Empirical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apabilities and Sales Growth of Research-based Spin-off Companies. Journal of Korea Technology Innovation Society, 21(4), 1445-1473.
J M. Choi. (2018). A Study of the Effects of Government R&D Support on Product Innovation in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Firm Characteristics. Administrative Village, 56(2), 213-248. UCI:I410-ECN-0102-2018-300-003975195
Mulhern A. (1995). The SME Sector in Europe: A Broad Perspective. Journal of Small Business Management, 33(3), 83.

상세보기
Terziovski, M. (2010). Innovation practice and its performance implications in smaii and medium enterprises(SMEs) in the manufacturing sector: a resource-based view. Strategic Management Journal, 31(8), 892-902.

상세보기
Hamel, G. & Prahalad, C. K. (1990). Strategic Intent. Harvard Business Review, 67(3), 63-76.
Barney, J. (1991). Firm Resources and Sustained Competitive Advantage. Journal of Management, 17(1), 99-120.

상세보기
Amit, R. & Schoemaker, P. J. (1993). Strategic Assets and Organizational Rent. Strategic Management Journal, 14(1), 33-46.

상세보기
Chandler, G. N. & Hanks, S. H. (1994). Founder Competence, the Environment and Performance. Enterpreneurship: Theory and Practice, 18(3), 77-90.

상세보기
Teece, D. J., Pisano, G. & Shuen, A. (1997). Dynamic Capabilites and Strategic Management. Strategic Management Journal, 18(7), 509-533.

상세보기
J. G. Shin & Y. E. Choi. (2008). R&D Intensity and Innovation in the SMEs -The Moderating Effects of Policy Supports-. Corporate Management Research, 15(1), 119-132. UCI:I410-ECN-0102-2009-320-008904528
J. H. Jang. (2009). Institutional Congruence of Small and Medium Business Policy: Discoursive Institutionalism and Time-lag Approach. The Korean Association for Public Management, 23(3), 191-214. DOI : 10.24210/kapm.2009.23.3.008
B. H. Lee. (2005). Technological innovation strategies of Korean ventures across the growth stages and the effect of government R&D subsidy. The Journal of Small Business Innovation, 8(2), 127-152. UCI : G704-SER000001591.2005.8.2.001
S. M. Park & B. H. Lee. (2006). The effects of the utilization of external resources on the technological innovations of new ventures. SME Research, 28(2), 181-206. UCI : G704-SER000001590.2006.28.2.004
Eriksson, L., Hultman, R, & Han, S. (2008). Small business e-commerce development in Sweden- an empirical survey. Journal of Small Business and Enterprise Development, 15(3), 555-570.

상세보기
Fair Trade Commission (2010). Study on SME Competition Activation Plan.
J. H. Jung. (2016). The Factors Affecting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of Government Research Institutes: The Case of Research Institute Spin - offs. Journal of the Korean Academic Industrial Society, 17(9), 74-82. DOI : 10.5762/KAIS.2016.17.9.74
J. B. Song. (2003). Analysis of Related Systems for Research Activation. Korean Policy Science, 7(3), 457-480.
M. S. Noh, C. Y. Bak & B. H. Son. (2012). A Exploratory Study on the Selection of Outstanding Small and Medium Corporate Laboratories. Journal of Korea Technology Innovation Society, 15(4), 815-836. UCI : G704-001043.2012.15.4.006
J. B. Song & H. S. Yoo. (2001). The effects of the utilization of external resources on the technological innovations of new ventures. Korean Society of Policy Studies, 2001(0), 415-441. UCI : I410-ECN-0102-2009-350-004297199
Y. S. Hau. (2017). The effect of the Exterior R&D Network on the Import Substitution of Small and Medium Venture Firms: The Moderating Impact of Corporate R&D Center.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15(11), 199-207.

원문보기 상세보기
E. Y. Kim. (2018). A study on the Environmental Influence Factors of Innovation Activities from the Viewpoint of SMEs. Journal of CEO and Management Studies, 21(4), 423-438.
E. Y. Kim & T. H. Lee. (2019). A study o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Promotion of Industry-Academic Cooperatio: Focusing on the Pohang. Journal of CEO and Management Studies, 22(3), 261-279.
Wernerfelt, B. (1984). A Resource-based View of the Firm. Strategic Management Journal, 5(2), 171-180.

상세보기
P. G. Cho. (2012). The Theory of the Firm as the Competitive Strategy Theory: A Synthesis of Competence-based Perspective with Evolutionary Perspective. Korean Economics Report, 19(2), 313-344. UCI : G704-SER000014455.2012.19.2.001
Y. H. Lee & S. H. Shim. (2018). An Empirical Study on Venture & Inno-biz Enterprises' Technological Innovation from Resource-Based View. Venture start-up research, 13(3), 95-98. DOI : 10.16972/apjbve.13.3.201806.85
Barbero, J. L., Casillas, J. C. & Feldman, H. D. (2011). Managerial Capabilities and Paths to Growth as Determinants of High-growth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International Small Business Journal, 29(6), 671-694.

상세보기
C. Lee, K. Lee & Pennings, J. M. (2001). Internal Capabilities, External Networks, and Performance: a study on Technology-Based Ventures. Strategic Management Journal, 22, 615-640.

