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일부 직장인들의 근무형태와 건강상태, 식습관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ing Patterns and Health Conditions and Eating Habits of Workers in the Gyeongnam Area원문보기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375 workers in Changwon to examine the effects of working patterns on dietary habits and healt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conducted July 22 October 30, 2019.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dietary habits and health related factors analysis, non-shift admin...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375 workers in Changwon to examine the effects of working patterns on dietary habits and healt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conducted July 22 October 30, 2019.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dietary habits and health related factors analysis, non-shift administrative worker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rates of green tea intake (p<0.05), and shift production worker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moking rates (p<0.001) and waist circumferences (p<0.01).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work hours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job satisfaction (r=0.22, p<0.01) and positive correlations with perceived stress level (r=0.14, p<0.01). Temporary workers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feel job satisfaction(r=0.14, p<0.01), perceived stress level (r=0.12, p<0.05), and concern about health (r=0.13, p<0.05). Diabetes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hypertension (r=0.20, p<0.01), low HDL cholesterolemia (r=0.22, p<0.01), abdominal obesity (r=0.13, p<0.05), and hypertriglyceridemia(r=0.22, p<0.01). Based on these results, this researcher proposes that continuous attention and support of industries and communities are necessary for nutritional education and counseling relative to improving workers' dietary lives as well as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375 workers in Changwon to examine the effects of working patterns on dietary habits and healt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conducted July 22 October 30, 2019.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dietary habits and health related factors analysis, non-shift administrative worker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rates of green tea intake (p<0.05), and shift production worker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moking rates (p<0.001) and waist circumferences (p<0.01).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work hours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job satisfaction (r=0.22, p<0.01) and positive correlations with perceived stress level (r=0.14, p<0.01). Temporary workers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feel job satisfaction(r=0.14, p<0.01), perceived stress level (r=0.12, p<0.05), and concern about health (r=0.13, p<0.05). Diabetes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hypertension (r=0.20, p<0.01), low HDL cholesterolemia (r=0.22, p<0.01), abdominal obesity (r=0.13, p<0.05), and hypertriglyceridemia(r=0.22, p<0.01). Based on these results, this researcher proposes that continuous attention and support of industries and communities are necessary for nutritional education and counseling relative to improving workers' dietary lives as well as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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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창원지역 소재 여러 기업체의 불특정 근로자375명(2019년 7월 22일~10월 30일)을 대상으로 근무형태에따라 근로자의 식습관, 건강습관,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이에 본 연구는 52시간 법정 근로시간규정 개정에 따라 창원지역 일부 기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무형태별 식생활습관, 건강습관, 직무만족도, 우울정도 등을 파악하여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한 식생활 정책의 결정과 영양교육 및 상담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3회/하루’, ‘1회/매일’, ‘2~3회/1주’, ‘1회/1주’, ‘1회/달’, ‘안먹음’ 단계로 조사하여 음료섭취 빈도는 하루 섭취횟수로 환산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지 내용은 선행연구(Shin JN 2012; Kim 등 2013; Yim 등 2016; Park & Oh 2018)를 참고로 수정․보완하여 근무형태에 따른 일반적인 사항, 식습관 사항, 건강관련 사항, 정신건강 사항으로 구성하였다. 2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통해 문항들과 근무형태에 대한 문구들을 수정, 보완한 후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일반적인사항 항목은 성별, 연령, 주당근무시간, 근무경력, 월소득, 교육수준, 고용형태, 영양교육 및 상담 필요성, 영양교육 및 상담 경험으로 구성하였다.
교차분석에서 스트레스 인지율은 국민건강영양조사와 비교하기 위해 1, 2번항목을 묶어서 ‘낮음’, 3번 항목은 ‘보통’, 4, 5번 항목을 묶어서 ‘높음’으로 구분하였고, 주관적 건강인지율도 같은 방법으로 ‘나쁨’, ‘보통’, ‘좋음’으로 구분하였다.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관련 항목으로는 수면시간, 진단받은 질병, 흡연 여부, 흡연 시작시기, 음주 여부, 고위험음주율, 비만유병률, BMI, 허리둘레, 니코틴 의존도로 구성하였다. 고위험음주율은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자 7잔 이상, 여자5잔 이상, 주 2회 이상 음주하는 분율로, 비만유병률은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kg/m2) 25 이상인 분율로 나타내었다(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9).
