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렌즈 착용과 관리 행위를 조사하고 관리방법에 따른 눈의 불편감 간 관련성을 탐색한 상관성 조사연구설계로 1년이상 렌즈를 착용한 여대생 209명의 자료를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여대생들은 40.2%가 매일 렌즈를 착용하고 97.1%가 하루일과 시간 내내 착용한 반면, 매일 세척하는 경우는 45.4%로 나타났고, 단백질 제거 제품등을 세척시 사용하는 경우는 17.7%로 개인적인 관리행위는 미흡했다. 98.1%의 학생들은 렌즈로 인한 불편감을 호소하였고, 안구건조증 증상 자가진단으로 활용되는 안구표면지수(OSDI) 결과, 대상자들은 42.88±15.25점으로 중증의 건상안으로 분류되며, 눈의 건강을 위협받고 있었다. 따라서, 학생들의 렌즈관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확하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주기적인 렌즈 점검 및 관리교육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본 연구는 렌즈 착용과 관리 행위를 조사하고 관리방법에 따른 눈의 불편감 간 관련성을 탐색한 상관성 조사연구설계로 1년이상 렌즈를 착용한 여대생 209명의 자료를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여대생들은 40.2%가 매일 렌즈를 착용하고 97.1%가 하루일과 시간 내내 착용한 반면, 매일 세척하는 경우는 45.4%로 나타났고, 단백질 제거 제품등을 세척시 사용하는 경우는 17.7%로 개인적인 관리행위는 미흡했다. 98.1%의 학생들은 렌즈로 인한 불편감을 호소하였고, 안구건조증 증상 자가진단으로 활용되는 안구표면지수(OSDI) 결과, 대상자들은 42.88±15.25점으로 중증의 건상안으로 분류되며, 눈의 건강을 위협받고 있었다. 따라서, 학생들의 렌즈관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확하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주기적인 렌즈 점검 및 관리교육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e of lens wearing and care, and to investigate eye discomfort according to the care method. Data of 209 female college students wearing lenses for more than 1 year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 WIN 22.0 program. 40.2% of female students wear le...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e of lens wearing and care, and to investigate eye discomfort according to the care method. Data of 209 female college students wearing lenses for more than 1 year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 WIN 22.0 program. 40.2% of female students wear lenses every day and 97.1% wear all day. However, only 45.4% of students washed it daily, and only 17.7 % used protein remover during wash, which resulted in poor management. 98.1% of students complained of discomfort due to the lens, and the Ocular Surface Index (OSDI) scored 42.88 ± 15.25, which was classified as a severe dry eye and threatened eye healt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mprove students' awareness of lens management, and periodical lens inspection and management education are needed.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e of lens wearing and care, and to investigate eye discomfort according to the care method. Data of 209 female college students wearing lenses for more than 1 year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 WIN 22.0 program. 40.2% of female students wear lenses every day and 97.1% wear all day. However, only 45.4% of students washed it daily, and only 17.7 % used protein remover during wash, which resulted in poor management. 98.1% of students complained of discomfort due to the lens, and the Ocular Surface Index (OSDI) scored 42.88 ± 15.25, which was classified as a severe dry eye and threatened eye healt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mprove students' awareness of lens management, and periodical lens inspection and management education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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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눈의 피로는 구입한 콘택트렌즈 가격, 렌즈 케이스보관시 행굼 유무, 콘택트 렌즈 관련 교육을 받았는지 유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고했으며[9], 콘택트렌즈를 의료기기로 인식하고 저가의 컬러콘택트렌즈 착용지양, 콘택트렌즈 관리와 위생, 렌즈 착용시간과 시간의준수, 스마트폰 사용시 휴대시간의 준수 및 과도한 사용금지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콘택트렌즈 관리 세부지침 교육을 받고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여 생활화 한다면,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눈 피로 및 전신 피로를 낮춰 눈건강 증진이라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보고하였다[17.] 따라서, 수요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눈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주 소비자인 여대생들의 렌즈착용과 관리 실태를 조사하여 렌즈 관리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렌즈를 착용하는 일지역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렌즈 세척 및 관리 방법을 확인하고, 렌즈 착용과 관련한 불편감, 안구건조증, 눈의 피로도간의 관계를 확인하여, 올바른 렌즈의 세척, 렌즈의 관리방법 등 렌즈로 인한 불편감을 줄이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렌즈 착용과 관리 행위를 조사하고 관리방법에 따른 눈의 불편감 간 관련성을 탐색하기 위한 상관성 조사연구설계이다.