상세보기
B. Yu, S. Hao, S. Si & Liang, D. (2014). Enterpreneurial Firms' Network Competence, Technological Capability, and New Product Development Performance. Asia Pacific Journal of Management, 31(3), 687-704.

상세보기
S. W. Moon, S. H. Jung & S. Y. Lee. (2016).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Internal Competence and External Factors for the Performance of Korean Bio-Ventures. SME Research, 38(4), 53-76. UCI : G704-SER000001590.2016.38.4.001
K. S. Shin, M. J. Oh, W. K. Kim & S. H. Park. (2018). The Effects of R&D Process Maturity on Product Development Performance: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R&D Project Performance. KIPS Transactions on Computer and Communication Systems, 7(7), 165-174. DOI : 10.3745/KTCCS.2018.7.7.165

원문보기 상세보기
Cohen, W. M. & Klepper, S. (1996a). Firm Size and the Naturemof Innovation within Industries: The Case of Process and Product R&D. Review of Economics and Statistics, 78(2), 232-243.

상세보기
S. H. Lee & K. T. Cho. (2012). The Study on the Effect of R&D Investment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ies on Business Performance. Technology Innovation Research, 20(1), 263-294.
I. J. Kim, J. E. Kim & S. I. Jeon. (2019). Relationship between R&D Investment and Firm Value by Characteristics of CEO: Focused on Venture Business. SME Research, 41(1), 75-96.
J. H. Seok, B. D. Kim & S. Go. (2019). Impact of R&D Investment on Firm Value: The Role of Customer Awareness. Journal of Consumer Studies, 30(1), 43-67.

상세보기
Korea Small Business Institutes. (2019). Overcoming crisis of innovation through SME research association system. Small Business Focus, 19(19). https://www.kosbi.re.kr/kosbiWar/front/functionDisplay?menuFrontNo3&menuFrontURLfront/focusDetail?dataSequenceJ190819K01
W. C. Shin. (2003). A study on the method of measurement and application of the inter-regional linkage and urbanization level for delimiting the regional territory. Doctoral dissertation, DanKook University. http://lib.dankook.ac.kr/dcollection/srch/srchDetail/000000003114
J. E. Kwon, N. S. Chang & B. R. Choi. (2018). A Study of the Determinants of the Scope of R&D Projects Using Clustering and DEA.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Policy Review, 25(2), 69-97.
K. J. Koh, N. Y. Kim & Y. S. Kim. (2019). Improving the Yield of Semiconductor Manufacturing Processes using Clustering Analysis and Response Surface Method.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Quality Management, 47(2), 381-395. DOI: https://doi.org/10.7469/JKSQM.2019.47.2.381

원문보기 상세보기
M. K. Song & H. Chang. (2010). Charaterization of Cities in Seoul Metropolitan Area by Cluster Analysis.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Geospatial Information Science, 18(1), 83-88.
MacQueen, J. (1967). Some methods for classification and analysis of multivariate observations. Proceedings of the Fifth Berkeley Symposium on Mathematical Statistics and Probability, 1, 281-297. https://projecteuclid.org/euclid.bsmsp/1200512992
M. J. Kim, J. H. Sung & K. H. Kwon. (2010). Analysis of The Relation Between The Material Weakness of Internal Accounting Control System and Firm's Characteristics Variables, Validation Comparison of Testing Models. Korean international accounting review, 29, 1-23. DOI: 10.21073/kiar.2010..29.001
K. M. Jung & Y. S. Choi. (1999). Categorical data analysis using SAS. Free Academy.
Y. J. Lee, G. E. Park & S. J. Kim. (2006). Analysis of Landslide Hazard Area using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nd AHP (Analytical Hierarchy Process) Approach.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Civil Engineers, 26(5D), 861-867. UCI : G704-D00042.2006.26.5D.022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내보내기 구분	파일저장 인쇄 메일전송
구성항목	기본정보 상세정보 관리번호, 논문명, 저널/프로시딩명, 저자 , 발행년, 권, 호, 시작페이지, 끝페이지, 발행기관 관리번호, 논문명, 대등논문명, 저자 , 저널/프로시딩명, 발행기관, 발행년, 발행언어, 권, 호, 시작페이지, 끝페이지, ISBN, ISSN, 주제분야, 키워드, 초록(한글), 초록(영문), 저자(소속기관)
저장형식	Text(ASCII format) Excel format RefWorks Direct Export RIS format (for Reference Manager, ProCite, EndNote), Scholar's Aids, Mendeley
메일정보	받는사람 (필수) @ 보내는사람 (선택) @ 제목 내용 KISTI 검색결과 이메일 서비스
안내	총 건의 자료가 검색되었습니다. 다운받으실 자료의 인덱스를 입력하세요. (1-10,000) 검색결과의 순서대로 최대 10,000건 까지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데이타가 많을 경우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최대 2~3분 소요) 다운로드 파일은 UTF-8 형태로 저장됩니다. 파일의 내용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실 때는 웹브라우저 상단의 보기 -> 인코딩 -> 자동선택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 Text(ASCII format) Excel format

연합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