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노인과 경도인지장애의 감별을 위한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 검사의 예측 성능 비교 Comparison of Predictive Performance between Verbal and Visuospatial Memory for Differentiating Normal Elderly from Mild Cognitive Impairment원문보기
이 연구는 첫째, 경도인지장애(MCI)가 언어 기억 및 시공간 기억 등 특정 기억의 저하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둘째, 정상 노인으로부터 MCI를 감별하는 데 예측력이 우수한 지표를 탐색하였다. 표준화 된 기억검사를 수행한 189명(정상 노인 103 명, MCI 86 명)을 분석하였다. 언어 기억은 Seoul Verbal Learning Test를 이용하였고. 시공간 기억은 Rey Complex Figure Test를 이용해서 측정하였다. 다항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이용하여 기억 검사의 예측력을 분석한 결과,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은 정상 노인으로부터 MCI를 감별하는 데 예측 성능이 유의미하였다. 반면, 각 기억 검사의 수행결과를 포함하여 모든 혼란변수를 보정했을 때, 언어 기억의 즉시 회상만 정상 노인으로부터 MCI를 감별하는 데 예측력이 유의미하였으며, 시공간 기억의 즉시 회상은 예측력이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 결과는 MCI를 선별할 때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의 지연 회상, 언어 기억의 즉시 회상이 MCI의 기억능력을 감별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임을 시사한다.
이 연구는 첫째, 경도인지장애(MCI)가 언어 기억 및 시공간 기억 등 특정 기억의 저하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둘째, 정상 노인으로부터 MCI를 감별하는 데 예측력이 우수한 지표를 탐색하였다. 표준화 된 기억검사를 수행한 189명(정상 노인 103 명, MCI 86 명)을 분석하였다. 언어 기억은 Seoul Verbal Learning Test를 이용하였고. 시공간 기억은 Rey Complex Figure Test를 이용해서 측정하였다. 다항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이용하여 기억 검사의 예측력을 분석한 결과,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은 정상 노인으로부터 MCI를 감별하는 데 예측 성능이 유의미하였다. 반면, 각 기억 검사의 수행결과를 포함하여 모든 혼란변수를 보정했을 때, 언어 기억의 즉시 회상만 정상 노인으로부터 MCI를 감별하는 데 예측력이 유의미하였으며, 시공간 기억의 즉시 회상은 예측력이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 결과는 MCI를 선별할 때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의 지연 회상, 언어 기억의 즉시 회상이 MCI의 기억능력을 감별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임을 시사한다.
This study examined whether 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is related to the reduction of specific memory among linguistic memory and visuospatial memory, and to identify the most predictive index for discriminating MCI from normal elderly. The subjects were analyzed for 189 elderly (103 healthy el...
This study examined whether 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is related to the reduction of specific memory among linguistic memory and visuospatial memory, and to identify the most predictive index for discriminating MCI from normal elderly. The subjects were analyzed for 189 elderly (103 healthy elderly, 86 MCI). The verbal memory was used by the Seoul Verbal Learning Test. visuospatial memory was measured using the Rey Complex Figure Test. As a result of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verbal memory and visuospatial memory showed significant predictive performance in discriminating MCI from normal elderly. On the other hand, when all the confounding variables were corrected, including the results of each memory test, the predictive power was significant in distinguishing MCI from normal aging only in the immediate recall of verbal memory, and the predictive power was not significant in the immediate recall of visuospatial memory. This result suggests that delayed recall of visuospatial memory and immediate recall of verbal memory are the best combinations to discriminate memory ability of MCI.