본 연구는 일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접근하여, 렌즈여부를 확인하고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설명하여 이에 동의한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자료의 비밀보장을 약속하였다. 설문지 작성에는 총 15분 정도소요가 되었으며, 총 215부를 배부하였으나, 최종 적합한 209부만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질문지법을 이용하여 대학생의 렌즈 착용과 관리행위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요인을 조사하였다. 질문지는 렌즈의 착용과 관리에 대한 개인행위를 측정하는 문항과 렌즈 착용 후 느끼는 신체적 불편감을 포함한 인구학적 특성으로 구성하였다.
제안 방법
Dry Eye Symptom Questionnaire은 안구건조증환자의 대표적인 임상 증상을 10가지 항목으로 분류하여, “안구건조증의 정의는 증상을 나타낼 때 가능하다”라는 전제하에 이 10가지 항목(‘뻑뻑함’, ‘이물감’, ‘눈의충혈’, ‘가려움’, ‘눈물흘림’, ‘콕콕 찌르는 아픔’, ‘눈물 흘림’, ‘눈꺼플이 무거운 느낌’, ‘쓰라린 아픔’, ‘비눗물이 들어간 듯한 작열감’) 중 대상자들이 자각적으로 증상을 호소하는 개수와 증상을 측정하였으며, 해당하는 항목의 총 개수로 표시하였다.
렌즈의 착용과 관리에 대한 행위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문헌에서[9.10,12] 보고되는 항목을 중심으로 연구자가 질문지를 구성하여, 대상자의 렌즈 착용습관, 렌즈 구입 장소와 렌즈의 종류, 하루 평균 렌즈착용 시간, 렌즈 세척 여부 및 세척 방법, 렌즈 교체 주기, 인공눈물 사용 여부 등을 측정하였다.
렌즈 착용 후 불편감 증상은 안구표면질환지수(Ocular Surface Disease Index, OSDI)를 사용하였다. 설문은 시력에 관련된 기능(6항), 안 증상(3문항), 증상을 야기할 수 있는 환경인자(3문항)의 3가지 세부항목으로 증상이 없으면 0점, 가끔 증상이 있으면 1점, 반나절 정도 증상이 있으면 2점, 대부분 증상이 있으면 3점,하루 종일 항상 증상이 있으면 4점으로 분류 하였고,OSDI 점수는 (점수총합*25/답한 항목수)로 계산하며, 점수는 0점부터 100점까지 점수가 높을수록 증상이 심해서 많이 불편한으로 판단한다. 이렇게 계산된 점수결과로 0-12점인 경우 정상으로 하고, 13-22점을 경도의 건성안(Mild), 23-32점을 중증도의 건성안(Moderate), 33-100점을 중증의 건성안(Severe)으로 분류하며, 13점 이상이 되는 경우를 안구건조증으로 진단하게 된다.
본 연구는 질문지법을 이용하여 대학생의 렌즈 착용과 관리행위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요인을 조사하였다. 질문지는 렌즈의 착용과 관리에 대한 개인행위를 측정하는 문항과 렌즈 착용 후 느끼는 신체적 불편감을 포함한 인구학적 특성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연구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 대상자들에게 연구 참여 동의서를 직접 작성하고 서명하도록 하였으며, 언제라도 중단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1년이상 렌즈를 착용한 대학생을 연구대상으로 선별한 결과, 최종 연구대상자는 209명이었다. 본 연구에 필요한 표본의 크기는 선행연구를 근거로[9] G*power 3.