근무형태에 따른 식습관 관련 항목으로는 아침결식, 아침결식 이유, 식사속도, 간식종류, 외식횟수/주, 국민공통 식생활지침이행도, 카페인음료섭취, 녹차섭취로 구성하였다. 국민공통식생활지침(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등 2016)이행도는 ‘쌀․잡곡, 채소, 과일, 우유․유제품, 육류, 생선, 달걀, 콩류 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자’, ‘아침밥을 꼭 먹자’, ‘과식을 피하고 활동량을 늘리자’,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자’, ‘단 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마시자’, ‘술자리를 피하자’, ‘음식은 위생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마련하자’, ‘우리 식재료를 활용한 식생활을 즐기자’,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 횟수를 늘리자’ 9항목으로 ‘전혀 아니다’ 1점, ‘아니다’ 2점, ‘보통’ 3점, ‘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 5점으로계산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이행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근무형태에 따른 정신건강 항목으로는 우울장애유병률, 스트레스 인지율, 주관적 건강인지율, 직무만족, 건강에 대한 관심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우울장애유병률은 우울증선별도구(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9) ‘일을 하는 것에 대한 흥미나 재미가 거의 없음’, ‘가라앉은 느낌, 우울감혹은 절망감’, ‘잠들기 어렵거나 자꾸 깨어남, 혹은 너무 잠이 많음’, ‘피곤감, 기력이 저하됨’, ‘식욕 저하 혹은 과식’, ‘나 때문에 자신이나 가족이 불행하게 되었다는 느낌’, ‘신문을 읽거나 TV를 볼 때 집중하기 어려움’, ‘남들이 알아챌 정도로 거동이나 말 느림 또는 너무 초조하고 안절부절 못해함’, ‘나의 존재를 스스로 부정하는 생각들’ 9문항을 이용하여 ‘전혀 아니다’ 0점, ‘여러 날’ 1점, ‘1주 이상’ 2점, ‘거의 매일’ 3점으로 계산하고, 총점 27점 중 10점 이상 분율로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설문지 내용은 선행연구(Shin JN 2012; Kim 등 2013; Yim 등 2016; Park & Oh 2018)를 참고로 수정․보완하여 근무형태에 따른 일반적인 사항, 식습관 사항, 건강관련 사항, 정신건강 사항으로 구성하였다.
스트레스 인지율, 주관적 건강인지율, 건강에 대한 관심항목은 5점 리커트 척도를 이용하였다. 교차분석에서 스트레스 인지율은 국민건강영양조사와 비교하기 위해 1, 2번항목을 묶어서 ‘낮음’, 3번 항목은 ‘보통’, 4, 5번 항목을 묶어서 ‘높음’으로 구분하였고, 주관적 건강인지율도 같은 방법으로 ‘나쁨’, ‘보통’, ‘좋음’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는 경남 창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여러 불특정 기업체(6군데)의 근로자들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연구자가 불특정 기업체 담당자에게 설문조사에 대한 설명을하고 허락을 받은 다음 회사 입구에서 출퇴근 시에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시간이 없는 연구대상자들을 위해 경비실에 수거함을 두었다. 연구대상자에게 연구목적과 내용 설명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자발적인 동의를 받은 다음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경남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불특정다수의 설문조사 시 설문지 앞면에 동의함 체크박스를 만들어서 동의함에 체크를 받아 서면동의를 대신하였다.
2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통해 문항들과 근무형태에 대한 문구들을 수정, 보완한 후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일반적인사항 항목은 성별, 연령, 주당근무시간, 근무경력, 월소득, 교육수준, 고용형태, 영양교육 및 상담 필요성, 영양교육 및 상담 경험으로 구성하였다.
상시주간관리직, 상시주간생산직, 생산직교대근로직(주간연속 2교대), 야간교대근로직(주간 2조 2교대)으로 구분하였으며, 야간교대근로직은 응답한 설문지가 없어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근로기준법 제53조를 근거(법정 40시간+12시간연장, 1주일은 7일)로 하여 주 40시간 이하, 40시간 초과~52시간 이하, 53시간 이상으로 나누었으며, 근로기준법 제2조제1호, 제4호, 제8호에 따른 정규직 근로자와 그 요건에 반하는 근로조건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자를 비정규직으로 구분하였다(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2020). 상시주간관리직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근무자, 상시주간생산직은아침 7시~오후 4시까지 근무자, 생산직교대근로는 아침 7시~ 오후 4시/오후 4시~새벽 1시 주별 교대근로자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남 창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여러 불특정 기업체(6군데)의 근로자들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연구자가 불특정 기업체 담당자에게 설문조사에 대한 설명을하고 허락을 받은 다음 회사 입구에서 출퇴근 시에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시간이 없는 연구대상자들을 위해 경비실에 수거함을 두었다. 연구대상자에게 연구목적과 내용 설명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자발적인 동의를 받은 다음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근무형태에 따른 일반적인 사항은 Table 1과 같다. 본 연구대상자는 총 375명(남자; 287명, 여자; 88명)으로 남자가 76.5%, 여자가 23.5%, 근무형태는 상시주간관리직 비율이 41.4%(155명), 상시주간생산직 비율 29.3%(110명), 생산직교대근로직 비율이 29.3%(110명)였다. 연령은 50대 이상이 36.