This study examined whether 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is related to the reduction of specific memory among linguistic memory and visuospatial memory, and to identify the most predictive index for discriminating MCI from normal elderly. The subjects were analyzed for 189 elderly (103 healthy elderly, 86 MCI). The verbal memory was used by the Seoul Verbal Learning Test. visuospatial memory was measured using the Rey Complex Figure Test. As a result of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verbal memory and visuospatial memory showed significant predictive performance in discriminating MCI from normal elderly. On the other hand, when all the confounding variables were corrected, including the results of each memory test, the predictive power was significant in distinguishing MCI from normal aging only in the immediate recall of verbal memory, and the predictive power was not significant in the immediate recall of visuospatial memory. This result suggests that delayed recall of visuospatial memory and immediate recall of verbal memory are the best combinations to discriminate memory ability of MCI.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안 방법
언어 및 시공간 기억력검사와 인지장애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원점수를T-score로 변환하였고, 다항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사용하여 교차비와 95% 신뢰 구간을 제시 하였다.공변량을 보정하기 위해서 Model 1에서는 연령, 성별, 교육수준, K-MMSE, 우울증을 혼란변수에 포함하였고, Model 2는 Model 1에서 보정한 혼란변수 외에 추가로 기억 검사 수행결과를 보정하였다.
정상 노인과 MCI의 일반적인 특성은 평균과 백분율로 제시하였고, 그룹 간의 차이는 연속형 변수는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여 확인하였고, 명목형 변수는 교차검정으로 확인하였다. 언어 및 시공간 기억력검사와 인지장애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원점수를T-score로 변환하였고, 다항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사용하여 교차비와 95% 신뢰 구간을 제시 하였다.공변량을 보정하기 위해서 Model 1에서는 연령, 성별, 교육수준, K-MMSE, 우울증을 혼란변수에 포함하였고, Model 2는 Model 1에서 보정한 혼란변수 외에 추가로 기억 검사 수행결과를 보정하였다.
종합하면, 기억을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으로 분류해서 MCI를 감별하기 위한 예측 성능을 탐색하는 것은노년기 인지장애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주제이며, 이를 위해서는 우울증 등 기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 기억과 MCI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대규모 관찰 연구가 필요하다. 이 연구는 첫째,MCI가 언어 기억 및 시공간 기억 중에서 특정 기억의 감소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였고, 둘째, 즉각 회상(immediate recall), 지연 회상(delayed recall), 재인(recognition) 중 정상 노인으로부터 MCI를 감별하는데 가장 예측력이 우수한 검사 지표가 무엇인지를 확인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NRF의 지원과 H대학교의 연구윤리 심의위원회의 승인(2018R1D1A1B07041091; 2019S1A5A8034211)을받아서 진행되었다. 기억검사는 2018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기도 소재한 종합병원 3곳에서 피험자와대면하여 수행하였다. MCI는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신경학적 진단결과를 참고하여 판정되었다.
MCI는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신경학적 진단결과를 참고하여 판정되었다. 대상자 중에서 기억 검사(언어 기억 검사, 시공간 기억 검사)에서 1개 이상문항의 결측값(무응답 또는 검사중단)이 있는 대상 24명이 분석에서 제외되었고, 최종 189명(정상 노인 103명,MCI 86명)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표준화된 기억검사를 수행한 우리나라의60세 이상의 노인 213명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NRF의 지원과 H대학교의 연구윤리 심의위원회의 승인(2018R1D1A1B07041091; 2019S1A5A8034211)을받아서 진행되었다.
데이터처리
정상 노인과 MCI의 일반적인 특성은 평균과 백분율로 제시하였고, 그룹 간의 차이는 연속형 변수는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여 확인하였고, 명목형 변수는 교차검정으로 확인하였다. 언어 및 시공간 기억력검사와 인지장애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원점수를T-score로 변환하였고, 다항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사용하여 교차비와 95% 신뢰 구간을 제시 하였다.
이론/모형
언어 기억은 언어 학습과 기억 검사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Hopkins Language Learning Test를 한국인에게 적절한 단어 목록으로 표준화 한 Seoul Verbal Learning Test(SLVT)[14]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SVLT는 즉각 회상과 20분 후에 다시 검사를 수행하는 지연 회상, 재인의 3가지 하위 검사로 구성된다.
공변량에는 연령,성별, 교육수준, Korean mini-mental state examination(K-MMSE), 우울증 유병이 포함되었다. 우울증은 15문항의 Short version of the geriatric depressionscale (SGDS-K)을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우울증의 절단점(cut-off point)은 8점으로 정의하였다.