본 연구는 일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접근하여, 렌즈여부를 확인하고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을 설명하여 이에 동의한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자료의 비밀보장을 약속하였다. 설문지 작성에는 총 15분 정도소요가 되었으며, 총 215부를 배부하였으나, 최종 적합한 209부만 분석되었다.
연구대상은 일지역에 거주하며 렌즈를 착용해본 경험이 있는 대학생 집단을 표본모집으로 설정한 후, 215명의 대학생을 편의모집하였다. 연구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 대상자들에게 연구 참여 동의서를 직접 작성하고 서명하도록 하였으며, 언제라도 중단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데이터처리
05로 설정하였다. 대상자의 특성과 렌즈의 착용과 관리행위 문항은 빈도와 서술통계, 빈도분석을 시행하고, 렌즈의 관리방법에 따른 눈의 불편감 간 관련성은 Pearson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 하였다.
이론/모형
렌즈 착용 후 불편감 증상은 안구표면질환지수(Ocular Surface Disease Index, OSDI)를 사용하였다. 설문은 시력에 관련된 기능(6항), 안 증상(3문항), 증상을 야기할 수 있는 환경인자(3문항)의 3가지 세부항목으로 증상이 없으면 0점, 가끔 증상이 있으면 1점, 반나절 정도 증상이 있으면 2점, 대부분 증상이 있으면 3점,하루 종일 항상 증상이 있으면 4점으로 분류 하였고,OSDI 점수는 (점수총합*25/답한 항목수)로 계산하며, 점수는 0점부터 100점까지 점수가 높을수록 증상이 심해서 많이 불편한으로 판단한다.
성능/효과
98.1%의 학생들은 렌즈로 인한 불편감을 호소하였고, 안구건조증 증상 자가진단으로 활용되는 안구표면지수(OSDI)결과, 대상자들은 42.88±15.25점으로 중증의 건상안으로분류되며, 주관적인 눈의 피로감이 10점 척도에서5.90±2.12점으로 중증이상 나타난다고 하였다.
대상자들은 ‘콘텍트 렌즈’와 ‘써클 렌즈’를 주로 착용하였지만,써클렌즈의 비율이 늘어가는 것으로 보아, 청소년기 시력교정을 위한 목적보다 패션이나 미용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함을 알 수 있었다.
대상자들의 렌즈의 첫 착용시기는 ‘17∼20세’, “14∼16세”순서로 나타나, 점점 렌즈의 착용시작 시기가 빨라지는 것을 확인하였고[2], 이에 따라 렌즈착용 및 관리 교육시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좀 더 쉬운 용어와 간단한 방법으로 교육할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대상자들이 호소하는 안구건조증은 10개의 문항 중 5.53±2.41개로 증상을 호소하였고, 안구건조증 증상군일수록 안구건조등의 불편감(r=.444, p<.001)과 눈의 피로도(r=.332,p<.001)를 호소하는 것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렌즈의 세척횟수와 안구건조증 증상 간 관련성 검정에서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r=-2.28,p<.001).