오프라인 설문조사 기간은 2019년 7월 22일~10월 30일까지였으며, 총 442부를 설문조사하였다. 불성실한 응답을 한 67부를 제외하고 375부를 최종 통계분석에 사용하였으며, 회수율은 84.8%였다. 연구와 관련된 모든 자료는 연구를 시작하기 전 경남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1040460-A-2019-021)을 받았다.
05). 설문조사를 실시한기업체 6군데 중 2군데는 영양사가 없는 기업체였으며, 영양사가 없는 곳에서 수거한 설문지는 47부였다. 식단 작성하는부분에만 치우쳐져 있는 영양사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 번깊이 있게 고려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경남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불특정다수의 설문조사 시 설문지 앞면에 동의함 체크박스를 만들어서 동의함에 체크를 받아 서면동의를 대신하였다. 오프라인 설문조사 기간은 2019년 7월 22일~10월 30일까지였으며, 총 442부를 설문조사하였다. 불성실한 응답을 한 67부를 제외하고 375부를 최종 통계분석에 사용하였으며, 회수율은 84.
데이터처리
각 변인 간의 상호관련성은 이변량상관계수(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점수화가 가능한 연속변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근무형태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Scheffe’s multiple comparison으로 검증하였다. 국민공통식생활지침이행도, 우울, 직무만족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결과를 나타내지 않고, 근무형태에 따른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각 변인 간의 상호관련성은 이변량상관계수(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사용된 통계처리 방법을 보면 응답자의 일반적 사항, 식습관 사항, 건강관련 사항, 정신건강 사항 중 범주형 변수는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여 분포를 알아보았고, 근로자의 근무형태에 따라 차이를보이는가는 χ2 분석을 실시하여 알아보았다.
점수화가 가능한 연속변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근무형태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고, 사후검증은 Scheffe’s multiple comparison으로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0), 과체중(23≦BMI<25), 비만(BMI≧25)으로 구분하였다. 니코틴의존도는 Fagerstrom 설문지를 Heatherton 등(1991)이 수정하여 오늘날 많이 사용되는 FTND(FagerstromTest for Nicotine Dependence) 6문항으로 각 문항 점수는0~3점, 총점은 0~1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의존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Cronbach’s alpha는 0.
직무만족과 관련된 설문항목은 JSS(Kraut & Spector1998) 36문항 중 임금 3문항, 직무자체 5문항, 커뮤니케이션 5문항, 근로시간 3문항, 전반적 업무만족 1문항으로 구성되었다(Kim 등 2017).
체질량지수는 자기기입식으로 얻은 신장(m2)과 체중(kg)을 이용하여 계산하였으며, 대한비만학회 기준(Korean Society for Study of Obesity 2020)에 따라 저체중(BMI<18.5), 정상체중(18.5≦BMI<23.0), 과체중(23≦BMI<25), 비만(BMI≧25)으로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건강관련 항목 조사 결과, 생산직교대근로직의 흡연율(p<0.001)과 허리둘레평균(p<0.01)은 다른 두 집단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근무형태에 따른 성별 분포를 보면, 생산직교대근로직은남자의 비율이 91.8%로 대부분인 반면, 상시주간관리직과 상시주간생산직은 여성의 비율이 30% 정도로 나타나 근무형태에 따라 성별의 비율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01).
근무형태에 따른 연령은 상시주간관리직은 40대 미만 비율이 40.6%로 가장 많았고, 상시주간생산직은 50대 이상이 46.4%, 생산직교대근로직은 40대 미만 비율이 37.3%로 가장 많았으며, 근무형태에 따라 연령 분포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05).