성능/효과
Model 1에서 인구사회학적 변수(연령, 성별, 교육 수준)와 우울증을 보정한 결과,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은정상 노인으로부터 MCI를 감별하는 데 예측 성능이 유의미하였다(Table 3 참고).
T-test의 검정 결과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의 모든 하위검사(즉각 회상, 지연 회상, 재인)에서 정상 노인과 MCI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되었다(p<0.05).
각 기억 검사 수행결과를 포함하여 모든 혼란 변수를보정한 Model 2에서도 언어 기억의 즉시 회상(OR=0.90, 95% CI: 0.84-0.96), 지연 회상(OR=0.87,95% CI: 0.74-0.98)과 시공간 기억의 지연 회상(OR=0.73, 95% CI:0.62-0.85)은 정상 노인에서 MCI를감별하는 데 예측 성능이 유의미하였다(p<0.05).
검사 간 비교를 위해 원점수를 T-score로 변환 하여비교한 결과 단변량 모형에서 MCI의 예측 성능이 가장높은 기억 검사는 언어 기억의 지연 회상으로서, 지연 회상이 1점 감소할 경우 MCI 위험이 30%(OR=0.70, 95%CI: 0.65-0.77)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또 다른 발견은 각 기억 검사의 수행결과를 포함하여 모든 혼란변수를 보정했을 때, 언어 기억의즉시 회상만 정상노화로부터 MCI를 감별하는 데 예측력이 유의미하였으며, 시공간 기억의 즉시 회상은 예측력이유의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는 두 가지 가능성으로설명 할 수 있는데, 먼저, MCI는 부호화 과정에서 시공간 기억보다 언어 기억의 손상과 더 관련이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 단면 연구에서 정상노화로 인한 인지감퇴에서MCI를 감별할 때 언어 기억 및 시공간 기억은 모두 유의미한 관련이 있었고, 그 중에서도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의 지연 회상 능력의 감소는 감별 예측력이 가장 높은지표로 확인되었다. 표준화된 신경심리검사는 검사 시간이 오래 소요되기 때문에, 많은 수의 지역사회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지장애 선별에서 어려움이 있다.
이 연구에서 언어 기억의 지연 회상과 시공간 기억의지연 회상은 정상노화 과정에서의 인지감퇴로부터 MCI를 감별하는 주요 지표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지연 회상이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 모두에서 MCI를감별하는 데 가장 관련성이 높았다는 Lee 등(2001)[16]의 결과와 일치한다.
표준화된 신경심리검사는 검사 시간이 오래 소요되기 때문에, 많은 수의 지역사회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지장애 선별에서 어려움이 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선별검사 구성할 때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의 지연 회상, 언어 기억의 즉시 회상이 MCI의 기역능력을 감별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임을 시사한다. 향후 지연회상과 MCI의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종적연구가 요구된다.
05). 정상 노인은 MCI에비해서 교육 수준과 K-MMSE의 총점이 높았고,SGDS-K의 점수는 낮았다.
정상노인과 MCI는 교육수준, K-MMSE의 총점, 우울증상에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5).
후속연구
RCFT는시공간 구성능력과 및 시공간 기억을 측정하기 위한 신뢰성과 타당도가 높은 검사이지만, 노인의 경우 지나치게복잡한 검사 방법으로 인해 정상 노인의 경우에도 수행력이 저하된다는 지적이 있다[23]. 따라서 향후 노인에게보다 적합한 시공간 기억 검사를 적용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종합하면, 기억을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으로 분류해서 MCI를 감별하기 위한 예측 성능을 탐색하는 것은노년기 인지장애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주제이며, 이를 위해서는 우울증 등 기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 기억과 MCI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대규모 관찰 연구가 필요하다. 이 연구는 첫째,MCI가 언어 기억 및 시공간 기억 중에서 특정 기억의 감소와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였고, 둘째, 즉각 회상(immediate recall), 지연 회상(delayed recall), 재인(recognition) 중 정상 노인으로부터 MCI를 감별하는데 가장 예측력이 우수한 검사 지표가 무엇인지를 확인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선별검사 구성할 때 언어 기억과 시공간 기억의 지연 회상, 언어 기억의 즉시 회상이 MCI의 기역능력을 감별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임을 시사한다. 향후 지연회상과 MCI의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종적연구가 요구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경도인지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MCI)란 무엇인가?