대상자들이 호소하는 안구건조증은 10개의 문항 중5.53±2.41개로 증상을 호소하였고, 증상의 표현은 ‘뻑뻑함’, ‘이물감’, ‘눈의 충혈’, ‘가려움’, ‘눈물흘림’, ‘콕콕 찌르는 아픔’, ‘눈물 흘림’, ‘눈꺼플이 무거운 느낌’, ‘쓰라린아픔’, ‘비눗물이 들어간 듯한 작열감’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이 호소하는 안구건조증은 10개의문항 중 5.53±2.41개로 증상을 호소하였고, 세부문항을살펴보면, ‘비눗물이 들어간 듯 한 작열감’은 36.4%, ‘콕콕 찌르는 아픔’은 51.2%, ‘이물감’은 80.9%, ‘가려움’은64.1%, ‘뻑뻑함’은 81.3%, ‘쓰라린 아픔’은 39.7%, ‘눈꺼플이 무거운 느낌’은 47.8%, ‘눈부심’은 34.4%, ‘눈의 충혈’은 65.1%, ‘눈물 흘림’은 51.2%로 증상을 호소하였으며, ‘뻑뻑함’, ‘이물감’, ‘눈의 충혈’, ‘가려움’, ‘눈물흘림’,‘콕콕 찌르는 아픔’, ‘눈물 흘림’, ‘눈꺼플이 무거운 느낌’, ‘쓰라린 아픔’, ‘비눗물이 들어간 듯한 작열감’ 순으로 나타났다.
렌즈의 세척 횟수와 안구건조증의 증상 간 관련성 검정에서는 유의한 관계가 확인되었다(r=-2.28, p<.001).
본 연구는 렌즈 착용과 관리 행위를 조사하고 관리방법에 따른 눈의 불편감 간 관련성을 탐색한 상관성조사연구설계로 209명의 여대생의 렌즈 착용과 관리 행위에 따른 불편감을 조사한 결과, 여학생들은 40.2%가매일 렌즈를 착용하고 97.1%가 하루일과 시간 내내 착용한 반면, 매일 세척하는 경우는 45.4%로 나타났고,단백질 제거 제품등을 세척시 사용하는 경우는 17.7%로 개인적인 관리행위는 미흡했다. 대상자들의 첫 착용시기가 점점 빨라지기 때문에 렌즈 착용 및 관리 교육을 좀더 쉬운 용어와 간단한 방법으로 전달할 필요성이있고, 색깔이나 디자인을 보고 선택하는 일반렌즈 전문점과 인터넷의 사용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렌즈에 동봉된 설명서 외 다른 형태의 렌즈관리행위에 대한교육방법으로 개인의 관리행위 개선이 필요하다.
안구건조증 증상군일수록 눈의 불편감(r=.444, p<.001)과 눈의 피로도(r=.332, p<.001)를 호소하는 것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렌즈의 세척횟수와 안구건조증 증상 간 관련성 검정에서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r=-2.28, p<.001).
안구건조증 증상자가진단으로 활용되는 안구표면지수(OSDI) 결과, 대상자들은 42.88±15.25점으로 중증의 건상안으로 분류되었고.
주관적으로 느끼는 눈의 피로도는 5.90±2.12으로 중증이상 피로감을 가지고 있으며, 증상이 심해져 안질환으로 안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학생은 37.8%로 나타났다.
001). 즉, 렌즈 세척횟수가 많을수록 대상자가 렌즈착용과 관련한 불편감으로 느끼는 증상의 개수는 줄어들었다. 렌즈 세척 행위는 집에서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지만, 눈의 건조증 예방 뿐만 아니라 안구 감염의 기회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행위이다.
평상시에도 학생들은 매일 렌즈를 평균 9.11±3.15시간정도 착용하는 것으로 하루의 꽤 많은 시간을 렌즈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생들에게는 안경보다 렌즈가 더 편리하게 인지되고,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어제대로 된 관리방법과 처음 접하는 시기가 빨라지는 만큼 눈높이 교육을 함으로써 실천률을 높이 더 중요함을알 수 있었다.
7.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유의수준 .05, 검정력 .90, 중간 효과크기 .25을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 총 207명으로 산출되었고, 본 연구에서는 이를 충족하였다.
후속연구
대상자들에게도 이물감이나 건조함이 렌즈를착용하게 되면 당연하게 발생하는 증상이 아닌, 심각한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교육하고, 불편한 증상이 발생되면, 인공눈물 등으로 스스로 해결하기보다는병원이나 전문기관에 방문하여 눈의 상태를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대상자의 건강상담시 활용할 수있도록 인공눈문 등의 제품에 대한 안전성 정보를 수집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겠다.