5%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본 연구 대상자 중 생산직교대근로직의 비만유병율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형태와 상관없이 체질량지수(BMI) 평균은 전체적으로과체중에 포함되었으며, 생산직교대근로직의 BMI 값이 높았지만 유의성은 없었다. 전체적으로 허리둘레 평균은 정상범위에 속하였으나, 생산직교대근로직의 허리둘레 비율이다른 두 집단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
즉, 주당근무시간이 증가할수록 스트레스 인지율이 증가하였고, 직무만족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인지율과 건강에대한 관심이 증가하였으며, 우울감이 증가할수록 스트레스인지율이 증가하고, 주관적 건강 인지율이 증가할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환자는 당뇨와 저HDL콜레스테롤 혈증 환자가 많았고, BMI가 증가할수록 복부비만과 고중성지방혈증이 증가하였으며,당뇨가 증가할수록 고혈압,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이 증가하였고, 고혈압이 증가할수록 저HDL콜레스테롤혈증과 복부비만이 증가하였다. 저HDL콜레스테롤혈증이 증가할수록 고중성지방혈증이 증가하였으며, 복부비만이 증가할수록 고중성지방혈증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생산직교대근로직의 흡연율과 허리둘레가 유의적으로 높았고, 근로시간이 증가할수록 직무만족도는 낮고 스트레스인지율은 증가하며, 비정규직근로자의 직무만족과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낮았다. 또한 대사증후군지표인 5가지 질환들이 양의 상관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변화된 근무형태에 따른 식생활과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질병을 사전 예방․관리할 수 있는 식습관및 건강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사업주,산업체 영양사, 보건소 또는 관련된 지역 사회 정책 담당자들과 논의를 거쳐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영양상담 및 교육에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정책이 요구된다.
상시주간관리직은 대졸 이상이 51%로 가장 많았으며, 상시주간생산직과 생산직교대근로직은 고등학교졸업이 각각 80%, 69.1%로 가장 많아, 상시주간관리직의 학력이 다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조사대상자의 근무형태에 따른 식습관 사항은 Table 2와같다. 상시주간관리직의 32.9%, 상시주간생산직의 30.9%,생산직교대근직의 26.4%는 아침을 결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결식이유는 대부분 바빠서 46.
상시주간관리직의 경우 영양교육 및 상담을 받은 경험비율은 8.4%, 상시주간생산직과 생산직교대근로직은 각각 2.7%로 상시주간관리직이 다른 두 집단보다 영양교육을받은 경험이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6%와 비교하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상시주간관리직의 경우, 다른집단에 비해 직무만족은 높았고 우울점수는 낮았으며, 생산직교대근로직의 경우 건강에 대한 관심은 다른 집단에 비해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상시주간관리직의 녹차섭취는 다른 두 집단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로 수면부족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다고 본다. 상시주간생산직의 38.2%, 생산직교대근로직의 34.5%, 상시주간관리직의 28.4%는 6시간 미만의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유의성은 없었다. 수면부족은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을 감소시키고 식욕촉진 호르몬 그렐린을 증가시켜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며(Taheri 등2004; Park 등 2007; Schmid 등 2008), 교대근로자의 대사증후군위험도 증가시킨다(Proper 등 2016).
상시주간생산직의 50%, 생산직교대근로직의 42.7%, 상시주간관리직의 40%는 식사속도가 10분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상시주간관리직의 7.1%, 상시주간생산직과 생산직교대근로직 각각의 1.8%는 식사속도가 20분 이상으로 조사되었다. 짧은 식사속도는 높은 BMI와 연관이 있으며, 인슐린저항을 유발하여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된다(Leong 등 2011).
생산직교대근로직은 근속연수 10년이상비율이 56.4%, 상시주간관리직은 47.7%, 상시주간생산직은 47.3%로 가장 높아 생산직교대근로직의 10년 이상 경력 비율이 다른 집단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생산직교대근로직의 경우 비정규직 비율이 47.3%로 높았고, 상시주간생산직은 26.4%, 상시주간관리직은 17.4%로 생산직교대근로직이 다른 집단에 비해 비정규직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생산직교대근로직의 경우, 비만유병율(체질량지수(BMI)25 kg/m2 이상인 분율)이 38.2%로 가장 높았으며, 상시주간생산직은 30.9%, 상시주간관리직은 28.4%로 나타났다. 2018년 국민건강통계자료(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9)에 따르면 성인 비만유병률이 2008년 31%, 2012년 32.