최근에는 노화로 인한 인지감퇴와 알츠하이머 치매의중간 단계로 경도인지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MCI)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치매의 조기 선별과 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10]. MCI는 치매는아니지만 환자가 주관적인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경한수준의 인지장애로서 정상적인 노화과정에서의 인지감퇴와 구별되는 치매의 전(前)임상 단계로 알려져 있다[11].
치매의 조기 선별과 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는 이유는?
0%로 추산되었다[2]. 그러나 지금과 같은 저출산과 고령화의 경향이 지속된다면,치매로 인한 사회적 부담은 2050년에는 430억 달러로GDP의 1.5%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2, 3]. 이처럼치매가 우리나라의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등장하면서 의학, 보건학, 언어병리학, 사회복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치매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학자들의 관심이 증대 되었으며, 더불어 조기 감별을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있다[4].
향후 노인에게보다 적합한 시공간 기억 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또 다른 가능성은 시공간 기억을 검사하는 RCFT의측정 방법에 대한 어려움 때문으로 사료된다. RCFT는시공간 구성능력과 및 시공간 기억을 측정하기 위한 신뢰성과 타당도가 높은 검사이지만, 노인의 경우 지나치게복잡한 검사 방법으로 인해 정상 노인의 경우에도 수행력이 저하된다는 지적이 있다[23]. 따라서 향후 노인에게보다 적합한 시공간 기억 검사를 적용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23)
K. W. Kim er al. (2011). A nationwide survey on the prevalence of dementia and mild cognitive impairment in South Korea. 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23(2), 281-291. DOI : 10.3233/JAD-2010-101221.
S. W. Kim & C. J. Lee. (2014) Dementia management system in Korea. Seoul: National Assembly Budget Office.
S. H. Kim & S. H. Han. (2012). Prevalence of dementia among the South Korean population. The Journal of Korean Diabetes, 13(3), 124-128. DOI : 10.4093/jkd.2012.13.3.124.
H. Byeon. (2019). The effect of computer 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 on the improvement of generative naming in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 preliminary study.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10(9), 167-172. DOI : http://dx.doi.org/10.15207/JKCS.2019.10.9.167
S. A. Small, Y. Stern, M. Tang & R. Mayeux. (1999). Selective decline in memory function among healthy elderly. Neurology, 52(7), 1392-1392. DOI : 10.1212/wnl.52.7.1392.
E. Grober, C. B. Hall, R. B. Lipton, A. B. Zonderman, S. M. Resnick & C. Kawas. (2008). Memory impairment, executive dysfunction, and intellectual decline in preclinical Alzheimer's disease.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Neuropsychological Society, 14(2), 266-278. DOI: 10.1017/S1355617708080302.
S. Alam & G. R. Kwon. (2016). Convergence performance comparison using combination of ML-SVM, PCA, VBM and GMM for detection of AD.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7(4), 1-7. DOI : 10.15207/JKCS.2016.7.4.001.
D. Getsios, S. Blume, K. J. Ishak, G. Maclaine & L. Hernandez. (2012). An economic evaluation of early assessment for Alzheimer's disease in the United Kingdom. Alzheimers and Dementia, 8(1), 22-30. DOI: 10.1016/j.jalz.2010.07.001.
N. G. Kim & H. W. Lee. (2019). A Convergent Approach to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Alzheimer's Disease : Stereoscopic Vision.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10(5), 103-110. DOI : 10.15207/JKCS.2019.10.5.103.