2%나 되어 관리교육의 미흡함이 현실에 그대로 반영되어, 눈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부적절한 렌즈관리가 합병증 유발과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19], 본 연구에서 콘택트렌즈의 관리를 소홀히 하는 대상자들이 있으므로,렌즈 착용과 제거시 손을 씻고, 수돗물이 아닌 제대로된 렌즈 보존용액으로 세척과 보존을 매일하는 것이 렌즈관리의 중요한 요소임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일지역에 거주하는 여대생이기때문에 이 집단의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무리가 있을수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집단에서의 렌즈관리실태를 파악하고, 눈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겠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일지역에 거주하는 여대생이기때문에 이 집단의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무리가 있을수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집단에서의 렌즈관리실태를 파악하고, 눈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겠다.
따라서, 간호사는 점점 빠르게 접하는 콘택트렌즈의 시작 연령에 맞춰 눈높이 교육방법을 마련하고, 주로 렌즈를 처음 사용하는 중·고등학교 교육현장의 학생들에게 렌즈관리 교육을 실시하여이들의 올바른 눈관리에 대한 지식습득을 통해 인식의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집단을 고려한 조사연구를 통해 대학생의 눈 건강증진하는 교육의 기초자료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안구건조증의 정의는?
안구건조증은 2007년 Dry Eye Workshop(DEWS)에서 눈물의 고삼투압과 다인성질환(multifactorialdisease)으로 안구표면의 염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정의되며, 건성안은 안구 표면내의 염증을 야기하고 이로 인하여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간과된 질환이다[6]. 안구건조증의 위험요인으로 연령, 성별, 호르몬변화, 자가질환 면역, 복용약, 생활환경, 렌즈 착용여부 등이 보고되고 있으며, 고령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안구건조증이 우리나라 젊은 성인에게 유병률이 올라가는 이유는, 근시 유병률이 많아 렌즈의 사용이 많고, 더불어 미용의 목적으로렌즈 착용이 빈번하며[7], 스마트폰 활용시간이 많아 눈의 피로가 예상되어 2차적 요인으로 안구건조증이 발생된다[8].
콘택트렌즈가 패션과 미용의 도구로 사용되며 생긴 문제점은?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렌즈를 처음 착용해보는 시기도 점점빨라지고, 그 편리성에 의해 사용자의 수는 계속 증가되는 추세이며, 패션의 한 부분으로 시력에 이상이 없어도 렌즈를 매일 착용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2]. 그러나, 패션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되면서, 렌즈본연의 기능보다는 색상과 디자인에 더 초점이 맞춰져 개인적인 시력교정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렌즈가 착용될 수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시력저하가 발생될 수 있다. 또한 시력을 측정하고 구매하는 것이 아닌 인터넷 등으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정확하게 렌즈관리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눈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부작용도 안고 있다. 콘택트렌즈는 안경과 달리, 직접 각막에 접촉되기 때문에 관리가 적절치 않을 경우에는 여러 가지 생리작용을 방해하여 충혈, 건조감, 이물질 등의 가벼운 증상부터 각막염, 미란, 각막궤양 등 심각한 합병증까지 유발될 수 있다고 보고된다[3].
콘택트렌즈의 관리 미흡에 따른 증상은?
또한 시력을 측정하고 구매하는 것이 아닌 인터넷 등으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정확하게 렌즈관리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눈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부작용도 안고 있다. 콘택트렌즈는 안경과 달리, 직접 각막에 접촉되기 때문에 관리가 적절치 않을 경우에는 여러 가지 생리작용을 방해하여 충혈, 건조감, 이물질 등의 가벼운 증상부터 각막염, 미란, 각막궤양 등 심각한 합병증까지 유발될 수 있다고 보고된다[3].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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