생산직교대근로직의 경우, 진단받은 질병 중 복부비만비율이 61.5%로 가장 많았으며, 고중성지방혈증 33.3%, 당뇨20.5% 순이었고, 상시주간생산직은 고혈압비율이 51.4%,복부비만 40.5%, 상시주간관리직은 복부비만비율이 54.7%,고혈압 30.2% 순으로 조사되었다. 2018년 국민건강통계자료(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9)에 의하면 30세 이상 성인 고중성지방혈증 유병률이 17%로 조사되어 본 연구생산직교대근로자가 2배 가까이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다. 생산직교대근로직의 음주비율은 88.2%로 다른 집단에 비해 낮았지만, 고위험음주율은 26.4%로 높았다. 2019년 국민건강통계자료(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9)에 의하면성인 고위험음주율은 2015년 12.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생산직교대근로직의 흡연율과 허리둘레가 유의적으로 높았고, 근로시간이 증가할수록 직무만족도는 낮고 스트레스인지율은 증가하며, 비정규직근로자의 직무만족과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낮았다. 또한 대사증후군지표인 5가지 질환들이 양의 상관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환자는 당뇨와 저HDL콜레스테롤 혈증 환자가 많았고, BMI가 증가할수록 복부비만과 고중성지방혈증이 증가하였으며,당뇨가 증가할수록 고혈압,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이 증가하였고, 고혈압이 증가할수록 저HDL콜레스테롤혈증과 복부비만이 증가하였다. 저HDL콜레스테롤혈증이 증가할수록 고중성지방혈증이 증가하였으며, 복부비만이 증가할수록 고중성지방혈증이 증가하였다. Suh GS(2016)의 연구에 의하면 근로자들이 특히 진단 받은질환 중 고혈압이 가장 많았으며, 고지혈증, 지방간, 비만 순으로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있으며, 아침식사와 운동 빈도, 음주 등이 대사증후군 유병율에 영향을 미치므로(Choi 등2013) 건강검진과 연계하여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 등 영양관리서비스를 시행해야 한다고 하였다.
전체적으로 허리둘레 평균은 정상범위에 속하였으나, 생산직교대근로직의 허리둘레 비율이다른 두 집단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조사대상자는 전체 375명(남; 287명, 여; 88명)으로 상시주간관리직은 41.4%, 상시주간생산직과 생산직교대근로직은 각각 29.3%였고, 영양교육 및 상담이 필요하다는 비율이81.9%인 반면, 영양교육 및 상담 경험이 있는 비율은 5.1%에 불과하였다. 생산직교대근로직은 남자의 비율(91.
조사대상자의 식습관 조사 결과, 상시주간관리직의 녹차섭취는 다른 두 집단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근무형태에 따른 정신건강관련 사항은Table 4와 같다. 조사대상자의 우울진단유병률은 10점 이상이 전체의 4.8%로 조사되었다. 2018년 국민건강통계자료(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9)에 따르면 성인 우울장애유병률은 2014년 6.
조사대상자인 근로자의 주당근무시간은 직무만족(r=0.22,p<0.01)과 음의 상관관계, 스트레스인지율(r=0.14, p<0.01)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비정규직근로자는 직무만족(r=0.14, p<0.01), 스트레스인지율(r=0.12, p<0.05), 건강에 대한 관심(r=0.13, p<0.05)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주당 근무시간과 직무만족(r=0.22, p<0.01), 고용형태와 직무만족(r=0.14, p<0.01), 스트레스인지율(r=0.12, p<0.05),건강에 대한 관심(r=0.13, p<0.05), 직무만족과 우울감(r= 0.23, p<0.01), 스트레스인지율(r=0.13, p<0.05), 우울과 주관적 건강인지율(r=0.28, p<0.01), 건강에 대한 관심(r=0.12,p<0.05), 스트레스인지율과 주관적 건강인지율(r=0.20, p<0.01)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01)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주당 근무시간이 증가할수록 직무만족이 낮았으며, 비정규직일수록 직무만족과 스트레스인지율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낮았으며, 직무만족이 높을수록 우울감과 스트레스인지률이 감소하였고 우울감이증가할수록 주관적 건강인지율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낮았으며, 스트레스인지율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인지율은 낮았다.
즉, 주당근무시간이 증가할수록 스트레스 인지율이 증가하였고, 직무만족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인지율과 건강에대한 관심이 증가하였으며, 우울감이 증가할수록 스트레스인지율이 증가하고, 주관적 건강 인지율이 증가할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환자는 당뇨와 저HDL콜레스테롤 혈증 환자가 많았고, BMI가 증가할수록 복부비만과 고중성지방혈증이 증가하였으며,당뇨가 증가할수록 고혈압,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이 증가하였고, 고혈압이 증가할수록 저HDL콜레스테롤혈증과 복부비만이 증가하였다.