K. M. Langa & D. A. Levine (2014). The diagnosis and management of mild cognitive impairment: a clinical review. JAMA, 312(23), 2551-2561. DOI: 10.1001/jama.2014.13806.
R. C. Petersen, R. Doody, A. Kurz, R. C. Mohs, J. C. Morris, P. V. Rabins, K. Ritchie, M. Rossor, L. Thal & B. Winblad. (2001). Current concepts in mild cognitive impairment. Archives of Neurology, 58(12), 1985-1992. DOI : 10.1001/archneur.58.12.1985
N. C. Fox, E. K. Warrington, A. L. Seiffer, S. K. Agnew & M. N. Rossor. (1998). Presymptomatic cognitive defitits in individual at risk of familiar Alzheimer's disease. A longitudinal prospective study. Brain, 121(9), 1631-1639. DOI : https://doi.org/10.1093/brain/121.9.1631
J. Hort, J. Laczo, M. Vyhnalek, M. Bojar, J. Bures & K. Vlcek. (2007). Spatial navigation deficit in amnestic mild cognitive impairment.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104(10), 4042-4047.
H. J. Ahn, J. Chin, A. Park, B. H. Lee, M. K. Suh, S. W. Seo & D. L. Na. (2010). Seoul Neuropsychological Screening Battery-dementia version (SNSB-D): a useful tool for assessing and monitoring cognitive impairments in dementia patients.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25(7), 1071-1077. DOI : 10.3346/jkms.2010.25.7.1071
R. Savage, N. Lavers & V. Pillay. (2007). Working memory and reading difficulties: What we know and what we don't know about the relationship. Educational Psychology Review, 19(2), 185-221. DOI : 10.1007/s10648-006-9024-1
H. J. Lee, H. S. Lee, S. H. Choi, M. Nam, S. J. Jang & H. Y. Jung. (2001). Difference in memory between dementia of the Alzheimer’s type and elderly depression.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20, 641-661.
P. J. Massman, D. C. Delis & N. Butters. (1993). Does impaired primacy recall equal impaired long-term storage?: Serial position effects in Huntinton's disease and Alzsheimer's disease. Developmental neuropsychology, 9(1), 1-15. DOI : 10.1080/87565649309540540
N. Butters, E. Granholm, D. P. Salmon, I. Grant & J. Wolfe. (1987). Episodic and sementic memory: A comparison of amnestic and demented patients. Journal of Clinical and Experimental Neuropsychology, 9(5), 479-497. DOI : 10.1080/01688638708410764
K. A. Welsh, N. Butters, J. P. Hughes, R. C. Mohs & A. Heyman. (1992). Detection and staging of dementia in Alzheimer's disease. Use of the neuropsychological measures developed for the Consortium to Establish a Registry for Alzheimer's Disease. Archives of Neurology, 49(5), 448-452. DOI: 10.1001/archneur.1992.00530290030008
L. deToledo-Morrell, T. R. Stoub, M. Bulgakova, R. S. Wilson, D. A. Bennett, S. Leurgans, J. Wuu & D. A. Turner. (2004). MRI-derived entorhinal volume is a good predictor of conversion from MCI to AD. Neurobiology of aging, 25(9), 1197-1203. DOI: 10.1016/j.neurobiolaging.2003.12.007
M. A. Nowrangi, C. G. Lyketsos & P. B. Rosenberg. (2015). Principles and management of neuropsychiatric symptoms in Alzheimer's dementia. Alzheimer's research and therapy, 7(1), 12. DOI: 10.1186/s13195-015-0096-3
E. Salmon & G. Franck. (1989). Positron emission tomographic study in Alzheimer's disease and Pick's disease. Archives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 Supplement, 1, 241-247.
K. B. Boone, S. Ghaffarian, I. M. Lesser, E. Hill-Gutierrez, N. G. Berman & L. F. D'elia. (1993). Rey-osterrieth complex figure performance in healthy, older adults: Relationship to age, education, sex, and IQ. Clinical Neuropsychologist, 7(1), 22-28. DOI : 10.1080/13854049308401884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