후속연구
최저임금 증가와 주 52시간제 적용과 더불어 근로시간 감소움직임으로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시간당 임금수준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등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개선 노력(Kim &Yim 2020)의 영향과도 무관하지는 않은 것으로 생각되지만 추후 더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른 주당 근로시간인 52시간을 초과하는 근로는 규제해 나가야 하며, 불안한 고용조건에 있는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직무만족과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사회적 대책이 요구된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남성 근로자에 비해 여성근로자의 비율분포가 적어 성별의 차이를 알 수 없었으며, 창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6군데의 산업체에서 근무하는 불특정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인원으로(생명윤리법) 조사하여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변화된 근무형태에 따른 근로자들의 식습관, 건강습관, 정신건강과의 상관성을살펴볼 수 있었던 것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근무형태에 맞는 영양교육과 상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대사증후군지표인 5가지 질환들이 양의 상관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변화된 근무형태에 따른 식생활과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질병을 사전 예방․관리할 수 있는 식습관및 건강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사업주,산업체 영양사, 보건소 또는 관련된 지역 사회 정책 담당자들과 논의를 거쳐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영양상담 및 교육에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정책이 요구된다.
최저임금 증가와 주 52시간제 적용과 더불어 근로시간 감소움직임으로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시간당 임금수준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등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개선 노력(Kim &Yim 2020)의 영향과도 무관하지는 않은 것으로 생각되지만 추후 더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01배로 고호모시스틴혈증이 증가한다고 한다(Kang 등 2019). 특히 본 연구 생산직교대근로직 근로자는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이 높게 조사되어 질병예방 및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져야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남성 근로자에 비해 여성근로자의 비율분포가 적어 성별의 차이를 알 수 없었으며, 창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6군데의 산업체에서 근무하는 불특정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인원으로(생명윤리법) 조사하여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변화된 근무형태에 따른 근로자들의 식습관, 건강습관, 정신건강과의 상관성을살펴볼 수 있었던 것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근무형태에 맞는 영양교육과 상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근로자들이 균형적인 식생활습관을 가지게 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은?
근로자들의 식생활습관은 가족과 사회적 생활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직장 내 분위기와 인간적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Naweed 등 2017) 단순한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의 효율적 생산성, 삶의 질과도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따라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올바른식습관을 제시하여 균형 있는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은 직업병, 성인병 예방 및 관리와 생산성 향상 차원에서 필수적인 일이다. 종전 우리나라 근로기준법에 주 68시간(법정 40시간+평일12시간 연장+휴일16시간)이 법정 근로시간으로 정해져 있었으나, 2018년 2월 28일 주 최대 근로시간을 52시간(법정 40시간+12시간 연장, 1주일은 7일)으로 단축하는 일부 개정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2018년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기업은 바로 적용되었으며, 그 이하는 기업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Ministry ofGovernment Legislation 2020).
교대작업이란 무엇인가?
연구와 관련된 모든 자료는연구를 시작하기 전 경남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1040460-A-2019-021)을 받았다. 교대근무에 대한 정의는주로 통상적으로 주간근무시간 8시간의 근무시간을 벗어난근무형태로 정의하고 있으며(Kim 등 2002; Costa G 2003),우리나라 산업안전보건기술지침(Korea Occupational Safetyand Health Agency 2019)에 있는 교대작업자의 보건관리지침에 의하면 교대작업이란 2개 반 이상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시간대에 근무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야간작업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에 포함된 교대작업을 말한다.
교대근무형태의 불안정성은 근로자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특히 야간근로자는 식품섭취 상태나 식습관이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철도종사자 교번근무자의 경우식이행태점수는 가장 낮았고, 수면이 불규칙적이고 아침결식률, 스트레스정도, 위장질환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Sim JR 2019). 교대근무형태의 불안정성은 식습관 변화, 수면장애 등을 유발하여 대사증후군, 암 등의 성인병 발생률을 증가시키고(Knutsson A 2003), 사무직근로자의 경우 업무적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 우울장애로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Steyn & Vawda 2014). 특히 주 68시간초과 남성근로자와 52시간 초과 여성근로자의 경우 우울의심 발생 증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ark & Oh2018), 장시간의 근로는 스트레스 등 우울 및 불안 증세를증가시켜(Kim IA 2010; Kim HJ 2012) 사회적, 경제적으로피해를 주는 질환의 원인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Kim 등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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